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언

*** 조회수 : 594
작성일 : 2024-11-08 16:19:31

“감사합니다”는 기적 같은 표현이다. 말할 때도 기분 좋고 들을 때도 기분 좋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들을 때, 마음의 갑옷은 떨어져 나가고 깊은 대화가 오고 간다.

IP : 121.150.xxx.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8 7:40 PM (182.211.xxx.204)

    외국 살때 어린 아이가 엄마가 뭘 줄 때마다
    예의바르게 땡큐 하는 거 보면서 신기했어요.
    우리는 그 정도는 엄마가 당연히 해 줄 수 있지 싶은데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게 아니라 일상에서 감사하는 법을
    가르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도 한국 돌아와서 늘
    감사합니다를 달고 살아요. 그래선지 누구나 저에게
    친절한 것같아요. 사람은 상대적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753 어제 최강야구 애국가.. 시구 5 야구팬 2024/11/19 1,370
1645752 조문예의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1 님들 2024/11/19 1,812
1645751 애가 대학가니 할일이 없네요 24 .... 2024/11/19 5,708
1645750 적반하장 학폭 신고에 지인들이 도와줄게 뭐가 있을까요 3 ㅇㅇ 2024/11/19 861
1645749 앞으로 아이폰 쓸까싶어요 Gjfgh 2024/11/19 1,245
1645748 외교란 이렇게 하는거지 ... 영업사원1호 해외영업방식 /펌 14 에혀 2024/11/19 2,130
1645747 패딩 다들 꺼내셨어요? 10 추워 2024/11/19 2,701
1645746 공부에 흥미없고 적성도 모르겠는 아이는 3 ㅜㅜ 2024/11/19 848
1645745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보며. 자녀와 부모의 관계(스포 있어요).. 19 ... 2024/11/19 3,732
1645744 나이도 많고 재산도 많은데 작은돈에도 인색한 사람은 왜 그러는 .. 12 이해불가 2024/11/19 3,040
1645743 지하철, 코레일 상황 어떤가요? 5 수험생맘 2024/11/19 1,382
1645742 컴공 가지 마세요 50 ㅇㅇ 2024/11/19 21,609
1645741 김건희 진짜 사주로 본 내년 사주 11 0000 2024/11/19 5,474
1645740 尹 "아프리카에 140억원 지원… 35 ㅇㅇ 2024/11/19 3,022
1645739 열혈사제 재밌어요 3 dout 2024/11/19 1,308
1645738 11/19(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1/19 360
1645737 직장인 초보 새벽수영 어려울까요? 12 ... 2024/11/19 1,138
1645736 자녀에게 현금 증여할 때요 7 2024/11/19 2,534
1645735 광교중앙역에서 아주대병원까지 택시 잘 잡히나요 3 택시 2024/11/19 679
1645734 영어를 몰라 국제 무대에서 헤매는 쥴리 남편 12 2024/11/19 4,570
1645733 혼공하는 중1 인데요. 9 ㅡㅡ 2024/11/19 940
1645732 이제 윤석열 손의 왕자도 7 ㄱㄴ 2024/11/19 2,256
1645731 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초진인데 검진받으려면 오래걸리나요? 3 고이 2024/11/19 1,131
1645730 절대 스스로 내려올 인간들이 아니죠 8 과연 2024/11/19 984
1645729 (청원)일본군 ‘위안부’ 피해사실을 부정하고 피해자를 모욕하는 .. 7 가져옵니다 2024/11/19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