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힘들어 잠이 안오네요 (내용 없어요)

봄날처럼 조회수 : 19,561
작성일 : 2024-11-10 04:52:05

진심으로  조언해주신 내용들 감사합니다.

모두 일리있는 말씀들입니다 .

같이 속상해주시니 이렇게 위로가 되네요.

 

글 중에있는 땡땡땡으로 표시한 욕이 보기도 생각하기도 싫어서 글은 내리겠습니다 ....

IP : 116.43.xxx.8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1.10 5:10 AM (223.41.xxx.162)

    원글님 침참하시고 안정적인 분이시네요. 그럼에도 놀라고 분한 마음 많이 힘드실거라 생각해요. 걍 넘어가면 안되고 입주민센터장에게 한번 경고를 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걍 넘어가면 이게 되는 줄 알고 다른 사람들 한테도 그럴듯.

  • 2. 분노조절장애
    '24.11.10 5:11 AM (175.199.xxx.36)

    여자라 만만하니 더 그랬다는게 불쾌하네요
    미친사람 같은데요
    아파트 입주민한테 당한걸 원글님한테 다 푼거같은데요
    그런성격으로 뭔 경비일을 하나요?
    좋으신분들 다 욕먹이는 행동인데
    저같으면 관리실에 얘기하겠어요
    그런사람은 또 만만한 사람보면 고대로 해요
    제2의 피해자가 또 생기는거고 경비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3. ㅡ,ㅡ
    '24.11.10 5:22 AM (112.168.xxx.30)

    헐..놀라셨죠ㅜㅜ
    경상도가 거기 왜나와여? 노망난 할배네요!!! 분조장인가본데 욱하고나니 겁났나보네요? 녹음잘하셨어요!!!
    절대 그냥 넘어가지마세요!!!

  • 4. 봄날처럼
    '24.11.10 5:28 AM (116.43.xxx.8)

    남의 생계에 위협을 주고싶지 않아요

    찾아가겠다는 남편 뜯어말린 이유도
    대면하면 분명 큰소리 나고 경비원은 미안하다고 할텐데
    자초지종 모르는 남들보기 경비원에게 갑질하는 모습으로 보일게 뻔해서 그만두라했어요

    그렇게 서슬퍼렇게 욕하다가 전화해서 사과하는 그아저씨 마음도 속이아닐거라고요

  • 5. 봄날처럼
    '24.11.10 5:34 AM (116.43.xxx.8)

    무슨일 나서 말 제대로 못하는 분들...녹음기를 켜세요
    그게 뭐라고 힘이되네요

    제가 차분히 말하려했는데 그 고성에 묻혀 소용없더라고요

  • 6. ㅡ,ㅡ
    '24.11.10 5:37 AM (112.168.xxx.30)

    그분 생계까지 위협해선안되지만 님이 그냥 넘어가시면 다른 누군가가 님봐같은 험한꼴당할텐데요.
    그냥 넘어가주는게 무조건옳고 점잖은게아니에요.

  • 7. ㅡ,ㅡ
    '24.11.10 5:39 AM (112.168.xxx.30)

    형식적인 사과가아닌 제대로 된 사과받으세요. 관리사무실에도 이일 알리시고 요. 관리사무실에서 대화하시고 사과받으세요. 사무실에서도 알고있어야하고 그런 압박과 과정이있어일 그분도 다시한번 누군가에게 그러지못할겁니다

  • 8. 불친절
    '24.11.10 5:41 AM (175.199.xxx.36)

    성질내고 짜증낼수는 있는데 욕은 정말 아니예요
    그리고 그욕을 한 이유가 정말 이해가 안되는 상황인데
    그냥 넘어가신다고요?
    그경비원은 사람 상대로 일을 하면 안되는 사람인데
    본인 말고 또 다른사람이 당할꺼라는 생각은 안하시나보네요
    생계걱정 까지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인데요

  • 9.
    '24.11.10 5:45 AM (211.218.xxx.115)

    본인의 소중한 생계인데 입주민 가족에게 쌍욕할정도로
    본인의 감정조절이 안되는 사람이 있나요?
    다른분들 또 꽤 피해입었을것 같아요.

  • 10. 이건
    '24.11.10 5:47 AM (221.138.xxx.30)

    생계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 일에 적합한 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누군가 또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 11. 봄날처럼
    '24.11.10 5:49 AM (116.43.xxx.8)

    말이 심해서 그치라고 녹음을 한다고 한거지 어디다 쓰려고 그런건 아니거든요.

    저정도면 제가 어찌 안해도 또다른 누군가와 이미 대판했지 싶어요 ㅠ

  • 12. 어머
    '24.11.10 5:50 AM (58.29.xxx.5) - 삭제된댓글

    저도 남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하는 사람인데요

    이 경우라면 저는 경찰서에 신고하겠어요
    분노조절장애고 미쳤나봐요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 13. 봄날처럼
    '24.11.10 5:50 AM (116.43.xxx.8)

    조언 감사하고 생각해보겠습니다

  • 14. ㅇㅇ
    '24.11.10 5:54 AM (172.226.xxx.12)

    님 그거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울화가 쌓여서 엉뚱한데서 튀어나오기도 해요..
    하실 수 있는 조치는 다하고 좀 스타일 구기더라도 푸닥거리도 불사한다는 마음으로 분출하시는게 나아요..
    험한 일 당하셨네요.. 위로드립니다..

  • 15. 봄날처럼
    '24.11.10 6:00 AM (116.43.xxx.8)

    사과받으러 가기도 겁나요,
    제가 무섭다고 남편이 전화 대신 받았는데
    미안하다고 무릎을 꿇으라면 그렇게 사과하겠다고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게 뭔가요...뉴스에서나 보는 장면인데 마치 갑질처럼 보이는 모습이잖아요 ㅠ

  • 16. . .
    '24.11.10 6:00 AM (118.223.xxx.43)

    그거 생각보다 오래갑니다22222
    잊은듯 싶다가도 불현듯 생각나면서 심장이 뛰고 식은땀나고 그때 이렇게 말해줄껄하고 후회되고 힘들어요
    그런사람 생계까지 왜 님이 걱정ㅈ입니까
    그런사람은 짤려야 더이상 남한테 피해안주죠
    적극적으로 대처하세요
    증거가 있으니 경찰신고도 좋은 방법이네요

  • 17. 미친
    '24.11.10 6:10 AM (122.203.xxx.243)

    짤릴까봐 무섭긴 한가보네요
    무릎까지 꿇겠다고요?
    별 미친* 다보겠네요
    남들이 보면 원글님네가 갑질한다고
    생각할꺼 아니에요
    경찰에 신고해서 주의조치라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 18. 생계가
    '24.11.10 6:10 AM (222.98.xxx.33)

    문제가 아니라
    님은 다음에 부모님 봬러 안가실 건가요?
    그 사람 또 만나실 마음이 있으신가요?
    관리소장에게도 알리고
    경찰서에 신고도 생각해 보세요.
    맞는 것보다 더 치욕스러운 게 욕 먹는 겁니다.
    도대체 상대방을 뭘로 생각하기에
    입에 담지도 못할 쌍욕을 ㅠ
    갑질이 아니라 그 사람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모든 일자리는 소중합니다.

