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24.11.6 4:37 PM
(59.10.xxx.58)
남편 가족에겐 남편이 말해야죠.
2. ㅇㅇ
'24.11.6 4:37 PM
(118.235.xxx.161)
해보세요 말이라도
이번기회에 누나의 남동생 사랑하는맘 알게되겠죠 진심인지 아닌지...
안빌려주면 저런소리라도 듣겠죠
3. 음
'24.11.6 4:37 PM
(1.222.xxx.56)
시누가 그렇게 남편하고 우애좋으면 말해 보세요.
입으로 백날좋다해도 필요할때 도움안되면 꽝이고
뭐 그런가 보다 해야죠
4. .....
'24.11.6 4:38 PM
(112.145.xxx.70)
시어머니입장이 뭐가 중요해요?
님네 입장이 중요하죠.
그냥 빌려달라고 말이라도 해보세요.
안 빌려주면 어쩔 수 없고 다른 방법을 찾으면 되구요.
5. ...
'24.11.6 4:38 PM
(14.52.xxx.217)
절대친정엄마한테 빌리지 마세요. 계속 놀거예요. 제일 바보같은 짓이예요.
6. ᆢ
'24.11.6 4:40 PM
(211.109.xxx.163)
남편이 양심도 없네요
돈 쌓아놓고사는 누나한테 자기가 얘기해야지
계속 돈 빌려스다 겨우 갚은 장모님이라니요
남편이 알아서하게 그냥 계세요
친정엄마한테는 더이상 얘기하기 싫다고 못박구요
7. 어휴
'24.11.6 4:43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나가서 알바라도해서 벌생각들은 없고
빌려 쓸 생각을하다니..
대단하다
8. ...
'24.11.6 4:44 PM
(223.38.xxx.131)
두 분이 다 무직이세요???
1년 내내???
이게 말이 되나 싶은데요 전.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일을 하실 생각을 해야지 누구에게 돈을 빌리나 생각하다니. 집 담보 받으세요. 은행가서 돈 구할 곳이 있는데 왜 남한테 손 벌려여??? 이것도 이해 안되요.
남 돈이 제일 어려워야 정상아닌가요? 은행가서 빌려달라고 하시고 누님에게 돈 깊을 생각으로 은행에 원금상환하심 깔끔.
9. .......
'24.11.6 4:44 PM
(112.152.xxx.132)
시누이가 현금을 쌓아 놓고 산 들...그걸 빌려 줄 의무는 없지요.
게다가 현금을 금고에 두지 않는 한 적어도 예금에 투자는 했을텐데 그럼 중도해지 해서 줄 수도 없잖아요?
당사자 두 분이 해결할 문제라고 봅니다만....
10. 원글
'24.11.6 4:45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윗님 불난집에 부채질하세요?
11. ..
'24.11.6 4:45 PM
(119.197.xxx.88)
해보세요. 근데 기대는 마세요.
돈 쌓아놨다고 해도 몇천씩 덜컥 줄까요.
실직한 동생네한테 언제 돌려받을 줄 알고.
혹시 또 모르죠.
끔찍하게 생각하는 동생 가슴아파 줄수도.
못준다 해도 섭섭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구요.
시누이도 배우자도 있고 가정 있으면 어려울수도.
12. 한심
'24.11.6 4:46 PM
(211.234.xxx.147)
-
삭제된댓글
사랑테스트라니
13. 이해는 가요
'24.11.6 4:47 PM
(125.132.xxx.178)
지금껏 님이 친정에 어려운 소리해가며 돈 융통했으니 이번엔 시가차례다 싶은 거죠. 그리고 그건 남편이 말해야한다는 것도 맞아요. 왜 체면상하는 짓은 다 아내한테 미룬대요? 양심도 없지
장모님 얘긴 꺼내지도 말라하세요. 그렇게 우애가 좋은데 왜 시누한테 말을 못꺼낸대여? 그 우애라는게 돈빌려달라 소리에 싹 사라질거 아니까 자기 누나한테 말 못꺼네는 거 아닌가요?
집도 안되고 장모님도 안되니 알아서 하라 하세요.
14. ...
'24.11.6 4:48 P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50 중반인 싱글맘인 지인도 두 애들이 중학생때부터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혼자 돈벌어 다 가르치고 있어요.
투잡 해요. 오전에 알바해서 60벌고 오후에 일나가서 본업하고. 이렇게 3백 350벌어서 애들 다 키웠어요
둘이 편의점 알바자리라도 알아보세요. 쿠팡 알바도 있잖아요. 어디 편찮으신가요???
15. 담보대출
'24.11.6 4:48 PM
(119.200.xxx.67)
담보대출 받으세요
가족이라지만 돈을 빌려달라는것은 듣는 입장에서도 참으로 부담되니까요
16. 같이 노는건지?
'24.11.6 4:49 P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둘이 알바래도 하셔야지
돜 쌓아놔도 놀고 있는 부부 알게 뭐라고 돈을 빌려줘요?
더군다나 시누네면 어려운 사인데
솔직히 친정 모친이 더 가깝잖아요.
빌려쓰고 갚으심 되지요
17. ....
'24.11.6 4:49 PM
(211.218.xxx.194)
친정엄마한테 말하느니
집대출받겠습니다.
쫄리면 남편이 자기 누나 찾아갈거임.
시댁,남편 지금 자기 품위유지하느라고 그러는건데,
친정엄마한테는 품위없어진지 오래된 그 품위.
18. ㅇㅇ
'24.11.6 4:50 PM
(218.148.xxx.168)
둘다 나가서 알바라도 하세요
그리고 남편이 웃기긴하네요. 시누이한테도 손 못벌리면서 장모는 만만한가?
그냥 집 담보로 대출받고 둘이나가서 돈버세요.
19. ㅇㅇ
'24.11.6 4:51 PM
(14.5.xxx.216)
남편이 직접 얘기해야죠
사랑하는 동생이 사정해야지 올케가 얘기하면 안빌려주죠
20. ㅇㅇ
'24.11.6 4:51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시누한테 왜 말을안하나요? 시모도 알고 장모도 알면 시누도 회사 그만둔거 알아도 됩니다. 돈 빌려달라고 하진 말고, 회사 그만둬서 돈이 없다고 말은 해도 되죠.
