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처럼 여기기도 하나요?
일 나가서 만난 아주머니중 가끔 모임나간 얘기나 모임이 몇개가 있는지 그걸 자랑처럼 얘기를 많이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부인들 모임갯수를
..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24-11-07 13:14:48
IP : 106.101.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1.7 1:20 PM (49.142.xxx.126)그런 사람들 많더라구요. 자기가 모임때문에 얼마나 바쁜지를 만날때마다 자랑스럽게 얘기해요. ㅎㅎ
2. 근데
'24.11.7 1:35 PM (125.128.xxx.139)간간히 만나는 모임이 많은분들이 전 부럽긴 해요.
전 모임이라고는 딱 하나라
너무 목매고 싶지 않은데 저만 중요하게 생각해서 늘 속상하거든요.3. 네
'24.11.7 1:42 PM (211.46.xxx.113)저도 많아서 줄일까 생각도 해봤는데
윗님 댓글보니 모임이 하나면 선택지가 줄어들어서
나가기 싫어도 나가야하는 상황이 오겠네요
지금은 이 모임 안나가면 저 모임 나가면 되어서
상황에 따라 불참할때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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