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24.11.6 5:56 AM
(118.235.xxx.48)
누가 보면 민은 착취 안 하는 줄 오해하겠어요 ㅎㅎㅎ
애들 방패삼는 게 누군데
2. 118.235
'24.11.6 6:03 AM
(172.59.xxx.196)
투어스 공격받을때 라이즈로 방어가능함. 누구 못생겼다하면 소희 과사로 방어, 한진 춤 못춘다하면 뚝 딱거리는 앤톤으로 방어
하이브 보고서중
님 혹시 뭐 이런 전략이신가요? ㅋㅋㅋ 하이브 착취엔 민희진으로 대응 근데 어쩌나요 민희진 방시혁 둘 다 겪은 뷔가 민희진 편인데
3. 응?
'24.11.6 6:12 AM
(118.235.xxx.252)
172.59
아이피 긁어가며 빽빽 거릴 필요가 뭐죠?
남의 일인데? ㅎㅎㅎ
남의 일이 아닌 건가?
4. 118.235
'24.11.6 6:59 AM
(172.59.xxx.187)
-
삭제된댓글
남일인데 님은 무논히 무의미한 말로 왜 첫댓사수하죠?
혹시 님일이라? ㅋㅋㅋ
5. 여기
'24.11.6 7:21 AM
(211.36.xxx.210)
굉~~~장히 무식한데 목소리 크고 말많은 사람 많음
6. ..
'24.11.6 7:23 AM
(211.36.xxx.101)
윗님 맘에 안드는글 들어오질 말던가 조롱댓글을 쓰는건 공지위반이죠
하이브에 민씨로 방어가 안되는데 그만하세요
7. ㅇㅇ
'24.11.6 7:52 AM
(223.62.xxx.12)
여기 분들 연령대 있으셔서 하이브 문건 굳이 찾아보는 분들이 없으셔서 그렇지
찾아보면 문건이 인터넷 의견만 조합한 거라는 하이브의 발표가 얼마나 어이없는 거짓말인건지는 빼박 알 수 있죠
그리고 저렇게 문건 작성하고 역바이럴도 실제 실행했다는 내부 폭로자 직원의 이야기 종합해보면, 여기에도 몇몇 들어와 있지 않겠어요?
물론 아이돌 소비해줄 연령대가 많은 곳도 아니고 이슈의 확산 재생산에 열을 올리는 연령대도 아닌 이곳에 굳이 왜 저렇게 몇번 찾아보기만 하면 금세 들통날 거짓말로 선동들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가성비 엄청나게 떨어지는 짓인데 말이에요.
8. ㄴ
'24.11.6 8:25 AM
(118.235.xxx.168)
그래서 논점은 하이브 탈취 시도 사실이냐 여부잖아요?
나이 운운하는 분 나이도 만만치 않을 거 같은데
논점 이탈 여부 판단 능력은 탑재하셔야…
9. 경영권 탈취
'24.11.6 8:59 AM
(118.235.xxx.7)
아닌 배임으로 고발한거잖아요. 탈취얘기를 자꾸 꺼내는게
음모론으로 보입니다.
10. ㅇㅇ
'24.11.6 9:03 A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탈취 자체가 아예 처음부터 불가능했다구요.
뭘 하든간에 하이브 허락 없이는 불가한데
애초어 불가능한 회사 탈취를
마치 탈취 가능한 것처럼 언플한 건 하이브예요.
게다가 지금도 그거 포기 못하고
마치 어도어가 유상증자하기만 하면
민희진이 어도어 탈취가 가능한 것처럼 소설쓰고 있잖아요.
(애초에 하이브 허락없이는 유상증자 불가)
11. ㅇㅇ
'24.11.6 9:04 AM
(223.62.xxx.229)
탈취 자체가 아예 처음부터 불가능했다구요.
뭘 하든간에 하이브 허락 없이는 불가한데
애초에 불가능한 회사 탈취를
마치 탈취 가능한 것처럼 언플한 건 하이브예요.
게다가 지금도 그거 포기 못하고
마치 어도어가 유상증자하기만 하면
민희진이 어도어 탈취가 가능한 것처럼 소설쓰고 있잖아요.
(애초에 하이브 허락없이는 유상증자 불가)
12. 민희진이
'24.11.6 9:07 AM
(118.235.xxx.175)
기자회견에서 울분을 토하며 쌍욕을 날리던게 하이브 문건을 보니이해가 되더라구요. 민희진이 뉴진스를 방패로 쓴게 아니고 민희진 아녔으면 데뷔조차 못할뻔 한거에요.