21. 원글
'24.11.6 4:53 PM
(175.119.xxx.151)
말을 안한 이유는 뻔해요. 시어머니가 아주버님이 돈 잘 못번다고 엄청 무시했는데...지금 역전된 상황이니까요
22. 시누네나
'24.11.6 4:53 P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님네 돈없는거 왜 알아야해요.
둘이 알아서 먹고 사는거고 돈안벌고 둘이 논다면
집팔아 쓰던지 까먹어야지 안건드리면 누굴거 건드려요
23. wruru
'24.11.6 4:56 PM
(114.207.xxx.6)
제동생일이라면....두분다 1년 넘게 일 안하셨다면...돈이 남아돌아도 절대 안줄거같아요. 노력하다 안되면 주겠지만..빌릴생각부터 하는거 자체가 이해 불가에요..죄송해요..
24. ㅇㅂㅇ
'24.11.6 4:56 PM
(182.215.xxx.32)
대출받겠네요
대출받았다가 집날릴까봐 못받나요?
남의돈은요?
빌렸다가 못갚아도되나요?
25. ....
'24.11.6 4:58 PM
(211.234.xxx.123)
둘이 나가서 벌어요. 집담보대출을 받던가요. 왜 돈을 빌려요
26. 헐
'24.11.6 4:59 PM
(49.164.xxx.30)
아니 왜 둘이 놀면서 남한테 돈을빌려요?
둘다 웃기네
27. 원글
'24.11.6 4:59 PM
(175.119.xxx.151)
저는 알바하고 남편은 계속 구직중
남편의 술과 약 문제로 제가 맘고생이 큰데 이런거까지 얘기해야하나요;;
28. ..
'24.11.6 5:0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돈 쌓아두고 살아도 돈빌려주는건 다른 문제죠.
빌려주면 고마운거지 안빌려준다고 서운해하지 말아요.
시어머니도 시누이도 어느 누구도 돈 빌려줄 의무는 없어요.
원망은 무능력한 남편과 원글 스스로에게 해야죠.
내 소중한 재산은 지키고 싶고 남의 돈은 쉽게 생각되는가 봐요.
집담보 받아요.
29. ㅁㄴㅇ
'24.11.6 5:01 PM
(125.181.xxx.168)
본인집 두고 빌리는거 진짜 희안하네요...입이 떨어지나요?ㅋㅋㅋ
30. ㅇㅇ
'24.11.6 5:01 PM
(118.235.xxx.161)
빌릴거면 시누이한테 그런얘기 다하세요
술과 약때문에 힘든거 알바중인거
31. ....
'24.11.6 5:03 PM
(211.234.xxx.123)
그럼 갚을 능력도 안 되지 않나요???
32. 시누남편
'24.11.6 5:04 PM
(110.9.xxx.70)
댓글 보니 시누돈이 아니라 시누남편이 번 돈 빌리는 셈이네요.
시누남편 입장에서는 자기 돈 못번다고 장모가 내내 구박하고 무시하다가
이제 살만해 지니까 어려워진 처가에서 삥 뜯어가는 건데요.
그리고 시누가 돈이 남아 돈다고 자랑한 것도 알고 보면 사실이 아니라 과장일 수도 있어요.
장모가 사위를 하도 무시하니까 자기 남편 무시하지 말라고
일부러 과장해서 자랑하는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33. ........
'24.11.6 5:04 PM
(61.43.xxx.81)
집 담보 대출 받으면 될걸 왜 빌리시는거죠?
친정에서 돈 빌려줬으니까 시가 니네도 엿먹어봐라 인가.
안빌려주면요 가서 뒤집어 엎으시려구요?나같아도 안빌려줘요
1년동안 돈까먹고 있는 동생 뭐하려 빌려줘요.
그거 빌리면 이자도 뭐야할텐데 줘도 기분나쁘고 안줘도 그쪽에서 ㅈㄹ할텐데 그짓을 왜합니까.
원글님 글에서 안빌려주기만 해봐 니들 가만안둬가 보이네요.
그시간에 남편이랑 나가서 한푼이라도 버세요.
34. ..
'24.11.6 5:06 PM
(27.173.xxx.199)
돈 필요 할때나 시누 시모 아쉽지
잘나가면 찿지도 않을 사람들이
너무 속보여요
35. 원글
'24.11.6 5:06 PM
(175.119.xxx.151)
6개월정도 더 해보고 안되면 집담보 받아서 갚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지금 구직이 손에잡힐듯말듯 해서요
36. 바람소리2
'24.11.6 5:07 PM
(114.204.xxx.203)
대출받아요
시누는 무슨죄인가요
언제 갚을지 모르는 돈 인데
37. 원글
'24.11.6 5:08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아니요 아이고 시누남편이 돈 못저는건 사실이에요
시누가 번거임
38. 원글
'24.11.6 5:08 PM
(175.119.xxx.151)
아니요 아이고 시누 남편이 돈 못버는건
누가봐도 사실이에요.
시누가 번돈임
39. 바람소리2
'24.11.6 5:09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설마 부부가 다 일 안하는건가요
알바라도 하며 구직 하시지
40. 하하
'24.11.6 5:09 PM
(27.172.xxx.201)
이럴땐 또 시누 찿는게 웃기네요
평소 사이도 안좋을텐데
떼인돈 받을 기세로
무섭네요
41. 동글이
'24.11.6 5:10 PM
(106.101.xxx.33)
두분다 풀타임 알바 하세요 그럼 둘이 합쳐 400-500벌어요. 그걸로 생활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남편이 의지가 있는지가 문제
42. ㅇㅇ
'24.11.6 5:12 PM
(59.6.xxx.200)
시모가 왜껴요
원글부부가 직접 시누랑 얘기함 되죠
43. ....
'24.11.6 5:12 PM
(112.220.xxx.98)
82회원이면
나이도 있을텐데
참...
두분이서 알아서 좀 하세요
돈 맡겨놨나요?
서운타령은 또 뭐래....
