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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애가 둘째 국어봐주고있는데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24-11-09 18:06:56

잘 가르치네요 ㅎㅎ

 수능 1등급 받더니..

 국어학원에서 알바하니 둘째가 봐달라고 햇나봐요. 수능 1주일도ㅠ안남앗는데 ㅠ

학원알바를 하니 본인 실력이 늘었네요 

 

  거실에서 티비 끄려고 하니  그냥.보래요. 백색 소음잇어야 더 집중잘된다고..

내가 진작  배우지 그랫냐니까..

 

'학부모는 빠지세요'

 ㅡㅡ

 

큰애는 전형적인 문과타입이에요.. 학원에서도 잘가르친다고 대치동에서 나오라고 햇다는데...

문과가 넘. 하락세라 좀 안타까워요.어떤일을 앞으로 헐지..

IP : 124.49.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24.11.9 6:08 PM (218.49.xxx.9)

    쪽집개 과외예요
    형,누나,언니에게 잘 듣고 있다니
    고맙지요

  • 2. 문제푸는 방법을
    '24.11.9 6:09 PM (124.49.xxx.188)

    잘알려줘요..

  • 3. ....
    '24.11.9 6:12 PM (175.209.xxx.172)

    엄마가 흐뭇하시겠어요.
    부럽다아~~~~

  • 4. ....
    '24.11.9 6:22 PM (211.201.xxx.73)

    흐믓하시겠어요.
    저희 아들이 고2인데
    국어 모고 2~높3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절대 1이 안나오는데,이런 아이는 어떻게해야 1 찍을수 있을까
    비법 좀 전수 받고 싶네요.

  • 5. 문장의 진위와
    '24.11.9 6:28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맥락 의미를 하나하나 따져가며 푼대요. 그리고 결국 많이 풀어봐야 ...

  • 6. bb
    '24.11.9 9:33 PM (121.156.xxx.193)

    학부모는 빠지세요. ㅎㅎㅎ 재밌는 가족이예요

    좋은 과외 받고 좋은 결과 있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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