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비타민 D 주사얘기하는 의사는 거르라..
이 댓글을 봤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저 d주사 맞으려고 했는데 궁금해요
82에서 비타민 D 주사얘기하는 의사는 거르라..
이 댓글을 봤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저 d주사 맞으려고 했는데 궁금해요
저도 그 댓글 의아했어요.
약 못챙기는 저는 3개월에 한번씩 주사맞고
골다공증 직전에 멈추고 더이상 나빠지지 않고 있어요.
먹는 약보다 효과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확실하게 비타민디 주사 맞으면 컨디션이 좋아져요. 수액 맞고는 경험해보지 못한 일입니다. 어지럼증도 덜해지고 피로도 덜해요.
전 5개월에 한번씩 ..왜요??
인가요?
얼마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인가 방송에서 잠깐 봤어요
결석이 생길 수도 있다고 본거 같아요
방송 나온 의사는 주사보다는 약을 추천하더라구요
근데 환자 상황마다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전문적으로 아시는 분 도움 말씀이 필요하네요
저도 골다공증 판정 나와서 3개월마다 주사 2회 맞았고 1회 더 남았거든요
의사마다 다 말이 다르니..ㅜㅜ
비타민c도 그렇고..
저렴한 알약 먹어도 효과 있는데 비싼 주사를 권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제 경우 8밖에 안되던 게 알약 복용 두달만에 30대로 올라갔어요.
챗지피티의 답변은 이렇네요.
비타민 D 주사는 특정 상황에서 유용할 수 있지만, 몇 가지 문제점도 존재합니다:
1. 과다복용 위험: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내에 축적되어 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과다 복용은 혈액 내 칼슘 농도를 높여 신장 결석, 뼈 약화, 심장 문제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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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용량을 조절하더라도 비타민 D 주사에서 과다복용 우려가 있을 수 있는 몇 가지 상황이 존재합니다. 주로 **"순간적인 과용량 주입"**이나 과다한 용량의 반복 사용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1. 순간적인 과용량 주입
비타민 D 주사는 일반적으로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주사가 과도한 용량으로 한 번에 주입될 경우, 체내에 비타민 D가 급격히 축적될 수 있습니다. 이는 체내 비타민 D 농도가 급격히 높아져, 칼슘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비타민 D가 과도하게 주입되면, 칼슘이 혈중에서 너무 많이 방출되어 고칼슘혈증(hypercalcemia)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장기적으로 과다한 용량 사용
주기적으로 비타민 D 주사를 맞거나, 과다한 용량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체내에 축적되어 비타민 D 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비타민 D가 지나치게 축적되면서, 칼슘 축적이 일어나 뼈나 신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혈액 내 비타민 D 농도 모니터링 부족
비타민 D 주사를 맞을 때는 주기적인 혈액 검사로 비타민 D 농도와 칼슘 농도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러한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의사가 체내 비타민 D 농도를 확인하지 않고 용량을 조절할 경우, 과다 복용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을 받더라도 비타민 D 주사를 맞을 때는 혈액 검사와 적절한 용량 조절이 필수적입니다. 과다 복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적정 용량을 정기적으로 맞고, 주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비타민 D 농도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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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비타민 D 과다복용이 뼈에 악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체내 칼슘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혈중 칼슘 농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탈회성 골질환(calcification)이나 뼈의 구조적 약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뼈는 과도한 칼슘을 처리하려고 하면서 구조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D는 적정량이 중요하며, 부족하거나 과도한 경우 모두 뼈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양한경우의수가있는데
단편적으로 걸러라마라하는거 웃기죠.
일단 듣는사람이 설명해봤자모른다는 가정하에하는말.
비타민d는 호르몬처럼 체네에 일정농도로 유지해주는게 좋아서
몇달마다 주사하는것보다는 날마다먹는게 좋다는 방송은 봤어요
비타민d 한알 먹고 근육통이 심하게 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