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빠네가 이혼을 하는데 양육권 문제...

..... 조회수 : 20,475
작성일 : 2024-11-07 16:04:38

오빠는 채권이 많아 양육할수 없는 상황

올케는 양육권 포기한다고

둘다 포기하는 상황이면 어떻게 처리되나요?

IP : 211.114.xxx.252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7 4:06 PM (116.42.xxx.47)

    친조부모가 맞아야죠

  • 2. 어휴
    '24.11.7 4:0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둘 다 너무한다. 이런 경우 둘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같이 키워내야하는 거 아닌가요? 너무 이기적이네요.

  • 3. ㄱㄴ
    '24.11.7 4:08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외조부모가 키워야죠

  • 4. ..
    '24.11.7 4:0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세상에..
    낳아진 아이만 불쌍하네요.

  • 5. ㅡㅡ
    '24.11.7 4:10 PM (211.235.xxx.28)

    채권이 많으면 양육을 못하나요?

  • 6. 불쌍하네요
    '24.11.7 4:11 PM (118.235.xxx.234)

    애들이 버림받았다 생각하겠네요ㅠ
    너무하네요

  • 7. ....
    '24.11.7 4:12 PM (223.38.xxx.158)

    고아원 가야죠...

  • 8. ㅂㅂㅂㅂㅂ
    '24.11.7 4:13 PM (103.241.xxx.55)

    고아원 가요….

  • 9. 고아원
    '24.11.7 4:14 PM (58.29.xxx.175) - 삭제된댓글

    보육원 가는거죠뭐. 부모 없는 아이인데 조부모인들 키우려 하겠나요. 조부모가 키우려면 여기다 고민 안올렸죠.
    부모있는 애들, 이혼하며 각자 재혼하고 버려진 애들 보육원에 의외로 많데요. 기가막힐 노릇이죠. 어떻게 자식을.....

  • 10.
    '24.11.7 4:14 PM (106.101.xxx.23)

    둘 다 못키우면 고아원 같은 곳에 위탁하든지 조부모가 키우셔야죠. 부모가 둘 다 안맡는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 11. ㅇㅇ
    '24.11.7 4:14 PM (112.169.xxx.231)

    아이가 몇살인가요? 하나인가요?ㅜㅜ

  • 12. 어쩜좋아
    '24.11.7 4:16 PM (221.138.xxx.92)

    세상에.....ㅜㅜ

  • 13. ..
    '24.11.7 4:16 PM (119.197.xxx.88)

    조부모는 무슨 죄.
    고아원을 보내든 둘이서 알아서 할 문제

  • 14. ㅡㅡㅡ
    '24.11.7 4:19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서로 못데려가서 싸워야하는건데... ㅎ...

  • 15. ????
    '24.11.7 4:20 PM (211.58.xxx.161)

    고아원에 가야겠죠
    고아원에 진짜 고아는 거의없다네요

    그나저나 애가 뭔죄에요증말
    굶어죽을판이어도 애는 책임져야지

  • 16. 00
    '24.11.7 4:20 PM (211.105.xxx.95)

    이런글은 마음이 아파요.. 애들이 무슨죄. ㅠㅠ

  • 17. 음..
    '24.11.7 4:20 PM (180.70.xxx.42)

    채권이많아 애를 못키운다... 첨들어보는 말이네요
    책임감 없는 인간들이 애는 왜 낳았는지...
    애만 불쌍하네요

  • 18. ..........
    '24.11.7 4:22 PM (14.50.xxx.77)

    둘이 알아서 하겠죠. 엄마까지 양육권 포기...ㅇ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 19. 자식이
    '24.11.7 4:2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포기하면 그냥 포기해도 되는건가요....ㅜㅜ

    책임을 져야지 뭐하는거지...

