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어에 관심이 있던차 동네에 있는 영어전문학원에 등록해서 다니고 있어요
성인영어배우는곳이 없어 찾던중 우연히 카페에 광고올린것보고 찾아가서 배우는 중입니다
다닌지 얼마후 학원시스템에 대해 물어볼것이 있어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지인에게 문의하니 상세히 알려 주었어요ㆍ
그후 지인에게 문의할것이 있어 전화를 하니 안받네요 두번이나 했는데 안받았고 콜백왔는데 신호음
1초 울리고 끊기더라구요
지인은 중고딩 학생 상대로 학원을 하는데 제가 다른학원을 등록했다고 맘이 상한걸까요?
평소에는 제 전공분야에 대한 부탁요청이나 문의를 많이 하고 저도 흔쾌히 도움을 주는관계입니다
좀심란하네요
학원에서 성인이 와도 받을 수가 없을텐데
싫어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지인은 중고등학생 대상인데
원글님은 성인영어 하시는거니
지인이 이일로 마음상할 이유는 없는데요
그냥 바쁜거 아닐까요? 님이 민감하신거같애여. 연락오겠죠. 기다려보세요
수업이나 상담 중
콜백이 왔는데 원글이 못받은거면 이제 원글 차례 아닌가요?
콜백이 1초였다는건 받는 사람 입자이고 거는 사람은 열번 울렸을 수도 있잖아요.
중고등학원에서 성인 안받아줍니다.
원글이 어느 학원을 다녀도 마음 상할 일 전혀 없어요.
절대 그 이유는 아닐겁니다.
1. 바빠서
2. 너무 귀찮아서
다른 영어 학원에 등록해서라는 이유는 아닐거구요
차라리 문자를 남기세요 전화받으니 끊기더라 안바쁠때 전화부탁한다고요.
바쁜거죠
급한용무면 문자남기세요.
경험상 원글님한테는 콜백 1초라도 상대방은 5번이상일수 있어요
왜 심란하시다는 건지.
다른 일 하고 있었나 보죠
알수없죠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1. 본인 필요할 때만 전화해서 피곤하게 정보 얻는 사람일 수.
2. 본인 필요한 것만 빼먹으려 하지 밥 한 번 안 사람일 수.
3. 대화의 스킬이 꼬치꼬치 묻는 등 뭔가 피곤한 스타일 일 수.
4. 싫어지는 과정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