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24.11.6 5:56 A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누가 보면 민은 착취 안 하는 줄 오해하겠어요 ㅎㅎㅎ
애들 방패삼는 게 누군데
2. 118.235
'24.11.6 6:03 AM
(172.59.xxx.196)
투어스 공격받을때 라이즈로 방어가능함. 누구 못생겼다하면 소희 과사로 방어, 한진 춤 못춘다하면 뚝 딱거리는 앤톤으로 방어
하이브 보고서중
님 혹시 뭐 이런 전략이신가요? ㅋㅋㅋ 하이브 착취엔 민희진으로 대응 근데 어쩌나요 민희진 방시혁 둘 다 겪은 뷔가 민희진 편인데
3. 응?
'24.11.6 6:12 A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172.59
아이피 긁어가며 빽빽 거릴 필요가 뭐죠?
남의 일인데? ㅎㅎㅎ
남의 일이 아닌 건가?
4. 118.235
'24.11.6 6:59 AM
(172.59.xxx.187)
-
삭제된댓글
남일인데 님은 무논히 무의미한 말로 왜 첫댓사수하죠?
혹시 님일이라? ㅋㅋㅋ
5. 여기
'24.11.6 7:21 AM
(211.36.xxx.210)
굉~~~장히 무식한데 목소리 크고 말많은 사람 많음
6. ..
'24.11.6 7:23 AM
(211.36.xxx.101)
윗님 맘에 안드는글 들어오질 말던가 조롱댓글을 쓰는건 공지위반이죠
하이브에 민씨로 방어가 안되는데 그만하세요
7. ㅇㅇ
'24.11.6 7:52 AM
(223.62.xxx.12)
여기 분들 연령대 있으셔서 하이브 문건 굳이 찾아보는 분들이 없으셔서 그렇지
찾아보면 문건이 인터넷 의견만 조합한 거라는 하이브의 발표가 얼마나 어이없는 거짓말인건지는 빼박 알 수 있죠
그리고 저렇게 문건 작성하고 역바이럴도 실제 실행했다는 내부 폭로자 직원의 이야기 종합해보면, 여기에도 몇몇 들어와 있지 않겠어요?
물론 아이돌 소비해줄 연령대가 많은 곳도 아니고 이슈의 확산 재생산에 열을 올리는 연령대도 아닌 이곳에 굳이 왜 저렇게 몇번 찾아보기만 하면 금세 들통날 거짓말로 선동들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가성비 엄청나게 떨어지는 짓인데 말이에요.
8. ㄴ
'24.11.6 8:25 A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그래서 논점은 하이브 탈취 시도 사실이냐 여부잖아요?
나이 운운하는 분 나이도 만만치 않을 거 같은데
논점 이탈 여부 판단 능력은 탑재하셔야…
9. 경영권 탈취
'24.11.6 8:59 AM
(118.235.xxx.7)
아닌 배임으로 고발한거잖아요. 탈취얘기를 자꾸 꺼내는게
음모론으로 보입니다.
10. ㅇㅇ
'24.11.6 9:03 A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탈취 자체가 아예 처음부터 불가능했다구요.
뭘 하든간에 하이브 허락 없이는 불가한데
애초어 불가능한 회사 탈취를
마치 탈취 가능한 것처럼 언플한 건 하이브예요.
게다가 지금도 그거 포기 못하고
마치 어도어가 유상증자하기만 하면
민희진이 어도어 탈취가 가능한 것처럼 소설쓰고 있잖아요.
(애초에 하이브 허락없이는 유상증자 불가)
11. ㅇㅇ
'24.11.6 9:04 AM
(223.62.xxx.229)
탈취 자체가 아예 처음부터 불가능했다구요.
뭘 하든간에 하이브 허락 없이는 불가한데
애초에 불가능한 회사 탈취를
마치 탈취 가능한 것처럼 언플한 건 하이브예요.
게다가 지금도 그거 포기 못하고
마치 어도어가 유상증자하기만 하면
민희진이 어도어 탈취가 가능한 것처럼 소설쓰고 있잖아요.
(애초에 하이브 허락없이는 유상증자 불가)
12. 민희진이
'24.11.6 9:07 AM
(118.235.xxx.175)
기자회견에서 울분을 토하며 쌍욕을 날리던게 하이브 문건을 보니이해가 되더라구요. 민희진이 뉴진스를 방패로 쓴게 아니고 민희진 아녔으면 데뷔조차 못할뻔 한거에요.
13. ㅇ
'24.11.6 9:28 AM
(218.53.xxx.110)
저번에 풀린 뉴진스 소스뮤직에서 연습하던 데뷔영상 보니 이미 그 곡으로 연습하고 있던 예쁜 아이돌연습생이던데요. 그 중에 다른 연습생들도 있었지만 무당이랑 의논하면서 자기들 마음에 드는 예쁜 애들만 ㅁㅎㅈ이 쏙쏙 뽑아서 간 게 뉴진스 아닌가요. 아마 ㅁㅎㅈ 아니었어도 다른 이름으로 당연히 데뷔했겠죠. 곡도 받아 연습하고 있었으니 또다른 컨셉으로 대중에게 다가갔을 것이고 지금처럼 이렇게 이슈로 방패 노릇하고 있지 않았을 꺼구요. ㅁㅎㅈ이 아니면 안됐어가 아니라 ㅁㅎㅈ을 만나서 멤버 애들도 장점과 단점 모두 겪고있겠죠.
14. ****
'24.11.6 9:48 AM
(210.96.xxx.45)
하이브가 뭘 착취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하이브 정도면 아이돌한테 3대 기획사중 제일 대우 좋은데
보고서가 그렇지 정국이 솔로활동이후 신규 유입 젊은팬층도 많고
아이돌로는 특이하게 남성팬도 많아요
그리고 나이든 팬이 많다는건 그리 단점도 아니예요
손이 커서 전시나 굿즈, 앨범 소비 규모가 훨씬 크니 장점 아닌가요???
15. 아니요
'24.11.6 9:50 AM
(59.11.xxx.130)
데뷔 못했죠. 방시혁이 맘에 안들어 했으니까.. 뷔도 몇년동안 못알아본 방시혁이죠.
16. 쓸개코
'24.11.6 9:50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4월부터 방탄 음해한것도 그쪽 옹호자들..
근데 뷔를 또 언급하며 이용하네요.
민희진은 매번 뉴진스 카톡 까거나 방탄 이용하죠. 뒷담하면서.
12월에 자기 생일.. 태형이 입대한것도 12월. 이슈가 터지기 전.
뭐 전화를 몇번 했든 충분이 언급할 여자긴 해요.
왜 주주간 계약서는 함부로 외부에 유출해놓고 하이브가 돌렸다고 떠다넘겨서 가처분신청 각하당하고 끝까지 하겠다는 소리나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난 5월 30일 가처분 재판부는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범위를 이탈하려하고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하는 방안을 모색한 것이 분명해보인다"고 판시하며
민 대표의 뉴진스에 대한 불법적 템퍼링 시도를 공식화 한 바 있다.
5월 소송에서는 어도어에 대한 '배임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민희진 대표의 대표 해임의건에 대해서 제동을 걸었음.
그러나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라는 문구를 명확하게 결정문에 넣었음.
