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 여자아이인데 친구네서 자고 오겠다고 할 때요
요새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
친구 연락처와 이름 정도는 받아놓고 싶어요
비상용으로요
전화해보거나 확인용 이런거 아니고요.
혹시 예상보다 늦어지거나 그러면 알고는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
대딩 여자아이인데 친구네서 자고 오겠다고 할 때요
요새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
친구 연락처와 이름 정도는 받아놓고 싶어요
비상용으로요
전화해보거나 확인용 이런거 아니고요.
혹시 예상보다 늦어지거나 그러면 알고는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
외박 불가라..
어디든 데리러 갑니다.
친구한테 알리바이 부탁하면 끝나는 일이에요
그냥 이름정도만 물어보세요
이름도 겨우 알려줘요;;;
파티룸같은데 가도
누구랑가는지
단체사진한장정도는 보내라
합니다
필요하지 않고요, ㅎㅎ 작정하고 속이면 수 없죠.
혹시 딸이랑 연락이 안닿을 경우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으려고요.
ㅎㅎ
부모가 할수 있는건 없죠
나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면
이름 겨우 알려주는데
그냥 알았어 합니다..ㅠ
어릴때 생각해보면 정말 친구네집에서 자고 올 생각이면 엄마한테 누구네 집에가서 자고 온다고 제가 먼저 이야기 했던것같아요.. 저희 엄마가 친구들 이름 대부분 다 아니까...
친구 연락처 까지는 안받았구요..
이름이랑 어디사는지 정도는 물어보지 않나요? 이미 아는 친구라면 누구네서 자고올께 할테고 모르는 친구면 친구집이 어디어딘데 오늘 뭐뭐가 있으니 거기서 자고오기로했어 등등. 연락처는 굳이 물어보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