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장은 왠만한거 사두면 돈이 하루 사이에도 그냥 불어나네요.
진짜 미장은 왠만한거 사두면 돈이 하루 사이에도 그냥 불어나네요.
남편이 저따라 사둔 종목.
어마어마하네요.
어제 하루에만 25%폭등
게다가 환차익까지
제부는 테슬라 꽤 고점에 들어갔는데 80%수익율.
저도 깜놀
매일 계좌 보는게 낙이네요 요즘
우리도 장난 아님.
저는 조금만 굴리는데 남편 장난 아님.
내년에 세금 어마하게 냅니다.
애플은 아니던데요.
감사하면서 기회를 잡으세요
주식은 오르다가도 하염없이 내리는 거니까요
미장으로 돈벌면 세금 많이 내나요?
세 끼고 집 한채 더 사둘 돈 있었는데 남편이 그걸 몇년전에 죄다 미장에 넣었어요.
그것도 레버리지로.
폭락했을때 진짜 돈 삭제되는거 같아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지금 하루에 천 단위로 오르는거 일도 아니네요.
그때 난리 친걸로 요즘 제가 깨갱하는데 그래도 좋네요 ㅎㅎ
해외주식은 세금 쎄요.
근데 너무 수익이 좋으니.
환전도 1200원대에 해놓은거라 그나마 다행
세금 공제가 얼마 안되요.
조금만 벌어도 바로 세금.
그거 생각하고 지금 환율 보고 신중하게 들어가세요.
저흰 환율 낮을때부터 진작에 사놨던 것들
레버리지였으면 -80,90까지도 갔을텐데 버티신 것도대단하네요
레버리지 고점 한참전에 들어간거라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금액이 억대다 보니 너무 힘들었어요.
요즘 그때 힘들었던거 다 보상 받았어요.
국내 주식은 다 파란색인데
소액있는 해외 주식은 아다빨간색이에요.허허
그래서 심장 약한 사람에겐 레버리지는 추천하지는 않아요.
폭락때는 회복이 정말 가망 없어보이거든요.
멘탈 약한 사람은 사려면 레버리지 말고.
폭락때 기억 때문에 세금 많이 나가도 실현이익 내면서 하고 있어요.
저는 고점에 들어갔던 레버리지 비중이 적어서
그냥 뒀었었는데 마 80,90까지 간게 회복이 되더라구요. 물려도 미장에 물려라 이 말을 실감했네요.
미장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는 마이너스 손실인 종목도 있어서....
그런데도 어젯밤 하루 사이에 4천만원 올라있네요.
종목만 잘 골라서 장투하면 돈 복사기 맞아요
저는 배당 받겠다고 사둔 코카콜라만 마이너스.
남편 따라 진작 할껄. 저는 국장이 더 많아요. ㅎㅎ
환율 낮을때 전부 미장에 들어갔음 저도 비자금 장난 아닐텐데.
여튼 남편이라도 잘 나가니 깨갱하면서도 좋네요. ㅎ
부럽네요.
국장 삼전 카카오 -40프로에 몇달전 정리하고
미장은 지난주까지마이너스였는데 이번주에 플러스되었네요
테슬라만 3년정도 가지고 있었어요
병원왔는데 엑스레이기사님도 미장보고있네요
1100들어가서 아직 가지고가요
전 그냥 좋아서 올린건데 이거 보고 처음 하시는분들 덜컥 사지 마세요.
미장은 오를 때는 많이 오르지만 떨어질 때는 또 정신 못차리게 떨어져요
폭이 엄청 납니다
그렇지만 전세계 자본과 인재들이 모두 미국으로 몰리고 있고 노인들 은퇴자금이 주식에
들어있으니 국가적으로 주식시장을 보호 할 수 밖에 없죠
우리나라처럼 부가가치가 거의 없는 부동산에 목숨 건 나라와는 자본구조가 다르죠
저희는 수재들이 공대 거부하고 의대 가는 현상을 보고 2012년에 우리나라 주식 다 정리 해서
미국 주식으로 바꿔놨어요
주식비중이 커서 자산은 많이 커졌는데 팔면 세금이 어마어마 하고 이젠 나이도 있어서
개별종목이 아닌 안정적인 걸 해야 하나 여러가지 고민이 많네요
아들한테 2019년에 증여 했는데 7배정도 되서 그 때 잘줬다 싶네요
젊은이들은 우리나라 주식 하겠다는 사람 별로 없더군요
시스템이 편하게 되어 있기도 하지만 언어에 대한 두려움도 적고 시야가 넓은 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미국주식 시작할 때 증권사에 미국 주식 사줄 수 있냐고 물어봤거든요 ㅎㅎ
지금 개개인이 실시간으로 매매하는 거 보면 진짜 시절이 많이 변했음을 느껴요
제 미장은 끝도없이 추락이네요. 바닥이 있긴한건지..ㅜ
환율때메 팔수도 없더라고요
그냥 달라가지고 있는 환차익은 비과세지만 양도세는
환차익포함이라 평생 환전할 생각은 없거든요
저는 달러 싸게 산 기억도 별로없는데
환차익만 1.5억이 넘어서
삼성증권 계산을 어떻게 하는건지 왜 이렇게 환차익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일부만 팔면 선입선출은 제대로 해주는건지
환율때메 팔수도 없더라고요 ㅠㅠ
그냥 달라가지고 있는 환차익은 비과세지만 양도세는
환차익포함되는거더라고요. 평생 환전할 생각도 없는데 세금 내려니 아깝더라고요. 이래저래 맨날 못파네요
이래서 돈은 못벌어요.