13. ㅇ
'24.11.6 9:28 AM
(218.53.xxx.110)
저번에 풀린 뉴진스 소스뮤직에서 연습하던 데뷔영상 보니 이미 그 곡으로 연습하고 있던 예쁜 아이돌연습생이던데요. 그 중에 다른 연습생들도 있었지만 무당이랑 의논하면서 자기들 마음에 드는 예쁜 애들만 ㅁㅎㅈ이 쏙쏙 뽑아서 간 게 뉴진스 아닌가요. 아마 ㅁㅎㅈ 아니었어도 다른 이름으로 당연히 데뷔했겠죠. 곡도 받아 연습하고 있었으니 또다른 컨셉으로 대중에게 다가갔을 것이고 지금처럼 이렇게 이슈로 방패 노릇하고 있지 않았을 꺼구요. ㅁㅎㅈ이 아니면 안됐어가 아니라 ㅁㅎㅈ을 만나서 멤버 애들도 장점과 단점 모두 겪고있겠죠.
14. ****
'24.11.6 9:48 AM
(210.96.xxx.45)
하이브가 뭘 착취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하이브 정도면 아이돌한테 3대 기획사중 제일 대우 좋은데
보고서가 그렇지 정국이 솔로활동이후 신규 유입 젊은팬층도 많고
아이돌로는 특이하게 남성팬도 많아요
그리고 나이든 팬이 많다는건 그리 단점도 아니예요
손이 커서 전시나 굿즈, 앨범 소비 규모가 훨씬 크니 장점 아닌가요???
15. 아니요
'24.11.6 9:50 AM
(59.11.xxx.130)
데뷔 못했죠. 방시혁이 맘에 안들어 했으니까.. 뷔도 몇년동안 못알아본 방시혁이죠.
16. 쓸개코
'24.11.6 9:50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4월부터 방탄 음해한것도 그쪽 옹호자들..
근데 뷔를 또 언급하며 이용하네요.
민희진은 매번 뉴진스 카톡 까거나 방탄 이용하죠. 뒷담하면서.
12월에 자기 생일.. 태형이 입대한것도 12월. 이슈가 터지기 전.
뭐 전화를 몇번 했든 충분이 언급할 여자긴 해요.
왜 주주간 계약서는 함부로 외부에 유출해놓고 하이브가 돌렸다고 떠다넘겨서 가처분신청 각하당하고 끝까지 하겠다는 소리나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난 5월 30일 가처분 재판부는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범위를 이탈하려하고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하는 방안을 모색한 것이 분명해보인다"고 판시하며
민 대표의 뉴진스에 대한 불법적 템퍼링 시도를 공식화 한 바 있다.
5월 소송에서는 어도어에 대한 '배임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민희진 대표의 대표 해임의건에 대해서 제동을 걸었음.
그러나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라는 문구를 명확하게 결정문에 넣었음.
무당 지영과의 카톡에서 '뉴진스를 데리고 나간다', '어도어를 껍데기로 만든다' 같은
카톡내용을 인정.
민희진 이사가 하이브에 대해서 배신적 행위를 했음을 분명하게 인정.
17. 쓸개코
'24.11.6 9:53 AM
(175.194.xxx.121)
4월부터 방탄 음해한것도 그쪽 옹호자들..
근데 뷔를 또 언급하며 이용하네요.
민희진은 매번 뉴진스 카톡 까거나 방탄 이용하죠. 뒷담하면서.
12월에 자기 생일.. 태형이 입대한것도 12월. 이슈가 터지기 전.
뭐 전화를 몇번 했든 충분이 언급할 여자긴 해요.
태형이야 원래 애가 정이 많고 착해서..
이렇든 저렇든 휴가나와서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사진으로 메세지 보낸것처럼
7방탄이 기본인 애. 물론 다른 멤버들도 같지만요. 중심이 그 여자가 아니라고요.
왜 주주간 계약서는 함부로 외부에 유출해놓고 하이브가 돌렸다고 떠다넘겨서 가처분신청 각하당하고 끝까지 하겠다는 소리나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난 5월 30일 가처분 재판부는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범위를 이탈하려하고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하는 방안을 모색한 것이 분명해보인다"고 판시하며
민 대표의 뉴진스에 대한 불법적 템퍼링 시도를 공식화 한 바 있다.
