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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얘기 좀 들어 주실래요..?

.... 조회수 : 6,179
작성일 : 2024-11-08 21:27:53

일단 술을 한 잔 했어요

안 할 수가 없었었요..

만감이 교차 하구요.

뭐 부터 써 내려가야 할지 

거두 절미하고요.

저는 지금 행복해요. 저 혼자도요.

너무 많은 풍파를 겪었고요

혼자로도 행복해 지는 법을 깨달았어요. 나이는 40입니다.

한 번 갔다왔어요. 이혼녀에요. 

누구를 더 이상 제 행복의 수단으로 끌어 들이고 싶지 않아요.

제 한 몸 뉘이고, 먹이고 할... 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자면 그런 부분은 

이제 해결 보았어요.

어느 날 어느 분이 대쉬를 해 오네요.

결혼 생각은 없었어요.

그런데 요즘 자꾸 흔들려요.

상대방이 결혼하고 싶어하거든요.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돼요.

빚은 일단 없어요.

근데 제가 조울증이 있어요.

사실 빠른 시간안에 잘 해결보면, 단약도 할 수 있어요.

상태가 나쁜 정도는 아니에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누군가가 "너 멀쩡한데 왜?"하고 묻고는 하거든요.

제가 앞으로 잘 해나갈 수 있을까요?

참고로 상대방은 18살 연하에요. 그리고 외국인이고요.

아 그냥 저 이대로 살다가 하직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생에 갑자기 누군가가 끼어드니까 좋다기보다 

복잡스러운 기분으로 싱숭생숭하네요.

저 뭐든 잘 해낼 수 있을까요?

그냥 마음 닫고 지내야할 지..

아니면 마음 열고 한 인생 한 번 열심히 다시 한 번 살아 봐야 할지

용기 내어 글 올려 봅니다.

IP : 112.147.xxx.39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
    '24.11.8 9:30 PM (118.176.xxx.14)

    인생에 있어 너무 큰 결단을 내려야 하는 일이라 결혼을 해라마라 조언어쩌고 해 드리기도 조심스럽네요
    우선은 예쁜사랑 좀 더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2. ㅇㅇ
    '24.11.8 9:30 PM (39.7.xxx.6)

    연애만이요.
    요즘 외국인들 한국여자들한테
    급관심 많이 갖고 있어요.
    이상한 놈들도 많아서 결혼은 노노

  • 3. .....
    '24.11.8 9:31 PM (106.101.xxx.244)

    님은 현재 어디세요? 남자는 뭐하는 사람이고요?

  • 4. 천천히
    '24.11.8 9:32 PM (125.188.xxx.13)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려도 성숙할 수 있지만
    결혼인데... 한번 다녀 왔으니 천천히...
    상대가 급하게 밀어붙이나요?
    급할게 뭐 있어서

  • 5. ㅐㅐㅐㅐ
    '24.11.8 9:32 PM (116.33.xxx.157) - 삭제된댓글

    어느나라 외국인인가요?

  • 6. ㅡㅡ
    '24.11.8 9:33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연애만 하고
    질리면 헤어지시죠
    21살짜리랑 재혼 생활이 순탄하기 어렵죠
    또한번 풍파가 올거같아요
    10년 열심히 돈을 버세요
    50만되도 세상 보는 눈이 또 달라져요

  • 7. ………
    '24.11.8 9:34 PM (112.104.xxx.252) - 삭제된댓글

    어느나라에 계신가요?
    상대는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요즘 한국 국적 따려고 한국과 결혼하려고 하는 경우가 꽤 된다고 해요

    결혼은 나중에 생각하시고
    연애하면서 알아가시고 결정하세요
    급하게 결혼은 하지 마세요

  • 8. ………
    '24.11.8 9:34 PM (112.104.xxx.252)

    어느나라에 계신가요?
    상대는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요즘 한국 국적 따려고 한국인과 결혼하려고 하는 경우가 꽤 된다고 해요