무당 지영과의 카톡에서 '뉴진스를 데리고 나간다', '어도어를 껍데기로 만든다' 같은
카톡내용을 인정.
민희진 이사가 하이브에 대해서 배신적 행위를 했음을 분명하게 인정.
17. 쓸개코
'24.11.6 9:53 AM
(175.194.xxx.121)
4월부터 방탄 음해한것도 그쪽 옹호자들..
근데 뷔를 또 언급하며 이용하네요.
민희진은 매번 뉴진스 카톡 까거나 방탄 이용하죠. 뒷담하면서.
12월에 자기 생일.. 태형이 입대한것도 12월. 이슈가 터지기 전.
뭐 전화를 몇번 했든 충분이 언급할 여자긴 해요.
태형이야 원래 애가 정이 많고 착해서..
이렇든 저렇든 휴가나와서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사진으로 메세지 보낸것처럼
7방탄이 기본인 애. 물론 다른 멤버들도 같지만요. 중심이 그 여자가 아니라고요.
왜 주주간 계약서는 함부로 외부에 유출해놓고 하이브가 돌렸다고 떠다넘겨서 가처분신청 각하당하고 끝까지 하겠다는 소리나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난 5월 30일 가처분 재판부는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범위를 이탈하려하고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하는 방안을 모색한 것이 분명해보인다"고 판시하며
민 대표의 뉴진스에 대한 불법적 템퍼링 시도를 공식화 한 바 있다.
5월 소송에서는 어도어에 대한 '배임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민희진 대표의 대표 해임의건에 대해서 제동을 걸었음.
그러나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라는 문구를 명확하게 결정문에 넣었음.
무당 지영과의 카톡에서 '뉴진스를 데리고 나간다', '어도어를 껍데기로 만든다' 같은
카톡내용을 인정.
민희진 이사가 하이브에 대해서 배신적 행위를 했음을 분명하게 인정.
18. 배신이라는
'24.11.6 9:58 AM
(59.11.xxx.130)
단어에 집착하는게 웃기죠. 배신일순 있어도 배임이 아니다 . 배임이 아니다에 방점이 찍힌건데도
배신이란 워딩에 집착함.
19. ****
'24.11.6 10:06 AM
(210.96.xxx.45)
아니요님 3대기획사에서 대뷔 못한 재능있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그 연습생들이 다 데뷔하지도 못하고 연습생으로 나이먹고 사라지는 사람이 더 많아요
다른곳으로 옮겼다 또 잘되는 아이들도 있고
아이들 미연도 블핑대뷔조 까지 하다가 무산됐어요 비슷한 경우 많고
꼭 방시혁 맘에 들었다 안들었다고 데뷔를 판단할 수는 없어요
얼굴도 기억못하는 뷔도 대뷔했자나요 ㅎ
20. ..
'24.11.6 10:09 AM
(211.58.xxx.192)
아이고, 같은 말 반복~ 윗윗 님, 본격 배임 재판은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당시 가처분 결정이 배임 아님, 땅땅~ 확정이면… 왜 경찰에서 지금 수사 중이겠습니까?
여태 많은 분들이 댓글로 알려주셨는데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 점..
최근 민주당이 금투세 폐지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금투세 양보한 야당이 상법 개정 밀어붙일 것이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민주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대책 일환으로, 이사 충실 의무를 ‘회사’에서 ‘회사와 총주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경영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주 대표 소송, 배임죄 고발이 빈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합니다.
위 상법 개정이 하이브, 민희진 사태에도 영향을 미칠까 좀 궁금하네요.
전에 어느 댓글님이 위와 같은 상법 개정이 이뤄지면 민희진 류의 사람들은 감옥행 확정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생각나서요.
21. 쓸개코
'24.11.6 10:14 AM
(175.194.xxx.121)
무당과 민희진 2021년 3월 24일~31일 카톡
민희진은 무당과 카톡에서
무당: 딱 3년 만에 기업합병 되듯 가져오는 거야
민희진: 걸그룹은 제 레이블 이름 걸고 소성진과 싸워 이겨 내고
김성(x)사장님이랑 편먹고 방시혁 회사 먹는건가?
무당: 독수리 5형제랑요
민희진: 와 ㅋㅋㅋ
여기서 김성(x)사장님이란 최근 구치소에서 나온.. 하이브 공개매수 막으려고 주가조작한
그 사람일까요? 독수리5형제는 누구누구일지 진짜 궁금..
뭐 이런것도 그냥 사담이라고들 하던데 입장바뀌면 민희진은 기자회견이라도 할지도요.
22. ....
'24.11.6 10:14 AM
(172.59.xxx.96)
위에 쓸개코란 분 보세요
판결문을 본인 입맛에 맞춰 해석하면 곤란해요 ㅋㅋㅋ
민희진은 어도어 대표로서 어도어와 어도어 ip인 뉴진스에 책임이 있지 하이브와는 군신관계가 아니에요 중세시대에서 오셨나요?
그런데 이번 하이브 보고서에 따르면(심지어 공문서)
2022년부터 하이브는 뉴진스를 수납하려고 했죠
그러니 판결문에도 없는 불법적템퍼링같은 가짜뉴스좀 그만 뿌리세요 이제 하이브에서도 더 이상 주장하지 않는 걸 왜???
뷔가 나이가 몇살인데 태영이가 착해서 운운 ㅋㅋㅋ
사리판별 가능한 성인입니다 오구오구 안하셔도 돼요
23. 쓸개코
'24.11.6 10:19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이름이나 똑바로 쓰시고요 ㅎ 민희진 편들어서 뭐 어쩌겠어요.ㅎ
하이브 까는데 악착같이 방탄이용해먹는데 어이없어해요 팬들은.
그렇게 더쿠며 인스티즈며 도배를 하며 몰이하더니.. 이제 통화한거가지고 자기들편이라네요.
24. ㅇㅇ
'24.11.6 10:22 AM
(222.108.xxx.29)
쓸개코님은 몇번을 지적을 받아도 방탄멤버들 본명부르는건 안변하네요
태형이 이딴거 님들끼리 있는 소굴에서 하시라구요
전국민이 님들 멤버들 본명 알아들어줄거라 생각마시구요
아 진짜 방탄 좋았는데 쓸개코 하나때문에 슬슬 치떨림
이사람같은 팬들 보면 방탄이 안됐기도 하고 같은 결인가 싶기도 하고
25. 쓸개코
'24.11.6 10:26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222.108.xxx. 댁같은 사람 지적을 제가 들어야 하는진 모르겠지만.. 네네 뷔요.
자기글에 댓글 달지 말라더니 왜 아는척을 하세요?
민희진 편들어서 뭐 어쩌겠어요.ㅎ
착해서 착하다고 하는걸 왜요. 언급은 해도 별명이 왜 곰돌인지 팬이 아니라더 모르시나보다.
어쨌거나 7방탄 하겠다는 애를 그 옹호자분들이 신나게 언급하는거 보니 좀 웃기긴 합니다.
하이브 까는데 악착같이 방탄이용해먹는데 어이없어하는데 팬들은.
그렇게 더쿠며 인스티즈며 도배를 하며 몰이하더니.. 이제 통화한거가지고 자기들편이라네요.
