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처럼 여기기도 하나요?
일 나가서 만난 아주머니중 가끔 모임나간 얘기나 모임이 몇개가 있는지 그걸 자랑처럼 얘기를 많이해요.
자랑처럼 여기기도 하나요?
일 나가서 만난 아주머니중 가끔 모임나간 얘기나 모임이 몇개가 있는지 그걸 자랑처럼 얘기를 많이해요.
그런 사람들 많더라구요. 자기가 모임때문에 얼마나 바쁜지를 만날때마다 자랑스럽게 얘기해요. ㅎㅎ
간간히 만나는 모임이 많은분들이 전 부럽긴 해요.
전 모임이라고는 딱 하나라
너무 목매고 싶지 않은데 저만 중요하게 생각해서 늘 속상하거든요.
저도 많아서 줄일까 생각도 해봤는데
윗님 댓글보니 모임이 하나면 선택지가 줄어들어서
나가기 싫어도 나가야하는 상황이 오겠네요
지금은 이 모임 안나가면 저 모임 나가면 되어서
상황에 따라 불참할때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