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제 보모가 1분도 아까워하는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6,257
작성일 : 2024-11-08 09:05:10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일하는데요

어느순간부터 문자를 보내요

오늘은 2시 52분에 왔으니 5시 52분에 가겠다고.

서둘러 시간맞춰 갔더니

매일 문자를 보내요

52분 53분 57분...

이거 정상인가요?

 

시간 맞춰달라고 했더니 52분과 53분 사이에 오겠대요

불편한점 있으면 편하게 얘기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IP : 211.36.xxx.7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4.11.8 9:06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비정상이요.

    야무지거나 정확한게 아니에요

  • 2. ...'
    '24.11.8 9:06 AM (125.177.xxx.20)

    저라면 안 맡깁니다. 시간이 정해졌는데 왜 저런 문자를 보내요?

  • 3. 헐..
    '24.11.8 9:06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3시 정각에 오라고 하세요. 이상한 사람이네요.

  • 4. ...
    '24.11.8 9:07 AM (112.220.xxx.98)

    또라이네요
    일찍 출근했다고 일찍 퇴근?
    정상아니에요
    저런사람한테 아이 맡기지 마세요

  • 5. 아뇨
    '24.11.8 9:07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럼 '53분에 도착하셨으면 7분간 문밖에서 대기 후 들어와주세요.
    저희는 3시부터 6시까지 근무해 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라고 해 보세요

  • 6.
    '24.11.8 9:07 AM (168.126.xxx.204)

    너무 제멋대로인데요
    3시부터 6시까지 정확히 시간준수했음 한다 말씀하세요

  • 7. ㅡㅡ
    '24.11.8 9:07 AM (116.37.xxx.94)

    시간맞춰오라하세요

  • 8. 그냥
    '24.11.8 9:07 AM (211.211.xxx.168)

    조용히 바꾸세요. 저런 사람이 아이에게 기본이라도 하겠어요?

  • 9. ...
    '24.11.8 9:10 AM (220.75.xxx.108)

    아이 대신 시계만 보고 있을 사람이네요.

  • 10. ....
    '24.11.8 9:11 AM (125.177.xxx.20)

    두아이 돌봐주셨던 보모님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네요. 저희 보모님들은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일찍 왔다고 미리 오셔서 제 출근 도와주시고, 퇴근후에 가면 숨돌리라고 더 여유있게 계셨다가 가셨어요. 얼마나 마음이 넉넉한 분들이셨는지 몰라요. 애들도 인성적으로 너무 잘 가르쳐 주셨고요. 저렇게 1분 단위로 독촉하신 적 단 한번도 없었어요.

  • 11.
    '24.11.8 9:13 AM (219.241.xxx.152)

    진심으로 사랑 한다면 저러기 힘들죠

  • 12. ...
    '24.11.8 9:14 AM (114.200.xxx.129)

    그냥 바꾸세요.?????ㅠㅠ 진짜 저런 사람이 업무시간에 일 어지간히도 잘하겠네요 ....
    회사일도 마찬가지잖아요... 저희회사는 셔틀버스 타고 다니는데. 회사 버스시간 떄문에 퇴근 떄 시간이 촉박한거지.. 자차 타고 다닌다면.. 1분 2분 이 뭐 그렇게 촉박하겠어요..

  • 13. ...
    '24.11.8 9:14 AM (112.148.xxx.119)

    그럼 지가 정각에 와야죠

  • 14. 당장
    '24.11.8 9:16 AM (70.106.xxx.95)

    관두라고 하세요

  • 15. ㅇㅇ
    '24.11.8 9:18 AM (211.36.xxx.74)

    시간 맞춰달라고 했더니 52분과 53분 사이에 올수 있다는데요

  • 16.
    '24.11.8 9:21 AM (211.235.xxx.107)

    바꿔요. 정상 아니에요.

  • 17. 애안보고
    '24.11.8 9:22 AM (61.105.xxx.88)

    시계만 보나 ?!?
    다른분으로 알아보세요
    믿음 안가요

  • 18. ㅡㅡ
    '24.11.8 9:22 AM (114.203.xxx.133)

    편집증 환지 같은데ㅡ
    그런 사람에게 아기 맡기지 마세요

  • 19. ..
    '24.11.8 9:23 AM (211.234.xxx.221)

    이상한 사람이네요.
    굳이 그런 사람 쓸 이유없죠.