  • 19. 우와
    '24.11.10 6:11 AM (220.72.xxx.108)

    갑질을 혐오하는데 그사람은 그자리에 있으면 안 될 사람이네요

  • 20. 봄날처럼
    '24.11.10 6:14 AM (116.43.xxx.8)

    이렇게 심하게 그러면 관리사무소도 , 경찰서도 갈 수 있다고 했었어요, 맘대로 하라고 검찰(?)에 가라고 하더라고요

    험한 사람은 정말 다시 얼굴 보고싶지도 않아요

  • 21. 외부인
    '24.11.10 6:17 AM (175.199.xxx.36)

    그미친 경비원은 방문증 해달라는 사람한테 지할일 있으면
    다 그랬다는거잖아요
    그렇게 기다리게 해놓고 적어줘도 아무말 안하니 여때
    그짓을 한거예요
    한마디로 ㄸㄹㅇ 예요

  • 22. 봄날처럼
    '24.11.10 6:19 AM (116.43.xxx.8) - 삭제된댓글

    이른 새벽에 맘이 힘든데 감사드리고요.
    더이상 뭘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다음에 이런일 없게 어찌해보겠습니다

  • 23. 봄날처럼
    '24.11.10 6:21 AM (116.43.xxx.8)

    제가 만만해보였겠죠...


    이른 새벽에 맘이 힘든데 ...감사드리고요
    말씀하신 내용 신중히 생각해보겠습니다

  • 24. ..
    '24.11.10 6:22 AM (121.181.xxx.236)

    다음에도 어머니 댁에 갈 일이 있을텐데 그때는 어쩌시려구요. 관리소장에게 찾아가 자초지종 말하고 정식으로 사과받으세요. 그 경비원의 신상에는 영향주고 싶지않지만 공식적인 사과는 받고 싶다고 남편과 같이 관리소장 찾아가세요.

  • 25. ...
    '24.11.10 6:25 AM (121.153.xxx.164)

    세상에 무슨일이래 욕을 하다니요
    지금 경비생계가 중요한가요
    당장 관리실가서 알리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일하는 근무지에서 막무가내 무대뽀 기질에 배째라는식인데기본이 안됐네요 그냥넘기면 평생 남습니다
    잘못된건 바로 잡고 살아야지 누굴위해 그냥 넘어가나요
    이건 아니죠

  • 26. ...
    '24.11.10 6:27 AM (58.123.xxx.225)

    주작같아요...

  • 27. 신고하세요
    '24.11.10 6:32 AM (175.123.xxx.37)

    그 사람이 지금 평생 태어나서 처음
    여자에게 그런 식으로 욕하고 행패부렸다고 생각하시나요?
    몇 번이나 비슷하게 행동했는데
    한 번도 또는 충분히
    벌받지 않아서
    그 자리에서 그러고 있는 거에요.
    님이 가만히 계시면
    다음에 다른 사람한테 또 그럽니다.
    갑질이 문제가 아니에요.

  • 28. 빠빠시2
    '24.11.10 6:36 AM (58.227.xxx.51)

    왜 망설이시는지 이해가 전혀 안 됩니다

  • 29. 상처가
    '24.11.10 6:44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오래 갈수 있겠으나
    사과하셨으니 잊고 사시는게 상처회복에 도움이 될거 같네요
    그 사람 인생이 얼마나 험했으면 그 나이 먹을때까지 그렇게 살고 계시겠어요
    지금은 사과하지만 막상 경찰서에 고소하면 또 막 나갈수도 있고
    어쨌든 시간이 갈수록 잊혀지는게 아니라 더 살아나는거잖아요
    그 사람 버르장머리 고치는거 굳이 내가 담당할 필요 없어요
    제가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어차피 또 그 성질머리 안죽여서 일 낼거예요
    똥 밟지 말고 사뿐히 넘어 가세요

  • 30. ...
    '24.11.10 6:49 AM (112.133.xxx.125)

    우리 아파트도 그런 경비원 있었는데 결국 잘렸어요

    어차피 또 그 성질머리 안죽여서 일 낼거예요2222

    왕년에 내가 잘 나갔는데 경비를 한다라는 분노가 큰 사람들이 있어요

  • 31. 주작
    '24.11.10 6:56 AM (175.199.xxx.36)

    원글님 주작같다는 소리 들을정도로 말도 안되는 일이니 꼭
    사과받아내고 그일로 짤리는건 님 잘못이 아니니 절대
    미안하게 생각하지도 마세요

  • 32. ...
    '24.11.10 7:02 AM (210.178.xxx.80)

    원글님 말이 맞아요
    저런 사람은 만만해 보이고 원글님처럼 속앓이할 사람만 골라서 공격해요
    그래야 잘릴 위험이 적어지니까요
    저 경비원 때문에 무서워서 도저히 방문할 수가 없다, 며칠 잠을 못 잤고 지금도 손이 벌벌 떨린다며 관리소장에게 말하세요
    이왕이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에게도 전달되면 더 좋구요
    경비원 임용과 해고에 권한을 가진 두 사람이죠

  • 33.
    '24.11.10 7:06 AM (175.199.xxx.36)

    똥밟지 말고 사뿐히 넘어가요
    저일을 님도 당하고 딸도 당할수도 있어요
    나만 아니면 돼 이말이 제일 나쁜거예요

  • 34. .....
    '24.11.10 7:15 AM (58.29.xxx.1)

    같이 쌍욕으로 대응하지 않은 님의 이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몇달전 저런 남자 (60대 정도인데 쌩양아치느낌) 한테 욕듣고
    사람들 많은 길거리에서 똑같이 고래고래 악쓰면서 쌍욕하고 그 남자가 결국 도망갔는데
    그때 이성 잃고 험한 말 했던 제가 너무 비참하고 부끄러워요.

    또라이 앞에서 똑같은 또라이가 될 필요는 없죠
    침착하게 잘 대응하셨고요.
    그 사람은 그 성질머리 때문에 인생이 많이 꼬였을 거에요.