5월 소송에서는 어도어에 대한 '배임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민희진 대표의 대표 해임의건에 대해서 제동을 걸었음.
그러나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라는 문구를 명확하게 결정문에 넣었음.
무당 지영과의 카톡에서 '뉴진스를 데리고 나간다', '어도어를 껍데기로 만든다' 같은
카톡내용을 인정.
민희진 이사가 하이브에 대해서 배신적 행위를 했음을 분명하게 인정.
18. 배신이라는
'24.11.6 9:58 AM
(59.11.xxx.130)
단어에 집착하는게 웃기죠. 배신일순 있어도 배임이 아니다 . 배임이 아니다에 방점이 찍힌건데도
배신이란 워딩에 집착함.
19. ****
'24.11.6 10:06 AM
(210.96.xxx.45)
아니요님 3대기획사에서 대뷔 못한 재능있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그 연습생들이 다 데뷔하지도 못하고 연습생으로 나이먹고 사라지는 사람이 더 많아요
다른곳으로 옮겼다 또 잘되는 아이들도 있고
아이들 미연도 블핑대뷔조 까지 하다가 무산됐어요 비슷한 경우 많고
꼭 방시혁 맘에 들었다 안들었다고 데뷔를 판단할 수는 없어요
얼굴도 기억못하는 뷔도 대뷔했자나요 ㅎ
20. ..
'24.11.6 10:09 AM
(211.58.xxx.192)
아이고, 같은 말 반복~ 윗윗 님, 본격 배임 재판은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당시 가처분 결정이 배임 아님, 땅땅~ 확정이면… 왜 경찰에서 지금 수사 중이겠습니까?
여태 많은 분들이 댓글로 알려주셨는데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 점..
최근 민주당이 금투세 폐지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금투세 양보한 야당이 상법 개정 밀어붙일 것이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민주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대책 일환으로, 이사 충실 의무를 ‘회사’에서 ‘회사와 총주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경영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주 대표 소송, 배임죄 고발이 빈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합니다.
위 상법 개정이 하이브, 민희진 사태에도 영향을 미칠까 좀 궁금하네요.
전에 어느 댓글님이 위와 같은 상법 개정이 이뤄지면 민희진 류의 사람들은 감옥행 확정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생각나서요.
21. 쓸개코
'24.11.6 10:14 AM
(175.194.xxx.121)
무당과 민희진 2021년 3월 24일~31일 카톡
민희진은 무당과 카톡에서
무당: 딱 3년 만에 기업합병 되듯 가져오는 거야
민희진: 걸그룹은 제 레이블 이름 걸고 소성진과 싸워 이겨 내고
김성(x)사장님이랑 편먹고 방시혁 회사 먹는건가?
무당: 독수리 5형제랑요
민희진: 와 ㅋㅋㅋ
여기서 김성(x)사장님이란 최근 구치소에서 나온.. 하이브 공개매수 막으려고 주가조작한
그 사람일까요? 독수리5형제는 누구누구일지 진짜 궁금..
뭐 이런것도 그냥 사담이라고들 하던데 입장바뀌면 민희진은 기자회견이라도 할지도요.
22. ....
'24.11.6 10:14 AM
(172.59.xxx.96)
위에 쓸개코란 분 보세요
판결문을 본인 입맛에 맞춰 해석하면 곤란해요 ㅋㅋㅋ
민희진은 어도어 대표로서 어도어와 어도어 ip인 뉴진스에 책임이 있지 하이브와는 군신관계가 아니에요 중세시대에서 오셨나요?
그런데 이번 하이브 보고서에 따르면(심지어 공문서)
2022년부터 하이브는 뉴진스를 수납하려고 했죠
그러니 판결문에도 없는 불법적템퍼링같은 가짜뉴스좀 그만 뿌리세요 이제 하이브에서도 더 이상 주장하지 않는 걸 왜???
뷔가 나이가 몇살인데 태영이가 착해서 운운 ㅋㅋㅋ
사리판별 가능한 성인입니다 오구오구 안하셔도 돼요
23. 쓸개코
'24.11.6 10:19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이름이나 똑바로 쓰시고요 ㅎ 민희진 편들어서 뭐 어쩌겠어요.ㅎ
하이브 까는데 악착같이 방탄이용해먹는데 어이없어해요 팬들은.
그렇게 더쿠며 인스티즈며 도배를 하며 몰이하더니.. 이제 통화한거가지고 자기들편이라네요.
