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인데 면접 자리에도 있었어요
그때도 제가 쓴 경력들 중에 관련 학위도 없는데 어떻게 그 일을 했냐며 삐딱하게 묻길래
따로 연수받고 공부하면서 자격증 따서 했다고 했고 합격해서 다니게 되었어요
회의시간에 제 발언은 피드백 없이 넘어가고
다른 직원 발언은 칭찬하거나 동의합니다
제가 직장상사 발언에 동의를 하면
왜 그렇게 생각했냐며 따지는데
늬앙스가 니가 뭘 안다고 내 말에 동의냐는 느낌이에요
제가 뭘 해도 인정 안할 기세라서
잘해야겠다는 마음도 내려놨습니다
그냥 의무적으로 기본만 하려구요
또 제가 어떤 마음가짐을 갖는 게 도움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