    결혼은 나중에 생각하시고
    연애하면서 알아가시고 결정하세요
    급하게 결혼은 하지 마세요

  • 9. 연애죠
    '24.11.8 9:34 P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연애부터 하시구요
    뭘 너무 깊이 생각을 하시나요.
    만난지 얼마나 되신건지 몰라도 적어도 일이년은 진득하게 만나보고나서
    걱정하세요.
    그리고 단약은 맘대로 하지말고요 조울증은 의사들도 어려워하는 병이에요
    지금 님이 조증 구간이라 더 격하게 반응하는거일수도 있어요
    약은 계속 드시면서 조절 하세요.
    님은 한국이세요? 상대가 영주권이나 시민권 없는 상태는
    아닌가요? 또는 집이나 재산, 경제적 격차는 없구요?

  • 10. 어머
    '24.11.8 9:34 PM (118.235.xxx.103)

    22살이면 너무 어리다고 생각해요
    외국인. 재혼. 이런걸 떠나서요

  • 11. ...
    '24.11.8 9:34 PM (112.147.xxx.39)

    미국인인데요 막 누가봐도 착하게 생긴 하프 화이트, 하프 스패니쉬에요...

  • 12. 너무
    '24.11.8 9:37 P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아직 이십대인거네요
    어휴
    갸들 안그래도 어린데 생각은 더 어려요
    그남자 엄마가 님이랑 동갑이거나 더 어릴수도 있어요
    결혼이 뭔지도 모르는 나이의 어린 남잔데 님혼자 너무 심각하시네요

  • 13. ...
    '24.11.8 9:37 PM (122.38.xxx.150)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국적노리고 접근한다는 얘기 좀 들었네요.
    제가 아는 분은 재산도 꽤 있는 분인데 파키스탄 남자한테 걸려서 아주 ㅠㅠ
    원글님 편히사세요.
    안정적인 사람을 찾아보시던가요.
    진짜 편안하게 평안하게 잔잔하게 행복하게요.
    21살 외국인이랑 폭풍속으로 찍을 일 있나요.

  • 14. ..
    '24.11.8 9:38 PM (125.178.xxx.140)

    짧은 인생 마음 내키는대로 바람가는대로 즐기세요. 후회 될 일만 빼구요

  • 15. ..
    '24.11.8 9:38 PM (222.117.xxx.174)

    아무리 외국이라도 상대분이 넘 어리네요ㅜ
    빠른 결단하지말고 천천히 생각하세요~

  • 16. 너무
    '24.11.8 9:39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복잡하게 생각하지마시고 마음에 들면 연애만하세요.
    외국은 이혼도 흔한데 설마 저 남자가 님이랑 백년해로할 생각으로 결혼하자는것도 아닐테구요.
    나이도 어린 더 감성적으로 달려드는듯

  • 17. ㅇㅇ
    '24.11.8 9:40 PM (122.47.xxx.151)

    외국애들은 쉽게 접근한만큼
    또 쉽게 가요.
    연애나 좀 하고 마세요.

  • 18. ...
    '24.11.8 9:40 PM (112.147.xxx.39)

    저는 진짜 결혼 안해도 괜찮아요
    지금 행복지수 100%입니다.
    저 혼자로도 충분히 행복해요.
    그런데 누군가를 또 새로 만났고, 새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내가 굳이 이 길을 가야 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글 올리는 거에요...
    한 번 사는 인생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열심히 살까요 말까요...ㅜㅜ

  • 19. 그리고
    '24.11.8 9:42 P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히스패닉계면 성관념이나 결혼개념이 많이 달라요.
    이혼 서너번에 애들도 다 아빠엄마 다르게
    서른초반이면 애가 대학생이고 뭐 할머니되고 그래요.
    개방적인 미국에서도 이십대 초반 남자가 또래여자 같은 인종이랑 사귀지
    마흔넘어가는 아시안 여자 만날때는 일반적이진 않아요

  • 20.
    '24.11.8 9:42 PM (1.238.xxx.39)

    만나셨어요?
    로맨스 스캠 당하신것 아닌가요?
    상대는 외국인...18살 연하...
    님은 조울증...
    이만 줄입니다.