  • 35. 욕이란게
    '24.11.10 7:17 AM (211.36.xxx.110)

    안듣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폭행보다 더 충격적인 타격이예요
    저는 부동산사장에게 전화로 들었는데도 아직도 기억 생생해요
    전혜 화낼 상황 아니었고 당연히 부동산사장이 해줘야할 일인데 돈을 미리 줬어서 귀찮으니 욕해버리고 일 안해준 케이스요
    진짜 엄청 충격 오래가요
    그 사람들은 일상이고 요령이지만 저는 너무 충격이었어요
    꼭 경찰서 가세요
    무릎 꿇는다고요?괜히 상대하다 갑질한다고 덤탱이 써요.그냥 깔끔하게 신고하세요

  • 36. 내 일이 아니라
    '24.11.10 7:18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더 흥분하고 신고하라고 하는거예요
    부부싸움에 이혼 부추기듯 대중들 반응은 감정이입의 결과예요
    냉정하게 나에게 유리한 결과를 예측해야죠
    신고해서 얻은 결과가 그 사람 성질 고치는거?
    다른 사람 피해 안가게 막아주는거?
    이게 신고해서 얻어지는 결과일지 아닐지는 장담 못하죠
    그 사람 일터에서 짤리는거?
    그럼 통쾌하고 후련할까요?
    그 결과 그 사람은 사과했음에도 갈데까지 간 것에 대해 오히려 일을 더 키울 가능성이 큰데?
    그렇다고 정신적 피해보상 해준다고 돈이라도 줄거 같나요?
    결국 내 화풀이 밖에 안되고 내 화풀이는 일이 점점 더 커지는 악순환밖에 안돼요
    대중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마음 가라 앉히세요

  • 37. ㅅ희롱
    '24.11.10 7:18 AM (106.101.xxx.8)

    저는 약간 다른데
    회식중 성희롱이 있었고
    저도 원글님처럼 그 사람 생계가 걱정되서
    결국 넘어갔었어요
    가끔 생각나는데 기분 더러워요
    몇년뒤 남편한테 지나가면서 얘기했는데
    남편 반응 시큰둥 한것도 황당했어요

  • 38. ...
    '24.11.10 7:21 AM (210.178.xxx.80)

    흥분해서 부추기는 거라고요? 저도 경험자로서 조언하는 겁니다
    절대 안 고치고 계속 저럽디다...

  • 39. 저라면
    '24.11.10 7:22 AM (180.68.xxx.158)

    방문증 써주시고,
    하던 일 마저 하시라고 얘기했을거예요.
    5분이나 그분 하시던 일을 지켜봐야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기다릴대로 기다리고,
    오래 기다렸다는 말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대민업무 먼저 해달라고 얘기하는건,
    갑질 아니예요.
    아저씨 분노조절 장애 있으시네요.
    방문증을 수기로 작성하는 아파트라니…흠.

  • 40. ㅇㅇ
    '24.11.10 7:32 AM (220.73.xxx.41)

    관리사무실 혹은 계약되어있는 경비 업체에 녹음 본 틀어주세요.
    그리고 그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할때 찾아가서 이런 일을 당했다고 녹음 분 틀어주시고요. 녹음할때 ‘내가 5분이나 아무말 없이 기다렸다’ 라고 말을 해서 상황이 녹음 되어 있으면 좋고요

  • 41. 흥분
    '24.11.10 7:37 AM (175.199.xxx.36)

    사람들이 뭘 부추긴다는건가요
    원글님이 글 내용봐서 전혀 잘못하게 없는데도 쌍욕 들었는데
    그짓꺼리 못하게 정식으로 사과받으라는게 부추기는 거예요
    아까부터 똥밟지 말고 사뿐히 넘어가라하고
    전 님이 더 이상하네요

  • 42. 경찰서 가시고
    '24.11.10 7:40 AM (39.7.xxx.3) - 삭제된댓글

    뭐하러 사과 받으러 일부러 찾아갑니까!
    그분 생계 알게 뭐에요.
    일에대한 업무도 제대로 못하고 융통성도 없고 자기 생각대로
    하는건데 좀더 친절하고 융통성 있는 경비들도 많아요.
    감정노동자 운운하며 저희 관리실은 전화 직접 연결 안되고
    ars로 받고 난후
    관리실 연결해서 엄청 불편하고 연결비용 나갈거에요.
    관리실서 해주는게 뭐있는지 모르겠고 세대내 일은 세대내에서
    해결하는데
    그럼 바깥 외부일 잘하냐? 낫들고 풀이 커지기 전에 깍던가,
    뽑든가, 제초작업 하던가 3가지 중에 하나는 해야지
    업체 올때 까지 두더라고요.
    초여름에 화단에 풀이 정글같아 뱀나올거 같아도 업체서 오기로 했다 소리만하고 다 외부 용역업체에 맡기고 세대내는 다 세대가 알아서 해요.
    아파트 층마다 계단청소도 하는거 못봤고
    남에집 현관앞에 누가 뭐흘려 얼룩이 져도 일주일내내 그대로 있어서 보기 싫고
    청소는 토요일, 일요일은 주 5일제라 안나오고..
    관리비는 매년 더 오르고 관리는 더 안되고 있고.
    도대체 관리비 걷어 입주자 대표랑 매달 모여 회식하고 참석비
    받아 용돈이 목표인지 비리 엄청날거 같아요.
    어쨌든 저런 경비는 짤려야지요.

  • 43. 몇시에
    '24.11.10 7:49 AM (14.42.xxx.110)

    가신거예요?? 바쁜건 본인사정이고 주차증 끊어주는게 업무인데 왜 ㅈㄹ인지. 저도 얼마전에 자차 수리맡겨서 몇년만에 마을버스를 탔는데요. 배차간격이 20분 넘는 버스인데 제가 정류장에서 손을 크게 뻗고있는데도 그냥 가는거예요. 뒤따라 뛰니까 그제서야 버스 멈추길래 타면서 “손 뻗은거 못보셨나요?”했더니 “버스가 그렇게 금방 서요??”하면서 역정을 내더라구요. 저도 한성격하는데 그 버스기사분 얼굴이며 몰골이 말이 아니라서 상대하고 싶지가 않았어요. 요즘 자칭 을들도 갑질이 얼마나 심한지요. 건장한 남자였으면 사과했겠죠. 선택적으로 분노가 일어나니ㅎㅎ

  • 44. 이상하네요
    '24.11.10 7:53 A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보통 경비분들 짤릴까봐 입주민한테 밉보일짓은 잘 안하는데...
    가끔 이상한 경비들도 있긴하지만 이정도로 막나가진 않죠.
    짤리고싶어서 환장한건가... 저역시 갑질하고싶은 생각도 없지만
    요즘 을들이 만만한 여자, 노약자, 어린애들한테 갑질하고
    성질내는 경우 꽤 많아요 22222. 그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 45. 이상하네요
    '24.11.10 7:54 AM (118.235.xxx.128)

    보통 경비분들 짤릴까봐 입주민한테 밉보일짓은 잘 안하는데...
    가끔 이상한 경비들도 있긴하지만 이정도로 막나가진 않죠.
    짤리고싶어서 환장한건가... 저역시 갑질하고싶은 생각도 없지만
    요즘 을들이 만만한 여자, 노약자, 어린애들한테 갑질하고
    성질내는 경우 꽤 많아요 22222. 그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택시에서 아픈 부모님이나 어린아이 동반해서 타면 짜증도 그런
    짜증이 없던 경험을 몇번 하고나니...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더군요.

  • 46. 가을여행
    '24.11.10 8:50 AM (122.36.xxx.75)

    저런 인간이 약한 애들이나 노약자들에겐 얼마나 더 심하게 할까요?
    생각하니 무섭고 끔찍한데요~
    터지지 않은 폭탄 같아요

  • 47. 저같으면
    '24.11.10 8:58 AM (118.235.xxx.187)

    내쫓습니다. ㅁㅊㅅㄲ를 뭘 봐줘요.
    인간이하는 그 수준에 맞게 대우해주는겁니다.