  • 20. 참..
    '24.11.7 4:23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이런거보면 인간에게 자식은 어떤존재인지 모르겠어요
    자식도 돈이있어야 서로키우려고하지
    돈없음 서로 안키우려고하니..ㅠ

  • 21.
    '24.11.7 4:24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지금 보육원! 고아원이라고 생각하는 아동복지시설은
    99.999퍼센트 원글님 조카같은 아이들이에요
    학교 졸업후 정착금조차도 부모들이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대요
    고아아닌데 고아인것처럼 고아원에 사는 가여운
    아이들이에요
    부모가 있는데 부모가 없는거같은 ,있으나마나한
    부모를 둔 아이들이 있는곳이에요

  • 22.
    '24.11.7 4:24 PM (221.138.xxx.92)

    세상에 이럴수가....

  • 23. 뭐 저런 인간들이
    '24.11.7 4:25 PM (59.31.xxx.138)

    있나요?
    서로 데려간다 싸우는것도 아니고
    아이만 불쌍하네요
    부모보니 친가나 외가도 애는 안맡을거 같고ㅜㅜ

  • 24. ...
    '24.11.7 4:31 PM (59.12.xxx.29)

    정말 무책임하네요
    애가 불쌍

  • 25. 00
    '24.11.7 4:37 PM (118.235.xxx.65)

    장애아도 부모 멀쩡히 다 있는데 시설에 맡기는 경우 많다고.. 시설에 있는 장애아이들도 대부분 부모 다 있다고.
    진짜 못된게 장애아는 국가에서 매월 50만원 정도 지원금이 나오는데 시설에선 그돈 장애아 이름으로 계좌 만들어서 거기 계속 넣어주면
    부모가 그거 알고는 예금 많이 모이면 대책도 없이 장애아를 시설에서 퇴소시켜서 데려간대요
    그리고 그 예금 다 뽑아서 쓰고 돈 없어지면 다시 시설로 보내고.....

  • 26. ㅇㅇ
    '24.11.7 4:37 PM (121.133.xxx.81)

    네에?? 이게 실화인가요??

  • 27. ㅇ.ㅇ
    '24.11.7 4:38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채권이 많다는게 뭐에요?? 빚이많다구요?
    뭐 사업체 정리해서 채권정리해서 알거지된단거에요?
    아님 택배를 해서라도 애를 키워야죠

  • 28. ㅁㅁ
    '24.11.7 4:44 PM (211.62.xxx.218)

    채무?
    채권?

  • 29. ..
    '24.11.7 4:50 PM (125.129.xxx.117)

    세상엔 별별 사람 많고 부모 자격 없는 사람도 많죠 . 아이는 짐이고 돈도 들어가니 외면
    시간 지나면 애들 버린 사람들 재혼도 하고 그러겠죠? 메시껍네요

  • 30. ㅇㅂㅇ
    '24.11.7 4:51 PM (182.215.xxx.32)

    채무가 많다는 얘기죠?

  • 31. 채권 아니고 채무
    '24.11.7 4:54 PM (125.142.xxx.233)

    빚이 많다고 쓰시면 될것을 고생이 많으십니다.

  • 32. ...
    '24.11.7 4:56 PM (222.106.xxx.66)

    이번에 고등엄빠인지 뭔지 그 엄마보니까 이해는 가네요,
    본인은 퍼질러 놀면서 중3한테 물류센터 가서 일해오라고 보육원에서 빼왔더만요. 나중에 자식이 앞가림하면 얼마나 들러붙을거야.

  • 33. ...
    '24.11.7 4:59 PM (58.145.xxx.130)

    요즘 이혼하면 서로 애 안데려가려고 싸운다더니 그댁도 그렇구먼요
    부모 자격 시험 통과해야 애 낳을 자격 주자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듯...
    책임도 안 질 아이는 왜 낳아서 아무 잘못 없는 애를 지옥에 밀어 넣나...

  • 34. ....
    '24.11.7 5:07 PM (110.13.xxx.200)

    채권이많아 애를 못키운다... 첨들어보는 말이네요 222
    뭔소린리...
    책임감이 없는 거죠. 말같지 않은 소리..
    쿠팡알바를 해도 몇백은 버는데....

