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내
큰 금목서가 있어요
문을 열면 향기가 지천이고
햇살에 부서지는 금목서 노란빛이 장관입니다
빨래 너는 내내
밖을 내다보고 있으니
큰 나무가 주는 에너지의 힘은 대단하네요
봄엔 진달래 철쭉으로 사방이 빨갛고
겨울엔 눈덮힌 멋진 소나무가 구불구불
절개가 느껴집니다
회님들 오늘하루 행복하시길 바래요!^^
제가 사는 아파트내
큰 금목서가 있어요
문을 열면 향기가 지천이고
햇살에 부서지는 금목서 노란빛이 장관입니다
빨래 너는 내내
밖을 내다보고 있으니
큰 나무가 주는 에너지의 힘은 대단하네요
봄엔 진달래 철쭉으로 사방이 빨갛고
겨울엔 눈덮힌 멋진 소나무가 구불구불
절개가 느껴집니다
회님들 오늘하루 행복하시길 바래요!^^
금목서 향 너무 좋지요 저도 고등학교 다닐때 등교길에 그게많아서 금목서 냄새 나면 고딩으로 돌아가는것도 같고 너무나낭만적이고 좋아요 심지어지금은 금목서 향 핸드크림을 써요 일본shiro라는 제품이에요
이미 다 졌는데 윗지방인가봐요.
그 향 맘껏 즐기세요.
금목서, 은목서 향기 너무 좋아하는데...
남부지방에서 잘 자라는 나무라 윗쪽에선 보기 힘든데
인천 어느 아파트에 보니까 여기도 큰 목서 나무가 있더라고요
잘 사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경기도인데 은목서 묘목 구해서 키워보려고 했는데
죽더라고요..ㅜ.ㅜ
금목서는 윗쪽지방에서는 자라지 않는답니다
부산은 금목서 다졌어요ㅠㅠ
아쉬웠는데
은목서가 또 피어있더라구요 수영천에요
저희 아파트에 금목서도 벌써 다 졌어요..그 향을 맡으려면 또 일년을 ㅎㅎ
금목서 은목서와 함께 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금목서 은목서가 천지라서 단지가 큰데도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행복해져요.
나의 모교 ㅈㅇ여고 교정에 아름드리 금목서가 있었어요
가을과 함께 찾아오던 엄청난 향기~
금목서 향기 맡으면 그리운 여고시절이 자동 업로드돼요
샤넬 no.5 원료로 들어간다지요
꽃잎 모양도 너무 예뻐 떨어진 잎을 손으로 모아담곤 했지요
위쪽 지방에만 살아서 금목서 은목서 향기 너무 궁금한데 맡아볼 일이 없네요~~
서울 어디가면 좀 볼수 있을지 궁금해요
금목서 은목서 최고의 향이에요.
부러워요. 따뜻한 남쪽인가보네요.
여기는 경기도라 금목서 구경을 못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5666 | 로봇청소기 로보락과 노이시스 비교 | 로봇청소기 | 2024/11/06 | 373 |
1645665 | 오늘 뭐 입으셨나요 11 | ㅡㅡ | 2024/11/06 | 2,480 |
1645664 | 중2 남아가 아빠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족룩 인거 이상하지 않나.. 4 | 가족룩 | 2024/11/06 | 1,555 |
1645663 | 어린이집에서 작다고 놀림 받는아이요ㅜㅜ 11 | ㅜㅜ | 2024/11/06 | 1,575 |
1645662 | 트럼프 윤 대놓고 개무시 하겠네요. 24 | .. | 2024/11/06 | 4,091 |
1645661 | 샤이니 온유는 반지하 빌라 사는건가요? 8 | .. | 2024/11/06 | 7,140 |
1645660 | 국민연금ㅡ주부였다가 1년 계약직됐는데 넣어야하나요? 20 | 오리 | 2024/11/06 | 2,685 |
1645659 | 자궁적출 수술하신 분들만 봐주세요! 5 | 감사합니다 | 2024/11/06 | 1,943 |
1645658 | 약국 쌍화탕 중 8 | 골골이 | 2024/11/06 | 1,591 |
1645657 | 유시민ㅡ내가 노무현을 도와주고싶은 이유 2 | ㅋㄴ | 2024/11/06 | 1,194 |
1645656 | 벽지에 곰팡이 제거 8 | .. | 2024/11/06 | 1,110 |
1645655 | 다이아몬드 반지 팔아보신분 8 | .... | 2024/11/06 | 1,994 |
1645654 | 군산 숙소 성수기에 당일 숙박 가능할까요? 7 | . . | 2024/11/06 | 608 |
1645653 | 트럼프가 당선되면 전쟁이나 종식시켜주기를 4 | --- | 2024/11/06 | 1,930 |
1645652 | 펑 14 | ㅡㅡ | 2024/11/06 | 2,764 |
1645651 | 아파트에 금목서가 있어요 12 | 아주큰 | 2024/11/06 | 3,541 |
1645650 | 어린 딸이 엄마에게 친구연애 이르는 쇼츠 4 | 쇼츠 | 2024/11/06 | 1,543 |
1645649 | 담주에 눈밑지 수술해요~ 8 | 두근두근 | 2024/11/06 | 1,553 |
1645648 | 서울 그림 배울만한(취미로) 화실 정보 알수있을까요~ 1 | 라일락꽃향기.. | 2024/11/06 | 479 |
1645647 | '보통의 가족' 보고왔는데요.. 27 | 123 | 2024/11/06 | 4,404 |
1645646 | 출입국사무소왔어요 직원이 소리치고 난리네요 93 | 왜그럴까요~.. | 2024/11/06 | 31,704 |
1645645 | 드레스룸 커튼과블라인드 3 | ... | 2024/11/06 | 499 |
1645644 | 태극기 할배들 근황 10 | ㄴㄷ | 2024/11/06 | 3,174 |
1645643 | 파킹통장은 은행가서 그냥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되나요? 4 | 바보 | 2024/11/06 | 1,078 |
1645642 | 첫 만남부터 나를 싫어하는 상급자 대하는 마음가짐 6 | ㅇㅇ | 2024/11/06 | 1,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