  • 20. ..
    '24.11.8 9:25 A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

    바꾸세요.
    자기가 어쩔수없이 52분에 오게되는 사정이더라도
    그럼 그냥 8분 일찍 왔다 본인이 생각해야죠.
    3시~6시가 약속시간인데
    불편한 점 얘기하라는게 출퇴근 시간 마음대로 하라는 얘기랑은 다르잖아요.
    좀 이상한 사람인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거죠

  • 21. ㅡㅡㅡ
    '24.11.8 9:25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웃기는 사람이네 학원에 가도 선생더러 일찍 수업시작하고 끝내달라할건가 회사에 다녀도 그럴수 있는지. 사회생활을 안해봤나.. 주변에 보고 배울 사람도 없고 역지사지가 안되는사람이네

  • 22. 정상은
    '24.11.8 9:27 AM (58.236.xxx.72)

    아니네요
    초반 하는짓이 힌트네요
    자기 권리만 찾고 개념도 없고 사회성제로 현명함도 제로.
    민망함이나 부끄러움은
    없는 사람이에요 그런사람 이런식으로 계속
    문제아닌 문제를 늘 일으키죠

  • 23. ....
    '24.11.8 9:28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출근시간이 3시인데 무슨 52이랑 53분 사이에 올수가 있다는건지 그것만 봐도 정상 아니잖아요... 솔직히 가정집이니까 그게 가능했지 회사같으면 택도 없는 소리잖아요
    8시 52분이라 53분에 와서 회사 5시 52분에 퇴근 시켜달라면 어느회사가 퇴근을 시켜주나요.??? 바로 직접적으로 미쳤냐는 소리 나올만도 할 이야기잖아요 ..

  • 24. ...
    '24.11.8 9:29 AM (114.200.xxx.129)

    출근시간이 3시인데 무슨 52이랑 53분 사이에 올수가 있다는건지 그것만 봐도 정상 아니잖아요... 솔직히 가정집이니까 그게 가능했지 회사같으면 택도 없는 소리잖아요
    8시 52분이라 53분에 와서 회사 5시 52분에 퇴근 시켜달라면 어느회사가 퇴근을 시켜주나요.??? 바로 직접적으로 미쳤냐는 소리 나올만도 할 이야기잖아요 ..
    그런 사람한테 애 맡기지 마세요 ..제정신이 아닌 사람한테 어떻게 불안해서 애를 맡겨요.
    그하나만 봐도 정신 나갔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

  • 25. 몬스터
    '24.11.8 9:31 AM (125.176.xxx.131)

    정신이 올바른 사람이 아니네요.
    사회생활도 안해본데다가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 입니다.
    일은 잘하나요?? 집에 cctv 있죠??cctv도 한번 살펴보세요.
    넘 기괴하고 무섭기까지 하네요..

  • 26. 정상은
    '24.11.8 9:31 AM (58.236.xxx.72)

    중요한건 아이에게 어떻게 하겠어요?
    저렇게 1도 손해보기싫은 사람이 심지어
    아이에게는 어떻게 하겠어요?

  • 27. ㅇㅇ
    '24.11.8 9:34 AM (223.38.xxx.190)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일일히 대응하지 마시고 조용히 교체

  • 28. 리보니
    '24.11.8 9:39 AM (221.138.xxx.92)

    무섭네요..조용히 바꾸시길

  • 29. ..
    '24.11.8 9:48 AM (112.150.xxx.19)

    아이 맡길 분이잖아요. 저라면 고민안하고 조용히 바꾸겠어요. 무서워요.

  • 30. ..
    '24.11.8 9:48 AM (223.33.xxx.120)

    저런 모습은 그냥 단편일뿐이고,
    위에 적힌댓글처럼 내내 시간만 보고있을 사람, 맞아요.
    바꾸시길 진심 바래요.

  • 31. 호순이가
    '24.11.8 9:52 AM (118.235.xxx.68)

    좀 더 자세하게 얘기해보구 안되면
    바꾸셔야지요
    어쩌겠어요
    부모가 딱 6시에 올수 있다고 하세요

  • 32. 짜짜로닝
    '24.11.8 9:54 AM (172.226.xxx.42)

    차라리 저렇게 미친년인 걸 티를 내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제정신 아니라 분명 애한테도 사고칠 여자인데
    빨리 교체하세요.

