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할까요

ettt 조회수 : 2,330
작성일 : 2024-11-06 18:00:18

협력업체 사장님께서

너무 어려우셔서 2천만원만
빌려달라 하십니다
 
이자도 쳐주신다고 내년에는
필거 같아서 그때 꼭 갚으신다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IP : 128.134.xxx.1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되요
    '24.11.6 6:02 PM (118.235.xxx.72) - 삭제된댓글

    못박을겁니다
    빌릴데 디 질렸을거예요
    안타깝니다

  • 2. ...
    '24.11.6 6:03 PM (220.75.xxx.108)

    여기저기서 빌릴 만큼 다 빌리고 이제 협력업체 사람한테까지 손 내미는데 갚기는 뭘 갚겠나요...
    설사 돈이 생긴다 해도 담보 잡고 독촉하는 은행 돈이나 먼저 갚겠죠.
    님 빌려줄 생각도 하지 마요.

  • 3. ...
    '24.11.6 6:04 PM (106.247.xxx.105)

    안타깝지만 안돼요 ㅜ.ㅜ
    내년에 더 나빠지면 어쩌시려구요

  • 4. ettt
    '24.11.6 6:04 PM (128.134.xxx.150)

    마음 상하시지 않게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 ㅠㅠㅠ

  • 5. 절대거절
    '24.11.6 6:08 PM (211.235.xxx.97)

    힘들다해요. 돈이 배신함

  • 6. ...
    '24.11.6 6:10 PM (219.255.xxx.39)

    제가 돈이 없습니다.이를어째요?를 반복하세요.

  • 7. ㅁㅁ
    '24.11.6 6:1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빌릴수있는곳 다 빌리고 님한테까 온겁니다
    돈은?
    내 손 떠나면 내것 아닙니다

  • 8. 딱잘라서
    '24.11.6 6:13 PM (61.105.xxx.88)

    없다고 해야죠
    ㅠ 돈거래는 안해야 함

  • 9. 못받아요
    '24.11.6 6:19 PM (110.35.xxx.4)

    그돈 못받아도 되나요?왜 고민하시는지?
    저도 돈이 없어요 하면 되지..돈 있다 했어요?없다고 하세요.

  • 10. ...
    '24.11.6 6:19 PM (222.111.xxx.27)

    돈 없다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사람 잃고 돈 잃어요
    절대 돈거래 하지 마세요

  • 11. 바람소리2
    '24.11.6 6:22 PM (114.204.xxx.203)

    님에게 말할 정도면 막다른 곳이죠
    나도 어렵다 하세요 돈 빌려주는건 하는게 아니에요

  • 12.
    '24.11.6 8:04 PM (211.57.xxx.44)

    남편이 있으면
    지난달에 제가 코인? 주식? 사고쳐서 남편이 경제권을 가져가서 돈을 안풀어주네요 죄송합니다

    남편이 없으면
    지난달에 제가 주식 옵션에 손대서 미수썼다가 문제생겨서 마이너스 통장까지 뚫었어요 죄송합니다

  • 13. 없다고 하세요
    '24.11.6 8:14 PM (210.204.xxx.55)

    빌려주는 순간 헬게이트

  • 14.
    '24.11.6 9:10 PM (220.65.xxx.198)

    빌려주면 못받을 확률 9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812 현재 지리산 하동 구례쪽 추운가요? 3 ㅁㅁㅁ 2024/11/06 1,120
1643811 원더랜드 추천드려요 4 ... 2024/11/06 1,324
1643810 월순수입 천만원이면 상위3%정도? 7 .. 2024/11/06 3,552
1643809 15억 전후 서울 혹은 수도권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5 .. 2024/11/06 2,407
1643808 퇴직하고 은퇴후 노년의 남은 삶을 파탄에 이를수 있는게 10 노후문제 2024/11/06 6,860
1643807 사람 죽는거 순서없네요 23 ㅇㅇㅇ 2024/11/06 30,329
1643806 집에 굴러다니는 전기밥솥이 있어서... 7 오잉 2024/11/06 3,523
1643805 골드키위 핫딜 싸요~~~ 19 키위 2024/11/06 4,171
1643804 우애 강조하며 시작은아빠 환갑 잔치 열라던 시작은엄마 10 2024/11/06 3,817
1643803 트럼프 때문에 망한 윤석열 28 .... 2024/11/06 16,703
1643802 유튜브로 역사스페셜 보는 중인데요 9 ㅁㅁ 2024/11/06 940
1643801 서울에 생선찜이나 구이 맛집 있을까요? 8 ㅇㅇㅇ 2024/11/06 1,433
1643800 성인되고 노상방뇨 한적 있으세요? 5 ㅇㅇ 2024/11/06 1,397
1643799 춘천 상상마당 스테이 숙박하셨던 분 계신가요? 4 .. 2024/11/06 851
1643798 사례로 골프공 선물할까 하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1 부탁해요 2024/11/06 623
1643797 현인마을은 또뭔가요 최은순?? 9 ㄱㄴㄷ 2024/11/06 3,235
1643796 조립식가족 합니다~ 9 1111 2024/11/06 2,091
1643795 아파트 천장에 물이 새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4 .. 2024/11/06 2,292
1643794 김태효 ㅋㅋㅋ 8 듣보잡 2024/11/06 3,868
1643793 70대 부모님과 나트랑 가요 준비할것 있을까요 5 .. 2024/11/06 1,072
1643792 10여년전 천만원 떼먹은 사람한테.. 11 질문 2024/11/06 3,796
1643791 옛날 손절한 친구 5 2024/11/06 4,150
1643790 고딩엄빠 아들 너무 안타까워서 엄마 지능에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1 ........ 2024/11/06 2,817
1643789 윤석열 정권 곧 무너질 듯 18 트럼프 2024/11/06 7,607
1643788 늙은호박을 샀는데 질문입니다. 3 븅븅 2024/11/06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