24. ㅇㅇ
'24.11.6 10:22 AM
(222.108.xxx.29)
쓸개코님은 몇번을 지적을 받아도 방탄멤버들 본명부르는건 안변하네요
태형이 이딴거 님들끼리 있는 소굴에서 하시라구요
전국민이 님들 멤버들 본명 알아들어줄거라 생각마시구요
아 진짜 방탄 좋았는데 쓸개코 하나때문에 슬슬 치떨림
이사람같은 팬들 보면 방탄이 안됐기도 하고 같은 결인가 싶기도 하고
25. 쓸개코
'24.11.6 10:26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222.108.xxx. 댁같은 사람 지적을 제가 들어야 하는진 모르겠지만.. 네네 뷔요.
자기글에 댓글 달지 말라더니 왜 아는척을 하세요?
민희진 편들어서 뭐 어쩌겠어요.ㅎ
착해서 착하다고 하는걸 왜요. 언급은 해도 별명이 왜 곰돌인지 팬이 아니라더 모르시나보다.
어쨌거나 7방탄 하겠다는 애를 그 옹호자분들이 신나게 언급하는거 보니 좀 웃기긴 합니다.
하이브 까는데 악착같이 방탄이용해먹는데 어이없어하는데 팬들은.
그렇게 더쿠며 인스티즈며 도배를 하며 몰이하더니.. 이제 통화한거가지고 자기들편이라네요.
26. 오히려
'24.11.6 10:28 AM
(118.235.xxx.3)
민희진이 뷔를 언급함으로 뷔가 하이브 방시혁과 선을 그을수 있어서 뷔팬들은 민희진의
뷔 언급을 싫어하진 않더라구요. 82쿡 방탄팬덤은 국뽕팬덤인듯.. 예전 문재인 대통령처럼
방탄과 방시혁을 성역화 하는중이죠. 오해가 있으실거 같아 말씀드리자몉 저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입니다.
27. 쓸개코
'24.11.6 10:36 AM
(175.194.xxx.121)
222.108.xxx. 댁같은 사람 지적을 제가 들어야 하는진 모르겠지만.. 네네 뷔요.
자기글에 댓글 달지 말라더니 왜 아는척을 하세요? 반말지껄이다가 왠일로 님붙여가며 존댓말을 하시죠?
민희진 편들어서 뭐 어쩌겠어요.ㅎ
착해서 착하다고 하는걸 왜요. 언급은 해도 별명이 왜 곰돌인지 팬이 아니라더 모르시나보다.
어쨌거나 7방탄 하겠다는 애를 그 옹호자분들이 신나게 언급하는거 보니 좀 웃기긴 합니다.
하이브 까는데 악착같이 방탄이용해먹는데 어이없어하는데 팬들은.
그렇게 더쿠며 인스티즈며 도배를 하며 몰이하더니.. 이제 통화한거가지고 자기들편이라네요.
28. 문
'24.11.6 10:46 AM
(183.107.xxx.35)
문대통령 지지자가 다 같을 수 있나요. 저도 문대통령 존경하는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이번에 뷔 팬들이 선긋고 뷔 이용한다고 ㅁㅎㅈ에게 화내는 글들도 봤는데요. 물론 팬들도 여러 종류일까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브 싫어한다고 ㅁㅎㅈ 지지하는 건 아니죠. 하이브나 ㅁㅎㅈ이니 잘못은 잘못대로 처벌받아야죠.
29. 음..
'24.11.6 10:48 A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전에 카카오 김범수 구속되었다는 기사 떴을 때, 무슨 일로 대기업 총수가 구속까지 되었나 했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대기업 총수라고 하면 어지간한 일은 구속은 언감생심(?) 아니었나요? 그래도 당시 큰 관심이 없어서 대충 기사 읽고 넘어갔는데…
그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라는 사람이 sm 엔터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되어 자그마치 만 3개월을 구치소에 있었다네요. 최근 일단 보석 허가 받고 석방된 모양인데, 여전히 사법 리스크를 안고있다 하구요.
어제 기사 보고 궁금해져서 카카오 주가를 찾아보니, 주주들 속 터지겠구나 싶구요.
그나저나 카카오 측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sm 엔터 시세 조종이라는 엄청난 무리수까지 두면서 인수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 기억에는 주력 사업인 카카오 뱅크도 넘어갈 수 있네, sm 엔터는 해외 자본에 넘겨야 할 수도 있네 그랬던 기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하여튼 검찰에 의하면, ‘카카오가 sm 엔터 주식을 대규모 매입해 공개매수를 막았다’는 진정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람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라는군요.
