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가실때 뭐가져가셔요( 반찬만들기)

엄마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24-11-09 20:55:45

일전에 아이 혼자 밥해먹는 고민글 올렸는데 많은분이 댓글 달아주셔서 그대로 복사해 보내주니 신통하게도 다 따라해먹고 장도 보더라구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조만간 올해말쯤 제가 가려는데 허용되는안에서 양념등 챙겨가서 반찬해주고 밥도 해주고 싶은데 웬만한 식자재는 현지에서 판다고 하시지만 뭐가 아쉬운지 모르겠어요.

양념장 만들어가고 코인육수(해물)가져가면 웬만한건 다 되려나요? 참 아이가 떡을 너무 그리워해서 바람떡,송편,술떡 조금 싸가려고요. 

IP : 203.170.xxx.20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4.11.9 8:59 PM (70.106.xxx.95)

    코인육수는 여기도 팔아요
    아마존에 어지간한 한국브랜드들 간장 고추장 코인육수 참기름 다 있어요

  • 2.
    '24.11.9 9:00 PM (203.170.xxx.203)

    감사합니다! 그럼 아이에게 주문해놓으라 해야겠네요^^
    한국에서 파는거와 똑같은거죠? 세상 좋아졌네요 ㅎ

  • 3. 아뇨
    '24.11.9 9:02 PM (74.75.xxx.126)

    다 있다고 해도 아이한테 해주고 싶은 정말 좋은 건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 멸치 고춧가루 다 있어, 김 같은 거 싸가지고 오지마요 여기도 흔하니까, 하지만 정작 가보면 멸치 고춧가루 맛없는 중국산이고 김도 집에서 먹는 맛있는 그 김이 아니죠 엄청 비싸고. 라면만해도 한국에서만 파는 라면 (스프땜에 걸린다고 하는데 걸린 사람 아직 못 봤어요). 농심 말고 다른 브랜드 라면 사오면 다 좋아해요. 그냥 엄마가 해주고 싶은 거, 고기랑 채소같은 신선재료는 있으니까 그거 말고 나머지 양념 재료 싸오시면 좋아할 것 같아요. 처음엔 모르지만 두고두고, 우리 엄마가 나 해먹이려고 이런것까지 싸오셨구나. 수고하세요.

  • 4. 라면 노노
    '24.11.9 9:04 PM (118.235.xxx.199)

    좀 하지말라는건 하지맙시다!
    소고기 가루분말은 금지!!!

    한번 걸리면 리스트에 올라서 입국할때마다
    힘들다고 합니다.

  • 5. 저도
    '24.11.9 9:06 PM (74.75.xxx.126)

    한국 나가면 지인들이 제일 많이 선물로 주는 게 코인육수인데요. 아마존에 파는 거랑 차원이 달라요. 게다가 아마존에 파는 육수 한국에서 사오면 얼마나 싼데요. 가능하면 가지고 오세요.

  • 6.
    '24.11.9 9:06 PM (203.170.xxx.203)

    정작 얘기해놔도 사놓지도 않고 또 제가 머무는 기간이나 기동력이 좋지않아 가자마자 밥몇끼해주고 이동할 확률이 크고 또 제가 미국 마트 식자재를 잘 모르니 감이 잘 안와서요. 글 감사합니다^^

  • 7. ㅇㅇ
    '24.11.9 9:08 PM (112.146.xxx.223)

    아이둘이 다른도시 직딩 이랍니다
    아이가 차가 있는지 원글님 가시면 운전 가능한지에 따라 달라질거같아요
    사실 한국마트에 구색은 다 있어요
    품질 좋은게 좀 아쉬워요
    샘표, 청정원 같은거 말고 국산재료로 한국서 제대로 만든 된장 고추장,고추가루, 국간장은 싸가요
    저는 대파도 한단 썰어서 지퍼백에 공기빼고 얼려서 보냉백에 담아가요
    왜냐면 아이들이 칼질이 서툴러 시간이 오래걸리고 미국이 대파가 없어요 쪽파같은 거 대신써요 청양고추도 같은 이유로 썰어 얼려요
    떡 가져가신다니 얼려서 파 고추 썬거 같이 보냉백에 담으심 많이 안 녹을거예요
    궁금한거 물어보심 또 알려드릴께요