  • 33. ...
    '24.11.8 10:14 AM (121.137.xxx.107)

    님 빨리 바꿔용. 그여자 사고쳐요. 아기에게 악영향 미칩니다.

  • 34. 글게요
    '24.11.8 10:17 AM (119.196.xxx.115)

    지맘대로 일찍오고 일찍간다니 그게 뭔소리인지
    그 일분이 아까우면 정각에 오던지

  • 35. ㅁㅁㅁ
    '24.11.8 10:17 AM (203.234.xxx.81)

    원글님 이야기 듣는데 좀 무서웠어요.. 저렇게 1도 손해보려 하지 않는 사람이 말 못하는 아기에게는 어떻게 대할까요?

  • 36. 교통
    '24.11.8 10:23 A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버스나 지하철 시간 간격이 먼 지역이면 차 하나 놓치면 1시간 2시간 떠버리는 경우 있어서 차 시간때문에 그럴 수 있고
    아니면 앞 뒤로 다른 알바 있어서 그 시간 맞추느라 안달일 수도 있어요.
    어느 경우든 시계만 쳐다보고 아기는 관심밖이라는 얘기잖아요.
    무조건 바꾸세요.

  • 37. 아후..
    '24.11.8 10:38 AM (182.226.xxx.161)

    너무 싫어요.. 그런사람이 애는 잘 보겠어요? 얼른 바꾸셔야할듯요..

  • 38. ㅡㅡㅡㅡ
    '24.11.8 7:1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149 홈플러스 10시에 제빵 살수있나요? 5 문의요 2024/11/20 1,144
1646148 회사에서 알바하는 직원이 인사를 안해요 12 얼굴 2024/11/20 3,071
1646147 목사 집안은 진짜 돈이 많네요 27 ..... 2024/11/20 4,961
1646146 상가를 7개라면 5 상가 2024/11/20 1,548
1646145 김소연“명태균 말로는 오시장이 가장 양@@다” 8 2024/11/20 2,691
1646144 사법개혁의 필요성 2 ㄱㄴ 2024/11/20 303
1646143 계모에게 시달리다가 전화해서 끝장을 봤어요 14 .... 2024/11/20 5,357
1646142 무를 채썰지 않고 갈아서 하는 김장양념 찾아요. 7 김장 2024/11/20 1,812
1646141 술못먹는 사람이 장어구이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음료수? 1 try2b 2024/11/20 355
1646140 바닐라라떼 5시쯤 먹으면 5 ........ 2024/11/20 1,383
1646139 저희집은 애가 외국 한달살기를 해요 13 여기는 태국.. 2024/11/20 3,954
1646138 3주 된 강아지가 고개를 못 들어요 (강아지 잘 아시는 분..... 2 강쥐이모 2024/11/20 1,234
1646137 여수 웅천 아침식사 수배 6 82csi 2024/11/20 861
1646136 초등고학년 남자아이 맨투맨 안에 뭐입히세요? 6 lll 2024/11/20 920
1646135 시각디자인과랑 산업디자인과중에 어디가 더 낫나요? 5 ... 2024/11/20 984
1646134 골프장 카트로 도로말고 잔디밭 질러다녀요 10 2024/11/20 2,202
1646133 지방낭종 꼭 수술해야 할까요? 11 .. 2024/11/20 2,123
1646132 피코토닝도 부작용 있나요? 5 베스트글 2024/11/20 1,750
1646131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무료 공연(광명) 17 오페라덕후 .. 2024/11/20 1,325
1646130 아이 키울때 좀더 편안하게 키울껄.. 8 ........ 2024/11/20 2,798
1646129 가열식가습기를 쓰다보니 수돗물에 침전물이 많네요 9 ..... 2024/11/20 1,737
1646128 50대 맥도날드 알바후기 9 50대 2024/11/20 6,044
1646127 11/20(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1/20 296
1646126 중학생 남자아이 깨우고 재우는거 너무 힘들어요 6 기상 2024/11/20 1,182
1646125 부산 한정식집 부산 2024/11/20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