26. 오히려
'24.11.6 10:28 AM
(118.235.xxx.3)
민희진이 뷔를 언급함으로 뷔가 하이브 방시혁과 선을 그을수 있어서 뷔팬들은 민희진의
뷔 언급을 싫어하진 않더라구요. 82쿡 방탄팬덤은 국뽕팬덤인듯.. 예전 문재인 대통령처럼
방탄과 방시혁을 성역화 하는중이죠. 오해가 있으실거 같아 말씀드리자몉 저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입니다.
27. 쓸개코
'24.11.6 10:36 AM
(175.194.xxx.121)
222.108.xxx. 댁같은 사람 지적을 제가 들어야 하는진 모르겠지만.. 네네 뷔요.
자기글에 댓글 달지 말라더니 왜 아는척을 하세요? 반말지껄이다가 왠일로 님붙여가며 존댓말을 하시죠?
민희진 편들어서 뭐 어쩌겠어요.ㅎ
착해서 착하다고 하는걸 왜요. 언급은 해도 별명이 왜 곰돌인지 팬이 아니라더 모르시나보다.
어쨌거나 7방탄 하겠다는 애를 그 옹호자분들이 신나게 언급하는거 보니 좀 웃기긴 합니다.
하이브 까는데 악착같이 방탄이용해먹는데 어이없어하는데 팬들은.
그렇게 더쿠며 인스티즈며 도배를 하며 몰이하더니.. 이제 통화한거가지고 자기들편이라네요.
28. 문
'24.11.6 10:46 AM
(183.107.xxx.35)
문대통령 지지자가 다 같을 수 있나요. 저도 문대통령 존경하는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이번에 뷔 팬들이 선긋고 뷔 이용한다고 ㅁㅎㅈ에게 화내는 글들도 봤는데요. 물론 팬들도 여러 종류일까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브 싫어한다고 ㅁㅎㅈ 지지하는 건 아니죠. 하이브나 ㅁㅎㅈ이니 잘못은 잘못대로 처벌받아야죠.
29. 음..
'24.11.6 10:48 A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전에 카카오 김범수 구속되었다는 기사 떴을 때, 무슨 일로 대기업 총수가 구속까지 되었나 했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대기업 총수라고 하면 어지간한 일은 구속은 언감생심(?) 아니었나요? 그래도 당시 큰 관심이 없어서 대충 기사 읽고 넘어갔는데…
그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라는 사람이 sm 엔터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되어 자그마치 만 3개월을 구치소에 있었다네요. 최근 일단 보석 허가 받고 석방된 모양인데, 여전히 사법 리스크를 안고있다 하구요.
어제 기사 보고 궁금해져서 카카오 주가를 찾아보니, 주주들 속 터지겠구나 싶구요.
그나저나 카카오 측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sm 엔터 시세 조종이라는 엄청난 무리수까지 두면서 인수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 기억에는 주력 사업인 카카오 뱅크도 넘어갈 수 있네, sm 엔터는 해외 자본에 넘겨야 할 수도 있네 그랬던 기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하여튼 검찰에 의하면, ‘카카오가 sm 엔터 주식을 대규모 매입해 공개매수를 막았다’는 진정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람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라는군요.
김범수 측 주장은 자기는 위법 사실 전혀 없다, 모두 다른 사람들이 했다? 이런 것일까요??? 그런 것 치고는 대기업 총수가 구속에, 3개월 구치소 수감에, 수많은 관련자들에..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 같아서요.
어쨌든 위 민희진 카톡에 등장하는 인물이 정말 카카오 김범수라면, 김범수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던 것일까요?
30. 음..
'24.11.6 10:50 A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전에 카카오 김범수 구속되었다는 기사 떴을 때, 무슨 일로 대기업 총수가 구속까지 되었나 했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대기업 총수라고 하면 어지간한 일은 구속은 언감생심(?) 아니었나요? 그래도 당시 큰 관심이 없어서 대충 기사 읽고 넘어갔는데…
그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라는 사람이 sm 엔터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되어 자그마치 만 3개월을 구치소에 있었다네요. 최근 일단 보석 허가 받고 석방된 모양인데, 여전히 사법 리스크를 안고있다 하구요.
어제 기사 보고 궁금해져서 카카오 주가를 찾아보니, 주주들 속 터지겠구나 싶구요.
그나저나 카카오 측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sm 엔터 시세 조종이라는 엄청난 무리수까지 두면서 인수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 기억에는 주력 사업인 카카오 뱅크도 넘어갈 수 있네, sm 엔터는 해외 자본에 넘겨야 할 수도 있네 그랬던 기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하여튼 검찰에 의하면, ‘카카오가 sm 엔터 주식을 대규모 매입해 공개매수를 막았다’는 진정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람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라는군요.
김범수 측 주장은 자기는 위법 사실 전혀 없다, 모두 다른 사람들이 했다? 이런 것일까요??? 그런 것 치고는 대기업 총수가 구속에, 3개월 구치소 수감에, 수많은 관련자들에..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 같아서요.
어쨌든 위 민희진 카톡에 등장하는 인물이 정말 카카오 김범수라면, 김범수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던 것일까요?
31. 문
'24.11.6 10:51 AM
(183.107.xxx.35)
팬들은 알죠. 뷔가 왜 ㅁㅎㅈ에게 전화했을지. ㅁㅎㅈ이 말했듯 '이런 상황에서도 해맑게 전화한' 착한 뷔인데 방패처럼 쓰는 걸 보고 뷔 포함 아미들이 ㅁㅎㅈ에게 어떤 마음이 들었는데요.
32. ....
'24.11.6 10:52 AM
(223.62.xxx.10)
미니진 팬들이 뷔 지지한다고 한들
정말 본인 위로와 함께 작업한 우정으로 전화한 걸
지지하는 것으로 이용해 먹은 미니진과
그걸 자기 방식대로 해석한는 민천지가 더 못됐어요
언제는 ㄷㅇㄷ라고 사이비 매도 하더니
웃겨
33. 음..
'24.11.6 10:53 AM
(211.58.xxx.192)
전에 카카오 김범수 구속되었다는 기사 떴을 때, 무슨 일로 대기업 총수가 구속까지 되었나 했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대기업 총수라고 하면 어지간한 일은 구속은 언감생심(?) 아니었나요? 그래도 당시 큰 관심이 없어서 대충 기사 읽고 넘어갔는데…
그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라는 사람이 sm 엔터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되어 자그마치 만 3개월을 구치소에 있었다네요. 최근 일단 보석 허가 받고 석방된 모양인데, 여전히 사법 리스크를 안고있다 하구요.
어제 기사 보고 궁금해져서 카카오 주가를 찾아보니, 주주들 속 터지겠구나 싶구요.
그나저나 카카오 측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sm 엔터 시세 조종이라는 엄청난 무리수까지 두면서 인수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 기억에는 주력 사업인 카카오 뱅크도 넘어갈 수 있네, sm 엔터는 해외 자본에 넘겨야 할 수도 있네 그랬던 기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하여튼 검찰에 의하면, ‘카카오가 sm 엔터 주식을 대규모 매입해 공개매수를 막았다’는 진정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람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라는군요.
김범수 측 주장은 자기는 위법 사실 전혀 없다, 모두 다른 사람들이 했다? 이런 것일까요??? 그런 것 치고는 대기업 총수가 구속에, 3개월 구치소 수감에, 수많은 관련자들에..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 같아서요.