  • 8. 그게
    '24.11.9 9:09 PM (70.106.xxx.95)

    정체불명 중국브랜드는 안사면 되죠 (그런건 찾기도 힘들어요)
    샘표 농심 청정원 심지어 농협에서 파는 지역특산물까지
    뭐 어지간한거 미국에서도 다 판다는거에요
    힘들게 간장고추장 참기름병 이런거 무겁게 들고오지말라는거.
    김치양념 얼려오는건 봤는데 .. 불필요하게 검역소 줄 설 필요 있나요.
    리스트 오르면 미입국때마다 따로 사무실로 불려가긴 하죠.

  • 9. ㅇㅇㅇ
    '24.11.9 9:09 PM (73.253.xxx.48)

    아마존에 한라참치액은 없어요. 한라 참치액을 선호하시면 사오세요. 전 깜박 놓고 와서리 전 맨하탄 간 김에 에취마트에 들려서 샀네요.
    전 여기서 사는 것도 돈이라 큰 것은 소분해서 가방 빈 곳에 다 채워서 왔어요.
    저희 아들 있는데도 넘 시골이라 편의점도 보기 힘들고 그 흔한 트레이더조도 없는 곳.
    집구하고 이것저것 세팅하다 보니 한국만큼 살기 좋은데가 없단 생각이 들어요. 여긴 뭘 하나 하더라도 복장 터져요.

  • 10.
    '24.11.9 9:12 PM (203.170.xxx.203)

    댓글이 밀렸어요. 74.75님 감사합니다!

    112.146님 제가 준비해가려는게 딱 적어주신것들이예요. 심지어 마늘도 갈아 냉동좀해갈까, 대파도 썰어 얼려가고요.. 미국마트에서 파는 채소 상태(?)를 잘 모르니 뭐가 아쉬울지 잘 모르겠어요 ㅜ 파,고추, 마늘 잘라 얼려좀가져가려구요. 양파이런거는 마트에 있겠죠?
    제가 렌트를 안할꺼라 로칼 마트 이용할 확률이커요 ㅜ
    고기 해산물 정도만 가서 사려구요~

  • 11. ㅇㅇㅇ
    '24.11.9 9:14 PM (73.253.xxx.48)

    라면은 jfk같은 경우엔 닭고기 들어간 것은 안돼요. 소고기 든 것은 통과예요. 근데 꼬꼬면도 한국 꼬꼬면이 맛있으니 넣어가는거죠. 근데 잘 안잡아요. 재수없음 걸리는거구 걸려도 그것만 빼고 패쓰예요. 본인 스스로 농수산물 신고 하는게 아니면.

  • 12.
    '24.11.9 9:15 PM (203.170.xxx.203)

    작은 사이즈 참치액 가져가야겠네요! 가자마자 해먹여야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13.
    '24.11.9 9:19 PM (112.150.xxx.63)

    렌트카해서 근처 h마트 가서 장보세요
    마트에 냉동순대 파는데 전 미국중부라서 그것마저 좋았어요.캘리는 다 있겠지만 타지역은 순대 다 냉동입니다
    그리고죠스떡볶이 그런거 너무 먹고싶었고요
    이런 밀키트 사가세요. 애가 원하는 브랜드.

    그리고 김 라면 다 미국에 있어서요. 고춧가루도 의미 없어요. 쌀도 미국거 맛있어요

  • 14. ㅇㅇㅇ
    '24.11.9 9:23 PM (73.253.xxx.48)

    대파 청양고추는 웬만하면 코슷코에 있을거예요. 글고 차없어도 우버가 편하고 좋아서 그거 이용하면 됩니다. 저희애도 차없는데 이케아가서 걍 돈 더 주고 익스프레스딜리버리 했구요, 코슷코는 우버타고 왔다갔다 했는데 좋던데요?

  • 15. 아니에요
    '24.11.9 9:24 PM (118.235.xxx.51)

    고기류
    가루라도 싹다 금지픔목입니다.