  • 48. 이상함
    '24.11.10 9:07 AM (118.235.xxx.56)

    경비가 저러는것도 이상하고
    녹음하고 다하고선 뭘 망설이고 있는건지?
    원글님 중간에 뭐 빼고 글올린건가요?

  • 49. ooooo
    '24.11.10 9:10 AM (211.243.xxx.169)

    진짜 선택적 분노조절장애.

    극혐입니다 극혐.

  • 50. 그거
    '24.11.10 9:18 AM (61.79.xxx.95)

    모욕죄로 신고하세요

  • 51.
    '24.11.10 9:27 AM (122.47.xxx.151)

    기다렀지만 결국 앞에서 할 말 다하고
    가족들에게 다 얘기했지만 남편도 말리고
    녹음본 있지만 가만 있으신게 이상하네요
    내일이라도 신고 하시길

  • 52.
    '24.11.10 9:30 AM (118.235.xxx.201)

    모욕죄는 공연성이 있어야해요.
    사건당시 주위에 사람들이 지나다녔으면 성립됩니다.

  • 53. 형사고소
    '24.11.10 9:40 AM (59.7.xxx.217)

    하세요. 저게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님

  • 54. 봄날처럼
    '24.11.10 9:57 AM (106.101.xxx.119)

    이미 말씀드린대로 경비아저씨가 사과한다고 두 번 연락해서 사과했어요,
    맘껏 욕하고 사과하면 되는거냐고 했고,,


    젊은 사람이였으면 당장 조치를 했을건데 연세가 많아
    부모님 나이에요, 뒷목잡고 쓰러지거나 만일 생계에 문제가 생겨서 나쁜 일이라도 벌어지면 요즘 세상에, 사실과 달리 제가 가해자가 될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정신이 조금들어 여기에 하소연 했구요
    어느분 말씀처럼 도저히 안되겠다싶으면
    관리사무실 가서 정식으로 사과받도록 하겠습니다.

    욕이 배를 뚫고 들어오지는 않는데
    가슴은 뚫고 들어오네요

    여러분들...감사합니다

  • 55. 봄날처럼
    '24.11.10 9:59 AM (106.101.xxx.119)

    남편을 말린건 일이 무척 커질거라서에요

    경비아저씨가 너무 노인이라 ....

  • 56. 아무리
    '24.11.10 10:18 AM (14.42.xxx.110)

    부모님 나이어도 봐줄 문제가 있고 못봐줄 문제가 있는겁니다.
    치매노인 아니고서야 저게 뭔 짓거리인지.

  • 57. 범죄예방
    '24.11.10 10:31 AM (116.32.xxx.155)

    어차피 또 그 성질머리 안죽여서 일 낼거예요33

  • 58. ...
    '24.11.10 10:36 AM (211.206.xxx.191)

    노인이라서 봐주다니요.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듣고서.
    인간 대 인간의 예의라는 게 있는 거지.
    관리소장과 입주민 대표에게는 알리세요.
    처벌은 원하는 것은 아니나 너무 마음의 상처가 되어
    사과의 전화 두 번이 위로가 되지 않는다.
    재발 방지 차원에서 고지한다.

  • 59. ....
    '24.11.10 10:38 AM (58.122.xxx.12)

    경비원이 원글님 만만해보인다고 또라이짓 했네요
    저라면 언론에 뿌려버리고 개망신당하게 쫓아낼거지만..
    참는게 나을거 같아요 원글님 성정에는 늙은이 밥줄 끊기게하면 그건 그거대로 괴로울테니까요
    저런인간은 언젠간 당합니다

  • 60. 정말
    '24.11.10 11:05 AM (121.166.xxx.251)

    상대 봐가면서 ㅈㄹ하는 선택적 분노 미친 한남들 징글징글합니다
    한눈에 딱봐도 원글님이 이렇게 찍소리못하고 당할걸 간파한거예요
    마동석이나 강호동같이 덩치큰 남자가 방문했어도 세워뒀을까요? 천만예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닐걸요
    우리팀에 진짜 제멋대로 응대 X판인 직원이 있었거든요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거래처나 고객한테도 막하고싶은말 다해대고 그런데 것도 상대봐가면서 아주 만만하고 순한사람한테만 그러더군요

  • 61.
    '24.11.10 11:17 A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

    어떤 경비하는 사람이 했던 말이 있었는데
    그 사람 말로는 주민들을 을러줘야 편하다고
    을러준단 말을 그때 첨들었는데
    너무너무 느낌이 싫더라구요.
    어느 건물에나 있던 경비들 태도가 생각나서..
    원글에 저 경비는 을르는 정도가 아니라
    혼자 미친발광증을 했네요.
    경비라는 직업을 하면 안되는 사람이죠.
    의외로 빵에 갔다온 사람도 관리사무소장이랑
    알고지내면서 경비직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어느 아파트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원래는 전과있으면 경비직을 못하게되있어요.

  • 62. ㅇㅇ
    '24.11.10 11:19 AM (182.221.xxx.169)

    제 생각엔 원글님 대응이 최선인 것 같아요
    느릿느릿한데다 일처리 뭐가 우선인지도 모르고
    기다리는 사람 배려없고 거기다 감정기복까지…
    그 분 연세도 많다고 하니 치매같은 것이 진행 중인 것 같네요
    님 말고 다른사람들하고도 부딪히고 힘든 일 겪게될거예요
    어제 하루는 힘드셨겠지만 사과도 받고 했으니
    그냥 넘어가시는게 좋을거같애요
    저라면 그렇게 하겠어요
    그리고 위에 어느 분 댓글처럼
    저 엄청 기다렸어요 하는 류의 책망하는 말보다는
    먼저 해주시면 좋겠다 류의 요청하는 말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 63. ..
    '24.11.10 11:20 AM (119.197.xxx.88)

    대체 어떤 동네 어떤 아파트이길래..

    요즘 경비원 하시는 분들 얼마나 친절하고 예의 바르신데.
    그리고 아무리 구식 옛날 아파트라도 차 방문증을 경비실 안에서 받아가란 얘기는 듣도보도 못했어요.
    경비실에 창문 없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평범한 상황, 대화가 하나도 없어요.

  • 64. ㅡㅡㅡ
    '24.11.10 11:34 AM (183.96.xxx.166)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사과 받으셨고 그 노인 위해서가 아니라 부모님 사시는 곳이라 저도 조심스러울것같아요 욱하면 세상 별 일 다 벌어지니까요.