44. 시형제고
'24.11.6 5:14 PM
(203.128.xxx.22)
친정이고 부담주지 마시고
주택담보 대출받을 여력이면 그거 하세요
결혼했으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아서 살아야 해요
대출받을수 있는데 왜요
집대출 받아야 님네 정신이 번쩍나 취업하죠
45. ...
'24.11.6 5:15 PM
(1.238.xxx.139)
남의돈을 왜 내돈처럼 생각하나요 ?
깔끔하게 은행이용 해야지요.
46. 두분이서
'24.11.6 5:15 PM
(198.90.xxx.177)
두분이서 알아서 하세요. 돈이 얼마나 드는지 모르지만 집도 있고 집에 대출 없으면 두분이 알바 하면서도 생활 꾸려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친정 시집 돌아가면서 돈 빌리고 중간에서 못하는 시어머니 얄밉다고 하면 어떡하나요
47. 어이없음
'24.11.6 5:16 PM
(219.255.xxx.153)
자기네 집 유지하려고 남의 돈을 쓰려는 마음은 무슨 심보예요?
48. ㅇㅇ
'24.11.6 5:18 PM
(211.234.xxx.202)
진상들은 자기 억울한것만 생각한다더니
윈글이 딱 그러네요
49. .cvg
'24.11.6 5:24 PM
(118.235.xxx.217)
와. 진짜. 무슨 집 담보 대출 받으면 될 상황에 현금 있는 시누는 왜 여기 호출 당하는건가요. 그 사람도 모아서 만든 목돈일텐데 님네에 왜 빌려줍니까. 나중에 달라고 하면 매정하다고 할거고. 참 말해보라는 댓글들도.
50. .ㄹㄹ
'24.11.6 5:24 PM
(118.235.xxx.217)
집 팔고. 현금 융통해도 됩니다.
51. 어우
'24.11.6 5:26 PM
(163.116.xxx.117)
진짜 그러지 마요.
그쪽이 돈 쌓아놓았다고 평소에 시모가 자랑한건 잘못 되었지만
보아하니 시누나 시모를 좋아하는 마음이 털끝만큼도 없는데 얄미워하는 시누한테 빌릴 생각을 하는게 속보여요. 본인 집은 지키고 싶고, 남의 돈은 쉬운가요? 그리고 남편 술이나 약이 어쩌고. 그럼 만약 님이 중병 걸려서 큰돈 나가면 남편은 장모한테 가서 빌려야해요? (전에 미리 장모한테 이미 빌렸다고는 하지만 다른 집들은 보통 안그러죠)
52. 어우
'24.11.6 5:29 PM
(163.116.xxx.117)
그리고 집 있으면 친정에도 빌리지 마요. 빌린돈 다 갚았으면 친정에서도 도움 준것도 없는건데 뭐가 그렇게 친정은 고맙고 시댁은 얄미운건지. 그리고 남편은 실직이고 본인은 알바..본인도 알바 말고 남편 외벌이만큼 벌어온 적은 있나요? 꼭 남편만 주 수입원이란 법이라도 있어요?
53. 좀웃기네요
'24.11.6 5:37 PM
(121.155.xxx.78)
돈많은 시누가 내남편 예뻐하니 돈달라고 해야겠다는건가요.
맡겨놓은것도 아니고....
54. 행복한생각
'24.11.6 5:40 PM
(118.32.xxx.175)
진짜 글 읽는데 넘 짜증나네요
자기집 대출하면 되는걸
자기집 등기에 뭐 대출흔적 남는걸 싫어하는 인간들이 있더니
정말 이런 인간들이 욕하고 싶네요
정신 차려요
자기꺼 흠나는건 싫고
남의돈을 욕심내나요
이런 사람들치고 돈갚는꼴을 못봤어요
55. ..
'24.11.6 5:41 PM
(118.32.xxx.175)
거기다 시어머니 원망까지하다니 ㅡ
정말 욕이 절로 나오네요
56. ..
'24.11.6 5:43 PM
(221.162.xxx.205)
당장 한달치 생활비도 아니고 몇달 놀 생활비 몇천을 빌려달라니 누가 그걸 해줘요
57. …
'24.11.6 5:47 PM
(59.30.xxx.66)
나가서 일을 할 생각을 해야지 돈을 빌리면 끝도 없고
결국은 파멸의 길로 가요ㅠ
58. 예??
'24.11.6 5:48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시누가 님네 돈 빌려주려고 돈 버나요?
멀쩡한 자기 집 담보대출 냅두고 사고회로 희안하네
그리고 친정 손 벌린거는 님부부가 문제가 있는거지
남에게 기대고 사는 마인드는
자기가 이상하다는걸 몰라요. 절박은 이럴때 쓸게 아니죠
59. 저도
'24.11.6 5:49 PM
(203.142.xxx.241)
이해가 안되네요 시누가 돈많아서 돈이 썩어나간다고 해도 님네가 당당히 돈빌려달라고 요구할자격이 있나요??? 아니 시누가 돈버는데 님네가 보태준것도 아닌데 당당하게 빌려달라고 하다니. 거기다가 시댁 뒤치닥거리하다가 돈날린것도 아니고 시어머니 시누가 무슨 죄인가요? 님 남편이 실직한 부분에 있어서 그분들이 책임을 져야하나요? 님 남편이 잘나갔을때는 그분들한테 얼마나 잘했는데요?
60. ...
'24.11.6 5:49 PM
(211.235.xxx.76)
솔직히 뻔뻔하다치면 사업자금빌려달라는것도 아니고
뭔가 계획이 있어서.. 적어도 일을하겠다는거니깐
그냠 쌩으로 생활비를 빌려달라니요?
이해가 안가네요 진심
그냥 집담보받으세요.
61. ᆢ
'24.11.6 5:51 PM
(58.76.xxx.65)
원글님 힘들어도 아껴서 써보세요
한달에 이백만원만 쓴다고 생각하고
버티는 겁니다
62. 예??
'24.11.6 5:51 PM
(222.106.xxx.148)
시누가 님네 돈 빌려주려고 돈 버나요?
