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먹을만 한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산칼국수
1. .....
'24.11.7 11:45 AM (121.165.xxx.158)저는 너무너무 좋아해요 ㅠ 든든하고 맛있고 그앞에서 조미료를 때려넣는걸봐도 맛있어요
근처에 있다면 자주가고싶어요 반쯤먹고 밥말아드세요2. 하늘에
'24.11.7 11:47 AM (175.211.xxx.92)십수년째 늘 줄이 길어서 저희는 그냥 포장해와서 먹어요.
아예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쓰루로 주문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비오는 날도 잘 사 먹어요.
2인분으로 포장하면 김치를 하나만 줘서, 1인분 2개를 달라고 하고요.3. 일산가면
'24.11.7 11:50 AM (61.73.xxx.138)칼국수집이 많아서^^;;
어디있는거예요?
날씨탓인지 가고싶어요~4. 으헉
'24.11.7 11:52 AM (211.234.xxx.28)단골인데 조미료 많이넣나요?
5. 저는
'24.11.7 11:56 AM (125.187.xxx.44)지역이 다르지만
혜화칼국수가 오백만배 맛있습니다
일산칼국수는 제 입맛이 안맞더라구요
한번 닭비린내 맡은 후론 영6. ...
'24.11.7 12:02 PM (110.8.xxx.77)도대체 왜 줄서서 먹는지 모르겠는 집 중 하나예요.
줄서서 먹었는데, 이걸 왜? 굳이?
제 입엔 그냥 유명하니까 유명한 집이에요.7. ㅎㅎ
'24.11.7 12:13 PM (211.46.xxx.113)저희 동네에도 있는데 한번도 안가봤어요
보니까 닭 육수로 칼국수 만들더라구요
궁금해서 가볼까 생각이 드네요8. 바람소리2
'24.11.7 12:13 PM (114.204.xxx.203)저는 별론데 남편은 좋아함
닭비린내 조미료맛 심한날이 있어요9. . .
'24.11.7 12:16 PM (98.147.xxx.126)저는 별로였어요.
닭냄새가 나서 .
사람이 늘 많긴해요.10. ᆢ
'24.11.7 12:17 PM (222.120.xxx.107)저도 줄서서 먹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다시다를 국자로 들이부은듯한 국물맛. 칼국수집 갔다가 한젓가락 먹고 다 남기고 나온 집은 이집이 처음입니다. 정말 비추.
11. ....
'24.11.7 12:21 PM (119.193.xxx.99)딱 한번 먹고 안가요.
제 입에는 그닥이었어요.12. ...
'24.11.7 12:28 PM (180.68.xxx.204)닭비린내나는 칼국수
조미료로범벅인 김치맛13. ...
'24.11.7 12:28 PM (180.68.xxx.204)웬만하면 다먹는데
먹다 남기고 나온집은처음14. ...
'24.11.7 12:50 PM (110.8.xxx.77)맞다. 닭비린내 심하게 나요. 닭육수.
한 번 가고 다시 안 가서 잊고 있었는데, 먹다 도저히 못 먹겠어서 남겼네요.15. 동네인데
'24.11.7 1:10 PM (118.235.xxx.177)딱 한번 먹어보고 반은 남겼어요.
그렇게 사람 많은거 보면 저처럼 그 닭비린네에 전혀 민감하지 않나 보네요.
강아지와 산책할때 가끔 거길 지나다니는데...
그 뒷편에 보면 더러운거 구역질 나요.
거의 모든 대형 칼국수 식당들이 그러하듯이 위생이 좀...16. 헉
'24.11.7 1:58 PM (49.175.xxx.11)저만 느낀게 아니였네요. 닭비린내 나는거요.
근데 남편은 너무 좋아해요.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어요.17. ...
'24.11.7 2:24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닭비린내 나서 딱 한번 먹어보고 안가요
18. 222
'24.11.7 2:33 PM (125.142.xxx.124)일산사는데
이십년동안 한번가보고
안갑니다.19. 왜
'24.11.7 6:29 PM (1.236.xxx.80)인기 있는지 알 수 없는 식당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4022 | 윤석열, 오늘 실언한거 두 가지 12 | 00000 | 2024/11/07 | 7,652 |
1644021 | 사춘기아이와 여행 1 | 중2초6엄마.. | 2024/11/07 | 557 |
1644020 | 계약한 집이 미치도록 싫을때 어쩌나요? 52 | 사과 | 2024/11/07 | 5,289 |
1644019 | 회견은 그냥 5 | .. | 2024/11/07 | 1,429 |
1644018 | 내신 영어평균이 40점대면 많이 어려운거죠? 7 | . . | 2024/11/07 | 774 |
1644017 | 으 내눈 내귀 ㅠㅠ 2 | .. | 2024/11/07 | 1,190 |
1644016 | 신축살다 리모델링안된 구축 많이 힘들까요? 9 | aa | 2024/11/07 | 1,342 |
1644015 | 유치원고민들어주세요 2 | 유치원 | 2024/11/07 | 369 |
1644014 | 트럼프의 공약 3 | ㅇㅇㅇ | 2024/11/07 | 871 |
1644013 | 저 공주병일까요? 36 | ♡♡♡ | 2024/11/07 | 3,974 |
1644012 | 치매 시어머니 주간보호센터 잘 적응하시겠죠? 13 | 며느리 | 2024/11/07 | 1,986 |
1644011 | 댓글부탁드려요. 혀를 내밀면 혀가 떨려요. 다들 해보시고 알려주.. 11 | ㅇㅇㅇ | 2024/11/07 | 1,384 |
1644010 | 위내시경 잘하는 병원 찾았어요 3 | 서대문구 | 2024/11/07 | 837 |
1644009 | 아침에 방광염 내과가도 되냐고 물어본 사람인데요 16 | ㅇ | 2024/11/07 | 1,614 |
1644008 | 직장이 너무너무 한가하고 무료해요 28 | ㅠㅠ | 2024/11/07 | 4,776 |
1644007 | 고3엄마들끼리도 서로 선물 보내나요? 9 | 한낯 | 2024/11/07 | 1,297 |
1644006 | 사과가 아니고 수사를 받으라고 2 | .. | 2024/11/07 | 424 |
1644005 | 윤의 무제한은 점심시간까지였어 4 | 담온다 | 2024/11/07 | 2,004 |
1644004 | 새로온 직원이 나보다 월급많을때 11 | ㅇㅇ | 2024/11/07 | 2,942 |
1644003 | 이 시점에 필요한 것이 녹취록 대화 1 | 영통 | 2024/11/07 | 626 |
1644002 | 아들이 친구집에서 자고왔는데 5 | 123 | 2024/11/07 | 2,303 |
1644001 | 윤 “아내가 사과 많이 하라더라” 25 | ... | 2024/11/07 | 6,154 |
1644000 | 임오일간 갑진시 여자는 진토를 어찌 해석하나요 2 | ... | 2024/11/07 | 294 |
1643999 | 尹 "제 아내 순진한 면도 있다" 25 | 순정남 | 2024/11/07 | 4,687 |
1643998 | 20대때 들어둔 연금계좌 2 | 주 | 2024/11/07 | 1,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