  • 35. ㅂㅂㅂㅂㅂ
    '24.11.7 5:13 PM (103.241.xxx.55)

    채권이 아니라 채무겠죠
    여튼 아빠는 빚때문에 일해야하니 애를 돌볼 시간이 없겠고 엄마도 혼자살려면 일해야하니 애를 못 돌본다 이건가보네요

    이기적인 인간 둘이 아이를 희생시키네요

  • 36. 진찐
    '24.11.7 5:19 PM (49.164.xxx.30)

    둘다 인간같지도 않은것들이 결혼했네ㅉㅉ

  • 37. ..
    '24.11.7 5:20 PM (118.38.xxx.228)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부모가 버리면 보육원가는거지 다른 사람이 키울순 없잖아요
    부모가 살아있는데 조부모가 왜키워요

  • 38. 이혼
    '24.11.7 5:20 PM (203.128.xxx.22)

    못하는거 아닐까요
    양육권 친권 합의가 안됐는데 판결이 날까요?
    계속 숙려기간일듯

  • 39. 빚잔치
    '24.11.7 5:29 PM (59.7.xxx.217)

    하고 이혼하나보네요. 조부모가 안데려가면 보육원 가겠죠.

  • 40. ..
    '24.11.7 5:35 PM (116.39.xxx.162)

    못 돼 처 먹고
    못 배운 인간들일 듯.

  • 41. ooo
    '24.11.7 5:43 PM (182.228.xxx.177)

    짐승들이 자식을 낳으니 이런 비극적인 결말이 ㅜㅜ

  • 42. 요즘
    '24.11.7 5:44 PM (118.235.xxx.128)

    요즘엔 이렇게 서로 떠넘기는 경우 많다더군요. 저런 것들이 애를 낳으니 문제고요

  • 43. 조부모가
    '24.11.7 6:00 PM (211.114.xxx.199)

    양육하는 경우가 이런 경우더군요....불쌍한 아동들 도와달라는 광고보면 많이 나오잖아요. 엄마 아빠 집을 나가고 할머니와 함께 사는 아이들....그 할머니도 아프고 가난하고...진짜 슬퍼요.

  • 44. 처리라..
    '24.11.7 6:19 PM (121.162.xxx.234)

    가져다 버리세요
    경찰이 보육원엔 데려다주겠죠

  • 45. 0ㅇㅇ
    '24.11.7 6:24 PM (118.235.xxx.202)

    흐미….

  • 46. ..............
    '24.11.7 7:56 PM (58.29.xxx.1)

    맞아요. 요즘 고아원에 엄빠 없는 진짜 고아아이들 없어요
    이혼으로 양육맡은 쪽이 도저히 못키워서 맡겨진 애들이 대부분이죠.

  • 47. love
    '24.11.7 8:47 PM (220.94.xxx.14)

    세상에 오빠네 부부
    진짜
    벌 받아요
    이려려고 자식낳았나요
    애들이 낳아달라 부탁한것도 아니고
    능력도 없으면서 지 좋자고 낳아놓고 조부모나 보육원으로 보내야하는 현실이..
    정말 최악이네요

  • 48. ㅜㅜ
    '24.11.7 10:46 PM (211.192.xxx.227)

    애들 너무 안됐네요 ㅜㅜ

  • 49.
    '24.11.7 10:58 PM (121.162.xxx.252)

    예전엔 이혼할때 서로 아이 데려간다고 양육권분쟁했는데
    요즘은 서로 안 데려간다고 한다더니...

  • 50. Mmm
    '24.11.7 11:02 PM (70.106.xxx.95)

    이거 오빠얘기 아닌거 같으네요
    하여간
    책임감없는 인간들이 애들은 잘 들어서요

  • 51. 처리 방법
    '24.11.7 11:1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어머 본인 이야기?
    남편 빚 때문에 이혼하고 싶은데 애도 키우기 싫어서
    이 알고 싶은 건가요.