어쨌든 위 민희진 카톡에 등장하는 인물이 정말 카카오 김범수라면, 김범수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던 것일까요?
34. 쓸개코
'24.11.6 11:06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183님 어느돌이나 악개들 큰 골치예요.
35. 쓸개코
'24.11.6 11:09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183님 어느돌이나 악개들 큰 골치예요.
211님 김성수 무서운 사람이에요. 어떻게 주가조작을 해서 막을 생각을 했나 몰라요.
방시혁 의장이 논란이 많은 사람이긴 합니다만.. 그렇게 금융감독원에 제출까지 했으니
카카오로서는 부들부들 하는 입장이겠네요. 어떤짓을 할지..
36. 쓸개코
'24.11.6 11:09 AM
(175.194.xxx.121)
183님 어느돌이나 악개들 큰 골치예요.
211님 김성수 무서운 사람이에요. 어떻게 주가조작을 해서 막을 생각을 했나 몰라요.
방시혁 의장이 논란이 많은 사람이긴 합니다만.. 그렇게 금융감독원에 제출까지 했으니
카카오로서는 부들부들 하는 입장이겠네요. 어떤짓을 할지..
정말 민희진 카톡의 인물이 김성수라면.. 무섭습니다.. 독수리 5형제는 또 누구누구고..
37. 음..
'24.11.6 11:30 AM
(211.58.xxx.192)
한겨레 신문과 한국경제신문의 오랜 구독자인데요. 이 두 신문은 동일 사안에 대해서 평소 매우 다른 논조로 보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하이브, 민희진 사태 때 이 두 신문이 모두 민희진 측에 우호적인 기사들을 내기에 참 재미있는(?) 현상이네 했거든요.
특히 한국경제신문은 평소 재벌 총수 대변지인가 싶을 정도로 그 쪽 극편향 기사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이브, 민희진 사태 때 당연히 하이브 편을 드는 기사를 내려니했는데.. 오히려 민희진 측 주장을 비중있게 실어서, 평소와 다르네, 참 이상하다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카카오 김범수 의장 구속될 때는 대대적으로 대기업 총수에게 이렇게까지 해야하냐는 식으로 기사 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때는 이 신문 또 이러네 하고 말았거든요.
지금 드는 생각이… 카카오 김범수 측 영향을 더 받고있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김범수 의장은 자기를 구치소에 보내고, 자기 회사를 엄청난 리스크에 빠뜨린 사람이 하이브 방시혁이라고 생각해서 이를 갈고(?) 있는 것일까요?
본인 측에서 저지른 불법, 탈법의 짓들은 생각안하고??
하긴 법정에서 “수백번 회의에 참석했지만, 한 번도 불법적이거나 위법한 것을 승인하고 회의의 결론을 내본 적 없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카카오 잘 나갈 때는 한국 최고 부자 자리까지 올랐던 사람이, 왜 저러고 사는지 참 모를 일이네요.
38. 댓글로
'24.11.6 11:56 AM
(59.11.xxx.130)
-
삭제된댓글
몇사람이 여러개의 장문 댓글을 달면서 여론 주도하는걸로 보여요. 항상 그렇더라구오.
39. 몇분이
'24.11.6 12:00 PM
(221.150.xxx.104)
댓글로 여러개 장문 댓글을 달면서 민희진에게 불리한 여론을 형성하는걸로 보여요.
40. ㅁㅎㅈ
'24.11.6 12:08 PM
(183.107.xxx.35)
ㅁㅎㅈ측은 기사화된 논리가 부족하고 근거가 없으니 길게 못 쓰는 건 아닌가요.
41. 음..
'24.11.6 12:15 PM
(211.58.xxx.192)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732#_mobwcvr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77655?sid=105
궁금해져서 카카오 관련 기사 찾아보았는데요. 카카오 주주들이라면 뒷 목 잡을 수 밖에 없었겠네요.
요약하자면..
지난 7월 23일, 카카오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sm 시세 조종 혐의로 구속 / 카카오 주가 큰 폭 하락 / 금융관련법령 위반으로 벌금형 이상 처벌 받으면, 카카오 뱅크 대주주 자격을 잃음 / 이번 사건은 카카오 뱅크와 카카오 그룹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침 / 창사 이래 최대 위기로 평가 / 그 외 카카오 모빌리티는 콜 차단 등으로 역대급 과징금 & 분식 회계 의혹, 카카오 페이는 개인정보유출 의혹 / SM엔터의 재매각설은 투자은행(IB) 업계에서 공공연한 사실
42. 그니까요
'24.11.6 12:56 PM
(223.62.xxx.127)
아니 그러니까 소설을 써도 좀 말이 되게 써야죠
카카오가 시세조작해서 sm 먹었다가 탈나서
지금 재수없으면 카카오 뱅크 날려먹게 생겼는데
(카카오 뱅크 대주주가 카카오인 상황에서
카카오가 시세조작으로 벌금형 이상 확정받으면
인터넷 은행법상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되어
카카오는 카카오 뱅크 지분을 10프로 이하로 낮추어야 함)
근데 이 마당에 어도어 유상증자 가능하고
카카오가 그 제 3자 배정 받을수도 있을거라 선동하고 앉아 있으니 안 먹히는 거죠
카카오 입장에서는 지금 바짝 엎드려서 눈치챙기기도 바쁜 마당에
어도어 먹을 정신은 어디 있으며
(가중처벌 받으려고 환장한 게 아닌 이상)
돈은 또 어디 있다고
카카오 엮어서 소설쓰니 웃긴다고 하고 있는 거죠
43. 그니까요
'24.11.6 1:00 PM
(223.62.xxx.127)
카카오 입장에서는
원래 금산분리로 기업이 은행 소유하는 거 금지된 거
지난 정권 때 인터넷 은행법 가까스로 통과되어서
겨우겨우 어렵게 어렵게 만든 거라
SM이냐 카카오 뱅크냐 둘 중 하나 선택하라 그러면
카카오 입장에서는 당연히 카카오뱅크를 고를 거란 말이죠.
근데 그 카뱅 뺏길지도 모르는 그 긴박한 상황 속에서
또 어도어 먹겠다고 그 짓하고 있겠냐구요?
SM 먹다가 카뱅 날리게 생겨서 동티났다고 소금 뿌려도 모자랄 판에...
소설을 써도 좀 말이 되어야 믿어주죠
44. 음..
'24.11.6 3:27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윗 님의 설명은 결과론적인 말씀으로 보입니다.
과거 그들은 자신들이 너무도 특별한 나머지 법 위에 있다 생각했나, 너무 똑똑하고 강해서 어떤 무모한 계획도 본인들이 추진하면 가능하다 생각했나?
결론적으로 김범수도 민희진도, 현재 자승자박이라 할 상태이니 말입니다.
45. 음..
'24.11.6 3:31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윗 님의 설명은 결과론적인 말씀으로 보입니다.
과거 그들은 자신들이 너무도 특별한 나머지 법 위에 있다 생각했나, 너무 똑똑하고 강해서 어떤 무모한 계획도 본인들이 추진하면 가능하다 생각했나?
결론적으로 김범수도 민희진도, 현재 자승자박이라 할 상태이니 말입니다.