  • 65. 잘하셨어요
    '24.11.10 11:45 AM (211.234.xxx.202)

    저도 몇년전에 신문 끊을때 수화기로 그런 욕을 들었어요
    신문 안본다고 하니 다짜고짜 상품권 밀어넣고 가셔서
    다시 연락해 샹품권 거져가시라하니 차일피일 미루길래
    그럼 상품권 우편함에 넣어놓을테니 시간될때 가져가시라하니
    다짜고짜 누가 돈을 거기다 넣어놓냐며 욕을 하는데
    태어나서 처음 듣는 욕이었어요

    신문 본사에 연락했더니 전화와서 사과받긴했는데
    그 마상 오래가죠. 집동호수 다 알고 있으니 뭔 해코지를 할지몰라 조용히 넘어갔어요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으실꺼에요
    우리는 그렇게 살지 말자고요

  • 66. 세상에
    '24.11.10 12:27 PM (39.114.xxx.245)

    공익차원에서 그런 부류는 경비원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무자비 무조건 폭언인데요
    지능도 의심되구요
    그런 사람은
    사람 상대하지않는 밥벌이를 찾아야지요

    차분하게 대응할게 아니라 용서하기 힘든 폭언같은데 ㅜ

  • 67. ...
    '24.11.10 1:14 PM (175.214.xxx.35)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저도 직장일 때문에 요즘 힘들었는데 넘기고, 제낍니다

  • 68. 녹음칭찬
    '24.11.10 1:36 PM (211.215.xxx.185)

    녹음하길 정말 잘하셨네요.
    경상도가 왜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간혹 자기 말투 거칠고 우악스러운거 경상도라 이해하라는 식으로 나오는 사람들 정말 어이없어요.
    경상도 말투가 거칠면 고치면 되잖아요?
    지는 안고치면서 왜 상대에게 이해하라고 강요하죠?

  • 69.
    '24.11.10 1:39 PM (61.39.xxx.168)

    경상도 사람이라 원래 그렇다????
    경상도 남자들이 본인보다 어린 여자에게 막 하대하는 경향이 있긴한데
    그런분들은 취업하지말고 집에서 계셔야죠

  • 70.
    '24.11.10 1:41 PM (1.225.xxx.193)

    그 정도도 감정이 극에 치닫는 노인이면 경비 일
    그만둬야죠.
    그거 먼저 얼른 써주고 볼일 봐야지 어디다 더러운ㄷ감정을 쏟아 내는지. .
    남편이 가서 따지니고 원글님이 사과 받았으면 좋았을 걸 그랬어요.
    노인이고 뭐고 진짜. ..기분 더럽네요

  • 71. ..
    '24.11.10 1:54 PM (182.220.xxx.5)

    경비 업무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예요.
    관리사무실에 알리세요.

  • 72. .....
    '24.11.10 1:54 PM (114.202.xxx.53)

    약자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세요.
    경비원은 약자다...이런 생각이 박혀있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하신게 아닐지...

    나에게 함부로 하고 무례한 사람은 약자가 아닙니다.
    사회적으로나 내가 설정한 약자면 다 참아내야한다는
    생각을 바꿔보셔야 할 것 같아요

  • 73. 그래도
    '24.11.10 2:03 PM (112.171.xxx.157)

    그런사람은 짤라야 될거 같은데..
    인성이 너무 못되었는데..
    그냥 경비원으로놔둬도 될런지..
    그건 아닌거 같아요

  • 74. ...
    '24.11.10 2:05 PM (175.192.xxx.196)

    아파트 관리실에 얘기하세요
    녹음한거 들려주시구요
    저도 예전에 경비원한테 당한게 있어서 지금도 그냥 넘어간게 휘쇠되더라구요 나이드신분이라고 예의있게 했더니 번대로 갑질하더군요
    그냥 넘기지 마세요

  • 75. 저런 떠라이들
    '24.11.10 2:17 PM (63.249.xxx.91)

    있어요
    제가 법률 구조공단에 상담차 갈일이 있었는데
    안내를 하는 남자 노인을 봤는데
    새끼가 저보고 왜왔냐고 묻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인 일이라 말하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아, 일이 좀 있어서요 했더니
    막무가내 고함을 지르면서 왜 왔어요? 왜? 이지랄하는 거에요

    상상도 못한 일이 순식간에 일어나 제가 넋이 나갈 뻔 했어요
    당시 기다리는 다른 사림들도 있었는데 그들도 다 걸치아픈 성사관계로 와서 정신없어 하는 것 같았고요
    그래서 저도 고함을 쳤어요 당신이 뭔데 내 개인적인 성사를 알려고 하느냐? 거함은 외치느냐 했더니
    자기가 고함을 친게 아니고 묻는데 대답을 안해서 다시 물은 거다 이지랄 하더군요

    이런 새끼들. 젊은 사람이나 같은 남자들 한테는 지랄 못하겠죠.

  • 76. 저런 떠라이들
    '24.11.10 2:18 PM (63.249.xxx.91)

    성사관계 ——> 송사관계

  • 77. ..
    '24.11.10 2:19 PM (58.236.xxx.52)

    저도 관리실가서 녹음 틀어주는거 추천이요.
    안그러면 저런 사람 계속 그럴거예요.
    짤리든 말든, 그건 그사람 몫이구요.
    본인이 한일에 대한 책임은 져야겠죠.

  • 78. ㅇㅇ
    '24.11.10 2:32 PM (222.233.xxx.216)

    관리소장에게 바로 이야기 하셔야조!
    저도 경비아저씨가 저에게
    (분리수거일 아니어도 낡은 옷은 상시 옷수거함에 버릴수가 있는 아파트인데요)
    경비아저씨가 , 이곳은 강남사람들하고 차이가 너무난다 옷도 분리수거일에 버리면 얼마나 깔끔해요 아즴마 그래요 안그래요 ? 내말이 맞죠? 이동네눈 옷도 거지도 안입을거만 갖다버린다고 해서 아저씨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하고 관리실 그 길로 가서 고발했습니다.
    그 사람의 명백한 잘못 못돼먹은 영감턍이네요 주민들에게 욕지거리하고 함부로 하는 사람은 바로 해고당해야 안전하쟎아요

  • 79.
    '24.11.10 2:35 PM (39.117.xxx.171)

    원글님만 당하고 말겠나요?
    관리소에 얘기라도 해야할것 같은데..

  • 80. .....
    '24.11.10 2:44 PM (23.106.xxx.54) - 삭제된댓글

    민폐 끼치고 살면서 갑자기 욕하는 게 제 아빠랑 비슷한 결의 사람인듯.
    겪어봐서 잘 알음.
    저런 사람들 습관적이라 진짜 치매때문에 뇌가 어떻게 돼서 저러는 거 아니면
    수십년간 저랬을 거에요. 님이 첫번째 피해자도 아니고 마지막 피해자인것도 아닐 것입니다.
    분명히 또 사고치겠죠.
    상대가 초딩이면 아무리 내가 그냥 넘어갈 거 같고 만만해서 욕했다 해도
    세상물정 모르는 점이 있으니 봐줄거 같습니다.
    근데 노인이면 그냥 약한 나를 수십년간 체득한 동물적 감각으로
    표적 삼은 것인데 내가 정말 진짜 귀찮아서 참는 거 아닌 한 공식 대응할 듯요.