  • 52. 처리?
    '24.11.7 11:1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어머 본인 이야기?
    남편 빚 때문에 이혼하고 싶은데 애도 키우기 싫어서
    처리 방법이 알고 싶은 건가요.

  • 53. 처리??
    '24.11.7 11:18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본인 이야기 같네요.
    남편 빚 때문에 이혼하고 싶은데 애도 키우기 싫어서
    처리 방법이 알고 싶은 건가요.

  • 54. 쓰레기들
    '24.11.7 11:30 PM (1.233.xxx.108)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잘만났다

  • 55. 요즘은
    '24.11.7 11:38 PM (121.166.xxx.230)

    요즘은 이혼시 서로 안맡으려고 싸운다더니
    그게 실화군요

  • 56. 짧은글에서도
    '24.11.7 11:46 PM (211.234.xxx.218)

    팔이 안으로 굽는게 느껴지네요.
    오빠가 진 것.
    그걸 대개는 빚이라고 합니다.채무라고 하면 뭐.좀 나아보여요?
    빚많다고하면 더 없어보일까봐서요?
    이혼하지 말고 둘이 죽이되든 밥이되든 키우라하세요.

  • 57. 흐미
    '24.11.7 11:53 PM (49.236.xxx.96)



    안본 눈 삽니다

    미친 것들이 애는 싸질러 낳아놓고

  • 58. ㅇㅇ
    '24.11.8 12:22 AM (223.38.xxx.101)

    천벌 받을것들
    부모가 저모양이면 조부모들도 같은 부류겠죠?

    전 비혼인데 저라면 조카들 보육원 못보내요
    노가다라도해서 성인될때까지는 키우겠어요

  • 59. ..
    '24.11.8 1:42 AM (125.185.xxx.26)

    에휴 부모가 있는데 아이가 버림받으면
    더 큰 상처에요

  • 60. 굳이..
    '24.11.8 2:14 AM (180.66.xxx.192)

    채권이 많으면 좋겠네요...허허

  • 61. 포기?
    '24.11.8 2:35 AM (223.38.xxx.101)

    양육권을 마음대로 포기하면 안 되죠. 책임을 안 지겠다는 건데.

    채권 말고 채무 많은 오빠는 부지런히 돈 벌어 양육비 보내고
    올케가 맡아 키워야 하겠어요.

  • 62. ...
    '24.11.8 3:28 AM (106.102.xxx.226)

    어떻게 처리되다니요? 애들이 물건인가요?
    오빠나 올케나 원글님이나...아이가 불쌍하네요.

  • 63.
    '24.11.8 5:26 AM (104.28.xxx.42)

    자식 버리고 가서 돈을 벌면 얼마나 벌릴것이며
    무슨 일을 하던 일이 풀릴 것 같으냐
    그걸 우리는 천벌이라고 부른다..
    죽이되든 밥이 되든 내 새끼 내가 책임져야 그게 다 복이되는 것이거늘..

  • 64. 꼭 돈이 아니라도
    '24.11.8 6:03 AM (73.109.xxx.43)

    아이들 양육을 원하지 않는 부모가 있더군요
    저 아는 경우도 그래서 남자 부모가 맡아 키우다가 나중엔 누나들이 키웠어요

  • 65. 오빠가 키워야죠
    '24.11.8 6:22 AM (118.235.xxx.225)