  • 16. 그리고
    '24.11.9 9:25 PM (70.106.xxx.95)

    자녀분이 보스턴이나 대도시쪽이면 에이치마트 괜찮아요
    비비고 같은 식품 브랜드의 대기업들이 미국내 규정으로 만들어서 더 안전할때도 있구요

  • 17. ㅇㅇ
    '24.11.9 9:25 PM (112.146.xxx.223)

    혹시 김치 담가주고 오실 예정이라면 (한국마트 아니라도 중국마트나 온라인으로 나파배추 살수 있어요 썰어서 막김치 담으면 아이가 꺼내먹기도 좋아요) 일단 절일 천일염, 배추넣을 김장봉투, 새우젓, 액젓 챙겨가세요 김치양념 만드신김에 파김치나 깍두기도 ^^
    냉동 붕어빵, 약과 반응 좋았어요

  • 18. 일단
    '24.11.9 9:28 PM (74.75.xxx.126)

    어느 동네인지가 제일 중요하죠.
    전 뉴욕, 시카고 엘에이 다 살아보다가 지금은 제일 가까운 한인마트 두시간 거리에 있는 시골에 사는데요.
    대도시면 구할 수 없는 게 없죠, 중서부도 한국 사람 많으니까 괜찮아요. 구차스럽게 싸가지고 다닐 필요 없고 여기서 싼 식재료 많으니까 와서 조달하면 되겠죠. 하짐나 싼 건 많은데 정말 좋은 건 별로 없어요. 저라면 엄마가 꼭 먹여주고 싶은 식재료는 다 싸가지고 오겠어요. 고춧가루 참기름 멸치 김 다 있는데 좋은 고춧가루 참기름 멸치 김은 없고 터무니없이 비싸요. 가능하면 싸가지고 오세요.

  • 19. 코스트코
    '24.11.9 9:29 PM (70.106.xxx.95)

    코스트코도 어지간한거 다 팔고 좋아요
    여태 금지물품 들어와서 안걸린 분들은 운좋은거고 그날 일진 안좋으면 괜히 공항 심사대에서 반나절동안 붙잡혀있을 일은 안만드는게 좋아요
    이건 누가 장담을 못하니까요

  • 20. 현대백화점에서
    '24.11.9 9:42 PM (217.142.xxx.219)

    미국간다 그러면 알아서 포장 똘똘 말아주는게 유행인 시절 있었는데 거기서 착안해서 한국에서 만들어 뚤뚤말아 가시면 어떨까요?멸치볶음 이런거요..떡볶이 밀키트들..전국구로 맛집에서 파는 양념들?
    안되는건 다 버리고 된다는걸로 하면 문제 없겠지요..
    저도 미국에서 어지간히 해먹어봤는데 신기하게 김치는 미국이 더 맛있게 되었던듯요 배추가 맛있었나 냉장고가 빵빵했나 김치는 가서 담가주고 멸치는 미국이 좋은게 별로없어서 한국에서 온 멸치 볶음이 맛있었고요.

  • 21. ㅇㅇ
    '24.11.9 9:47 PM (106.102.xxx.244)

    미국 코스트코에 한국코스트코랑 똑같은 소스락 백년육수의 동전육수, 커클랜드 조미김 10곽짜리 팝니다
    심지어 가끔 세일도 하는걸요
    순대는 저어어얼대 가져가면 안 되는 거에요
    심지어 미국 대도시 공항의 검역관들한테, 한국어로 순대 있어요? 질문 받은분들 꽤 있으십니다

  • 22. 예전에
    '24.11.9 9:50 PM (119.149.xxx.229)

    미국서 지낼때 지인네 친정어머니는 김치양념 냉동해서 챙겨오셨어요
    그리고 인상적인였던것이 김밥에 넣을 우엉조림을 한 가득해 오셔서 김밥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것도 냉동해놓고 김밥 쌀때마다 쓰더라구요

  • 23. 예전에2
    '24.11.9 9:50 PM (119.149.xxx.229)

    또 미쓰리 떡볶이 양념 가루도 요긴하게 잘 썼어요

  • 24. 요즘
    '24.11.9 10:16 PM (112.152.xxx.167)

