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언

*** 조회수 : 629
작성일 : 2024-11-08 16:19:31

“감사합니다”는 기적 같은 표현이다. 말할 때도 기분 좋고 들을 때도 기분 좋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들을 때, 마음의 갑옷은 떨어져 나가고 깊은 대화가 오고 간다.

IP : 121.150.xxx.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8 7:40 PM (182.211.xxx.204)

    외국 살때 어린 아이가 엄마가 뭘 줄 때마다
    예의바르게 땡큐 하는 거 보면서 신기했어요.
    우리는 그 정도는 엄마가 당연히 해 줄 수 있지 싶은데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게 아니라 일상에서 감사하는 법을
    가르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도 한국 돌아와서 늘
    감사합니다를 달고 살아요. 그래선지 누구나 저에게
    친절한 것같아요. 사람은 상대적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5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2 나쁜딸 00:23:08 126
1741964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1 ... 00:21:27 69
1741963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2 00:16:56 59
1741962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2 ㅇㅇ 00:16:50 67
1741961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4 ... 00:16:14 316
1741960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 00:13:57 154
1741959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1 ㅇㅇ 00:09:44 389
1741958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4 ㅇㅇ 00:04:42 472
1741957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329
1741956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6 ㅇㅇ 2025/07/31 722
1741955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2 마지막날 2025/07/31 1,110
1741954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224
1741953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722
1741952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2 ㅓㅗㅎㄹㅇ 2025/07/31 993
1741951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6 .. 2025/07/31 1,117
1741950 이혼고민중인데요 3 .. 2025/07/31 1,526
1741949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273
1741948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1,900
1741947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8 2025/07/31 1,416
1741946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5 지금 mbn.. 2025/07/31 2,436
1741945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025/07/31 1,278
1741944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10 입시 2025/07/31 969
1741943 밤 공기가 제법 시원하네요 13 시원 2025/07/31 1,982
1741942 남편이랑 제주도만 갔다하면 왜 이렇게 싸워대나 생각해보니까 13 dd 2025/07/31 1,921
1741941 2008년 '광화문 시위' 사진들고 ..쌀 소고기 지켰다 22 그냥 2025/07/31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