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목폴라 잘 입나요?

.. 조회수 : 853
작성일 : 2024-11-07 09:19:19

등원 전 옷만 오늘 4번 교체 ㅠㅠ

목폴라.반목 다 잡아뜯고 난리쳐서요

외투도 지퍼 목까지 채우면 다시 찍 내리고..

 

부글부글

 

근데 저도 어릴 때 목폴라 싫어했던 기억이...

저 닮은걸까요ㅠㅠ

 

기침 또 할까 너무 무섭네요

 

감기조심하세요~!!

IP : 27.175.xxx.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f
    '24.11.7 9:22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커서도 목 폴라 싫어해요
    답답해요
    대신 스카프를 하는데, 아이는 스카프도 싫어하나요?
    면으로 된 반다나 같은것이 손수건 보다 커서 좋아요
    아웃도어에서 파는 반다나 사서 해주세요

  • 2. ...
    '24.11.7 9:22 AM (106.102.xxx.254) - 삭제된댓글

    어른도 목폴라 답답해하는 사람 있어요
    아이가 싫어하면 입히지 마세요

  • 3. ..
    '24.11.7 9:24 AM (27.167.xxx.159)

    목에 감는건 다 거부해서요
    작년까지는 그래도 입히는대로 입어주더니
    올해는 더 안되네요ㅠ

    반다나? 찾아봐야겠어요

  • 4. ..
    '24.11.7 9:31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애 나름이지요.
    저는 어릴때부터 목폴라 사랑했어요.
    제 아들은 목폴라 즐기고 딸은 질색했어요.
    지금 손녀딸이 목폴라 아주 싫어합니다.

  • 5. 반다나 굿
    '24.11.7 9:38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저희애도 어릴때 목에 뭐 두르는거 질색 했는데
    촌스러운 컬러 등산용 반다나 좋다고 하고 다녔어요.
    아기때라 귀여웠어요 ㅎ

  • 6. @@
    '24.11.7 9:41 AM (119.64.xxx.101)

    반목도 있잖아요.
    어른것만 있나?
    저도 목폴라 답답해서 늘 반목폴라 사서 입는데 넘 좋아요

  • 7. 사바사
    '24.11.7 9:46 AM (121.190.xxx.146)

    아들 남편 둘 다 답답하다고 반폴라만 입어요.
    저는 목폴라 아주 사랑하고요.
    싫다하면 그냥 보내세요. 우리애도 10대땐 목도리까지도 거부하더니 십년지나니 추운가 목도리 잘 두르고 다녀요

  • 8. ....
    '24.11.7 9:46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고등 아들인데, 목폴라/반목/카라있는 셔츠도 안 입어요.
    라운드맨투맨, 후드티만 입어요.
    한겨울 많이 추우면 목도리는 합니다.
    아기때 이후로..모자도 안 써요.

  • 9. 저도
    '24.11.7 9:48 AM (121.183.xxx.42)

    저도 목 감싸는거 싫어해요. 답답하고 가렵고요. 스카프도 질색해요.
    스카프도 그냥 목에 안 감고 길게 늘어뜨려요
    겨울이라 어쩔수 없으면 머플러 하긴 해요
    .

  • 10. 바람소리2
    '24.11.7 9:49 AM (114.204.xxx.203)

    안입어요

  • 11. ㅇㅇ
    '24.11.7 9:50 AM (59.14.xxx.107)

    어머 초딩 저희애 얘기네요
    목주위로 조금만 거슬려도 너무 싫어라해요
    저는 목폴라 너무 사랑하는데 ㅎㅎ

  • 12.
    '24.11.7 10:14 A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저희애도 질색팔색.. 스무살인 지금도 목 조금이라도 올라오는건 못입어요.
    근데 예전 어느글에 뱃속에서 땟줄 목에 감은 사람이 목폴라 못입는경향있다는 글봤는데 저희 애 태어날때 탯줄이 목을 한번 감고있었다고 했어요.우연의 일치인지ㅎㅎ

  • 13. 남자애면
    '24.11.7 12:07 PM (180.71.xxx.214)

    땀 많아 싫어하죠
    목폴리 말고 어차피 후리스 ( 플리스 ) 목까지 지퍼오는거
    입음 되잖아요
    목폴라가 쬐이니까요

  • 14. ㅇㅇ
    '24.11.7 3:33 PM (112.169.xxx.231)

    유치원가면 실내는 덥잖아요 ..근데 목폴라라니ㅜㅜ 생각만해도 땀차고 가렵고 답답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673 고층 아파트 쥐 11 어떡해 2024/11/09 2,688
1644672 판검사들 서초동 엑소더스 7 엑소더스 2024/11/09 2,367
1644671 지금 미국주식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21 노노노 2024/11/09 6,743
1644670 오늘 집회에 민주당이 추가녹취 발표한대요. 20 하늘에 2024/11/09 2,120
1644669 이런 성격 이상해보이나요? 10 ... 2024/11/09 1,933
1644668 ‘정권 퇴진’ 투표로 수사 대상된 전교조 위원장 “좋은 건 같이.. 1 !!!!! 2024/11/09 732
1644667 베이징 항공권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공항 선택 문제 3 궁금 2024/11/09 485
1644666 가볍지않은 인덕션 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4 20센티 2024/11/09 582
1644665 유럽에서 가방 분실했던거 찾았대요 ㄷㄷㄷ 24 ㅇㅇ 2024/11/09 6,530
1644664 르쿠르제 냄비 솥밥 맛있나요? 9 미소 2024/11/09 1,465
1644663 나이 50이 가까워져도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고 싫어요. 6 쉬운게없다 2024/11/09 2,840
1644662 성 관련 스팸 많이 오지않나요? 30 ........ 2024/11/09 2,591
1644661 잘먹는데 날씬했던 올케 22 올케 2024/11/09 25,527
1644660 달기만한 사과말고 새콤한 사과는 어디에서 사나요? 8 참나 2024/11/09 1,203
1644659 대입 면접 보러 왔어요. 5 ㅇㅇ 2024/11/09 1,263
1644658 산타마리아노벨라 오드코롱 어떨까요? 3 ... 2024/11/09 690
1644657 고주파 초음파 맛사지기 어떤거 쓰시는지요? 3 가정용 2024/11/09 797
1644656 나이 40에 왜 편애했냐구 울면서 따졌어요 아침부터 18 ㄴㅅ 2024/11/09 6,594
1644655 리모델링 추진하는 아파트 매매 괜찮을까요? 3 리모델링 2024/11/09 1,267
1644654 부부 사이에 증여세는 너무한 거 아닌가요? 67 2024/11/09 14,948
1644653 나이들어 두피크리닉가면좋아질수 있을까요 5 . . . 2024/11/09 1,280
1644652 제이야기좀들어주세요 ㅡ 직장에서 대화가 힘들어요 21 우울 2024/11/09 4,339
1644651 김냉 스탠드 작은거 7 동원 2024/11/09 1,235
1644650 대청역에서 수서역 2 ㅇㅇ 2024/11/09 859
1644649 근종을 키우는 음식 9 자궁 2024/11/09 5,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