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후 단지내 산책을 하는데 젊은부부가 각자 개를 한마리씩 데리고 제 앞쪽으로 다가와요 그런데 한마리는 개줄을 엄청 길게 늘려서.. 적어도 4미터는 되보임
그 개가 제앞으로 다가오며 크게 짖어대서 제가 너무너무 놀랐어요 제가 너무 놀라서 줄좀 짧게 줄이라고 했더니 부부가 쌍으로 저한테 난리난리 욕설을 퍼부어요 ㅠㅠ
개가 닿지도 않았는데 난리라며...
와... 난리는 누가 쳤는지
작지도 않은 개가 줄 늘어뜨리고 으르렁대며 달려들면 누가 좋댜 할까요?
젊은 사람들이 어쩜 그리 무례하고 매너가 없는지... 안그래도 어느집인지 개가 새벽으로 밤으로 짖어대서 미치고 팔짝 뛰겠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노펫 아파트 있으면 이사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