저는 달러 싸게 산 기억도 별로없는데
삼성증권 계산을 어떻게 하는건지 왜 이렇게 환차익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일부만 팔면 선입선출은 제대로 해주는건지도 모르겠고요 ㅠ
환차익 생각보다 엄청 커요.
증권가앱에 양도세 란이 따로 있는데 찾아보세요.
제꺼 보니 환차익까지 계산되서 나오는거 같아요.
미장은 세금은 각오해야 해요.
근데 또 그만큼 수익이 좋다는거니.
폭락때는 멘탈 엄청 강해야 그 시기 또 넘겨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나오는 종목으로 오래 가지고 있었는데
19달러에 산게 122달러 가네요
남편 신났어요
시뮬레이션해보니 역시 주식양도세는 종합소득세나 부동산에 비해 적기는 하네요
그냥 계속 사야겠어요
질문있는데 미장은 레버리지 어떻게 하나요? 국장은 자기주식으로 신용대출 담보대출 있던데 미국주식은 없던데요
지수추종etf 레버리지 상품을 사는거죠.
2배추종, 3배추종 이런거 대표적인게 qqq
레버리지로 돈 벌지만 폭락 경험한 입장에서 신중하게 하셔야 해요.
폭락하면 레버리지는 왠만하면 회복 쉽게 안되요.
상승장 한동안 지속되야 회복 가능. 지금처럼
어제 아이온큐 무척 올랐어요. 저 엔비디아 평단가 ㅋㅋㅋ 말을 못하겠네요.
테슬라 80% 수익이면 운좋게 저점에 들어간거죠
태슬라는 최근에 들어갔어도 거의 20퍼네요.
미장 보면 코인은 저리가라.
여튼 도지도 그렇고 미장도 그렇고 한동안 잠 못자게 만들던 것들이 이렇게 효자노릇도 하네요.
머스크가 난놈은 난놈.
뼈아픈 경험으로 한마디 더하면 욕심은 금물.
없어도 될 돈으로
분할매수 분할매도는 진리입니다.
테슬라는 최근에 들어갔어도 거의 20퍼네요.
미장 보면 코인은 저리가라.
여튼 도지도 그렇고 미장도 그렇고 한동안 잠 못자게 만들던 것들이 이렇게 효자노릇도 하네요.
머스크가 난놈은 난놈.
뼈아픈 경험으로 한마디 더하면 욕심은 금물.
없어도 될 돈으로
분할매수 분할매도는 진리입니다.
저흰 아파트 반채 되는돈으로 굴려서..겪어본 사람들만 아는 고통.
사는집 없었음 진작에 이혼이었죠.
여기서 레버리지는
돈 빌리는걸 의미하는게 아니라
본주 2배3배 etf 주식 사는걸 말하는거예요
여기서 레버리지는
돈 빌리는걸 의미하는게 아니라
본주 2배3배 etf 주식을 말합니다
5~6년 전에 외화통장을 만들었어요.
돈도 없어서 진짜 쪼끔 넣었어요.
직구를 하다보니 환율에 민감해져서 커피값이라도
벌 거 같았거든요.
근데 거의 안 움직이더라고요.ㅋㅋ
생각해보니까 imf같은 큰 일이 터지지 않으면, 나라 위기가
오지 않으면 환율은 항상 그대로겠다 싶어서(짧은 경제지식상)
우리나라가 앞으로 어려워질 일이 뭐있냐 그런 생각도 들고.ㅋㅋㅋ
몇 달도 못 가서 돈 다빼서 썼는데 지금 환율은 어우~
환율 올라서 ..
