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이 자기가 사는 광역도시에 있는
부동산을 끼고 전세를 놓았어요
전 한달 반후 잔금 받고 나가야하고요.
그간 세 팀이 집을 보러왔는데
그 전에 못보여준 경우는
제가 지방에 차몰고 고속도로 타고있는 즁
문자로 "2시간 후 집보러가도되요? "
안됩니다 하루 전날 미리 연락주고
오세요 하고
가능시간대를 좌악 불러줬죠
문제는 부동산 을 끼고끼고 연락 이 오다보니
지방의 부동산? 연락처도 모르는데
임대인 이 카톡으로 오늘 3시 집보여줄수있냐고.. 된다고 하고 바삐 집에 들어와
대충 청소해두고 대기
바람 맞았구요
어제 경우가 툭히 화가 났어요
테니스를 치고있는데 계속 전화벨이 울리는거예요 갬 중 잠시 받으니 대뜸 임차인이죠? 지금 아래층인데 올라가도 돼요?
제가 2시 반이나 되야 들어가는데요?
하니 그냥 끊대요? 그러고 또 임대인분이 전화와서 비번을 알려줄 수 없냐고해요
도난당하면 어쩌냐고 안되겠다고
안오는 줄 알고있었죠.
늦점 먹으러 근처 푸드코너 가서 밥을 시켰는데 왜 안오냐고 헐...
아까 확실히 2시반에 올거라고 안하지 않으셨냐고..
여튼 뛰어가면 10분 걸린다고 하고
집으로 뛰어갔죠
가면서 집 좀 치우게 5분 쯤 후에 오십사 부탁 ..그와중 독촉전화 또 오구요
올라와보니 대문앞에들 서계시는거예요
저도모르게 짜증이나서 왜 여기 계신 거냐고 하니 집보러온 분이 삐졌습니다 안보고가겠다고
그분 입장에선 화가 나겠죠 실컷 두시간을 기다렸는데 늦게온 주제에 화난 표정이니..
20여분 후 전화해서 자기 소개?도 않고 막무가내였던 여자분께 당췌 무슨 부동산이니냐 물으니
부산 소재 부동산이래요
다다다다 했죠..
건너건너건너 말이 전달되니 산으로 가죠 ㅠ
저도 한달 전 집보러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다 미리 히루전 내진 일주일 전에 예약잡고 그 쪽 집주인 이든 임차인시간 맞춰서 방문했지 막무가내로 아래인데 올라갈게요 이러진.않았어요
웃긴.게 미안하단 말도 없고
댁네 물건은 중개 않겠다며 장문의 통고 문자를 지금 띡 보내더라고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