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난소에 혹이 생겼는데
자궁내막종인지 지켜보자 했는데
오늘 자궁내막증 이라고 하네요
골치아픈병이라고 ..
2.3정도 된다는데요
자궁내막증은 모양이 안좋으면
암을 동반할수도 있는 병이라고 하니
너무 떨리고 무섭네요
아직 약을 쓸 정도의 크기는 아니라고
3개월 후에 보자는데
피검사 같은것도 왜 해보자고 안하실까요?ㅠ
결혼계획 임신계획 있냐 여쭤 보시는데
아직 모쏠이라 ㅠ
1년전에 난소에 혹이 생겼는데
자궁내막종인지 지켜보자 했는데
오늘 자궁내막증 이라고 하네요
골치아픈병이라고 ..
2.3정도 된다는데요
자궁내막증은 모양이 안좋으면
암을 동반할수도 있는 병이라고 하니
너무 떨리고 무섭네요
아직 약을 쓸 정도의 크기는 아니라고
3개월 후에 보자는데
피검사 같은것도 왜 해보자고 안하실까요?ㅠ
결혼계획 임신계획 있냐 여쭤 보시는데
아직 모쏠이라 ㅠ
큰곳으로 가세요
기다리지말고요
지역에 대학병원인데 다른곳을 가볼까요?
대학병원 가보시고
사이즈로는 수술까지는 아니고 약 복용하라고 할거에요.
골치 아픈 병이고 약 복용 부작용도 있지만 다들 적응하고 삽니다.
병원 치료방침 잘 따라하시면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나쁜케이스 까지 얘기하니
너무 겁이나서요 ㅠ
감사합니다.
혼자 갔다가 나쁜케이스까지 얘기들으니
너무 겁이나서요 ㅠ
병원에서 자궁내막증이라고
생리때 관계하면 그렇다고 그래서 생리때 관계한적없다고 그랬더니 그럴리없다는 소리했던의사 생각나네요
나중에 보니 아니었다는~
그의사가젊은 나이에 난소암으로 죽었다는~
저도 예전에 자궁내막증라고 당장 수술날짜
잡자고 하던 의사가 있었어요.
수술은 안하고 다른 병원으로 가서 진찰하고
수술은 안했어요. 나중에 알아보니 미혼여성에게
흔한 질병.. 출산이나 수유로 생리를 쉬지 못해서
여성호르몬 과다분비가 원인
유명 산부인과였고 처음 여자의사는 폴립이 관찰
된다고 추이를 지켜보자 했었고
2년 사이에 의사가 2번 바뀌었고 자궁내막증이하고
겁을 잔뜩 준 의사는 욕심 많아보이는 남자의사..
실적압박이 심한 병원 같기도 하고 산부인과 수술
관련해서는 여자의사의 소견을 들어보는 게 중요
하다고 해서 여의사가 하는 다른 병원으로 갔고
수술안할 수 있었어요. 참고하시길..
전 어릴때 난소기형종 수술도 해서 난소를 절제했는데
자궁내막종이 커지면 또 수술해야하니 의사가
웬만하면 수술하지말자 쪽인데
약을 일찍 처방해 주는게 낫지않을까요?
사이즈가 저정도면 의사들은 초음파로
대충 모양보면 알수있지 않나요?
왜 약처방도 안해주는 걸까요?
통증은 어떠세요 ..
저는 하복부 찌르는 통증이 간헐적으로 있다가 횟수가 잦아지고 통증이 심해서
5년전에 수술을 받았어요 자궁내막증 4기라고
피떡이 뭉쳐서 그리 배속이 찌르듯 아팠대요
다른 병원도 가보세요
출산계획 있으시면 난임병원으로 가세요
생리가 있는동안 계속 되는 병이고 완전한 치료약이 없어서 치료 후에도 재발할 확률이 커서 처방안해주는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