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스탑오버 바르셀로나
리스본 탕헤르 외 3주간 여러도시 돌아요
항상 다녀와 후회한지라 이번엔
유투브도 좀 보며 공부?도 하려했는데
여전히 ㅎ 그냥 빈머리로 가는 듯요
얼마나 바빴던지 가벼운 외투도 못챙겨 나와
급하게 롯데마트에서 가벼운 걸루
한벌 사고요
여행은...
여행을 떠날 생각에 평소에 홈쇼핑 보다 급끌려 휴대용 커피팟도 사고 편한 신발도 하나 사고 5년만에 눈썹연장술도 받아보고 전 이런 과정이 제일 즐거워요
일상에서 벗어나 뭔가 아직 설레며
살아 있다는 기분 느끼는 거요.
이스탄불 을 10년전 터키패키지로 가봤는데
비록 1층은 못봐도 아야소피아 2층 볼 생각에 설레고..반년 도 더 전부터 이스탄불에
관심 가지며 오스만 제국의 꿈 이란 메흐메트2세 관련 시리즈도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떠나기.전의 설레임 정작 가서는 피로하나
돌아오면서 느끼는 아쉬움 이 사이클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