그래도 워낙 대단하신(?) 분들이고 본인들 인생이 걸려있으니, 앞으로도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살아남으려 하겠지요.
46. 음..
'24.11.6 3:34 PM
(211.58.xxx.192)
그니까요 님의 설명은 결과론적인 말씀으로 보입니다.
과거 그들은 자신들이 너무도 특별한 나머지 법 위에 있다 생각했나, 너무 똑똑하고 강해서 어떤 무모한 계획도 본인들이 추진하면 가능하다 생각했나?
결론적으로 김범수도 민희진도, 현재 자승자박이라 할 상태이니 말입니다.
그래도 워낙 대단하신(?) 분들이고 본인들 인생이 걸려있으니, 앞으로도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건재함을 증명하려 하겠지요.
47. ㅇㅇ
'24.11.6 7:30 PM
(223.62.xxx.221)
무슨 결과론적 이야기예요?
카카오가 sm 시세 조작에 관여한 거 문제된 게 작년 8월부터고
바로 직후부터 카카오가 벌금형 이상 확정받으면
카카오 뱅크 대주주 자격 잃는다고
모든 경제 관련 매체에 도배되다시피 했구만..
근데 그 와중에 어도어 인수요?
지나가던 개가 웃어요.
그리고 계속 이야기했잖아요
유상증자 하이브가 불허하면 못하고
어도어가 발행해도
법원에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내린다고
처음부터 불가능한 유상증자
그것도 카카오와 엮어서 소설쓰니 비웃는 거죠
소설을 써도 경제지 하나 정도는 보고 쓰셔야죠
48. 음..
'24.11.6 11:03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앞에 예전에 모 m&a 전문 변호사의 설명을 유튜브로 본 적이 있다는 댓글 쓴 적 있습니다. 그 분 말씀은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면, 그 똑똑한(?) 대표이사와 부대표가 함께 장기간 매우 구체적인 망상을 했던 것이냐며, 하긴 망상은 법적 처벌을 할 수 없긴하다, 대신 병원 치료가 시급하겠다고… 솔직히 그 얘기 듣고 풋~ 웃어버렸네요. 더 재미있는 건 이 분이 세종에서 오래 근무했던 분이란 점이었지요. ㅎㅎ
그럼, 법적 처벌 피하려면 본인들이 병원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신 미약 상태였다 주장하면 되려나요? ㅎㅎㅎ 변호사 분들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로만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한동안 하이브 주식 매수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보다보니, 카카오 사정까지 알게 되네요.
카카오 주식은 고점 대비 5분의 1 토막 가까이 되었던데… 카카오 주주들은 김범수 의장이라면 치가 떨릴 듯..
과거에 제가 가진 다른 주식도 오너 리스크로 휘청인 적이 있었는데.. 하여튼 이래서 국장 개별 주식 투자는 어렵구나, 역시 안전하게 국내와 해외 섞어서 etf 로 가는 것이 속 편하다, 또 생각하게 됩니다.
49. …
'24.11.6 11:10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앞에 예전에 모 m&a 전문 변호사의 설명을 유튜브로 본 적이 있다는 댓글 쓴 적 있습니다. 그 분 말씀은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면, 그 똑똑한(?) 대표이사와 부대표가 함께 장기간 매우 구체적인 망상을 했던 것이냐며, 하긴 망상은 법적 처벌을 할 수 없긴하다, 대신 병원 치료가 시급하겠다고… 솔직히 그 얘기 듣고 풋~ 웃어버렸네요. 더 재미있는 건 이 분이 세종에서 오래 근무했던 분이란 점이었지요. ㅎㅎ
그럼, 법적 처벌 피하려면 본인들이 병원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신 미약 상태였다 주장하면 되려나요? ㅎㅎㅎ 변호사 분들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로만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한동안 하이브 주식 매수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보다보니, 카카오 사정까지 알게 되네요.
카카오 주식은 고점 대비 5분의 1 토막 가까이 되었던데… 카카오 주주들은 김범수 의장이라면 치가 떨릴 듯..
과거에 제가 가진 다른 주식도 오너 리스크로 휘청인 적이 있었는데.. 하여튼 이래서 국장 개별 주식 투자는 어렵구나, 역시 안전하게 국내와 해외 섞어서 etf 로 가는 것이 속 편하다, 또 생각하게 됩니다.
50. …
'24.11.6 11:21 PM
(211.58.xxx.192)
앞에 예전에 모 m&a 전문 변호사의 설명을 유튜브로 본 적이 있다는 댓글 쓴 적 있습니다. 그 분 말씀은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면, 그 똑똑한(?) 대표이사와 부대표가 함께 장기간 매우 구체적인 망상을 했던 것이냐며, 하긴 망상은 법적 처벌을 할 수 없긴하다, 대신 병원 치료가 시급하겠다고… 솔직히 그 얘기 듣고 풋~ 웃어버렸네요. 더 재미있는 건 이 분이 세종에서 오래 근무했던 분이란 점이었지요. ㅎㅎ
그럼, 법적 처벌 피하려면 본인들이 병원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신 미약 상태였다 주장하면 되려나요? 아니면, 김범수도 민희진도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농담? ㅎㅎㅎ 변호사 분들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로만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한동안 하이브 주식 매수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보다보니, 카카오 사정까지 알게 되네요.
카카오 주식은 고점 대비 5분의 1 토막 가까이 되었던데… 카카오 주주들은 김범수 의장이라면 치가 떨릴 듯..
과거에 제가 가진 다른 주식도 오너 리스크로 휘청인 적이 있었는데.. 하여튼 이래서 국장 개별 주식 투자는 어렵구나, 역시 안전하게 국내와 해외 섞어서 etf 로 가는 것이 속 편하다, 또 생각하게 됩니다.
51. …
'24.11.6 11:47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참, 제가 카카오에 별 관심이 없어 헷갈렸는데.. 창업자이면서 15년간 의장이었고, 이번에 구속되었다 보석으로 석방된 사람은 김범수 / 카카오 엔터 대표이자 이후 의장이었던 사람은 김성수
52. …
'24.11.6 11:54 PM
(211.58.xxx.192)
참, 제가 카카오에 별 관심이 없어 헷갈렸는데.. 창업자이면서 15년간 의장이었고, 이번에 구속되었다 보석으로 석방된 사람은 김범수 / 카카오 엔터 대표이자 이후 의장이었던 사람은 김성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10132?sid=102
카카오 압수 수색 기사입니다.
53. 쓸개코씨
'24.11.7 5:43 AM
(77.241.xxx.57)
는 방탄에 눈이 멀어서 아무 것도 안 보이고 안 들립니다.
아무리 논리로 대응하고 이해시키려 해봤자 시간만 낭비됩니다.
민천지라고 조롱들 하지만 저런 모습이야말로 정말 신천지 신도 저리가라 수준이지요. ㅎㅎ
참, 고정닉 달고 이러기도 쉽지않은데.
54. 쓸개코
'24.11.7 8:28 AM
(175.194.xxx.121)
77.241.xxx.57이런 사람처럼.. 민희진 옹호자들은 꼭 인신공격으로 마무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여지없어요. 그게 상대 누르고 이기는 거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자기들은 익명이라 그렇게 맘껏 배설하는건가?ㅎ
수준따지는 사람치고 별 수준 없던데.
