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중동년 고성방가에 도저히 참을수없을정도로 큰 노래 틀어놓고 온 집안 노래진동에 미칠것같이 굴더니만, 요즘 좀 잠잠해졌어요.
동네 커뮤에서 말 나왔나봅니다. 좀 크게 노래 들었다가도 좀있다 줄이더라고요.
새로 윗집에 중국인 들어왓는데...백색소음이 말도못하게 납니다.
징징거리는 뭔가의 진동같은 소음이 저녁 늦게부터 새벽까지 들려요.
예전집에서는 뭔짓을해도 안들리던 소음이 왜 주인 바뀌자마자 이럴까요.
새벽 세시에 왜 자꾸 방문 쿵쿵 닫는소리가 들리는걸까요. 쿵쿵 소리에 퍼뜩 깨서 잠을 못자겠고 불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