  • 81. ㅇㅇ
    '24.11.10 2:46 PM (23.106.xxx.54) - 삭제된댓글

    민폐 끼치고 살면서 갑자기 욕하는 게 제 아빠랑 비슷한 결의 사람인듯.
    겪어봐서 잘 알음.
    저런 사람들 습관적이라 진짜 치매때문에 뇌가 어떻게 돼서 저러는 거 아니면
    수십년간 저랬을 거에요. 님이 첫번째 피해자도 아니고 마지막 피해자인것도 아닐 것입니다.
    분명히 또 사고치겠죠.
    나한테 욕한이가 초딩이면 아무리 내가 그냥 넘어갈 거 같고 만만해서 욕했다 해도
    세상물정 모르는 점이 있으니 봐줄거 같습니다.
    근데 노인이면 그냥 약한 나를 수십년간 체득한 동물적 감각으로
    표적 삼은 것인데 내가 정말 진짜 귀찮아서 참는 거 아닌 한 대응할 듯요..
    관리소에 얘기할래요.

  • 82. 아이고
    '24.11.10 2:56 PM (58.236.xxx.72)

    젊은 사람이였으면 당장 조치를 했을건데 연세가 많아
    부모님 나이에요, 뒷목잡고 쓰러지거나 만일 생계에 문제가 생겨서 나쁜 일이라도 벌어지면 요즘 세상에, 사실과 달리 제가 가해자가 될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정신이 조금들어 여기에 하소연 했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고 원글님 참 선하디 선한 분이시네요
    그런 선한 마음씨로 세상을
    대하시니 분명 자녀로 물질로
    다른곳에서 그복 다 받으실거에요
    며칠 계속 기분 드러우실거에요
    그깐 일이 원글님같이 좋은분 기운을
    망치지 않기를요

  • 83. 관리실
    '24.11.10 3:23 PM (1.225.xxx.83)

    관리실에는 알리는게 좋을것같아요.
    아무리 나이가 많고 생업이라도. 자기 감정대로 만만한 여자에게 욕을욕을..
    대가는 치뤄야죠. 관리실에서도 알고는 있어야 비슷한일이 여러번 민원리 들어오면 합법적으로 경비원을 그만두게할 방법도 되고요. 관리실에서도 그런일로 바로 자르지는 않겠고요.
    개인적인일로 일이 생긴게 아니고, 아파트 방문을 위햐 방문객과 경비원 으로 업무를 보다가 생긴 일이니.
    개인대 개인의 사과가 아닌, 자신의 일터에서 공식적으로 경고조치를 받아야죠.
    일이 마무리가 있어야합니다. 그냥 넘어가면 가슴답답합니다.

  • 84. 기레기가
    '24.11.10 3:25 PM (210.2.xxx.118)

    이것도 또 긁어가서 뉴스로 만들겠군요.

    댓글까지도 긁어가서 "이런 반응을 보였다" 하는 식으로.

    주작이 아니라면 원글님 심성이 약해서

    센 소리 못 하고 다시 관리사무소에서 대면해서

    사과 받는 것도 불편하겠죠. 그 일로 그 경비원 잘리면

    더 불편할 거구요.

  • 85. ..
    '24.11.10 3:29 PM (220.73.xxx.222)

    전 입주민이었는데 관리소장한테 욕까진 아니지만 전화로 비슷한 일 당했어요. 명절에 열차로 본가 다녀온 동안 저희집차를 다른 사람이 운전석이 안열리도록 박아놔서 처리하는 과정이었는데..전화로 정중히 문의했는데 그 전에 다른 일로 열받은 상태에서 새댁이던 제 목소리가 만만했는지 막대하더라구요. 그 상태에서 전화 끊고 남편과 통화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터져서..ㅠ
    남편이 회사에 있다 바로 관리사무소 쫓아와서 저보다 연세많은 분에게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으로 시작해서 막 따지니 본인이 다른 일 땜에 화나있는 상태라 그랬다며 사과하고 바로 cctv 돌려서 해결해주더라는...
    뭔가 약자같고 만만해보이면 막 대하는 족속들이 있어요.. 이런 제 성정이 스스로도 짜증나는데 안고쳐지네요ㅠ
    털어버리기 힘드실텐데 병되지 않게 정식으로 찾아가 항의를 하시거나 그것도 마음이 불편하시다면ㅜ 맘속으로라도 맞욕이라도..ㅠ

  • 86. 잘라야합니다
    '24.11.10 3:34 PM (118.235.xxx.83)

    뭘 봐줘요. 가차없이 죄값치뤄야죠.

  • 87. ...
    '24.11.10 3:46 PM (223.38.xxx.19)

    그럴 때 내가 나를 위해서 뭐라도 행동하면서 나서주면 내상이 좀 덜하구요. 가만히 참으면 내상이 길게 가더라구요
    너무 참지 마세요. 병 나요ㅜ

  • 88. 님어머니는
    '24.11.10 3:54 PM (221.141.xxx.67)

    딸이 그꼴을 당했는데 가만있나요?
    저같음 관리소가서 한바탕 뒤집어놓고 경비 바
    꾸게 해요
    거기 살면서 경비가 그런거 몰랐을리도 없고요
    저 그렇게 몰상식한 사람아니고 오히려 님처럼 소심한 편이지만 부당한 일이 내자식에게 발생해 큰 여파를 남겼고 반복될 확률이 높은데
    가만있는건 비겁한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생계걱정되는 사람이 갑질에 욕지거릴 하나요?
    용기없어 못나서는 핑계같네요

  • 89. ....
    '24.11.10 4:03 PM (198.16.xxx.28) - 삭제된댓글

    이런 거 보면
    자기가 생각해도 (인정하고 싶지 않을 걸 떠나서 객관적으로) 싫은소리도 잘 못하고
    신체적으로 약한 사람들은
    남과 무슨 서비스 거래나 부딪힐 일 있을 때 진상질 당할수도 있으니
    녹음 잘 하고 다니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강자들도 억울한 일은 녹음 증거 있어야 수월하게 이기는데
    말빨도 안되고 마음도 여린 약자들은 녹음 없으면 재수없을 경우
    봉변 당하고 거기다 추가로 ㅁㅊㄴㅇ 저리꺼져 취급당하고 끝..ㅋㅋ

  • 90. ㅡㄷ
    '24.11.10 4:31 PM (118.235.xxx.25)

    아니 무슨 경상도라 욕이라뇨
    별 말 같잖은 핑계를
    듣는 경상도 사람 어이 없네요.

    요즘 경비들 얼마나 친절한데
    그딴식으로 구는 거 아파트 주민들
    입장에서 수긍이 된다나요?
    녹음본 입주자 대표나 전체 대표에게
    보내고 공식화 시키세요.