김범수 측 주장은 자기는 위법 사실 전혀 없다, 모두 다른 사람들이 했다? 이런 것일까요??? 그런 것 치고는 대기업 총수가 구속에, 3개월 구치소 수감에, 수많은 관련자들에..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 같아서요.
어쨌든 위 민희진 카톡에 등장하는 인물이 정말 카카오 김범수라면, 김범수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던 것일까요?
30. 음..
'24.11.6 10:50 A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전에 카카오 김범수 구속되었다는 기사 떴을 때, 무슨 일로 대기업 총수가 구속까지 되었나 했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대기업 총수라고 하면 어지간한 일은 구속은 언감생심(?) 아니었나요? 그래도 당시 큰 관심이 없어서 대충 기사 읽고 넘어갔는데…
그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라는 사람이 sm 엔터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되어 자그마치 만 3개월을 구치소에 있었다네요. 최근 일단 보석 허가 받고 석방된 모양인데, 여전히 사법 리스크를 안고있다 하구요.
어제 기사 보고 궁금해져서 카카오 주가를 찾아보니, 주주들 속 터지겠구나 싶구요.
그나저나 카카오 측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sm 엔터 시세 조종이라는 엄청난 무리수까지 두면서 인수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 기억에는 주력 사업인 카카오 뱅크도 넘어갈 수 있네, sm 엔터는 해외 자본에 넘겨야 할 수도 있네 그랬던 기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하여튼 검찰에 의하면, ‘카카오가 sm 엔터 주식을 대규모 매입해 공개매수를 막았다’는 진정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람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라는군요.
김범수 측 주장은 자기는 위법 사실 전혀 없다, 모두 다른 사람들이 했다? 이런 것일까요??? 그런 것 치고는 대기업 총수가 구속에, 3개월 구치소 수감에, 수많은 관련자들에..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 같아서요.
어쨌든 위 민희진 카톡에 등장하는 인물이 정말 카카오 김범수라면, 김범수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던 것일까요?
31. 문
'24.11.6 10:51 AM
(183.107.xxx.35)
팬들은 알죠. 뷔가 왜 ㅁㅎㅈ에게 전화했을지. ㅁㅎㅈ이 말했듯 '이런 상황에서도 해맑게 전화한' 착한 뷔인데 방패처럼 쓰는 걸 보고 뷔 포함 아미들이 ㅁㅎㅈ에게 어떤 마음이 들었는데요.
32. ....
'24.11.6 10:52 AM
(223.62.xxx.10)
미니진 팬들이 뷔 지지한다고 한들
정말 본인 위로와 함께 작업한 우정으로 전화한 걸
지지하는 것으로 이용해 먹은 미니진과
그걸 자기 방식대로 해석한는 민천지가 더 못됐어요
언제는 ㄷㅇㄷ라고 사이비 매도 하더니
웃겨
33. 음..
'24.11.6 10:53 AM
(211.58.xxx.192)
전에 카카오 김범수 구속되었다는 기사 떴을 때, 무슨 일로 대기업 총수가 구속까지 되었나 했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대기업 총수라고 하면 어지간한 일은 구속은 언감생심(?) 아니었나요? 그래도 당시 큰 관심이 없어서 대충 기사 읽고 넘어갔는데…
그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라는 사람이 sm 엔터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되어 자그마치 만 3개월을 구치소에 있었다네요. 최근 일단 보석 허가 받고 석방된 모양인데, 여전히 사법 리스크를 안고있다 하구요.
어제 기사 보고 궁금해져서 카카오 주가를 찾아보니, 주주들 속 터지겠구나 싶구요.
그나저나 카카오 측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sm 엔터 시세 조종이라는 엄청난 무리수까지 두면서 인수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 기억에는 주력 사업인 카카오 뱅크도 넘어갈 수 있네, sm 엔터는 해외 자본에 넘겨야 할 수도 있네 그랬던 기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하여튼 검찰에 의하면, ‘카카오가 sm 엔터 주식을 대규모 매입해 공개매수를 막았다’는 진정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람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라는군요.
김범수 측 주장은 자기는 위법 사실 전혀 없다, 모두 다른 사람들이 했다? 이런 것일까요??? 그런 것 치고는 대기업 총수가 구속에, 3개월 구치소 수감에, 수많은 관련자들에..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 같아서요.