    양육비 한푼도 안줄거 같은데
    올케가 못키우겠다고 하는덴 이유가 있는거 아니겠어요?
    빚 갚아야 하는데 양육비 줄 돈이 어딨냐ㅡ로 나오면 여자도 애 키우며 돈벌수 없으니 못키우겠다로 나오는거죠
    애들 팔자지 뭐 어쩌겠어요
    암튼, 오빠가 젤 문제
    애 키우면서 정신 좀 차려야지 뭘 어떻게해요
    힘들면 지 손으로 고아원 데리고 가던가
    빚 땜에 이혼하는거 보면 책임감 1도 없는 사람일듯
    여자가 애 데려다 키우면 오빠가 또 어디가서 무책임하게 여자 만나 또 애 낳고 그럴거예요
    책임감으로 숨 못쉬게 해야죠
    버려도 죄책감은 오빠 몫으로 남겨놔야지

  • 66. ...
    '24.11.8 6:34 AM (112.133.xxx.139)

    ㄴ이백프로 동감

  • 67.
    '24.11.8 6:57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윗님말 진짜 200프로 공감해요
    친형제 시누 사촌 세명이 이혼했는데 다 아이두고 나왔어요
    안스러워할 겨를없이 다 자기생활 누리고 여행다니고 연예하네요
    상대편 배우자는 애들이 둘씩이나 있어 발바닥이 땀나도록 바쁠시기인데 ᆢ
    해외여행가고 큰개사서 수영시키고 ᆢ참 흉볼일이 많네요
    책임감으로 숨못쉬어야 성장한다는게 맞는말인가봐요

  • 68. ㄴ드
    '24.11.8 7:50 AM (59.14.xxx.42)

    오빠가 문제 아니라 부모 다 문제죠. 엄마, 아빠 자격없어요...애들 어째..ㅠㅠ

  • 69. ...
    '24.11.8 7:54 AM (211.234.xxx.90)

    둘다 인간같지않음

  • 70. 오빠가
    '24.11.8 8:22 AM (203.142.xxx.241)

    키워야한다는 댓글은 뭔가요? 부부간의 이혼까지 과정을 우리가 자세히 아는것도 아는데 왜 오빠가 키워야 해요??? 여기 82는 이혼하면 엄마가 애 키워야 한다고 하지 않나요? 누가키워야 한다고 우리가 단언할만큼 정보가 있나요? 그냥 두 부부가 합의해서 키워야죠.

  • 71. 호순이가
    '24.11.8 9:47 AM (118.235.xxx.68)

    채무라면 파산 면책 받으시면서 아이를
    아빠가 키우셔야지요 이미 엄마가 포기한아이 넘 가엾지 않나요 방한칸과 생활도구는 뺏기지 않으니
    가까운 법원에가서 파산 신청 잘하시고 면책 받으면 됩니다
    형제 남매가 있다면 애 키우는거 맡지말고 그냥 도와주세요

  • 72. 에휴
    '24.11.8 10:00 AM (106.101.xxx.66)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 73. 지금도
    '24.11.8 10:14 AM (112.149.xxx.140)

    상처받고 있을 아이들
    아이들 앞에두고 처 싸우지 말고
    아이들 친가든 외가든 일단 맡겨놓고
    아이들 논의 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서로 안맡겠다는 부모 싸움 보고 있는 아이들은
    정말 세상이 검정색이겠네요

  • 74. 루루~
    '24.11.8 10:18 AM (221.142.xxx.203)

    저번에 이혼숙려캠프 투견부부 여자분이 자기는 면접교섭권도 포기할 수 있는데 재산 얼마나 나눠줄 수 있냐고 해서 기겁했었는데....
    뭐 각자 사정도 있겠지만 모든 사정을 뒤로 하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서 지켜내야 하는 게 자식 아닌가요? 그게 인간의 도리라고 봅니다.

  • 75. ㅇㅂㅇ
    '24.11.8 10:24 AM (182.215.xxx.32)

    책임감없는 인간들이 애는 낳아가지고...

  • 76. ////
    '24.11.8 10:39 AM (114.200.xxx.129)

    애가 제일 불쌍하네요..ㅠㅠㅠ 어떻게 그렇게까지 부모복이 없는지 ..ㅠㅠ
    그리고 원글님도 진짜웃기는게 애가 물건인가요.. 처리가 되게.???