  • 21. 00
    '24.11.8 9:42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나서 걱정입니다.
    지금 행복하시면 그냥 연애만 하시는게 어떨지요..
    원글님 40이면 상대남은 22세 아닌가요..
    제 동생이라면 반대합니다…
    22살 남자가 결혼결정하기엔 어린나이구요.
    혼자로도 행복해지는 법을 아시는데 왜 결혼을..전 반대할래요^^

  • 22. 그냥
    '24.11.8 9:44 P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남자는 그 나이상 딱 맘편하게 놀고 섹스할 여자 찾는건데 (미국 젊은 남자애들 진짜 어려요. 생각없는 애들이 80프론데 )

    님도 뭐 결혼생각 없고 잘됐다 같이 즐기다 어느날 헤어져도 괜찮다 이런마음이면
    그냥 생각없이 같이 노는거죠

  • 23. ...
    '24.11.8 9:44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결혼생각이 있으시면 젊은 애한테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좋은 남자 찾아보세요.

  • 24. ...
    '24.11.8 9:45 PM (112.147.xxx.39)

    로맨스 스캠 아니고요
    만났어요!
    영통도 매일 합니다 ㅜㅜ

  • 25. ...
    '24.11.8 9:46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나이 마흔이면 삼십대 후반이나 같은 40대에서 안정적인 남자 만나서 결혼 할 수도 있는데
    엄하게 어린애랑 불장난하다가 원글님 어영부영 나이 먹으면 기회도 없어요.

  • 26. 덧붙여
    '24.11.8 9:46 PM (1.238.xxx.39)

    하프 스패니쉬라고 쓰신걸 봐선 미국문화나 현지 사정에도
    어두우신 분 같은데
    스패니쉬가 아니라 히스패닉이겠죠?
    원래 히스패닉들이 심하게 들이대요.
    본인부터 잘 추스리시고 그들에겐 일상이고 인생인 집적거림에
    흔들리지 마세요.

  • 27.
    '24.11.8 9:46 PM (211.106.xxx.200)

    그 정도면 조카벌 ..
    자식벌 아닌가요???

    전 이해가 안되서
    이만 …

  • 28. ..
    '24.11.8 9:46 PM (118.235.xxx.224)

    님이 선택만 하면 그 길을 갈수 있는게 아닌데요;;
    지금의 모습은 과거의 선택의 결과물이고
    22살 짜리랑 무슨 미래가 그려지시던가요?
    한 1년 연애나 하세요

  • 29. 원더랜드
    '24.11.8 9:47 PM (118.219.xxx.214) - 삭제된댓글

    로맨스 스캠은 아니겠죠?

  • 30. ...
    '24.11.8 9:48 PM (112.147.xxx.39)

    다 접을까요?
    엄마도 그냥 저 혼자 살다 가래요.///

  • 31. ...
    '24.11.8 9:49 PM (112.147.xxx.39) - 삭제된댓글

    제가 40인데요 진짜 귀엽고 섹시하고 그래요
    원하시면 인스타그램 쪽지로 보내드릴게요ㅋㅋㅋㅋ

  • 32. ……
    '24.11.8 9:49 PM (112.104.xxx.252)

    보기에는 연애만 해도 될 상황인데요
    자꾸 결혼하고 싶은 충동이 들고 잘할수 있을거 같고 그러신가요?
    조심스럽지만 조증인 시기라 그럴수도 있으니까
    상담도 해 보세요

    여러가지 면을 고려할 때 결혼을 지금 결정할 필요는 없어요

  • 33. ㅁㅁ
    '24.11.8 9:50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풍파를 만드는 인물로 보여요
    갔다가 아니면 또 돌아 나오죠 뭐
    그냥 내키는대로 사세요

  • 34. ..
    '24.11.8 9:50 PM (125.178.xxx.140)

    저 미국 히스패닉 친구들 많은데, 애 엄마가 애가 5인데 아빠가 다 달라요. 이런 싱글만 투성~ 님 육체 실컷 즐기다 다른 여자한테 갈테니 임신 조심 잘하세요.