멀쩡한 자기 집 담보대출 냅두고 사고회로 희안하네
그리고 친정 손 벌린거는 님부부가 문제가 있는거지
취업해서 갚는다도 웃긴게 6개월 뒤 될지말지도
본인도 모르는 희망회로에
남에게 기대고 사는 마인드는
자기가 이상하다는걸 몰라요. 절박은 이럴때 쓸게 아니죠
63. 저도
'24.11.6 5:51 PM
(203.142.xxx.241)
그리고 정규직은 어려워도 맘만 먹으면 물류센터 일이라도 하겠네요. 제 아들 여름방학때 알바하는거 보니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물류센터 일용직 나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생활비 없다고 서로 원망만 하지 말고 그런거라도 부부가 같이 해보세요. 열심히 하면 한달에 몇백은 두사람이 충분히 벌겠네요. 그렇게 열심히 하면서 주변에도 도움을 받아야지 본인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주변에서 도와줘야 합니까?
64. 빌려달라고
'24.11.6 6:05 PM
(223.39.xxx.120)
말하는거야 뭐 어려운가요.
사랑한다는 말도 쉽지요.
안 빌려주면 동생 걱정은 개뿔...
남편 정신이라도 차리겠지요뭐.
65. 시누한테
'24.11.6 6:19 PM
(182.211.xxx.204)
말해보세요. 돈 쌓아놓았다니 빌려주시겠죠.
더욱이 사랑하는 동생..현실을 아셔야죠.
66. ㅡㅡㅡ
'24.11.6 6:22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아니 그걸 왜 주변에서 빌려줘야한다고 생각하지?
67. . .
'24.11.6 6:22 PM
(222.237.xxx.106)
집 있는데 왜 아쉬운소리 하나요. 집 담보로 긴급 생활자금 1억까지 대출 가능해요.
68. . .
'24.11.6 6:23 PM
(222.237.xxx.106)
그리고 일하세요. 요즘 시급 많이 올라 괜찮아요.
69. ㅇ
'24.11.6 6:41 PM
(59.15.xxx.140)
부부가 그림같이 들어앉아 생활비 빌릴 궁리나 하고 앉았고 ..
한심하기가 서울역에 그지없네요
시누가 돈 많다고 님 입으로 들어갈 돈 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심뽀하곤
70. 혹시
'24.11.6 6:42 PM
(121.133.xxx.119)
실업급여 받고계신가요? 6개월 말씀하시길래...
두 분이 시급 알바라도 하시면 남한테 딱히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
한쪽이 실급을 받고 있다고 해도 ... 요즘 200가까이 실업급여 나오는데 생활비로 돈빌릴 일이 없어 보여요
71. 이상
'24.11.6 6:45 PM
(211.211.xxx.245)
왜 남의 돈을 탐내시는지 이상하네요.
담보대출 받고 열심히 벌고 아껴서 사셔야 하제 않을까요. 친정이건 시댁이건 성인이 손을 벌리는 건 이해가 안됩니다. 하물며 시누에게
72. ...
'24.11.6 6:57 PM
(211.234.xxx.77)
-
삭제된댓글
실직 1년 만에 집안 경제가 아작
이래서 남자나 가족들에게 경제 의탁하고 여자들보면
고구마 백개라니깐요. 되려 안 도와준다 징징 서운
알바라는것도 말이 알바지 빚지는거면 경제활동 다운것도
아니니 빚지고 ㅉㅉ
73. ...
'24.11.6 6:58 PM
(211.234.xxx.77)
-
삭제된댓글
실직 1년 만에 집안 경제가 아작
이래서 남자나 가족들에게 경제 의탁하고 여자들보면
고구마 백개라니깐요. 되려 안 도와준다 징징 서운
욕하면서 의탁하는 빈대마인드인거죠
알바라는것도 말이 알바지 빚지는거면 경제활동 다운것도
아니니 빚지고 ㅉㅉ 뭐 당당하다 글 쓸까요
74. 고구마
'24.11.6 6:59 PM
(211.234.xxx.77)
실직 1년 만에 집안 경제가 아작
이래서 남자나 가족들에게 경제 의탁하고
사는 여자들보면 고구마 백개라니깐요.
되려 안 도와준다 징징 서운
욕 하면서도 의탁하는거 자체가 존심도 없는 빈대 마인드인거 왜 모르는지요
알바라는것도 말이 알바지 빚지는거면 경제활동 다운것도
아니니 빚지고 ㅉㅉ 뭐 당당하다 글 쓸까요
75. 아니
'24.11.6 7:04 PM
(221.138.xxx.92)
둘이 일당 벌어서 번만큼만 쓰면 되죠..
가족들에게 무슨 돈을 빌려요.
집 대출을 받던가...사고방식이 왜 그런건가요.
76. ...
'24.11.6 7:44 PM
(1.241.xxx.7)
원글은 투잡뛰고 남편은 당장 쿠팡 웨어하우스 일이라도 찾아보세요. 구직중이면 알바도 못하나.. 알바 사이트 가면 얼린게 알바인데.
정 안되면 주택담보대출.
시누이한테 돈 맡겼어요? 자랑하면 나함테 돈 꿔줘야해요? 웃기는 발상..
77. 세상에
'24.11.6 7:49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몇천이면 된다니
78. ....
'24.11.6 9:12 PM
(106.101.xxx.8)
-
삭제된댓글
나가서 알바라도해서 벌생각들은 없고
빌려 쓸 생각을하다니..
대단하다22222222
님 알바하면 최소 세후 월 200은 벌고 있는거죠?
그 범위 내에서 쓰고 사세요.
남편도 재취업 준비 뭘 하는지 몰라도
알바하면서 재취업하라고 하시구요.
진짜 너무 한심하네요.
남 도움 받는걸 이렇게 당연히 생각하다니...
79. ...
'24.11.6 9:13 PM
(106.101.xxx.8)
-
삭제된댓글
나가서 알바라도해서 벌생각들은 없고
빌려 쓸 생각을하다니..
대단하다22222222
님 알바하면 최저임금 받는다 치고 최소 세후 월 200은 벌고 있는거죠?
그 범위 내에서 쓰고 사세요.
남편도 재취업 준비 뭘 하는지 몰라도
알바하면서 재취업하라고 하시구요.
진짜 너무 한심하네요.
남 도움 받는걸 이렇게 당연히 생각하다니...