    한국고추장 이상한거 팔더군요 분명히 한국상표인데 맛이 이상해요 고추장 하나 사가세요 저는 무말랭이 무쳐가시던가 가져가셔서 무치던가 해보세요. 밥반찬으로 최고에요 저는 반건조조기. 마리 자르고 얼려서 가져갔었고 자숙 전복도 홈쇼핑에서 사서 꽝꽝 얼려서 가져갔어요 밑반찬은 해서 가져가세요 오징어 젓갈 낙지젓 깻잎장아찌 등등 가시자 마자 펴놓고 드시기 쉽게요 어차피 국적기는 가방 두개 허용이니까 스티로폼 안에 칭칭감아서 다~~가져가세요

  • 25.
    '24.11.9 10:23 PM (203.170.xxx.203)

    아이고 이리 많은 댓글이 ㅜ 역시 82분들 최곱니다! 제가 가져가려했던것들 꽤 많이 겹쳐서 놀랐어요. 애가 덕분에 잘 해먹지만 집밥이 먹고싶다고 중얼거리는데 ㅜ 소중한 댓글 참고해서 잘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6. 바람소리2
    '24.11.9 10:47 PM (114.204.xxx.203)

    라면은 스프때문에 금지에요

  • 27. 바람소리2
    '24.11.9 10:48 PM (114.204.xxx.203)

    떡볶이 소스랑 떡 사가서 떡볶이 해도 좋아요.
    미국에서 파는 떡은 식감이 이상하대서 인편에 많이 사보냈어요

  • 28. 경험
    '24.11.9 10:50 PM (61.105.xxx.4)

    얼마전에 캘리에 있는 딸아이한테 다녀왔는데
    고춧가루, 좋은 참기름, 코인육수, 고무장갑, 소형 위생팩, 냉동실용 밥용기, 김밥김, 진참치액 가지고 갔어요.
    봄에 갔을 때 한식에 굶주려있는 아이에게 음식을 해주려고 한인마트 갔는데 식재료가 다 있기는 하지만 질이 아무래도 한국만큼은 아니라서...
    위생팩이나 용기 등도 한인마트는 비싸기도하고 딱 원하는걸 찾기도 어려워서 그냥 트렁크에 다 쑤셔넣어 갔어요ㅎㅎ

  • 29. 고추가루
    '24.11.9 10:56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간장,고추장, 멸치,액젓 작은거, 맛소금,올리고당 작은거.
    곱창김 사서 구워서 간장에 싸먹게 100장 챙겨가시고요.
    참기름 큰것도 챙기세요. 김에 참기름 발라 맛소금 뿌려 후라이팬에 구워도 맛있어요.
    떡은 절편,인절미, 가래떡 싸가셔서
    역시 후라이팬이나 애어프라이에 두워서 꿀이나 올리고당 찍어
    먹게 하시고 떡을 물에 삶아 보드랍게 해서 간장이나 설탕에
    찍어먹어도 별미에요.
    전기장판 싱글로 2개 챙기셔서 밤에 틀고 자고 두고 오고요.
    껌같은거와 과자도 챙겨요.

  • 30. 고추가루
    '24.11.9 11:02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간장,고추장, 멸치,액젓 작은거, 맛소금, 깨소금, 올리고당 작은거.
    곱창김 사서 구워서 간장에 싸먹게 100장 챙겨가시고요.
    참기름 큰것도 챙기세요. 김에 참기름 발라 맛소금 뿌려 후라이팬에 구워도 맛있어요. 구워서 부셔서 간장과 고추가루, 깨소금에
    무쳐주면 두고두고 잘먹어요.
    떡은 절편,인절미, 가래떡 싸가셔서
    역시 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에 구워서 올리고당 찍어
    먹게 하시고 떡을 물에 삶아 보드랍게 해서 간장이나 설탕에
    찍어먹어도 별미에요.
    전기장판 싱글로 2개 챙기셔서 밤에 틀고 자고 두고 오고요.
    껌같은거와 과자도 챙겨요.

  • 31. 보리차나
    '24.11.9 11:07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옥수수 차 끓여먹게 알곡으로사서 들고가면 좋아요.
    아무리 한인마트 있어도 맛이 틀리고 중국산, 외국산으로 한식은
    맛이 없어요.