세금 내야함. 그래도 수익 나니 내도 괜찮음
어젯밤에 23%폭등했네요ㄷㄷ
물타기 해도 될까요.. 저도 마이너스였다가 지금 프러스됐네요..테슬라는 20프로
내일 다시 폭락할지 급등할지는 아무도 모르죠.
위에 제가 섣불리 덤비지는 말라고 댓글에 다 적었어요.
공짜 없어요.
저희는 금액이 커서 중간에 맘고생 많았구요.
앞으로는 또 모르죠.
경험상 투자는 전문가 말도 필요없고 내 판단으로 하는게 맞아요.
저는 국장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 말 들었다가 피 보고 있어요.
남들 미장 안들어갈때 조용히 들어가 것도 지수 레버리지 사놓은 울남편이 지금은 전문가보다 낫네요.
그때 원망했던거 미안해서 눈치보고 있어요 ㅎ
저흰 어느정도 먹으면 세금 속쓰려도 이익실현 합니다.
테슬라 땜에 속 많이 쓰려 왔어서 280에 조금 이익내고 뺐더니 날아오르네요.
그래도 후회는 안합니다. 다시 폭락장이 올때 들어가려구요.
대신 앤비디아랑 팔탄티어가 금액은 적으나 40프로 수익이 나서 위안이 쬐끔 됩니다.
투자는 전문가보다 오래 눈여겨둔 제 판단이 낫긴 하더라구요
환율 설마 이대로 갈까요? 전 좀 팔아야하나 싶네요
용감한 자만 수익을 쥐는 구조네요
전 출렁거리는 것만봐도 심장 쫄려서 다 팔고 나올 팔자
구럼요.
고리스크 고수익 입니다.
수명값 포함이예요.
그래서 세금 무서워도 이익 실현하면서 하고 있어요.
전기차 종목은 몇년째 -70%예요.
2차전지쪽도 계속 -30%
한때 유명했던 캐시우드 ARKK -40%ㅠ ㅠ
유전자가위 -40% ㅠㅠ
부동산 리츠도 -50% ㅠㅠ
저흰 90퍼 이상이 upro, tqqq걑은 지수추종 레버리지예요.
저도 남편 따라 뒤늦게 아주 조금 들어간건데 qqq가 좀 무거워서 어쩌다보니 그렇게 남편을 욕했던 레버리지를 저도 샀어요 ㅎ
다시 얘기하지만 레버리지는 폭락때는 희망이 없어보여요.
그래도 미장이라 힘들어도 믿고 기다린거죠.
다들 판단 잘해서 성투하세요~
어젯밤정리다하고보니
양도세만 800만원 이더라구요
올해 운좋았어요
양도세만 8백만원을 내신다면 대체 얼마를 버신거에요!?
저 미국 주식 사 본적 없는데 지금 들어가면 안 되는 거죠?
윗분같은 분들이 급상승장에서 덜컥 시작해서 단타로 벌수는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손해보고 물려요.
그들만의 세상이네요
그러니까이 글 보고 내일 덜컹 미장에 들어가면 안 된다는 말씀이죠? 국장에서 지금 마이너스 35% 기록하고 있어서 속이 너무나 쓰립니다. 마음 같아서는 내일 당장 다 팔아 버리고 미장에 넣고 싶네요. 근데 그러면 안 되는 거죠? ㅠㅠ
덜컹 한번에 몰빵해서 단타로 먹을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손해보고 물려요.
미장도 물리면 몇년 있어야 해요. 더 갈수도 있고.
그래도 관심 있음 한두주부터 시작해 보세요.
저도 국장은 물려있어요. ㅎ
그나마 미장 같이 해서 다행인거죠.
분산투자 분할매수 분할매도.
덜컹 한번에 몰빵해서 단타로 먹을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손해보고 물려요.
미장도 물리면 몇년 있어야 해요. 더 갈수도 있고.
그래도 관심 있음 한두주부터 시작해 보세요.
저도 국장은 물려있어요. ㅎ
그나마 미장 같이 해서 다행인거죠. ㅎ
수익 1억정도에 세금 천오백냈어요
저도 아이온큐 물린거 이제 재미보는데 장투해야하나 고민중이예요
올해 세금 백오십맠원 낸거 아깝기도 한데
저 테슬라, 엔비디아 저점에 들어간것도 아닌데 수익률 40프로..
다른것도 미장은 폭주네요. 돈 복사수준.
근데 삼전땜에 상쇄네요. 아놔.
국장 탈출하고파요.
하지마세요 계좌 녹을때 감당 안됩니다. 이런 변동성장에 장난하는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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