난 민천지라는 멸칭을 써본적 없지만 민희진 옹호자들이 4월부터 방탄 팬들이 댓글달면
단월드 신도들이라며 빈정거리고 조롱한거부터 시작이죠.
민천지라는 멸칭이 왜 생겼는지 생각이라는 걸 하진 않는듯.
55. ㅋㅋㅋ
'24.11.7 9:16 PM
(77.241.xxx.80)
-
삭제된댓글
본인의 어리석음이 지적당하자 따끔한 모양이네.
댁 말대로 '민천지'라면 앞뒤 안 따지고 무조건 민희진 자지해야하는 사람들일텐데, 민희진이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그런 무한정 애정을 쏟겠수. 그 사람 지지한다고 내게 돈이 생기나 쌀이 떨어지나. ㅋㅋ 민천지는 커녕 뉴천지도 아닌데 별.
물론 게중에 악착같은 이들도 있겠지. 그렇다한들 아무렴 전세계적으로 악행이 자자해 극악팬덤 1위 등극한 아미만할까.
민희진을 저주하고 폭언하고 싸이버불링한 아미들은 마치 없었던양 민천지 거리지 마쇼.
신천지신자스러운 모습에 누가 더 가까운지는 전세계가 다 아니까.
방탄에 눈멀어 사리분간 못 하는 것은 인신공격이 아니라, 그 동안 댁이 차곡차곡 달던 댓글만 훑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을. ㅉㅉ
하이브와 민희진 사건에서 명백하게 피해자 스탠스인 민씨와 뉴진스에게 악담한는 것과 사재기와 유명유 작전 등 비겁한 방법의 수혜자로 그 자리에 오른 방탄에게 악담하는 것 중, 어느 악담이 더 기가 막힐지도 생각해보고.
이래봤자 안 하겠지만.
56. ㅋㅋㅋㅋ
'24.11.7 9:17 PM
(77.241.xxx.80)
-
삭제된댓글
본인의 어리석음이 지적당하자 따끔한 모양이네.
댁 말대로 '민천지'라면 앞뒤 안 따지고 무조건 민희진 지지해야하는 사람들일텐데, 민희진이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그런 무한정 애정을 쏟겠수. 그 사람 지지한다고 내게 돈이 생기나 쌀이 떨어지나. ㅋㅋ 민천지는 커녕 뉴천지도 아닌데 별.
물론 게중에 악착같은 이들도 있겠지. 그렇다한들 아무렴 전세계적으로 악행이 자자해 극악팬덤 1위 등극한 아미만할까.
민희진을 저주하고 폭언하고 싸이버불링한 아미들은 마치 없었던양 민천지 거리지 마쇼.
신천지신자스러운 모습에 누가 더 가까운지는 전세계가 다 아니까.
방탄에 눈멀어 사리분간 못 하는 것은 인신공격이 아니라, 그 동안 댁이 차곡차곡 달던 댓글만 훑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을. ㅉㅉ
하이브와 민희진 사건에서 명백하게 피해자 스탠스인 민씨와 뉴진스에게 악담한는 것과 사재기와 유명유 작전 등 비겁한 방법의 수혜자로 그 자리에 오른 방탄에게 악담하는 것 중, 어느 악담이 더 기가 막힐지도 생각해보고.
이래봤자 안 하겠지.
57. ㅋㅋㅋㅋ
'24.11.7 9:19 PM
(77.241.xxx.80)
-
삭제된댓글
본인의 어리석음이 지적당하자 따끔한 모양이네.
댁 말대로 '민천지'라면 앞뒤 안 따지고 무조건 민희진 지지해야하는 사람들일텐데, 민희진이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그런 무한정 애정을 쏟겠수. 그 사람 지지한다고 내게 돈이 생기나 쌀이 떨어지나. ㅋㅋ 민천지는 커녕 뉴천지도 아닌데 별.
물론 게중에 악착같은 이들도 있겠지. 그렇다한들 아무렴 전세계적으로 악행이 자자해 극악팬덤 1위 등극한 아미만할까.
민희진을 저주하고 폭언하고 싸이버불링한 아미들은 마치 없었던양 민천지 거리지 마쇼.
신천지신자스러운 모습에 누가 더 가까운지는 전세계가 다 아니까.
방탄에 눈멀어 사리분간 못 한다는 판단은 인신공격이 아니라, 그 동안 댁이 차곡차곡 달던 댓글만 훑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인데. ㅉㅉ
하이브와 민희진 사건에서 명백하게 피해자 스탠스인 민씨와 뉴진스에게 악담한는 것과 사재기와 유명유 작전 등 비겁한 방법의 수혜자로 그 자리에 오른 방탄에게 악담하는 것 중, 어느 악담이 더 기가 막힐지도 생각해보고.
58. ㅋㅋㅋㅋ
'24.11.7 9:20 PM
(77.241.xxx.80)
본인의 어리석음이 지적당하자 따끔한 모양이네.
댁 말대로 '민천지'라면 앞뒤 안 따지고 무조건 민희진 지지해야하는 사람들일텐데, 민희진이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그런 무한정 애정을 쏟겠수. 그 사람 지지한다고 내게 돈이 생기나 쌀이 떨어지나. ㅋㅋ 민천지는 커녕 뉴천지도 아닌데 별.
물론 게중에 악착같은 이들도 있겠지. 그렇다한들 아무렴 전세계적으로 악행이 자자해 극악팬덤 1위 등극한 아미만할까.
민희진을 저주하고 폭언하고 싸이버불링한 아미들은 마치 없었던양 민천지 거리지 마쇼.
신천지신자스러운 모습에 누가 더 가까운지는 전세계가 다 아니까.
방탄에 눈멀어 사리분간 못 한다는 판단은 인신공격이 아니라, 그 동안 댁이 차곡차곡 달던 댓글만 훑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인데. ㅉㅉ
하이브와 민희진 사건에서 명백하게 피해자 스탠스인 민씨와 뉴진스에게 악담한는 것과 사재기와 유명유 작전 등 비겁한 방법의 수혜자로 그 자리에 오른 방탄에게 악담하는 것 중, 어느 악담이 더 기가 막힐지도 생각해보고.
이래봤자 안 하겠지. ㅋ
59. 원래
'24.11.7 9:24 PM
(77.241.xxx.80)
-
삭제된댓글
꾸준히 어리석으면 욕먹고 종국엔 인신공격 당하고 그러는 법임.
윤석열 보면 알텐데.
60. 원래
'24.11.7 9:29 PM
(77.241.xxx.80)
-
삭제된댓글
꾸준히 어리석으면 욕먹고 종국엔 인신공격 당하고 그러는 법임.
더구나 어리석음이 혼자 미련한 것에 그치지 않고 무기가 되어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면 더더욱.
윤석열 보면 알텐데.
61. 아 그리고 원래
'24.11.7 9:31 PM
(77.241.xxx.80)
꾸준히 어리석으면 욕먹고 종국엔 인신공격 당하고 그러는 법임(내가 한 건 인신공격 축에도 못 끼지만).
더구나 어리석음이 혼자 미련한 것에 그치지 않고 무기가 되어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면 더더욱, 반드시.
윤석열 보면 알텐데.