80. ...
'24.11.6 9:19 PM
(223.38.xxx.195)
소득없이 담보대 나오나요?
근데 시누이한테 몇천만원 맡겨놓으신 것 같이 말씀하시네요
그냥 원글님 부부가 벌어서 쓰시면 되죠
81. ....
'24.11.6 9:24 PM
(106.101.xxx.154)
-
삭제된댓글
1년동안 현금 모아둔거 얼마 있던거 다 썼는데요?
6개월동안 몇천 있으면 될거 같다고 했는데
그럼 1년동안 한 칠팔천 쓴거예요?
82. 어휴진짜
'24.11.6 10:03 PM
(117.20.xxx.60)
-
삭제된댓글
이해안되네요 어디 아픈거 아니면 진짜 이해할수가없네요 왜 돈을 빌릴생각을 하는지
집있으면 집담보하면 되지 그것은 싫고 가족돈은 이돈이든 저돈이든 빌리고 싶을까요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거지 참 희한한 사람 다 있군요 그기다가 서운하다니 도대체
머가 서운한건지 사지육신 멀쩡하고 집도 있는 사람들이
83. ..
'24.11.7 1:53 AM
(61.254.xxx.115)
친정쪽에서도 빌렸으니.시댁쪽에서도 빌려줘야 공평하지요 시누이한테 말해보고 거절당하면 집담보로 빌리세요 말못할거 뭐있나요 남편 시키세요
84. 음
'24.11.7 2:03 AM
(114.206.xxx.112)
엄연히 부모랑 형제는 다르죠
부모 돈 빌리는거랑 형제 돈 빌리는건 너무나 천양지차;;;
85. ..
'24.11.7 2:07 AM
(125.185.xxx.26)
말 해보기라도 하세요
거절하면 생일 명절에 돈번다고 발길이리도 줄이면되죠.
86. ..
'24.11.7 2:13 AM
(125.185.xxx.26)
시누이게 말이리도 해보고
그래야 남편 자존심이라도 긁지
취직이 안되면 냉정하게
쿠팡을 가던 최저임금 받더라도
공장가서 3d라도 해야죠
87. 형제에게
'24.11.7 5:32 AM
(223.39.xxx.171)
돈빌려달라고 마세요.
원글이라면 빌려줄건가요? 얼마를 쌓았다고 빌려주나요?
아주 긴박하게 병원비나 그런것도 아니고 일상 생활비를 빌리는 건 이해 안가요.
오늘 없는 돈이 내일 생길것도 아니고
은행이자는 아깝고 미룰 수 없어 그럴까요? 진짜 꼭 갚을 돈이면 은행에서 빌리세요.
형제가 돈자랑하면 내게 돈 꾸러오지는 않겠다 정도로 감사하게 여기세요.
88. ?????
'24.11.7 5:40 AM
(59.13.xxx.51)
몇 천을 어디선가 빌렸다 칩시다.
일도 구했다 칩시다.
수입으로는 생활비할텐데 그러면 빌린돈 몇 천은 언제 갚나요?
갚은 여유가 있을까요?
그냥 집담보 대출 받아서 스스로 해결하시길.
애도 아니고...
89. ..
'24.11.7 5:44 AM
(211.209.xxx.160)
-
삭제된댓글
돈 맡겨 놓은거 아닌데 ....시누이든 친정이든...
그냥 두 분이 알바든 대출이든 해나가는게 낫지않을까요
90. ㅎㅎㅎㅎㅎ
'24.11.7 5:49 AM
(67.161.xxx.105)
-
삭제된댓글
최후의 수단이 다른 사람한테 빌리는 거고요
대출을 받으세요.
시누이가 돈 쌓아놨든 본인이 노력해 번 건데
동생, 올케 빌려줘야 하는 의무가 있나요?
마찬가지로 노모이신 친정모는 무슨 죄인가요.
성인들이 투잡 스리잡이라도 해서 버는 게 상식입니다.
91. 돈없을때만
'24.11.7 8:15 AM
(118.235.xxx.82)
시부모 시누가 형제가 되고 부모가 되고 ㅎㅎㅎ
원글 알바한돈 다 쓰고 저축한돈 다 쓴건가요?
92. ......
'24.11.7 8:15 AM
(180.224.xxx.208)
구직 활동 하면서 주말에는 쿠팡 일이라도 하라고 하세요.
한 달에 8일만 일해도 80만원 가까이 벌겠네요.
원글님도 풀타임 알바 하고 생활비 아끼면 살 수 있겠어요.
93. ㅋㅋ
'24.11.7 8:24 AM
(220.118.xxx.69)
이럴때만
시누 시모찾냐 ㅋㅋ
94. 에휴
'24.11.7 8:31 AM
(222.239.xxx.69)
6개월 생활비가 몇천 드는 것도 이해 안 되고 시누네가 돈을 쌓아놓든 말든 그게 돈을 빌려줘야 할 이유가 되나요?
그리고 구직해도 그걸로 생활하면 돈을 어떻게 갚을 건데요?
그냥 달란 소리 아니에요?
집담보로 대출 받아서 쓰세요. 남한테 손 그만 벌리시고
95. 달라는거지
'24.11.7 8:41 AM
(118.235.xxx.114)
소득없이 생활비로 쓰겠다는 돈.
그게 어찌 빌리는건가요?
갚을수있나요?
남돈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벌어보면 돈은 다 피땀눈물인걸 아시잖아요.
96. 빌리는게
'24.11.7 8:43 AM
(118.235.xxx.176)
문제가 아님 갚을수가 없는돈 빌리는건데 그건 사기
친정이야 무슨돈으로 갚았는지 모르겠지만
시가에 빌리겠다는건 너 돈 많다고 했잖아? 나줘 그말임
97. 원글
'24.11.7 8:44 AM
(175.119.xxx.151)
6개월에 2천정도 생각했는데
그정도면 정말 힘든고비 넘길수 있을거같아서요
저 과소비하고 그런 여자 아니에요;;
암튼 시누가 남편한테 맨날 사랑한대고
어렵고 힘든일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항상 얘기해왔는데
지금 이렇게 절박할때 도와달라고 하는게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제가 같이 쿠팡가자고 말하는데도
남편이나 시어머니나 그러지말고 좀더 기다려보라고
얘기하면서 일년이 지난거에요
근데 제가 글올리고요...