    여자라고 만만히 본거죠.
    다음 누구라도 같은 경우 겪을텐데
    이게 넘어갈 일 아니죠.
    병원 치료도 받으시고 적극적으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밥줄 중한줄 알면 그딴 식으로
    굴지도 않아요.
    믿는 구석이 있나ㅉㅉ

  • 91. 무서워라
    '24.11.10 4:3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있어서 다행

    여자가 혼자 살기엔
    너무 험한 세상

  • 92. 관리소장 한테
    '24.11.10 5:09 PM (211.234.xxx.68)

    얘기하고 바로 조치 취하세요

    저도 비슷한 일 있어서 항의 했는데
    전 녹음본 같은게 없으니
    제가 갑질 한 줄 알더라고요
    그 경비아저씨한테 당한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결국 이 외주 업체에서 파견한 경비아저씨들은
    좀 지나자 다 바뀌긴 했어요
    보니까 1-2 년 계약 기간 후 계속 아저씨들 업체를
    바꾸더라고요

    원글님도 알아보시고 여기 업체에서 바꾸는게 아니라
    고인물처럼 계속 있는 아저씨면 당연 짤려야죠
    주의 받고 본인 처신을 잘하던지요

  • 93. 저라면
    '24.11.10 5:15 PM (39.7.xxx.156)

    다른 주민이라도 또 다시 이런 일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관리소장, 입주민 대표회장 또는 부녀회장 소환,
    다 보는 앞에서 공개사과시키겠어요.

    고성도 아닌 욕이라뇨..
    용역업체 바꾸든지 재계약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에요.
    녹음 없었으면 뒷목 잡고 쓰러져서 쇼했을 사람이네요.

    관리소 일부 나이든 남자직원이나 나이든 할아버지경비들 가끔
    중년 여자들 함부로 봐요.( 물론 좋은 분도 계시죠.)
    일처리 해주기로 하고 자꾸 늦춰서 그럼 이따 애아빠가 전화할테니
    그리 아시라고 했더니만,1시간도 안되어 전화와서 선생님호칭하면서
    바로 처리해주더라구요.
    치사하지만 집에 남자가 있어야 함부로 안하는 거 같아요.
    여기 글 보니 경찰서가 혼자 갔더니 우습게 보고 함부로 대했다기 남편오니 달라졌다쟎아요.

    불쑥 불쑥 속에서 올라오면 그냥 공개사과받으세요.

  • 94. ㅇㅇ
    '24.11.10 5:33 PM (58.234.xxx.21)

    주민들만 갑질 있는거 아니에요
    경비원들도 은근 자기가 일 처리 하는 권한 내에서
    뭐라도 된냥 갑질하는 인간들 있어요
    특히 여자들 한테 그래요

  • 95. ..
    '24.11.10 5:33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경비나 관리사무소 직원들.. 을중에 을인데 친절까진 못해도 쌍욕을? 소설같음.

  • 96. mm
    '24.11.10 5:57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다음에 방문때 방문증 또 그인간한테 써달ㅇ라 해야되자나요.
    이먜기 관리실에 먼저 얘기해야죠.
    경찰서는 두번째.
    해봐야 모욕죄로 벌금 좀 나올거에요.
    그래도 벌이죠..사람죽여도 2년인데

  • 97. 자격미달이고
    '24.11.10 6:08 PM (61.254.xxx.115)

    분노조절장애 있는사람이 경비원으로 앉아있음 안되죠 관리소장한테 전화해서 강력항의하셔야 하는 사안이에요 저런 이상한사람들땜에 인성 좋은 다른 노인분들이 일을 못하는걸수도 있잖아요

  • 98. 자격미달이고
    '24.11.10 6:09 PM (61.254.xxx.115)

    저같음 경찰서에 모욕죄로 고소하겠어요 검찰이든 어디든 맘대로 하라고 했담서요 절차대로 하는게 깔끔합니다

  • 99. 봄날처럼
    '24.11.10 6:11 PM (116.43.xxx.8)

    엄마집에 자주 가는데요, 저도 맘이 안좋지만 그 아저씨가 저를 보면 더 불편하겠죠, 녹음때문에요..

    그거 있다고 협박할 것도 아니고요

    그냥 그 자체가 그 아저씨에겐 엄청난 스트레스일거에요

  • 100. 그리고
    '24.11.10 6:13 PM (61.254.xxx.115)

    선택적 여자 하대잖아요 남자방문객이면 그렇게 세워뒀겠어요?

  • 101. 437347
    '24.11.10 6:17 PM (211.46.xxx.12)

    꼭 경찰서에 신고하시고 어머니에게 이야기해서 그 아파트 입주민대표에게 꼭 전달하게 하세요

    처음에 기다리게 한것부터 원글님이 여자 혼자 왔다고 무시한거 같아요

    문신 가득하거나 어깨 투박한 남자가 왔다면 다른 일 다 제껴두고 먼저 했을거고

    방문증 써주는데 5분이나 기다리게 하는것도 첨 듣네요... ㅋ
    경비 일도 월급받고 하는일인데 방문증 써주는것도 저 사람 업무 중에 하나인데 일 저따위로 하고...

    한국 사람들 이런 일 당했을 때 너무 순한 경향 있는것 같아요

    저 인간 생계 걱정해주는 배려에서 나온거라는건 알아요
    근데 이런 역갑질도 그래서 계속 되는것 같아요
    미국 같은 소송이 장난 아닌 나라들이라면 일어나지 않을 사건이라고 봐요

    하인리히 법칙이었나? 큰 사고 하나가 일어나기 전에 수십 수백개의 비슷한 작은 사고들이 이미 일어났었다는 법칙이요

    저런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원글님처럼 혼자 와서 보는 눈 없고 힘도 안 세보이는 사람들에게 막말 계속 하다가, 원글님처럼 배려심에 신고안하고 조용히 지나간 맘씨 좋은 사람들에 의해 계속 조용히 넘어가다가 결국 저 인간 언젠가는 엄청 큰 사고로 터뜨리지 않을까 싶구요

    그 전까지 원글님같은 선량한 사람들은 계속 저 인간에게 당하겠죠...

    우리나라 사람들도 미국 사람들처럼 이런 경우없는 일들 겪었을때 인정사정 보지 말고, 일어난 일의 험악함 정도만 봐서 바로바로 신고하는 분위기고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102. 37374
    '24.11.10 6:21 PM (211.46.xxx.12) - 삭제된댓글

    예전에 경비원에게 갑질한 사건 유튜브였는데 댓글에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

    택배일 하는 사람인데 자기한테 반말 하고 삿대질로 여기저기 이야기하는 경비원들도 많다고

    여기도 강약약강이 적용되는 곳이네요...ㅋ

  • 103. 34737
    '24.11.10 6:27 PM (211.46.xxx.12)

    예전에 경비원에게 갑질한 사건 유튜브였는데 댓글에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

    택배일 하는 사람인데 자기한테 반말 하고 삿대질로 여기저기 이야기하는 경비원들도 많다고

    경비원도 늘 약자가 아니네요

  • 104. ...
    '24.11.10 6:43 PM (58.234.xxx.21)

    여자들도 기쎄 보이고 한성질 할거 같은 여자들한테 꼼짝도 못해요
    뭐라고 해도 별 대응 못할것 같은 여자들한테 꼭 그래요
    성실하고 점잖은 분들도 많지만
    어느 직군이나 사람보고 사람에 따라 지가 조금이라도 우위에 있을거 같으면
    바로 본색드러내는 사람들 꼭 있음

  • 105. 세상
    '24.11.10 7:02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사는 게 내 맘같지 않고 때로는 가시같은 사람들 만나 상처입는 날도 있고 그런 거죠.
    선한 마음으로 타인 배려하시는 분이니 내 몸 내 마음도 편하게 추스리시길.
    어차피 가시같은 사람들은 스스로 괴롭게 살게 될 일이고
    그런 사람들과 되도록 안 엮이는 게 마음 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내 잘못 없이도 봉변 당할 수 있는 세상이죠. 내 탓 아니니 스스로에게도 도닥도닥 해주세요. 괜찮아요. 잘하셨어요.