62. 쓸개코
'24.11.7 10:34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따끔일리가. 단, 댁처럼 똑똑하지도 않으면서 똑똑한 듯 착각은 안 하고 그딴식으로 인신공격은 안 합니다~
뭘 좀 안답시고 지적질 하는 댁같은 사람들 보면 왜 저래 하지.. 댁처럼 안해요~
댁이나 사리분별하고 살아요. 댓글 다는 사람들 누가 누구에세 지적질할 것도 없이 잘난것도 없고 떠들어대는건 마찬가지니.
63. 쓸개코
'24.11.7 10:35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따끔일리가. 설마 본인이 좀 다르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거에요?ㅎ
저는 댁같은 공격은 안 해봐서 좀 신기하네요.
뭘 좀 안답시고 지적질 하는 댁같은 사람들 보면 왜 저래 하지.. 댁처럼 안해요~
댁이나 사리분별하고 살아요. 댓글 다는 사람들 누가 누구에세 지적질할 것도 없이 잘난것도 없고 떠들어대는건 마찬가지니.
64. 쓸개코
'24.11.7 10:36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따끔일리가. 설마 본인이 좀 다르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거에요?ㅎ
저는 댁같은 공격은 안 해봐서 좀 신기하네요.
뭘 좀 안답시고 지적질 하는 댁같은 사람들 보면 왜 저래 별꼴이다 생각하지.. 댁처럼 안해요~
댁처럼 시비거는 사람들 꼴사나워보이거든요.
댁이나 사리분별하고 살아요. 댓글 다는 사람들 누가 누구에세 지적질할 것도 없이 잘난것도 없고 떠들어대는건 마찬가지니.
65. 쓸개코
'24.11.7 10:49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따끔일리가. 따끔할게 없어 댁같은 댓글 보고 따끔해요?
설마 본인이 좀 다르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거에요?ㅎ
저는 댁같은 공격은 안 해봐서 좀 신기하네요.
뭘 좀 안답시고 지적질 하는 댁같은 사람들 보면 왜 저래 별꼴이다 생각하지.. 댁처럼 안해요~
댁처럼 시비거는 사람들 꼴사나워보이거든요.
댁이나 사리분별하고 살아요. 댓글 다는 사람들 누가 누구에세 지적질할 것도 없이 잘난것도 없고 떠들어대는건 마찬가지니.
66. 쓸개코
'24.11.7 10:50 PM
(175.194.xxx.121)
따끔일리가. 당신이 뭐 돼요?
설마 본인이 좀 다르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거에요?ㅎ
저는 댁같은 공격은 안 해봐서 좀 신기하네요.
뭘 좀 안답시고 지적질 하는 댁같은 사람들 보면 왜 저래 별꼴이다 생각하지.. 댁처럼 안해요~
댁처럼 시비거는 사람들 꼴사나워보이거든요.
댁이나 사리분별하고 살아요. 댓글 다는 사람들 누가 누구에세 지적질할 것도 없이 잘난것도 없고 떠들어대는건 마찬가지니.
67. ㅋㅋㅋ
'24.11.8 1:01 AM
(77.241.xxx.38)
댁이야말로 쥐뿔도 모르면서 민희진 공격할땐 신났었잖수.
본인이 타인을 비방하고, 판결문도 오독하고
제멋대로 악인으로 규정하며 댓글다는 건 괜찮은가보네. ㅎㅎㅎ
따끔하지도 않은 댓글에 뭔 인신공격 어쩌고 소리는 당최 왜 하는지??? 내 댓글이 공격력도 없었단 얘기인데, 동시에 공격은 당했다????? 이 뭔 모순이람.
댁이 진짜 웃긴 건, 민희진 옹호자들에게 악담하고 저주붓는 댓글엔 늘 가만있고, 언제나 '나는 뉴진스 욕 안 했다, 민천지라 부른 적 없다' 라며 빠져나갈 구멍은 만들면서(진짜 없어보여서 원 ㅎㅎㅎ)
민희진쪽 이들이 험한 말하면, 그제서야 '저들은 한결같이 인신공격 발언한다'로 무한반복 댓글 달더만요.
어차피 악플러들이야 쌍방 비등비등하다 치는데 꼭 자기들은 아니고, 이쪽 사람들만 나쁜짓 하는 것처럼 모는 고약한 버릇은 어디서 배웠는지.
늘 패턴이 그럼. 논리적으로 차분히 설명해주는 이들에겐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닫고 있다가, 그 중에 안 좋은 소리하는 이들이 게릴라처럼 튀어나오면, 저쪽은 인신공격 어쩌고저쩌고...
이런 내로남불이 다 있담 ㅋㅋㅋㅋㅋㅋㅋ
판결문도 멋대로 오독하더니 꼴랑 몇 줄 되는 댓글마저 그러네. 내가 언제 내 자신이 똑똑하다고 했수???
굳이 우열을 가린다면 뭐 최소한 댁보다야. 나는 둘째치고 어지간한 사람들이 다 댁보다는 똑똑할 것 같수다.
지난 몇 달간 댁의 행태는 한강의대생사망사건때 친구가 범인이라며 끊임없이 저주하던 이들과 판박이니, 똑똑하지 않은 건 이미 공인되었고.
타인을 악마화해서 몰이할때는 좋다고 하더니, 거기에 태클거는 사람더러 시비건대. ㅎㅎㅎㅎ
뭐 범죄자에겐 경찰도 시비거는 사람일테니.
68. ...
'24.11.8 1:11 PM
(218.53.xxx.110)
쓸개코님, 어차피 답은 정해놓고 대화나 의사소통할 의지가 없는 악플러들과 이야기하느라고 너무 기운 빼지 마세요. 어제 국민대담회에 나온 사람처럼 아프고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일지도 몰라요.
https://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092345
악플러 그들은 왜? "마약처럼 쾌락…열등감 보상심리"[악플러의 동굴]⑤
"낮은 자존감·인정욕구·혐오감·죄책감 없음·중독"
악플러들은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해 전문가들이 내놓은 분석이다.
악플러 낮은 자존감에 '과잉 보상' 전략 취해…"죄책감 희박해"
쾌감 느끼기 위해 더 많이 더 악랄하게…자신의 뇌에도 '흉터'
언어폭력은 악플러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욕설하거나 악플을 남기면서 자신의 뇌도 망가지는 것이다. 지난 2013년 정범석 카이스트 교수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언어폭력을 당한 그룹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언어폭력을 가한 그룹의 아이들도 해마 크기가 작았고 뇌의 회로 발달이 늦었다.
윤 교수는 "감정이나 정서 통제 없이 즉각적이고 일차원적인 정서 표현 수단인 욕설을 자주 사용하면 전두엽이 적절한 상황에서 제대로 기능하지 않게 된다"며 "전두엽의 기능 저하는 공감 능력, 의사 결정, 추론 등 다른 기능의 저하도 야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69. 쓸개코
'24.11.8 1:47 PM
(175.194.xxx.121)
윗님, 입장차이가 있을뿐.. 댓글달며 티격태격하는거 어느쪽이나 똑같은데
뭐 자기가 뭐나 된듯이 구는 사람들 보면 가끔 뭘 본인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하는지
가르치려 들고 지적질할때 소용없는 짓임을 알려는 주고 싶어요.
다그런건 아닌데 꼭 그 옹호자들은 개인적인 면을 끄집어내 공격을 한단말이죠?
70. ...