  • 35. 40-18
    '24.11.8 9:50 P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22세 히스패닉요??
    노노노노

  • 36. ㅇㅇ
    '24.11.8 9:51 PM (118.235.xxx.60)

    원글님 조울증 있다면서요.
    그럴때는 인생의 중요한 무언가를 결정하지
    마세요.
    22살 어린애랑 결혼해서 그 행복이
    얼마나 가겠어요?
    프랑스 마크롱 부부를 꿈꾸시나요?

  • 37. 만난 경로가?
    '24.11.8 9:51 PM (124.111.xxx.4)

    어디서 만나셨나요?

  • 38. ...
    '24.11.8 9:52 PM (112.147.xxx.39)

    제가 근데 40인데 진짜 귀엽거든요

  • 39. ..
    '24.11.8 9:52 PM (125.178.xxx.140)

    영통 하신다니 데이팅앱 같네요

  • 40. ...
    '24.11.8 9:53 PM (121.133.xxx.136)

    미국인이 무슨 한국 국적을 노린다고 ㅠㅠ 전 60을 앞두고 있는데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다 컸는데 인생 별거 없어요. 언제 죽을지 알 수 없어요. 작년에 50대 지안 두명이 급작스럽게 떠났어요. 혼자사는 40이면 누마음가는 대로 하세요. 이혼 한번이나 두번이나 자식이 있으면 모를까 아무 흉도 없어요. 재산이 많아 지킬 걱정도 없으시면 불같이 사랑하다 헤어질 수도 있죠. 저 같으면 미국으로 가서 살아보겠네요. 나이들면 남의 이목이나 관습 아무 의미 없어요. 헌번 태어나 잘반은 사셨으니 이제 마음가는대로 사세요. 누가 뭐라는거 어쩌라구요.

  • 41. 데이팅앱?
    '24.11.8 9:53 P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미국도 백인주류 남성들외엔 여자가 귀해서
    진짜 할머니들한테도 들이대요.

  • 42. ......
    '24.11.8 9:53 PM (121.181.xxx.236)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또 지팔지꼰, 지눈 지가 찌르는 꼴 되려는거 같아요.
    정신차리세요. 히스패닉 22살? 무슨 영화주인공 된것 같나본데 끝이 훤히 보이니까 그만 끝내세요

  • 43. 오뚜기
    '24.11.8 9:54 PM (210.94.xxx.219)

    그리 좋으시면 최소 3년은 사귀거나 동거라도 해보시고 결정하시지요 뭘 믿고 덜컥 서류부터 씁니까

    건너건너 지인 이혼후 다시 사랑찾았다고 그리 좋아하다가 다 말리는데 결혼신고 후 3년 살고 4년째 소송이혼 중입니다...

    그렇다고요...조심해서 나쁠것 없잖아요...

  • 44. ...
    '24.11.8 9:55 PM (112.147.xxx.39)

    아니용
    저는 잘 살거에요
    첫번 째는 제 실수였고요,
    만일 두번 째 이혼한다고 해도 제가 감당할 거어에요.
    플랜b와 c와 d까지 다 생각해 놓았어요.

  • 45. ...
    '24.11.8 9:55 PM (121.133.xxx.136)

    끝이 보이면 어때요? 독거노인으로 죽는거나 젊은 남자랑 재미나게 살다 버려지든 헤어지는거나 거기서거기 입니다.

  • 46. ...
    '24.11.8 9:57 PM (112.147.xxx.39)

    저 사진 좀 봐주세요 귀여운 가 아닌가 40살 치고는 어디다 올릴 수 있죠?

  • 47. 일단은
    '24.11.8 9:57 PM (70.106.xxx.95)

    약 잘 드세요
    조증 구간에는 상식적이지 않은 생각에도 사로잡힐수 있어요

  • 48. 댓글님들
    '24.11.8 9:58 PM (1.238.xxx.39)

    원글 조증요...
    진심 걱정한 댓글들이 아깝
    플랜 b, c , d까지ㅋㅋ
    예예 행쇼!!

