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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윤희 딸 하나 저렇게 애지중지 키우는거 저랑 똑같네요

Df 조회수 : 5,309
작성일 : 2024-11-08 10:57:27

저도 엄마 우울증에

어릴때 품에 안긴 기억도 없음

딸아이 동생도 무서워서 못 낳겠음 

내 자식이 내꼴 날까봐

근데 진짜 딸한테는 너무잘해요

조윤희랑 저랑 비슷하네요ㅜㅜㅜ

IP : 218.153.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24.11.8 11:06 AM (49.164.xxx.115)

    탈렌트니까 사람들마다 다른 취향 차이 고려한다해도 예쁜 얼굴일텐데
    그리고 아직 젊고 그런데도 왜 그런지 제 눈에는 대개 촌스러워 보여요.
    이동건이 사랑에 빠졌다가 다시 나왔다 해도 이해가 되는 정도.

  • 2. ...
    '24.11.8 11:10 AM (118.235.xxx.170)

    저희 형제 5명인데 부모님이 그냥 밥만 먹여 키웠거든요
    단한번도 부모가 있단 생각해본적 없어요
    이게 트라우마였는지
    형제 5명 다 아이는1명만 낳고
    애를 너무 애지중지 키워요 과할정도로

  • 3.
    '24.11.8 11:11 AM (211.235.xxx.74)

    이해라는 말을 그런데다가..;;;;

  • 4. 그녀가
    '24.11.8 11:11 AM (118.235.xxx.177)

    뛰어난 외모에 비해 여성적인 느낌이
    덜하더라고요. 말투나 행동이 드라이하고 털털...
    좋은 사람 좋은 엄마인데..여성적매력이 떨어져보여요.
    씩씩하게 애 잘 키우고 자기일 잘하는 것만으로도
    징징 피해자코스프레 동네방네 안떠드는 것만으로도 된 사람

  • 5. …..
    '24.11.8 11:28 AM (118.235.xxx.92)

    예쁘기만해요
    딸도 예쁘고..
    좋은 엄마죠 ..아빠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게 안하게 노력하는것만해도

  • 6. ``
    '24.11.8 11:30 AM (219.240.xxx.235)

    조윤희가 이상하게 별루.정이 안가는 타입

  • 7. 222
    '24.11.8 11:35 AM (118.235.xxx.160)

    저희 형제 5명인데 부모님이 그냥 밥만 먹여 키웠거든요
    단한번도 부모가 있단 생각해본적 없어요
    이게 트라우마였는지
    형제 5명 다 아이는1명만 낳고 2222

  • 8. **
    '24.11.8 11:43 AM (1.235.xxx.247)

    본인 상처가 있으니 딸에게는 엄마로서 정말 사랑 많이 해주고 싶은 마음 이해가구요
    또 본인도 되게 성실히 열심히 긴장도 갖고 살아왔을거 같은데
    아마 결혼하고 본인과 비슷한 텐션으로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을거 같아요
    저도 그런 비슷한 타입인데 남편이 너무 아무것도 안하니까 진짜 이혼 생각 간절했거든요
    조윤희님이 이혼 전에 잠을 못 자고 늘 괴로웠는데 이혼 후 잠도 잘자고 스트레스가 사라졌다고 하는 말 듣고 같이 부대끼며 사는거 보다 힘들어도 혼자 헤쳐나가는게 더 맞는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무튼 응원하고 싶어요!!

  • 9. 근데
    '24.11.8 1:04 PM (106.102.xxx.139)

    조윤희 방송보니 이쁜데 매력이 없긴하네요
    깝깝해서 상대방이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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