  • 77. 둘 다 쓰레기
    '24.11.8 10:49 AM (61.79.xxx.202)

    으휴 쓰레기 새끼들 진짜

    욕도 아깝다

  • 78. 아이고
    '24.11.8 11:06 AM (211.208.xxx.21)

    애들이 무슨죄예요ㅡㅠ

  • 79. 빚없는 엄마는
    '24.11.8 11:48 AM (119.71.xxx.160)

    왜 못키우는데요

    부모가 똑같이 자녀 양육 책임 있습니다

    쓰레기 부모네요.

  • 80. ....
    '24.11.8 12:02 PM (119.194.xxx.93)

    와.....어떻게 서로 양육못한다고 떠밀수 있는거죠?
    둘다 사람으로 안보이네요
    오빠라고 편드는것도 보이고요
    채무가 얼마가 되었든 그게 무슨상관이에요
    둘다 지긋지긋한 결혼생활 끝내고 다른 남자 여자 만나서 홀가분하게 즐기려는거 아니면
    이럴수 없죠 욕나오네요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528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책 읽는 순서 추천해주세요~ 1 책추천 2024/11/07 656
1645527 (스포 없음) tvn 좋거나 나쁜 동재 끝났어요 9 주녁이 최고.. 2024/11/07 1,875
1645526 윤씨 자꾸 사타구니 긁고 만지는거 염증인가봐요 45 성병 2024/11/07 10,201
1645525 부모님 안계신 분들.. 3 2024/11/07 1,626
1645524 단백질 섭취때문에요. 가정용 고기 굽는 불판 추천 부탁드립니다... 4 ... 2024/11/07 1,022
1645523 낮잠 자고 난 후 두통이 생기는데요. 7 -- 2024/11/07 1,181
1645522 충치가 아닌데 2 ㅗㅎㄹㅇ 2024/11/07 663
1645521 바나나빵 만들었는데요. 빵이 아니라 찐빵/떡 같이 되었어요. 도.. 3 바나나 2024/11/07 1,821
1645520 윤석열 태도 지적하는 분들 35 ㄱㄴ 2024/11/07 7,227
1645519 5억짜리 집에 3억 예금이 있는 경우에도 4 ㅇㅇ 2024/11/07 3,449
1645518 법원의 재판조작 드러난거 다들 보셨어요? 9 .... 2024/11/07 1,352
1645517 중고 살건데. 보증서 있는거? 저렴한거? 2024/11/07 362
1645516 구입한 옷의 심각한 문제가 뒤늦게 발견됐어요 7 속상해요 2024/11/07 2,357
1645515 이케아 쇼룸 그대로 옮겨놓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23 .. 2024/11/07 3,065
1645514 안철수는 살아있긴 하나요 10 ㅇㅇ 2024/11/07 3,234
1645513 오빠네가 이혼을 하는데 양육권 문제... 66 ..... 2024/11/07 20,475
1645512 이케아 왜 가나요 38 ... 2024/11/07 5,511
1645511 미국인들은 우리처럼 내집마련에 별로 관심이 왜 없낭 7 궁금 2024/11/07 2,079
1645510 트럼프 대통령의 진짜 친아버지는 패튼 장군이랍니다. 3 허연시인 2024/11/07 2,433
1645509 윤석렬 "모든 힘을 쏟아 일하겠다" 30 .. 2024/11/07 3,026
1645508 케이뱅크 쓰시는 분들~  5 .. 2024/11/07 1,606
1645507 충남대 교수들 시국선언 18 오수정 2024/11/07 3,374
1645506 솥반 곤드레밥. 저렴히 주문했어요 신기.. 3 신기 2024/11/07 1,972
1645505 오래살기위한 식단좀 가르쳐주세요 19 .... 2024/11/07 3,431
1645504 바삭한 해물파전이 먹고싶어요 19 요리초보 2024/11/07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