  • 49. 줌인줌아웃
    '24.11.8 9:58 P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거기 올리세요
    먼저 가서 기다리거 있겠습니다

  • 50. ...
    '24.11.8 9:59 PM (112.147.xxx.39)

    진짠데 사진 어디에 올릴 수 있어요?

  • 51. 오뚜기
    '24.11.8 9:59 PM (210.94.xxx.219)

    그럼요...잘 사실거 같아요
    그런데 옆에서 보니 정식 결혼 후 이혼하면 재산분할이...
    그래서 걸리는거죠...

    언니들이 동생 걱정되어서 오지랍에...

  • 52. ..
    '24.11.8 9:59 PM (125.178.xxx.140) - 삭제된댓글

    아이고 조증에 데이팅앱에 플랜 bcd까지 어지럽다 어지러워 금욜밤에 ㅋㅋㅋ

  • 53. ...
    '24.11.8 10:01 PM (112.147.xxx.39)

    올렸어요 곧 내릴거에요 진짜
    곧 내릴거니까 빨리 봐요!

  • 54. ...
    '24.11.8 10:03 PM (121.133.xxx.136) - 삭제된댓글

    병원 가세요

  • 55. .....
    '24.11.8 10:04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병원 가세요 222

  • 56. ...
    '24.11.8 10:04 PM (112.147.xxx.39)

    월욜날 갈거에용!

  • 57. ..
    '24.11.8 10:04 PM (223.38.xxx.140)

    조울증이 본인 맘 대로 단약하는 게 아니고 재발도 잦아요
    혼지 행복하면 혼자 사세요
    남자들 초반에 결혼하자는 사람 많아요

  • 58. ..
    '24.11.8 10:04 PM (125.178.xxx.140)

    병원 가세요 33333
    진심요 ㅠㅜ

  • 59. ..
    '24.11.8 10:06 PM (112.147.xxx.39)

    알겠어요 ㅜㅜ
    결혼 하면 안 되겠죠
    남에게 피해는 끼치고 싶지 않아요 ㅜㅜ

  • 60. .....
    '24.11.8 10:06 PM (118.235.xxx.239)

    귀여운데요?

  • 61. ㅇㅂㅇ
    '24.11.8 10:08 PM (182.215.xxx.32)

    어떻게 연결된 사이이신가요?
    진지한 사이인지가 궁금해요

  • 62. ......
    '24.11.8 10:09 PM (106.101.xxx.244)

    님 경우엔경연애만하세요 임신하면인생힘들어지실거예요

  • 63. ..
    '24.11.8 10:11 PM (112.147.xxx.39)

    저도 82쿡 10년차 입니다.
    사진은 11pm에 삭제 하겠습니다

  • 64. ..
    '24.11.8 10:11 PM (118.235.xxx.224)

    저 사진 봤어요
    진짜 귀엽게 생기셨네요 마흔살처럼 안보이고 31세 정도로 보이고요.

  • 65. 현재 조가 ..
    '24.11.8 10:13 PM (58.121.xxx.133) - 삭제된댓글

    오셨네요ㅠㅠ. 얼렁 사진 내리시고 약드시고 주무세요.

  • 66. 주근깨가
    '24.11.8 10:13 PM (118.235.xxx.32)

    매력적이에요 !

  • 67. ..
    '24.11.8 10:16 PM (61.254.xxx.115)

    연애만 하시고 혼인신고는 3년이상 사신후 하시기를요 유투브에 외국인과 연애후 헤어짐.이별 이런 유투브들 우연히 여러개 보게되었는데 3년사귀고도 어느날 마음식으니 집에서 쫒아내는경우 허다하더라구요 금사빠로 다가왔다가 결혼하자해서 갔더니 얼마후 맘변했다고 다들 뒤도 안돌아보고 쫓아낸대요 한국 에서 가족과 직업 버리고 간사람들은 멘붕이더군요 살집도 안구했는데 쫓아내고 맘식으면 냉혹하더군요

  • 68. ..
    '24.11.8 10:17 PM (61.254.xxx.115)