어쨌든 위 민희진 카톡에 등장하는 인물이 정말 카카오 김범수라면, 김범수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던 것일까요?
34. 쓸개코
'24.11.6 11:06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183님 어느돌이나 악개들 큰 골치예요.
35. 쓸개코
'24.11.6 11:09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183님 어느돌이나 악개들 큰 골치예요.
211님 김성수 무서운 사람이에요. 어떻게 주가조작을 해서 막을 생각을 했나 몰라요.
방시혁 의장이 논란이 많은 사람이긴 합니다만.. 그렇게 금융감독원에 제출까지 했으니
카카오로서는 부들부들 하는 입장이겠네요. 어떤짓을 할지..
36. 쓸개코
'24.11.6 11:09 AM
(175.194.xxx.121)
183님 어느돌이나 악개들 큰 골치예요.
211님 김성수 무서운 사람이에요. 어떻게 주가조작을 해서 막을 생각을 했나 몰라요.
방시혁 의장이 논란이 많은 사람이긴 합니다만.. 그렇게 금융감독원에 제출까지 했으니
카카오로서는 부들부들 하는 입장이겠네요. 어떤짓을 할지..
정말 민희진 카톡의 인물이 김성수라면.. 무섭습니다.. 독수리 5형제는 또 누구누구고..
37. 음..
'24.11.6 11:30 AM
(211.58.xxx.192)
한겨레 신문과 한국경제신문의 오랜 구독자인데요. 이 두 신문은 동일 사안에 대해서 평소 매우 다른 논조로 보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하이브, 민희진 사태 때 이 두 신문이 모두 민희진 측에 우호적인 기사들을 내기에 참 재미있는(?) 현상이네 했거든요.
특히 한국경제신문은 평소 재벌 총수 대변지인가 싶을 정도로 그 쪽 극편향 기사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이브, 민희진 사태 때 당연히 하이브 편을 드는 기사를 내려니했는데.. 오히려 민희진 측 주장을 비중있게 실어서, 평소와 다르네, 참 이상하다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카카오 김범수 의장 구속될 때는 대대적으로 대기업 총수에게 이렇게까지 해야하냐는 식으로 기사 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때는 이 신문 또 이러네 하고 말았거든요.
지금 드는 생각이… 카카오 김범수 측 영향을 더 받고있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김범수 의장은 자기를 구치소에 보내고, 자기 회사를 엄청난 리스크에 빠뜨린 사람이 하이브 방시혁이라고 생각해서 이를 갈고(?) 있는 것일까요?
본인 측에서 저지른 불법, 탈법의 짓들은 생각안하고??
하긴 법정에서 “수백번 회의에 참석했지만, 한 번도 불법적이거나 위법한 것을 승인하고 회의의 결론을 내본 적 없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카카오 잘 나갈 때는 한국 최고 부자 자리까지 올랐던 사람이, 왜 저러고 사는지 참 모를 일이네요.
38. 댓글로
'24.11.6 11:56 AM
(59.11.xxx.130)
-
삭제된댓글
몇사람이 여러개의 장문 댓글을 달면서 여론 주도하는걸로 보여요. 항상 그렇더라구오.
39. 몇분이
'24.11.6 12:00 PM
(221.150.xxx.104)
댓글로 여러개 장문 댓글을 달면서 민희진에게 불리한 여론을 형성하는걸로 보여요.
40. ㅁㅎㅈ
'24.11.6 12:08 PM
(183.107.xxx.35)
ㅁㅎㅈ측은 기사화된 논리가 부족하고 근거가 없으니 길게 못 쓰는 건 아닌가요.
41. 음..
'24.11.6 12:15 PM
(211.58.xxx.192)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732#_mobwcvr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77655?sid=105
궁금해져서 카카오 관련 기사 찾아보았는데요. 카카오 주주들이라면 뒷 목 잡을 수 밖에 없었겠네요.
요약하자면..
지난 7월 23일, 카카오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sm 시세 조종 혐의로 구속 / 카카오 주가 큰 폭 하락 / 금융관련법령 위반으로 벌금형 이상 처벌 받으면, 카카오 뱅크 대주주 자격을 잃음 / 이번 사건은 카카오 뱅크와 카카오 그룹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침 / 창사 이래 최대 위기로 평가 / 그 외 카카오 모빌리티는 콜 차단 등으로 역대급 과징금 & 분식 회계 의혹, 카카오 페이는 개인정보유출 의혹 / SM엔터의 재매각설은 투자은행(IB) 업계에서 공공연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