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방 바닥에 있던 과잠을 세탁기에 빨았는데
팔 부분에 가죽도 아닌 레자도 아닌 그 부분이
뭔가 벗겨진 것처럼 빳빳한 느낌이 사라지고
부들거리면서 끈적한 느낌이 듭니다.
이거 원래 드라이해야하는 건가요?
이거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도움 요청합니다. 부탁드려요.
아이 방 바닥에 있던 과잠을 세탁기에 빨았는데
팔 부분에 가죽도 아닌 레자도 아닌 그 부분이
뭔가 벗겨진 것처럼 빳빳한 느낌이 사라지고
부들거리면서 끈적한 느낌이 듭니다.
이거 원래 드라이해야하는 건가요?
이거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도움 요청합니다. 부탁드려요.
과잠 여러벌 있지만 그런적없는데 불량품 같아요
구입처에 얘기해보시는게 낫지 세탁소에서도 구제 안될거 같은데요
혹시 고온으로 건조기에 오래 돌리셨나요?
몇년이나 된건데요?
신입생 이라면 불량품 뽑은거 같고요
몇년전꺼인 복학생이면 인조가죽(=레자 =비닐) 수명이 다 된 거에요
아님 세탁할 때 과탄산 듬뿍? 고온 건조 돌렸나요?
불량 같은데요. 저품이거나요.
그냥 두심이...
수명이 다 된거라 복구안돼고 그냥 버려야 해요
-_-;
엄니 탓은 아닌데
자녀분이 속상해할듯요..
그냥 내년에 새거 사주죠 뭐.
이제 한달남짓이나 학교 가는데요.
어 과잠 세탁기 넣고 돌려도 되는거군요.. 고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