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햇생강을 샀는데요. 뭐할까요?

햇생강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24-11-08 14:12:57

일부는 져며서 소분 냉동하려구요.

그리고 일부는 져며서 소주에 넣어 생강소주.

 

나머지는 생강차 하려는데요..

혹시 어떤방법으로 하시나요??

대추랑 섞어서 대추생강차?

아니면 그냥 생강을 갈아서 설탕 넣어 생강청??

 

어떻게 해야 덜 쓰고 맛있게 먹을까요???

 

 

IP : 112.145.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1.8 2:17 PM (175.223.xxx.26)

    휴롬에 내려서 꿀과 섞어서
    생각차 타 먹은적 있어요

  • 2. 저는꿀
    '24.11.8 2:17 PM (211.234.xxx.118)

    저며서 꿀에 재웠어요.
    생강차먹으려고.

  • 3. ..
    '24.11.8 2:20 PM (118.235.xxx.167)

    갈아서 즙짜서 건더기는 소주에 즙은 잠깐뒀다 맑은물만 부어 설탕넣어 청.. (휴롬으로 하면 엄청 편해요)
    이게 제일 깔끔한 맛 나는거 같아요

    카페에서 레몬청 + 생강청 주문때 바로 섞어서 레몬생강차 해주더라구요 여긴 생강 채썰어서 만든 청이었어요

    이번에 유툽보고 만들었는데 생강 대충 썰어서 설탕에 하루 재워놓음 물이 많이 생기거든요 국자로 물이랑 생강이랑 같이 떠서 믹서에 갈았어요 아직 1주일 안되어 살짝만 먹어봤는데 이방법도 괜찮은거 같아요
    요리 차 다 활용할수 있어서요

  • 4. ..
    '24.11.8 2:40 PM (211.46.xxx.53)

    전 생강청 만들려구요.. 기존의 방식대로 갈아서 즙만 받아 녹물 가라앉히고 설탕넣어 졸이려구요. 귀찮아서 생강까지 다 넣은건 결국 다 못먹더라구요. 깔끔하게 만든 생강청이 젤 좋았던거 같아요.

  • 5. 갈아서
    '24.11.8 2:49 PM (183.97.xxx.120)

    조린 후에 꿀 넣는 방법도 있던데요
    생강편 말려 보관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고요

  • 6. ㅁㅁ
    '24.11.8 3:15 PM (116.32.xxx.119) - 삭제된댓글

    오래 두고 먹을 건 생강차를 만들고
    당장 먹을 건 대추랑 생강이랑 같이 끓여 먹으면 좋은데
    좀 귀찮긴 하지만요
    겨울에는 대추생강차가 좋더라고요

  • 7. ㅁㅁ
    '24.11.8 3:17 PM (116.32.xxx.119)

    오래 둘 건 청을 만들고
    당장 먹을 건 대추랑 생강이랑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그대로 끓여서 대추생강차를 겨울에 마시면 좋죠
    대추의 단맛을 때문에 꿀이나 설탕 안 넣어도 괜찮고요

  • 8. .....
    '24.11.8 4:27 PM (211.234.xxx.209)

    생강 갈아서 만든 생강차가 은근 먹기 힘들더라고요 ㅠㅠㅠ
    저는 생강채 로 만든 생강차가 더 좋았어요

  • 9.
    '24.11.8 6:11 PM (59.30.xxx.66)

    오늘 저도 생강 샀어요
    이제 다 껍질 벗기고
    적당히 편으로 썰어서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실로 보내려고
    채반에 두고 물기를 없애는 중입니다.

    냉동실에 두면
    반찬 할 때나 생강차를 끓여 먹을 때에
    사용하기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737 장겨울 반쪽은 안정원입니다. 1 ... 2024/11/09 2,388
1644736 전신쑤시고 아프면 걷기 8 2024/11/09 2,504
1644735 집밥 해드시는분들 요즘 무슨 반찬, 국 해드세요? 33 .. 2024/11/09 5,939
1644734 직업이란요.. 상방이 열려있는 직업을 가져야 해요 22 직업이란 2024/11/09 5,289
1644733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는 밤은 3 35 2024/11/09 868
1644732 민노총 집회서 경찰관 폭행... 통제 펜스 밀어내며 과격 충돌 23 .... 2024/11/09 1,945
1644731 집 평수 줄여서 이사 가신분 적응되시나요? 11 심란 2024/11/09 2,970
1644730 82 댓글에 힘입어 선풍기 3대 분해해서 싹 닦아 싸서 넣어둠 .. 5 게으른자 2024/11/09 1,121
1644729 한국 경제 가장 큰 호재는 통일 아닐까요. 33 2024/11/09 2,527
1644728 사람은 왜 새것을 좋아할까요? 2 블ald 2024/11/09 1,235
1644727 정대택씨 녹음기 수리ㅡ최은순 녹음파일 4 열린공감 2024/11/09 2,260
1644726 돈돈 하는 글들 좀 덜보고 살아야겠어요 3 에휴 2024/11/09 1,814
1644725 연예인이정말 좋은 직업이네요. 15 0 2024/11/09 8,174
1644724 대바늘 뜨께질 꼭 6 작정하고 뜨.. 2024/11/09 1,730
1644723 엄마와 네컷 사진찍기 1 .. 2024/11/09 1,202
1644722 개엄마개아빠들 적반하장 6 @@ 2024/11/09 1,776
1644721 미국 가실때 뭐가져가셔요( 반찬만들기) 30 엄마 2024/11/09 2,578
1644720 여러분~~~~김장 성공했어요 82레시피♡ 56 너무 뿌듯 2024/11/09 6,110
1644719 물가는고공행진인데 퇴직 임박하니 위축이 되네요 ㅠㅠ 6 .. 2024/11/09 2,206
1644718 상견례전 양가 부모 인사드리는 것 여쭤봐요. 3 ... 2024/11/09 1,572
1644717 자궁내막증 이라는데 무섭네요 ㅠ 7 .. 2024/11/09 4,331
1644716 정동교회 결혼식 5 결혼 2024/11/09 2,039
1644715 새끼고양이 배변 도와주세요 12 초보집사 2024/11/09 656
1644714 ‘한대요’ 와 ‘한데요’ 19 ㅇㅇ 2024/11/09 3,384
1644713 니트/ 드리아세탁 꼭 해야 할까요? 8 니트세탁 2024/11/09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