  • 32. ㅇㅇ
    '24.11.9 11:49 PM (49.175.xxx.61)

    채소는 다 싱싱해요,,,품질차이가 나는 멸치, 미역, 다시마, 고춧가루, 참기름, 들기름, 참깨 이런게 아쉬워요. 없지는 않지만 질좋은 양념들 외에는 채소는 문제없어요

  • 33. ...
    '24.11.10 3:43 PM (125.139.xxx.181)

    코인육수 말고 자연한포던가.. 맥심처럼 포장된 가루형 있어요.
    그거 좋아요. 그리고 국산 고추가루, 멸치 같은 건어물은 가져오시면 좋아요. 이건 현지에도 있지만 품질이 별로라서 가져가는 게 좋아요.
    그리고 자녀 분이랑 날잡아 대도시 가셔서 관광도 하시고 한인마트 한 번 훑고 오세요. 공산품은 오히려 한국보다 싼 것도 많아요. 전 미국서 한라참치액, 굴소스 다 사서 썼어요. 채소도 없는 것 없이 다 있어서 사가지고 와서 잘라서 얼려놓고 쓰면 되고 남는 건 밀키트처럼 왕창 만들어놓으면 먹고 싶을 때 후루룩 털어 금방 먹을 수 있게 해놓고 와요.
    만약에 도저히 한인마트 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싶으시면 급속냉동건조한 파, 마늘, 생강 인터넷서 구매해서 가져가세요. 이것도 되게 유용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353 김치 양념 만들 때 한일 만능 다지기 써 보신 분... 3 믹서 2024/11/09 926
1646352 김건희가 싫은 제일 큰 이유 1개씩만 말해볼까요 51 아웃 2024/11/09 4,393
1646351 입술이 아파요 1 아파 2024/11/09 481
1646350 김건희는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 정신병자입니다 19 이걸 2024/11/09 4,222
1646349 액젓 뭐쓰세요? 8 .. 2024/11/09 1,882
1646348 장겨울 반쪽은 안정원입니다. 1 ... 2024/11/09 2,380
1646347 전신쑤시고 아프면 걷기 8 2024/11/09 2,486
1646346 집밥 해드시는분들 요즘 무슨 반찬, 국 해드세요? 33 .. 2024/11/09 5,896
1646345 직업이란요.. 상방이 열려있는 직업을 가져야 해요 22 직업이란 2024/11/09 5,266
1646344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는 밤은 3 35 2024/11/09 855
1646343 민노총 집회서 경찰관 폭행... 통제 펜스 밀어내며 과격 충돌 23 .... 2024/11/09 1,931
1646342 집 평수 줄여서 이사 가신분 적응되시나요? 11 심란 2024/11/09 2,940
1646341 82 댓글에 힘입어 선풍기 3대 분해해서 싹 닦아 싸서 넣어둠 .. 5 게으른자 2024/11/09 1,115
1646340 한국 경제 가장 큰 호재는 통일 아닐까요. 33 2024/11/09 2,509
1646339 사람은 왜 새것을 좋아할까요? 2 블ald 2024/11/09 1,212
1646338 정대택씨 녹음기 수리ㅡ최은순 녹음파일 4 열린공감 2024/11/09 2,222
1646337 돈돈 하는 글들 좀 덜보고 살아야겠어요 3 에휴 2024/11/09 1,794
1646336 연예인이정말 좋은 직업이네요. 16 0 2024/11/09 8,157
1646335 대바늘 뜨께질 꼭 6 작정하고 뜨.. 2024/11/09 1,712
1646334 엄마와 네컷 사진찍기 1 .. 2024/11/09 1,176
1646333 개엄마개아빠들 적반하장 6 @@ 2024/11/09 1,767
1646332 미국 가실때 뭐가져가셔요( 반찬만들기) 30 엄마 2024/11/09 2,557
1646331 여러분~~~~김장 성공했어요 82레시피♡ 51 너무 뿌듯 2024/11/09 4,879
1646330 물가는고공행진인데 퇴직 임박하니 위축이 되네요 ㅠㅠ 6 .. 2024/11/09 2,164
1646329 상견례전 양가 부모 인사드리는 것 여쭤봐요. 3 ... 2024/11/09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