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딸이 고등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고
캐나다로 유학 가서 고등과정 끝내고
간호대인지 의대인가를 들어가는 코스로
유학계획 짜고 있는데 캐나다는
우리나라 만큼 의대 들어가는게 어렵지 않나요?
학비랑 생활비 합해서 매달200정도 생각하던데
그돈이면 여기서는 사교육비도 안되는 돈인데
생활비며 렌트비 학비까지 다 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저렇게 쉬운거면 여기서 힘들게 공부하느니
캐나다로 보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지인 딸이 고등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고
캐나다로 유학 가서 고등과정 끝내고
간호대인지 의대인가를 들어가는 코스로
유학계획 짜고 있는데 캐나다는
우리나라 만큼 의대 들어가는게 어렵지 않나요?
학비랑 생활비 합해서 매달200정도 생각하던데
그돈이면 여기서는 사교육비도 안되는 돈인데
생활비며 렌트비 학비까지 다 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저렇게 쉬운거면 여기서 힘들게 공부하느니
캐나다로 보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문제가 아니라 과정이 힘들다고 하던대요.
지인 조카가 캐나다 유명 의대 다니는데 공부가 힘들어서 한국에 잠깐 쉬러왔대요.
한국은 한국애들끼리 경쟁하기라도 하지
캐나다는 인도와 중국 중동에서 모인 전세계 천재들끼리의 경쟁이에요
인도인들이 의학계와 수과학 석학들의 나라에요
의대는 뭐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되죠
학비만 우선 연 6만에서 7만불인데
한달에 학비와 생활비 합쳐서 200이요?
대학학비가 아니고 고등과정 말하는거 같아요.
대학가면 학비가 비싸지니 훨씬 더 들겠죠.
기숙사학교나 홈스테이나 월 몇백들어요.
고등학생 과정으로 가는 건 유학생 비자가 요즘 잘 나오긴 하나요?
캐나가 요새 유학생이나 이민 쿼터 엄청 많이 줄어서 남아있기 힘들다던데 새로 가는 건 쉬운가 모르겠네요
캐나다 집값이 어마무시하게 올랐다던데, 언제적 데이터를 근거로 비용산출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러려니 하세요
본인 계획이 뭘 근거로 세웠는지 모르겠지만, 현실과 다른 걸 언젠가는 알겠죠
세상 어느나라나 의대가 쉬운 나라가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통햐서 알아보고있고 엄청 가능성 높은것처럼
얘기하던데 거기도 쉽진 않군요.
아이가 스스로 원하는거라 지인은 할수없이
보내려고 하나봐요.
유학원이야 가능성 높은 것처럼 말하는게 당연하죠. 그래야 영업이 되는데... ㅎㅎㅎ
보낼때마다 돈 받을껄요.
대부분의 나라는 공부 잘하는 학생중에
의사에대한 열망이 있는 아이들이 의대를 가지
우라나라처럼 이과생전국 1등부터 2천등이 가지는 않아요.
다시말하면 의대들어가는게 한국만큼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는거예요.
의대열풍이 다른나라 가면서까지 번지고 있는 듯하네요.
다른나라는 울나라만큼 의사에대한 환상이 없어요. 대우도 천차만별이고
그라고 해외의대 나와서 한국의사되는것도 아니고 (의사시험 패스해야되는데 난관이 많죠)
그나라 영주권받을때까지 그 나라 의사노릇도 못하고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200만원은 고딩 한달 방세생활비 정도일거 같아요.
의사 힘들어요... UBC다니는 지인 아이 앞으로 의대 과정할거라고 하더니만 떨어졌어요.
여기도 인도인 중국인 한국인 다 의사하고 싶어하고 문이 좁아요.
간호사는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그리고 학비에 생활비는 영주권 시민권자도 아니고 억 들어갑니다.
영주권없이 의대 들어가기도 힘들고요.(유학생 입학정원이 따로 있고 크지도 않아 그 경쟁치열해요)
학비도 유학생인 경우 거기다 의대인데 엄청 비싸요.
생활비 2000불이요? 보험도 들어야 되고 공부하려면 먹기도 해야 되는데 렌트비 내고 나면 없겠네요
남들이 돈 펑펑 쓴다 할까봐
축소해서 200씩밖에 안든다고 말하는것 같네요.
간호대 의대는 한국이 싸고 들어가기도 들어가서의 공부도 더 나아요.
고등학교때 가면 영어 때문에 어느 대학이든 졸업이 어려워요
외국도 의대와 간호대는 하늘과 땅 차이예요
들어가는것도 어렵지만 졸업도 쉽지 않아요
북미는 간호대 학비가 비싼게 어이없어요.
학비랑 생활비 렌트비 200이라니.....
미국이라 틀릴수도 있지만 주립대 프리메디 1학년 일년간 학비 감면에 기숙사 들어갔는데 한달에 2,000불 넘게 들어요
의대는 그 나라 애들끼리도 경쟁 엄청나요.
전세계적으로 의대는 최강선호해요.
남편 지인의 아들이 캐나다(캐나다국적)에서 의대 노렸다가
간호사 해요.
의대는 헝가리 카자흐크스탄 등의 나라 말고는 입학이 엄청 힘들어요. 아무리 미국이 우리나라만큼 의대 쏠림이 심하진 않다고 해도, 미국에서 의대들어가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캐나다, 호주, 영국 모두다 의대는 무조건 성적 탑인 학생들이 들어가요.
순진하게 유학원 말을 믿는 지인이네요
일단 쉽게쉽게 보내 놓고
공부하다 죽던지 살던지 그들은 알바 이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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