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돌리기도 애매하고
가만있으면 추워서 덜덜 떨리고
좀만 움직이면 열나고
어제 생강사온거 잔뜩넣고 끓여 아침저녁으로 마셨더니
불쾌하게 열,식은땀 나는 느낌이 아니라
추위를 잘 못느끼는 느낌적 느낌이네요
운동 많이하거나 사우나 다녀오면 별로 안추운 기분이 드는것처럼 생강마셨더니 운동 사우나 했을때랑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마트가서 더 사와야겠어요
보일러 돌리기도 애매하고
가만있으면 추워서 덜덜 떨리고
좀만 움직이면 열나고
어제 생강사온거 잔뜩넣고 끓여 아침저녁으로 마셨더니
불쾌하게 열,식은땀 나는 느낌이 아니라
추위를 잘 못느끼는 느낌적 느낌이네요
운동 많이하거나 사우나 다녀오면 별로 안추운 기분이 드는것처럼 생강마셨더니 운동 사우나 했을때랑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마트가서 더 사와야겠어요
어떻게달여요??
마시면 속은 괜찮나요
난 커피도 괜찮은대 샹강은 속이 아려서요
유리냄비에 팔팔 끓였어요 ^^
전 생강먹고 속이 아린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오히려 마시면 속도 편하고 소화가 잘 되는 느낌이었어요
생 생강을 그냥 물에 넣고 끓이면 되나요?
생강이 풍년인지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매번 1킬로 가까이를 대여섯번 샀어요. 총 5킬로가 넘는 양.
다녀서 냉동시키고
반정도는 생강청 담가서 차 끓여 마시는 중인데
몸이 따뜻해지는 그 느낌, 저도 알것 같아요.
조금 전 점심 먹고 지금 생강차 마시면서 82쿡 합니다.
전 걍 세척해서 껍질벗기고 대충잘라 냄비에 듬뿍넣고 물붓고 팔팔끓였어요
남들은 꿀도 추가하고 하던데 전 단게 싫어서 그냥 생가안 물에 펄펄 끓인후 호호불어 차마시듯 마셨습니다
약탕기 겸용 주전자에 대추랑 생강 넣고 끓여두면 보온이 되어서 식구들이 오며가며 한잔씩 따라마셔요
몸도 따뜻해지고 잠도 잘오고 감기도 거의 안 걸리고..
대추까지 넣으면 자체 단맛이 살짝 있어서 맛있어요
생강 양파자루에 넣고 퍽퍽 치대요
껍질 1차 벗기고 많이 헹궈줍니다
사이사이 껍질 칼로 긁어대요
깨끗이 씻어 물 빼줘요.
편으로 썰어 넙적하게 비닐에넣어
냉동실에 넣습니다.
아침에 한주먹 불량 1리터물 넣고 끓여요
한번 팔팔 끓어 오르고 불 줄여서 십오분쯤 끓여요.
겨울내내 춥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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