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딴가요
김 태리 영상보는데 3년 배웠다는데
확트인게 시원하네요
놀라워요
노래를 원래 잘하는 사람인지...
근데 실제 판소리나 명창들 라이브 들으면
어떤가요..
막 성량이 크고 공간을 울리나요...
ㅇㅖ전에 명창들은 실제 들으면
드는사람 간을 녹일정도 였다는데..
오래전 뮤지컬 가수 남** 라이브 본적있는데
혼을 빼놓던데요..
뮤지컬 가수가 저정도면 명창들은
어느정도일지...
어딴가요
김 태리 영상보는데 3년 배웠다는데
확트인게 시원하네요
놀라워요
노래를 원래 잘하는 사람인지...
근데 실제 판소리나 명창들 라이브 들으면
어떤가요..
막 성량이 크고 공간을 울리나요...
ㅇㅖ전에 명창들은 실제 들으면
드는사람 간을 녹일정도 였다는데..
오래전 뮤지컬 가수 남** 라이브 본적있는데
혼을 빼놓던데요..
뮤지컬 가수가 저정도면 명창들은
어느정도일지...
좋아요
근데 초보라면 지루할수도 있어요
명창분들 공연은 한시간 넘는 시간을 한사람이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라서요
요즘 콘서트 형식으로 젊은 명창들이 공연 많이하니 그런 국악 공연 보고 익숙하면
1인 명창 공연 보세요
대전에서 오정애씨가 사회보고 송가인 김준수 최혜림 연세가 있신분들 무형문화재 나와서 공연한것 봤는데 음향시설이 나빠서인지 생각보다 별로 였는데 풍류대장에 나와 김준수 최혜림기대했는데 실망스러웠습니다.방송에서는 좋았는데 실재로는 그닥 좋지않았습니다.
연세가 많아서 인지 무형문화재분들은 솔직히 좋은지 잘모르겠습니다.그런데 송가인은 똑같은 음향일텐데 송가인의 목소리은 입체적인데 다른출연자들은 그렇지않았습니다.그렇지만 송가인도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제일 나았던 같습니다.
창극 리어왕 봤는데요
전석매진이었어요
이미 팬 많은데. 진짜 국악은 무조건 라이브에요
오페라보다 더 좋았어요
국립극자이라 표도 이만원이에요
음대 국악과 학생이 강의 시간에 마이크 없이 시조였나 가사 부르는 걸 들은 적 있는데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소리 한다는 게 저런 거구나 했어요
국악인 이자람씨가 짧게 심청이랑 심봉사 만나서 눈뜨는 장면 부르는걸 듣고 저랑 관객들 다 울었어요. 완전 감동이었어요. 판소리 소리 울림도 크고 매력이 엄청나더라구요. 진짜 이자람씨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완창하는 판소리를 들으러 갔어요
완창하시는 분의 어머니가
뒷부분에 딸의 힘이 빠지니 도와주셨는데
하얀 머리에 할머니가
공연장이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로
판소리를 하셨어요
60평생 처음으로 삼청각 가서 간단히 식사하고
수요 공연을 봤습니다...두번째 공연자가 창 대통령
상을 받은 여성분이 었는데 와~! 아이돌? 노래 잘
하는 남,녀 가수? 비교 불가입니다...약간 허스키 한데
목청 청아하고 한번에 한 옥타브 이상 올라가는것
아주 쉽더군요...사물놀이와 생황등 실연주 난생 처음
보았는데 대단하더군요...
유튜브에서 다른 나라 전통 연예인들 공연이나 연주
많이 보았는데(우라나라레서 하는 공연도 가보았네요)
우리나라 전통 연주나 공연과 비교 불가 입니다.
한국 전통 연예인 되려면 외둗과 비교하면 백배 이상은
더 아려울것 같더군요. 김태리가 3년 배운걸...평생한
전통 국악인과 비교가 안되지요,
60평생 처음으로 삼청각 가서 간단히 식사하고
수요 공연을 봤습니다...두번째 공연자가 창 대통령
상을 받은 여성분이 었는데 와~! 아이돌? 노래 잘
하는 남,녀 가수? 비교 불가입니다...약간 허스키 한데
목청 청아하고 한번에 한 옥타브 이상 올라가는것
아주 쉽더군요...사물놀이와 생황등 실연주 난생 처음
보았는데 대단하더군요...
유튜브에서 다른 나라 전통 연예인들 공연이나 연주
많이 보았는데(우라나라에서 하는 공연도 가보았네요)
우리나라 전통 연주나 공연과 비교 불가 입니다.
한국 전통 연예인 되려면 유럽등 외국과 비교하면 백배
이상은 더 어려울것 같더군요. 김태리가 3년 배운걸...
젊지만 평생한 전통 국악인과 비교가 안되지요,
지인이 판소리 해요..
국악중부터 시작해서 석박 하고 대통령상 받은 교수님인데요.
정말 놀라운게요.
음향기기를 통해 듣는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판소리는 우리가 기본 스토리를 알잖아요. 아니까 더 재미있다는 거... 정말 재미나요.
예술의 전당이나 공연장에서 무료공연도 많아요. 수준 높은 공연자인데, 문체부 등등의 지원으로 공연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지나다 공연장 스케쥴에 있으면 한번 들러보세요.
판소리 관심 1도 없고 너무 뻔하다 싶어서 좀 안 좋아하는 편이었는데요.
사촌오빠 결혼식에 명창분이 오셨어요. 그 당시 방송에도 자주 나오시고 유명 코미디언 부인이셨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그 분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사랑가를 부르시는데, 뭐지 하다가 빠져들어 듣다 보니 저도 모르게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다른 콘서트 많이 가봤지만 그렇게 사람 목소리 하나로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건 처음 봤어요. 그야말로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