  • 106.
    '24.11.10 7:44 PM (61.254.xxx.115)

    맞아요 경비원들 택배아저씨 그런사람들한텐 함부로 하더라구요

  • 107. 강약약강
    '24.11.10 8:32 PM (223.38.xxx.202)

    “엄마집에 자주 가는데요, 저도 맘이 안좋지만 그 아저씨가 저를 보면 더 불편하겠죠, 녹음때문에요..

    그거 있다고 협박할 것도 아니고요 ”

    그냥 그 자체가 그 아저씨에겐 엄청난 스트레스일거에요=====> 전혀요.

    강약약강인 사람들은 처음에만 신고할까봐 스트레스 받지
    아예 안하는게 확실해지면
    ‘그럼 그렇지 니깟게 신고하겠어? 내가 그럴 줄 알고 막 해댔지(기 세보이고 행동하는 사람에겐 안그러니까) 역시 내가 사람 잘 봤지’
    이렇게 생각하고 ‘원글님한테만’ 또 할 가능성이 크죠ㅠㅠㅠ
    왜냐면 강약약강이라서요
    조용해 보여도 강단 있어 보이거나, 강하게 항의하면 두번째부턴 조심하지만 지금 그냥 넘어가면 원글님에겐 비슷한 일 시즌2, 시즌3이 기다리죠ㅠ 왜냐 처음에 가만 있어서 그 아저씨에게 가마니로 인증되서요ㅜ

    가장 조용할 때가 녹음을 어떻게 써먹을지 알지 못하는 지금 몇달간이고 두세달 지나서 원글님이 아무것도 못하는 (원글님은 참으신 거지만 강약약강 들에겐 못하는 걸로 보임) 걸로 판명되면 가관일 겁니다
    세게 못나가시겠으면 관리사무소에라도 들려주셔야 되는데 안타깝네요ㅠㅠ

    강약약강들은 일반인과 사고구조가 달라서 넘어간다고 고마워하지 않아요

  • 108. 강약약강
    '24.11.10 8:33 PM (223.38.xxx.228)

    꼭 경찰서에 신고하시고 어머니에게 이야기해서 그 아파트 입주민대표에게 꼭 전달하게 하세요

    처음에 기다리게 한것부터 원글님이 여자 혼자 왔다고 무시한거 같아요

    문신 가득하거나 어깨 투박한 남자가 왔다면 다른 일 다 제껴두고 먼저 했을거고

    방문증 써주는데 5분이나 기다리게 하는것도 첨 듣네요... ㅋ
    경비 일도 월급받고 하는일인데 방문증 써주는것도 저 사람 업무 중에 하나인데 일 저따위로 하고...

    한국 사람들 이런 일 당했을 때 너무 순한 경향 있는것 같아요

    저 인간 생계 걱정해주는 배려에서 나온거라는건 알아요
    근데 이런 역갑질도 그래서 계속 되는것 같아요
    미국 같은 소송이 장난 아닌 나라들이라면 일어나지 않을 사건이라고 봐요

    하인리히 법칙이었나? 큰 사고 하나가 일어나기 전에 수십 수백개의 비슷한 작은 사고들이 이미 일어났었다는 법칙이요

    저런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원글님처럼 혼자 와서 보는 눈 없고 힘도 안 세보이는 사람들에게 막말 계속 하다가, 원글님처럼 배려심에 신고안하고 조용히 지나간 맘씨 좋은 사람들에 의해 계속 조용히 넘어가다가 결국 저 인간 언젠가는 엄청 큰 사고로 터뜨리지 않을까 싶구요

    그 전까지 원글님같은 선량한 사람들은 계속 저 인간에게 당하겠죠...

    우리나라 사람들도 미국 사람들처럼 이런 경우없는 일들 겪었을때 인정사정 보지 말고, 일어난 일의 험악함 정도만 봐서 바로바로 신고하는 분위기고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2222222222

    너무 좋은 댓글이라 복붙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588 ChatGPT에게 물어봤어요. 영부인 혐의가 국정농단이 맞나요?.. 4 @@ 2024/11/10 2,249
1646587 한석규와 유오성 나이 14 ㄱㄱ 2024/11/10 3,111
1646586 어젯밤꿈에 도니랑 헤어졌어요 4 아웃겨 2024/11/10 1,539
1646585 급질)무쇠냄비도 뭔가 씻고 써야하나요? 2 ... 2024/11/10 870
1646584 사랑에 대한 희망 5 로맨스 2024/11/10 1,020
1646583 요즘 이븐하게 라는 말이 유행이예요? 19 ㅁㅁ 2024/11/10 6,719
1646582 양파 없이 닭백숙 14 양파가없다 2024/11/10 1,496
1646581 이친배신자, 두 주인공 부녀 꼴 보기 싫은 분 계세요? 14 에휴 2024/11/10 2,848
1646580 트럼프가 무서운 각나라 상황 12 ,,,,, 2024/11/10 3,918
1646579 체gtp는 지가 곤란한 상황이면 한도에 도달했다고 나오네요 12 .. 2024/11/10 1,972
1646578 난방 시작하셨나요? 9 2024/11/10 1,625
1646577 새끼발가락 ㅇㅇ 2024/11/10 360
1646576 당화혈색소 6.3 나왔어요 23 ㅈㅇ 2024/11/10 4,458
1646575 이영상 보고 눈물났어요 4 .. 2024/11/10 1,603
1646574 컨택트렌즈 추천해주세요 1 렌즈 2024/11/10 267
1646573 사십년 만에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5 2024/11/10 4,585
1646572 유급위기 고1 아들이 자퇴한데요 14 자퇴 2024/11/10 3,572
1646571 냄새먹는 하마 효과있나요? 2 신발장 2024/11/10 768
1646570 동물원의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노래 좋아하시는분 26 ㅓㅏ 2024/11/10 1,719
1646569 엄마때문에 변기막히면 아들이 뚫어주나요? 45 혹시 2024/11/10 3,702
1646568 머리감은 다음날이 더 이쁜거같아요 14 .. 2024/11/10 2,913
1646567 머리이식,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할까요? 1 2024/11/10 376
1646566 탄원 서명, 서울시 멍멍구 야옹동 9 ** 2024/11/10 654
1646565 서울근교 단풍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2 가자가자 2024/11/10 1,191
1646564 얼마나 더 많은 여자들이 죽어야 되는걸까요 5 아휴 2024/11/10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