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음식은 간만 맞으면 된다 주의라서
겁을 안내는 편이긴한데요
그동안 시어머님이 다 해주셔서
이나이에 처음 담가봤어요
지난번에 까나리냐 멸치액젓이냐 여쭤봤는데
오늘 멸치액젓으로 했구요
그냥 풀도 없이 대충했는데
너무 맛있게됐네요
무가 맛있어서 그런가봅니다
그때 의견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라면을 사와야겠어요~~
원래 음식은 간만 맞으면 된다 주의라서
겁을 안내는 편이긴한데요
그동안 시어머님이 다 해주셔서
이나이에 처음 담가봤어요
지난번에 까나리냐 멸치액젓이냐 여쭤봤는데
오늘 멸치액젓으로 했구요
그냥 풀도 없이 대충했는데
너무 맛있게됐네요
무가 맛있어서 그런가봅니다
그때 의견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라면을 사와야겠어요~~
저도 오늘 알타리 김치 담갔어요
대강 간만 맞으면 맛있더라구요
ㅋ 잘 익으면 라면 먹을 생각 중이었어요
저도 요새 내맘대로 김치 담가 먹는데 먹을만하네요
배추나 무 적당히 절이고 샘표나 오뚜기에서 나온 겉절이나 깍두기 양념사서 고추가루 까나리나 멸치액젓 마늘 산초가루 설탕조금 대파 넣고 주물럭주물럭해서 상온에 방치
요새 제철이라 그런지 김치가 괜찮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전 요리에 그닥 재능은 없는데
깍두기는 찬 바람이 불 때만 담아요
무가 맛있어서 설탕도 안 넣고
그냥 절이고 액젓에 새우젓 마늘이랑 고춧가루만 넣어도
평타는 치더라고요
파는 것처럼 감칠맛까진 안 나지만요ㅠㅎ
겉절이 꼭 해볼께요
쪽파없어서 대파 넣었는데도 아주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