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껏 댓글달았었는데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시누이 사치글 지워졌나요?
1. ..
'24.11.7 11:50 PM (211.235.xxx.59)그 글에 답글은 달지 않았지만,
제가 보기엔 그분이 훨씬 더 예민해 보여요.
올케보다 우월해야 하고, 또 그렇게 보이고싶은지...
어쨌든 남일에 왜 그리 난리이신지.
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본인이 친정문화 바꾼걸로 오지게 생색내구요.2. 제가
'24.11.7 11:52 PM (211.186.xxx.7)대출 갚는 상황이면 월천도 모자르다 라고 상세히 썼는데
그런 답은 전혀 없이 지워버리셨네요..3. ..
'24.11.8 12:07 AM (119.149.xxx.229) - 삭제된댓글저도 댓글 열심히 썼는데 ㅠㅠ
저는 올케가 사치가 넘 심해서
그 분이 이해가 됩니다4. 못된 올케 사연
'24.11.8 12:07 AM (223.38.xxx.183)오빠가 세후 월천 벌어오고 용돈 50 제외하고 새언니한테 다 주는 상황인데 오빠한테 돈 못 번다고 새언니가 닥달한다고 함
다른집들은 남편이 부인한테 명품도 잘 사준다면서 오빠를 탓함
새언니는 70~80짜리 신발 신고 수십만원짜리 바지 사입으면서 돈이없다고 불평함
시누가(원글이) 시집을 잘 갔다고 오빠 붙잡고 울었다고 함
시누이네는 세후 월 이천 소득인 상황
올케는 질투 시샘도 심하고 비교 잘하고 돈 잘 쓰면서도 불평만 많음
***오빠가 당장 경제권 가져와서 돈을 모으든가 해야함5. 오빠 인생 불쌍함
'24.11.8 12:14 AM (223.38.xxx.183)용돈 50 쓰고 세후 월천 벌면서도 돈 못 벌어온다고 전업 새언니한테 닥달당하니 인생이 너무 불쌍함
돈 잘 쓰면서도 시샘 많고 돈 모자른다고 불만 많은 새언니는 전업임
오빠 부부가 이혼위기까지 갔었음
오빠가 경제권을 가져오는 수 밖에 없어보임6. ...
'24.11.8 1:14 AM (221.151.xxx.109)저런 미친ㄴ도 결혼을 하는구나
보통 미친것들이 배우자는 잘 만나더군요 ㅠ7. 진짜
'24.11.8 3:35 AM (106.102.xxx.165)아닌 배우자 만나면 초장에 선수교체 해야돼요.
안그럼 평생 시달리더라구요. 사람 안변하니까요.
늙어도 안변하고 그렇게 산 인생만 후회하더라구요.
돌이킬 수도 없고...왜 그렇게 불행하게 살았는가 하고...8. ㅇㅇㅇ
'24.11.8 6:14 AM (104.28.xxx.64)남의집 사정 어찌 안다고 그렇게 나불나불
글이 좀 이상하던데요
나는 올케남동생네보다 두배 이상 벌어도 그리 안사는데
너는 왜그리사냐 시누이꼰대질 상상초월
둘다 성인인데 왜 자기가 나서요9. 오빠네가 이혼
'24.11.8 8:00 AM (223.38.xxx.151)위기까지 갔었다잖아요
세후 월천 버는 오빠가 전업 새언니한테 돈 못 벌어온다고 닥달당하면서 산다고 힘들어한다잖아요
막상 오빠는 용돈 오십 쓰고 나머지 돈은 새언니한테 다 맡긴다잖아요
새언니가 비싼 신발과 옷 사입으면서도 다른 집 남편들은 부인한테 명품 잘 사준다고 비교하면서 불평 심하다잖아요
그러니 여동생 입장에서 얼마나 속상해요
속풀이 글 쓴걸 뭔 꼰대짓을 했다고 원글이를 비난하나요
82는 무조건 며느리편 들어야하나요
제일 이상하고 못된건 원글이 새언니잖아요
남녀 바뀌었다고 생각해봐요
내 남자형제가 세후 월천 벌고 50 용돈 쓰면서도 소비 잘하는 전업 올케한테 돈 못 번다고 닥달 당하고 산다고 생각해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