어젯밤에 남편이 술먹고
누나한테 말 못하겠다고 저보고 장모님이 주셨으면 좋겠대요
빌려주는거도 아니고 그냥 주셨으면 좋겠대요
솔직히 우리집은 돈있으면 줬을거라고..근데 우리엄마아빠는 돈이 없지않냐고, 인정하고 싶지않지만 니네집은 부자 아니냐고..
그래서 저는 담보대출 받을거에요
98. ㅇㅇ
'24.11.7 8:54 AM
(118.235.xxx.197)
시누이가 빌려주지 않아도 얘기해보세요
최소 님 남편 상황, 님네 경제 사정은 알 게 될 거고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봐요
99. ㅋㅋ
'24.11.7 8:59 AM
(220.118.xxx.69)
왜 어려울땐
시댁에서 경제상황을 알아야하는지~~~~
100. 정신차려요
'24.11.7 9:07 AM
(116.37.xxx.120)
결혼하지 그정도 되셨으면 두분이 알아서 해야지 뭔 양가 가족들에게 폐를 끼치나요ㅠ 집이 없는것도 아니고 황당하네요 둘이 뭐라도 하면 근근히 생활할수있을텐데 너무 안일한거같아요ㅠ 정신 딱 차리세요
101. ...
'24.11.7 9:14 AM
(1.230.xxx.65)
담보대출받아서 해결하세요.
남의돈 빌릴생각말고요.
102. 서운하다
'24.11.7 9:17 AM
(124.28.xxx.72)
사위는 장모에게
며느리는 시어머니에
서운하시군요.
몇개월 살림자금으로 몇 천만원을 빌릴 생각도 놀랍습니다.
손 빌리지 마시고 두분이서 해결하시죠.
103. ....
'24.11.7 9:20 AM
(112.220.xxx.98)
원글씨 마지막 댓글 단거보니
죄송하지만
둘다 지능이 좀....
104. 이혼하세요
'24.11.7 9:23 AM
(218.48.xxx.143)
그런 남자 뭐하러 데리고 사나요?
원글님 친정부모님이 사위까지 먹여 살려야 하나요?
차라리 이혼하시고 원글님 알바해서 생활비 벌며 친정부모님 챙기세요.
돈 있으신분들이라면 친정부모님 유산 물려받는게 낫죠.
시어머니가 아들 잘못 키웠어요. 내아들은 귀해서 받아먹고만 살라고 가르친거죠.
제대로된 엄마라면 장인, 장모돈 받고 살게 안둡니다.
이와중에 시누이돈은 못빌린다잖아요?
원글님이라고 정신차리시고 이쯤에서 정리하세요.
처갓집 재산 다~ 뽑아~ 먹기전에요
105. 둘다
'24.11.7 9:40 AM
(163.116.xxx.117)
둘다 거지마인드.
이혼할거면 그동안 남편이 벌어온돈과 가정살림 기여도, 그동안 아내가 벌어온돈과 가정살림 기여도 다 따져서 계산하고 받을거 받고 줄거 주고 이혼하세요. 만약 최근에만 남편이 경제적으로 빌빌거리는거고 그동안은 잘 벌어왔다면 최근걸로 아내가 징징거리는게 너무한거고, 그동안도 아내가 충분히 벌어왔다면 가사분담까지 다 더해서 칼같이 나누고 이혼하세요.
106. ....
'24.11.7 9:44 AM
(106.101.xxx.176)
-
삭제된댓글
ㅎㅎ 원글님 이런 댓글 다 읽고도
결론은 대출
둘다 정신 못차리셨네요.
둘다 일년동안 감나무 감떨어지길 기다리고 일 안하고 버틴거 알면
내가 시누라면 절대 돈 안줍니다.
자기 힘으로 애써서 일해도 어려우면 빌려주는거 아니고 공짜로라도 줄테지만
이런식으로 집에서 놀면서 재취업 운운하면서 무위도식하는데 내 돈을 왜 빌려줘요?
6개월에 2천만원 빌리면 한달에 300 쓰고 살겠다는건데
부부 둘이서 쿠팡이고 뭐고 힘들어서 난 못한다 뻐팅기고 그냥 최저시급 알바해도
각자 풀타임 일하면 세후 200은 받는데
그럼 한달에 400은 버는데 그럼 빌릴돈 월 300보다 더 버네요?
그걸 안하고 시누한테 돈빌릴라고 하다가
다들 뭐라하니
기어이 일해서 벌겠다는 말은 안하고 은행에 빚져서 살겠다는 각오를.
대단한 부부네요.
107. ㅎㅎㅎㅎㅎ
'24.11.7 9:44 AM
(172.56.xxx.223)
-
삭제된댓글
잘 생각하셨어요
가장으로서, 인간으로서 책임감 엉망이네요 ㅠㅠ
몰염치 ㅠㅠ
108. 0ㅇㅇ
'24.11.7 9:46 AM
(119.193.xxx.165)
쿠팡이라도 나가면서 구직활동을 해야할 것 같은데
제 사고로는 남편분 이해가 안 가네요
돈을 안 벌고 있는데 쓸 수가 있나…
109. 아직
'24.11.7 9:5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살만한가 보네요
어려울때는 다들 대출해서 먹고사니
가계대출이 몇천조라고 하겠지
은행놔두고 왜 시댁이나 친정에 신세를 ..
110. 차라리
'24.11.7 10:02 AM
(1.229.xxx.140)
집담보로 빌 릴 수 있다면 빌리시고, 열심히 갚으세요.
가족간 빚거래는 안하는게 옳습니다.
111. 사누한테
'24.11.7 10:04 AM
(59.7.xxx.217)
남편이 아쉬운 소리 해야죠. 그리고 6개월 구직해보고 안되면 집을 줄이던 해서 깔끔히 정리하세요. 언제까지 집지키고 살 수는 없을듯 하네요.
112. 근데
'24.11.7 10:13 AM
(211.253.xxx.160)
왜 남에게 기대면서 사나요?
