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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한테 못되게 군 사람 잘되던가요?

..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24-11-08 22:45:42

나한테 유독 못되게 군 친구가 있어요

멋모르고 그친구가 좋아서 잘해줬는데 만만히 여기고 함부로 대하더라구요

근데 중간에 뭐가 다른쪽에서 안좋게 되긴 하더라구요. 다른 사람한테 티안내고 나한테만 못되게 군 사람...잘되고 잘사나 궁금하네요.

옛날같았음 따지거나 싸우고 했겠지만 이젠 그냥 조용히 거리두고 가만히 있으려구요.

IP : 223.38.xxx.1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8 10:47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전두환 잘 살았잖아요

    하지만 나에게 못되게 한 사람은 그 자식까지
    잘 안 되라고 빕니다

    뒷담화 여왕과 졸개들 잘 안 되길 틈틈이 빌어요

  • 2. ...
    '24.11.8 10:49 PM (180.71.xxx.15)

    잘 살던데요.

    사업장에서 돈 수십억 빼간 친척들도...
    넘 잘 살아 제 손으로 처단하는 상상을 어쩌다 해 봅니다.

  • 3. ..
    '24.11.8 10:50 PM (115.143.xxx.157)

    뒷담화 여왕과 졸개들 잘 안 되길 틈틈이 빌어요2222

    전 제가 복수는 안하고 당하기만 하는 편인데..
    가만히 뒀더니 다른 사람들도 그 무리나 그사람 싫었는지
    복수대신 해주더라구요..

    전 권선징악 사필귀정 믿어요..

    저도 속은 부글부글 끓지만..
    그래도 선한 선택 하려고 애씁니다.
    악착보살을 본받아서요

  • 4. .....
    '24.11.8 11:02 PM (115.21.xxx.164)

    뒷담화 여왕과 졸개들 잘 안 되길 틈틈이 빌어요3333
    자식들도 똑같더군요

  • 5. 그런데요
    '24.11.8 11:45 PM (121.155.xxx.24)

    결국은 복수를 당하더군요
    최씨부자가 왜 오래 갔을까요..?

    전두환 ㅡㅡ

    글쎄요 노인들 본인보다 자녀가 잘된. 친구 부러워하지 않나요

  • 6. 천벌
    '24.11.8 11:50 PM (211.234.xxx.133)

    이런글 올라오면 꼭 전두환집안이나 악마들이 더 잘살더란글 올라오는데요
    천만에요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제 주변 아는애들 학폭가해자였던 애들 하늘나라 간 애가 둘이구요 또다른애는 술집나갑니다
    집안은 쫄딱 망했구요
    음주운전 가해자였던 시가친척 교도소갔고 그가족들 전부 줄줄이 사고.병중이구요
    집안재산 몰래 빼돌려 부모 돌아가시게 했던 친정친척..참척당했습니다ㅠㅠ

    남의눈에 눈물나게 하면 본인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라는것만 알고있으면 됩니다!!!!

  • 7. 영통
    '24.11.9 1:07 AM (106.101.xxx.48)

    복수 방법은 있어오
    불법 아닌 복수

  • 8. 저의 경우
    '24.11.9 1:16 AM (100.36.xxx.254)

    모두 폭망했어요. 따로 저주하거나 악담하지 않았으나 폭망.

  • 9. 세월
    '24.11.9 1:49 AM (1.236.xxx.93)

    마음을 곱게 써야죠 어느날 알게 됐는데 40대에 아주 먼길 떠난걸 알게 됐습니다

  • 10. ...
    '24.11.9 2:45 AM (112.133.xxx.125)

    돌려받던데요
    본인이든 자식이든

  • 11. ove
    '24.11.9 9:29 AM (220.94.xxx.14)

    한명은 50도 안돼 자다가 급사했고
    한명은 이혼당했어요

  • 12. 음ㅋ
    '24.11.9 12:43 PM (118.235.xxx.185)

    20년정도 됐는데
    들려오는 얘기가.
    남자 일이 안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와이프 마인드가
    그 모양이니
    부부사이 않좋겠죠.
    (자주 싸우고 남자가
    밖으로 돈다.는 얘기 들림)
    자식 있으나 성격도 유전이니
    자식과도 사이 안 좋은듯합니다.
    그런일이 있어놓고
    둘이 사이좋게 행복하게
    하하호호 모든일이
    잘 스르르 풀리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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