'24.11.8 2:22 PM
(218.53.xxx.110)
저들의 입장과 심리를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언제나 타인과 의견이 다를 수 있고 상대의 입장과 논리를 듣고 귀기울이고 내 생각을 교정하기도 하고 아님 상대가 놓쳤던 것을 짚어주며 깊이있고 건설적인 대화로 가야 의미있을 것인데.. 어떤 무리의 사람들은 귀를 닫고 나만 옳고 너희모두 다틀렸어 모드로 상대를 조롱하고 욕하고 비판하고 그걸 또 미러링하는 건 못참고 상대를 분노케 만드는 거 같아요. 개인적인 이유 때문일수도 있고 때로 그게 대응전략인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말해봤자 말이 먹히지도 않고 저는 그냥 어느정도 하고 대응을 안하는 것도 때로 방법 같아요. 내 아까운 시간과 감정을 쏟기에 아깝다 판단하고요. 아무튼 국내외 정치도 그렇고 혐오가 판치고 정의가 어디있나 사람들이 다 패배감에 우울해하지만 더디나마 정의를 찾아가겠거니 믿고 힘내자고요.
71. ㅎㅎㅎㅎㅎ
'24.11.8 4:24 PM
(77.241.xxx.55)
-
삭제된댓글
무고한 사람을 근거 없이 악마화하고, 이를 정당화하려는 듯 여러 곳에 지속적으로 댓글을 달며 여론을 조작하려는 행위는 그 자체로 매우 악의적이며 심각한 악플 행위임.
이러한 악플은 단순한 비난을 넘어, 대중의 인식을 왜곡하고 피해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히는 폭력적인 선동.
사회적으로도 그 폐해가 크며, 무분별한 악플이 허용될 때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인권과 "상호 존중"이 위협받게 됨.
내가 한 100번의 공격은 괜찮고, 상대가 한 10번의 반격은 악플이라라는 소름끼치게 내로남불식 사고회로를 가졌으니 이렇게 행동하는구나 싶음. 모든 게 이해돼버림. ㅎㅎㅎ
-------------------------------------
1998년 레이몬드 닉커슨(R. Nickerson) 터프츠대학교 심리학 교수는 확증편향의 위험성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확증편향은 상당히 강력하고 침투력이 좋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편향이 개인, 집단 또는 국가차원에서 발생하는 온갖 마찰과 논쟁과 오해의 중요한 부분을 형성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심리학자인 디애너 쿤(Deanna Kuhn)이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그들이 선호하는 이론과 불일치하는 증거를 접하도록 했다. 그랬더니 그들은 그런 증거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지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재해석해서 자신들의 원래 믿음과 합치되는 그 무엇으로 만들어내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72. ㅎㅎㅎㅎ
'24.11.8 4:27 PM
(77.241.xxx.55)
무고한 사람을 근거 없이 악마화하고, 이를 정당화하려는 듯 여러 곳에 지속적으로 댓글을 달며 여론을 조작하려는 행위는 그 자체로 매우 악의적이며 심각한 악플 행위임.
이러한 악플은 단순한 비난을 넘어, 대중의 인식을 왜곡하고 피해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히는 폭력적인 선동.
사회적으로도 그 폐해가 크며, 무분별한 악플이 허용될 때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인권과 "상호 존중"이 위협받게 됨.
내가 한 100번의 공격은 괜찮고, 상대가 한 10번의 반격은 악플이라라는 소름끼치게 내로남불식 사고회로를 가졌으니 이렇게 행동하는구나 싶음. 모든 게 이해돼버림. ㅎㅎㅎ
-------------------------------------
학자말 인용하는 거 좋아하는 것 같길래 취존해드림.
1998년 레이몬드 닉커슨(R. Nickerson) 터프츠대학교 심리학 교수는 확증편향의 위험성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확증편향은 상당히 강력하고 침투력이 좋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편향이 개인, 집단 또는 국가차원에서 발생하는 온갖 마찰과 논쟁과 오해의 중요한 부분을 형성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심리학자인 디애너 쿤(Deanna Kuhn)이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그들이 선호하는 이론과 불일치하는 증거를 접하도록 했다. 그랬더니 그들은 그런 증거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지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재해석해서 자신들의 원래 믿음과 합치되는 그 무엇으로 만들어내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73. ....
'24.11.8 5:09 PM
(218.53.xxx.110)
확증편향을 비난하는 편향성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012070300005
확증편향을 개탄하는 일이 유행이다. 누구든 믿는 대로 보는 편향이 지독하다는 것이다. 마치 꾸짖는 목소리가 클수록 자신은 덜 편향적인 것처럼 보인다는 듯이 저마다 목청을 높인다. 덕분에 이념과 진영을 가릴 것도 없이 말 좀 한다는 이들은 모두 연쇄확증편향범이 돼버렸다.
...
따라서 확증편향을 범한 타인을 화난 얼굴로 돌아보지 말자. 당신의 시각도 같은 이유로 편향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인이 범한 확증편향을 보면서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지도 말자. 인간은 서로 범한 편향을 나누고 교정하면서 공통의 세계를 만들어 살기 때문이다. 심지어 당신이 타인의 확증편향을 비난하며 내세우는 윤리적 교설이야말로 무슨 일에서나 윤리적 교훈을 도출해 타인을 꾸짖는 편향적 자세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그것마저 복잡한 세상에 대처하는 부실한 인간이 만들어낸 유용한 방편에 속하겠지만 말이다.
74. ㅎㅎㅎ
'24.11.8 9:06 PM
(77.241.xxx.202)
이렇게 자신의 확증편향을 인정하는 건가.
아, 자백인가.
반년동안 민희진 글마다 따라다니며 집요하게 악플달더니 지적당하면 내미는 카드는 '양비론'.
그럴 줄 알았지만 벌써 내밀 줄이야. ㅋㅋ
어쩌면 패턴이 그리 뻔한지 실소가 나올 지경.
75. 나도
'24.11.8 9:14 PM
(77.241.xxx.202)
편협할 수 있겠지 물론. 당연히.
댁들과 결정적인 차이가 뭔 줄 아쇼?
댁들은 무고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힘 없는 개인에 관해 끊임없이 조리돌림하며 악플을 써왔다는 거지. 욕을 쓰고 험한 말을 써야만 악플이라는 착각을 버리쇼.
반년간 끊임없이 나쁜년, 배은망덕한 년으로 몰아대던 논조는 그대로니. 심지어 진짜 욕설을 남긴이들과 편먹고 주거니받거니 식의 댓글까진 쓴 주제에.
어휴 거룩한 척 하는 거 진심 못봐주겠다.
76. ᆢ
'24.11.21 2:16 AM
(118.235.xxx.65)
근데 어쩌나요 뷔얘기 한건 거짓이라는데요??
그리고 뷔는 아이폰사용~~
뷔가왜 민씨편이라고생각하는지 이상하네요
얘기들으면 이상하다고생각안하시나봐요
훈련병이어찌 새벽에문자를보내나요??
개인악플?? 무고함 ㅋ~~
어제 민씨편드는분 얘기들어봤는데 뭘모르고잏던대요??
그리고 무고함이라는말은어울리지않네요
77. ᆢ
'24.11.21 2:17 AM
(118.235.xxx.65)
오타났네요
뭘모르고 있던 정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