님 가족이 잘 살 때 남 보살피면서 사셨어요?
맡겨놓은 돈 처럼 왜 안주는걸, 말 안하는 걸 서운해하시나요?
저도 남편 있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나 남편이나 하루 새벽 4시에 시작해요.. 둘다 투잡뛰면서 하고 있구요..
그래도 서로 불평하지 않아요..
풀어야 할 상황이라면 풀어가면 돼고 어려운 상황이면 이겨내는 방법을 찾으면서 나아가야지,, 내가 조금 힘들다고 나를 도와야 한다?
이게 어른이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두 분이서 알아서 해결하세요..
그게 가장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님이 부모님 시누 힘들 때 도와주고 병 간호해드리고 할 꺼 아니잖아요.
113. 노동력
'24.11.7 10:32 AM
(183.97.xxx.120)
부족으로 외국인까지 데려오는데
1년 놀았으면 돈 빌릴 생각하지말고
집을 줄여서 가던지 막노동이라도 해야지요
친정에 돈 빌렸다가 이혼하면
다 원글님이 갚아야하는 빚이돼요
114. ..
'24.11.7 11:02 AM
(118.235.xxx.162)
천을 어디선가 빌렸다 칩시다.
일도 구했다 칩시다.
수입으로는 생활비할텐데 그러면 빌린돈 몇 천은 언제 갚나요?
갚은 여유가 있을까요?
그냥 집담보 대출 받아서 스스로 해결하시길.
애도 아니고...222
115. ㅇㅇ
'24.11.7 11:06 AM
(112.149.xxx.194)
집 구입은 어떤 돈으로 하셨는지 궁금
하네요.
116. 어차피세금
'24.11.7 11:12 AM
(121.133.xxx.61)
1.집 담보
2.집 담보 안나오면 친정에 달라하세요. 어차피 돌아가시면 다 세금
117. .dfd
'24.11.7 11:21 AM
(125.132.xxx.79)
그냥 집을 팔거나 전세주고 줄여서 가세요. 그리고 말은 해보라는 분들도 이해가 안가는게 왜 본인들 문제로 형제 마음 무겁게 합니까. 그게 가스라이팅이예요. 내가 안도와주면 님네 가족에게 문제 생길 것 같이 죄책감 느끼게 하는거.
그리고 쿠팡가는건 혼자 다녀오시면 되지, 남편이 기다려 보라고 하는 말을 들어야 하는이유도 모르겠네요. 같이 가야 되는데가 아니예요.
자가 있고, 생활비 좀 떨어진걸로 큰일 난것 거처럼 일가친척 다 호출해가며 걱정할 필요 없어요.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빚 갚아가며 회생 신청해가면서도 다들 살아냅니다. 두분 젊고 건강하신데 뭐가 걱정인가요.
118. 희야희야
'24.11.7 11:30 AM
(49.169.xxx.2)
두분다 풀타임 알바 하세요 그럼 둘이 합쳐 400-500벌어요.
그걸로 생활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구직하면서 알바할수 있는길을 어디든 있어요.
대리든.
쿠팡이든.
배달알바든...
남편분이 꼼짝 않는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119. ove
'24.11.7 11:34 AM
(211.235.xxx.173)
집대출을 내세요
본인일을 주변한테 전가하지마시구요
부부가 둘다 뭐하는짓인지
120. 11
'24.11.7 11:39 AM
(125.176.xxx.213)
우리 올케인줄.. 마인드가 딱 저래요
저래놓고 안빌려준다니 삐져갖고 연락 뚝 끊고
애초에 거절 당할수 있다는 생각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돈있다고 당연히 빌려줘야한다 어떻게 그런 마인드가 깔려있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121. ..
'24.11.7 12:1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하나는 겨우 알바나하고 하나는 술과 약에 의존하며 알바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돈 이천 못 빌려줘요
그렇다고 못갚으면 내가 대신 책임지겠다 시부모가 보증 서주는것도 아니고
님이라면 님같은 상황에 사람들에게 몇천 빌려 줄 수 있어요?
부모하고 형제나 남은 달라요
세상에 돈을 거저 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밖에 없어요
122. ..
'24.11.7 12:1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하나는 겨우 알바나하고 하나는 술과 약에 의존하며 알바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나라도 돈 이천 못 빌려줘요
그렇다고 못갚으면 내가 대신 책임지겠다 시부모가 보증 서줄수 있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님이라면 님같은 상황에 사람들에게 몇천 빌려 줄 수 있어요?
우리엄마가 해줬으니까 이제 시누이라도 해줘야지 싶은거에요?
부모하고 형제나 남은 달라요
세상에 돈을 거저 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밖에 없어요
123. ...
'24.11.7 12:21 PM
(1.237.xxx.38)
하나는 겨우 알바나하고 하나는 술과 약에 의존하며 알바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나라도 돈 이천 못 빌려줘요
그렇다고 못갚으면 내가 대신 책임지겠다 시부모가 보증 서줄수 있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님이라면 님같은 상황에 사람들에게 몇천 빌려 줄 수 있어요?
우리엄마가 빌려줬으니까 이제 시누이 차례다 싶은거에요?
부모하고 형제나 남은 달라요
세상에 돈을 거저 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밖에 없어요
124. 왜그래요?
'24.11.7 12:23 PM
(175.116.xxx.138)
몇천만 융통한다고요?
몇천이 우습나요?
빌리고 난후 취직만하면 바로 깊을수 있나요?
최소 1년은 걸릴텐데
내가 받을수 있는 담보대출은 건들지않고
남의돈 건드려서 빌리겠다는건 무슨심보인지 모르겠네요
125. ...
'24.11.7 12:32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시누이가 직접 님네한테 자랑한 건 아니고
시모가 그런 식으로 말한거네요
설사 시누이가 돈자랑자랑했다쳐도
그게 남한테 빌려줘야 할 돈은 아니죠
쌓아놓고 흐뭇해할 돈이지
원글 읽다보니 남의 돈 우습게 알면서 제앞가림 못하는 인간들 사고방식은 이렇구나 어이가 없어요. 가지고 있는 것 내에서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남들한테 꼬투리잡아서 빌붙을 생각이나 하네요. 주변에 빌리고싶은 건 무이자 무기한으로 질리고 싶어서 그런거죠? 사업자금도 아니고 생활비를 그런 식으로 빌리겠다는 사람이 다 있군요.
