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그렇게 안보이고 뺀질할거 같은데
의외로 성실하고 사회성이 좋은가봐요.
연예가중계도 10년간 사회보고
영화도 크게 성공한게 많지 않는데 꾸준히 캐스팅되고....
학벌도 좋은편..(연대 체육학)
끝임없이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는 스타일이네요.
얼굴도 잘생긴지도 모르겠는데...
아내와 사이도 너무 좋아보이고
신기하네요..
신현준 그렇게 안보이고 뺀질할거 같은데
의외로 성실하고 사회성이 좋은가봐요.
연예가중계도 10년간 사회보고
영화도 크게 성공한게 많지 않는데 꾸준히 캐스팅되고....
학벌도 좋은편..(연대 체육학)
끝임없이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는 스타일이네요.
얼굴도 잘생긴지도 모르겠는데...
아내와 사이도 너무 좋아보이고
신기하네요..
스탭들에게는 꾸준히 좋은소리 안나온다고 하던데요
욕을 달고살구요
여행가는 예능 보니까 거만하던데요
워낙 오래 방송하니까 눈치는 있어서 소탈한척 하는데
기본적으로 대접받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스타일이더군요
옛날 연예인들이 대체로 그랬잖아요
본인이 귀족인양 같이 일하는 사람들 하대하고요
그런거 보면서 배우생활 했을테니
욕을 먹어가며 연애 요란하게 했는데 왜 손 이 찼을까요??
말로만 주님 !!주님!!ㅎㅎ
평이 혼란스러운 배우예요.
댓글님들처럼 말하는 분들도 많고.. 원글님처럼 말하는 분들도 있고
연세대학시절 시위에 참여했다가 최루탄 맞고 쓰러진 이한열 열사와 어머니를 병원에서
끝까지 지킨 사람중 하나란 소리도 있고.
신해철이나 김수미 사망때 보면 또 의리도 있어보여요..
다 자기 모습이겠죠. 하나의 모습만 있나요?우월의식 느끼면서 거들먹거리는 것도 그의 모습. 의리 있어보이는 것도 그의 모습.
보통의 신망이라는 것은
일종의 상류층 사교계의 평판인거라 봅니다
우리나라 기준이라면
그가 속한 교회, 영화계,방송계, 또 같은 부류의 지인ᆢ등에게 예의 바르게 사교 활동 잘하면 신망이 올라가서 한물 간 배우일지라도 평판 유지하고 중요한 자리에서 사회도 보고 간혹 광고도 잡을 수 있겠죠
한 소사이어티라는 건 그 사회가 원하는 애티튜트를 갖춘 사람을 갈망하기 마련인 거예요
거기에 딱 부합하는 사람이 신씨라는 거죠
그런 부류의 사람이 아웃사이드들에게도 인간적일 수도 있겠으나 모르죠 그는 직접 겪어 보지 않았으니 좋은 사람인지 평판만 중요시 하는 사람인지ᆢ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스타일 일거예요
신현준 칭찬글이 올라왔다가 스텝인듯 하는 분들이 댓글을 남기니 놀랬는지 지워졌더라고요. 스텝들한테 하는건 진짜 한결같으신가봅니다. 신현준 영화는 제작비도 싸고 출연료도 생각보다 싸서 좀 망해도 큰 타격없는 작품들입니다.
게다가 연기도 기본기는 탄탄하죠.
말빨도 좋고 재미가 있어서 배우로 안풀릴때 예능으로 방향 턴한거 보면 머리도 좋고요.
사람의 모습은 입체적이라 단면만 보고 평할수는 없죠
어제 어떤글에 장동건 설경구 까는 댓글들이 엄청 나던데
그 사람들이 여기서 한두번 까이는건 아니지만. ㅋㅋ
장동건이나 설씨나 그 바닥에서는 평가가 좋고 아래위로
적을 안만든다는 말 엠팍에서도 댓글에서도 가끔 봤습니다
매니저가 수시로 바뀐다고...매니저에게 함부러 욕설과 폭력 갑질 문제로
기사로 많이 나왔죠.
자기에게 도움이 안 될 사람에게는 막 하는 모양이죠
매니저 갑질 문제로 시끄러웠고
그문제로 한동안 방송 쉬지 않았나요?
일 받아 오라고 욕설 퍼붓고 등등
전 매나저 인터뷰도 음성으로만 나오고
했듼거 같은데?
갈소원, 류승룡 인터뷰 짤 돌아다니던데요. 느낌이 이휘재랑 비슷..
매니저 갑질 문제로 시끄러웠고
그문제로 방송도 한동안 쉬지 않았나요?
일받아 오라고 욕설 퍼붓고 등등
매니저 인터뷰도 음성으로만 방송 나오고
했던거 같은데?
유죄 받았어요
있는 그 나름의 저력도 대단한거 같네요
꾸준히 캐스팅되니 말이죠
매니저가 밀린 급여받으려고 폭로하겠다고 한게
협박이라고 유죄인거지
없었던일이라는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