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튼 브라운의 해븐리 진저 릴리예요.
보습력은 진짜 별로지만 향이 정말 넘넘 좋아요.
물론 개인적 취향이긴 하지만요.
오죽하면 운동 죽도록 싫어하는 제가 요즘 다니는 헬스장의 화장실 핸드워시가 몰튼브라운의 이 향이라 운동 끝나고 손씻는 재미에 다니겠어요 ㅎㅎ
그 다음은 프레쉬의 헤스페리데스, 자몽향이예요.
이것도 보습력은 그닥이지만
향이 정말 좋습니다.
이제 건조함의 극치를 달리는 겨울이 오는 만큼
무향의 보습력 최강인 바디로션을 바르고
그 위에 위 두 바디로션을 덧발라야겠어요
참고할게요~~
로라메르시에 바닐라향
조말론 포머그래니트 누와
두 가지 사용중이에요.
무향이 최강보습로션은 뭘까요?
저도 같은 조합으로 시도해보고 싶어요.
바디로션추천.
무향은 세타필이나 유세린 좋아요.
작년 제주 신라호텔 갔더니
어메너티가 몰튼 브라운^^
좋더라구요.
프레쉬 헤스페리데스 며칠전 샀어요
향기 너무 좋아요~~
저도 몰튼브라운 헤븐리진저릴리 좋아해요~
제주신라서 사용해 보고 넘 좋아서 쭉 쓰고 있어요
보습력 별로라서 세타필 충분히 바르고 위에 덧바르고 있어요^^
저장해둡니다. 저도 헤스페리데스 자몽향 좋아해요~
향없는 바디로션으로 아비노 쓰고요, 거기에 섞어서 카밀베크만 투스칸허니 씁니다.
포근하고 달달한 향이 좋아요
록시땅만 쓰다가 일리윤으로 갈아탔어요. 보습력도 못지 않구요 무엇보다 향이 진하지 않아서 거슬리지가 않아요. 전엔 록시땅 진한 장미향만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무향이 좋아요.
향 없는건 아비노 큰 통이 보습 짱 이예요
무향은 유세린!
몰튼 좋아요. 비싸서 그렇지..
저도 세타필이나 아비노에 향 있는거 섞어요 ㅎㅎ
프레쉬의 헤스페리데스, 자몽향
몰튼 브라운의 해븐리 진저 릴리
바디로션 참고 합니다
헤븐리진저 너무 좋아해요
이세이미야케 향수 냄새랑 비슷하지 않나요? ^^
요즘 조말론 라임바질 어쩌고 쓰는데 독해요
이거 다 쓰면 다시 몰튼브라운으로 갑니다
무향보다 향 있는게
더 좋아요
인간의 체취 땜시
이런글 너무 좋습니다~~
해븐너진저릴리 찾아봐야겟어요
이제 한국에서 철수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