누나가 남동생 사랑하는 걸 돈빌려달라도 말해보고 테스트하시려고요? 누군가가 돈많다고 자랑하는거 동생 챙기는거랑 돈빌리는 건 다 다른얘기에요.
진짜 구질구질하다 정말..
어디서 감히 서운하다는 말이 나오나요?
진짜 웃겨
126. 이집은
'24.11.7 12:41 PM
(203.128.xxx.22)
좀 반대일세
보통 며느리가 시집돈 나오라고 고사를 지내드만
여긴 사위가 처가돈을 너무 바란다
그러게 왜 친정돈은 개입시켜 이사달이 됐을꼬
긍게 죽이되든 밥이되든 둘이서 살아야지 뒷탈이 없는데...
가망없으면
재산 반땅 분할하고 각자 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127. 남편이
'24.11.7 12:46 PM
(122.36.xxx.22)
기생충마인드네요
어디서 처가서 돈을 뜯어낼라고ㅋ
빌려준거 갚은게 분했나봄
그냥 달라니 미치지 않고서야
128. 아고
'24.11.7 12:53 PM
(14.39.xxx.72)
정신 차려요. 본인 생활비 없다고 ㅉㅉ네요
그런 얘기 왜해요? 남편 편의점 일바라도 반나절 하라해요
그래도 이백 벌어요
부부가 같이 한심해요
무슨 장애라도 있는줄 알았네요
129. 차라리
'24.11.7 1:16 PM
(39.7.xxx.98)
현재 사는 집을 줄여서 이사가고 , 남은 돈으로 비상 생활비하세요.
팔릴때까진 두 분이 알바로 생활비 버시구요.
남편 저런 마인드면 담보대출받은 집도 날릴 수도 있어요.
그래도 집 한채는 지켜야죠.
남편이 좀 좁은 집에 살아봐야 정신차릴 듯 하네요
130. ...
'24.11.7 1:21 PM
(121.137.xxx.107)
황당해요. 원글님 가족은 이제 원가족으로부터 독립된 가정입니다. 죽든 살든 그 안에서 해결하셔야지 왜 시누이에게 요청하나요?
131. ..
'24.11.7 1:26 PM
(182.231.xxx.15)
왜 남에 돈은 쉽게 생각하나요
빌려도 이자 달라하면 또 욕 할것 같네요
132. 이해불가
'24.11.7 1:40 PM
(58.29.xxx.185)
친정이든 시댁이든
왜 돈을 빌리는 것을 제일 먼저 생각하는 거예요?
부부가 둘 다 쿠팡이라도 뛰면 한 달 생활비는 나올텐데요
우리 아파트 주차장에 새벽에 내려가보면 부부가 둘이서 새벽배송하는 분들 종종 봐요.
133. 근데
'24.11.7 1:56 PM
(125.132.xxx.86)
-
삭제된댓글
생활비 없어서 집담보로 은행대출 해가면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일 못하겠다는
이런분들 은근히 많습니다.
134. 수입이
'24.11.7 2:00 PM
(183.97.xxx.120)
없는데 담보대출 받으면 이자까지 내야해서
빚이 더늘겠지요
대리운전이라도 하라고하세요
135. 음
'24.11.7 2:49 PM
(223.38.xxx.118)
무슨 구직을 하루종일 하는 것도 아닌데..
쿠팡 같은 단기 알바라도 하면서 직장 알아보면 되죠
직장 다니면서 알바도 하는 마당에
왜 손 빨고 있으면서 남들 돈 받아 생활하려고 하지..
136. ...
'24.11.7 3:18 PM
(121.166.xxx.226)
당연히 부부가 알바라도 해서 최저임금 200+200 해서 400만원 벌면 되는데 왜 가족에게 돈을 꿔요. 언제 갚을지도 모르는데. 1순위는 알바고 2순위는 집담보 대출입니다. 돈 꾸는건 절대로 할 일이 아닙니다. 내 가족이면 연 끊고 싶네요.
137. 와..
'24.11.7 3:21 PM
(175.116.xxx.139)
진짜 남편 욕한바가지 해 주고 싶네요
138. ....
'24.11.7 3:42 PM
(59.26.xxx.118)
-
삭제된댓글
아니 시누돈 빌려 안갚을거 아니라면
당연히 대출 받아야죠. 뭔차이가 있다고...
139. aa
'24.11.7 3:59 PM
(58.231.xxx.77)
거지 근성 좀 버려요 둘다…
둘이 결혼했음 둘이 알아서 해야지. 시댁 친정에 뭐하러 손 벌려요? 그리고 시누가 남편 어여삐 여겨도 돈 빌려주는거랑 뭔 상관이에요? 집 평슈를 줄이던가 알아서 해야지..
얼척없네
140. ...
'24.11.7 4:05 PM
(152.99.xxx.167)
남한테 아쉬운 소리하는건 정말 아무 수단이 없고 길바닥에 나앉을 상황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신상태 너무 이상해요. 저라면 담보대출 가능한 상황에 돈을 빌린다는 생각자체를 못할거 같은데요
141. ㄹㄹ
'24.11.7 4:11 PM
(39.7.xxx.185)
돈이 읍스면 돈을 더 버세요
유난이다
142. ㅡ,ㅡ
'24.11.7 5:05 PM
(124.80.xxx.38)
원칙대로하면 집담보 대출 받고 부부가 알바라도하는거고...
님 심정 생각하면 평상시 그렇게 딸내미 돈자랑하셨고 시누가 말로는 동생 최고다 사랑한다했으니....테스트도 할겸 말은 해볼거같네요.
만약 그렇게 해서 빌려주면 돈자랑들어준것에 대한 댓가,동생에 대한 사랑 확인하는 계기되는거고. 못빌려준다하면 돈자랑 들을일없고 시누도 사랑하네마네 말하기 민망하겠죠.
안되도 그만이다 란 마음으로 말만 해보세요....
근데 느낌상 안된다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