    18살 연하면 더다군다나 어케 믿나요 현재만 즐기세요

  • 69. 비바
    '24.11.8 10:19 PM (182.224.xxx.152)

    귀여운거 인정!
    근데 사진은 빨리 지우세요

  • 70. ..
    '24.11.8 10:19 PM (125.178.xxx.140)

    아이고 내 딸이면 너무 걱정될듯요. 데이팅 앱은 꼭 지우세요. 그냥 먹버 당하십니다. Passport Bro들 아시아 여자들 쉽다고 실컷 놀다 버려요

  • 71. ..
    '24.11.8 10:19 PM (49.170.xxx.206)

    본인 사진 맞아요?
    혹시 타인 사진 도용해서 이러는거면 진짜 범죄입니다.

  • 72. 에고
    '24.11.8 10:19 PM (121.155.xxx.98)

    지금 조증 상태이신 것 같아요ㅠㅠ
    사진 지금 바로 내리세요
    누군가 퍼가서 어디에 쓸 줄 아나요?

  • 73. ..
    '24.11.8 10:20 PM (61.254.xxx.115)

    애는 갖지마시고 연애는 하세요 뭐 별거있나요 보정안한거라면 동안이고 어려보이고 이뻐요 외국놈들.금방 식으니 혼인신고만 하조말고 연애해요

  • 74. 뭐하는사람?
    '24.11.8 10:21 PM (223.38.xxx.94)

    그 사람 직업은요?
    어느 주예요?
    지금은 누구랑 산대요? 혼자?
    부모는 뭐하는 분들?

  • 75. ..
    '24.11.8 10:23 PM (61.254.xxx.115)

    사진은 빨리 지우세요 ~

  • 76. 그런데
    '24.11.8 10:25 PM (182.211.xxx.40)

    어떻게 만나셨어요?

  • 77. ....
    '24.11.8 10:25 PM (112.147.xxx.39)

    지웠어요
    애리조나
    틴더

  • 78. ..
    '24.11.8 10:31 PM (223.33.xxx.251) - 삭제된댓글

    약이 안드나보네요 ㅠ

  • 79. ..
    '24.11.8 10:35 PM (112.147.xxx.39)

    ㅡㅡㅗㅡㅡㅡㅡ

  • 80. 이번에
    '24.11.8 10:45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누구한테 표 줫냐 물어보세요
    투표권은 있을라나..

  • 81. 아줌마
    '24.11.8 10:49 PM (175.124.xxx.136)

    정신차리세요. 멀쩡한 남자 아닐거예요
    미국인들 쉽게 결혼 결심하지 않아요.
    아무나 사랑하지도 않구요.

  • 82. ...
    '24.11.8 10:54 PM (180.71.xxx.15)

    와우! 18살 연하요?
    금방 사랑이 식었다며 원글님 돈 들고 튈 것이 눈에 보입니다...

  • 83. 사기꾼
    '24.11.8 11:11 PM (180.71.xxx.37)

    조심하세요

  • 84.
    '24.11.9 12:03 AM (211.215.xxx.144)

    혼자로도 행복한데 왜????

  • 85. ㅁㅁ
    '24.11.9 12:13 AM (58.231.xxx.77)

    한번 놀아보려고 작업거는데 혼자 진지하시네 ㅋ

  • 86. ..
    '24.11.9 1:39 A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조울증은 단약 하는 거 아닙니다.
    평생 약 먹으면서 관리해야 하는 병입니다.

  • 87.
    '24.11.9 2:34 AM (172.59.xxx.98)

    틴더는 주로 원나잇하려는 남자들이 득시글 하는 곳인 거 모르세요? 그냥 원나잇이면 그나마 다행이고 성폭력 당하거나 그 이상 나쁜 일 당하는 경우들도 많아요. 정신 차리시고 상담이라든지 받으셔서 심리 상태 안정에 함쓰시는 게 먼저일듯요. 지금은 사람 잘못 만나서 크게 당하기 쉬운 취약한 상태이신 거 같아서 걱정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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