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언제부턴가 배부르면 너무 부대끼고 고통스럽고 괴롭더라고요
둘 중에 하나를 택하자면 차라리 배고픈 게 나은 거 같애요.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
정신이 맑아지고 몸은 가벼워지고
젊어서는 배고픈 걸 못 참았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바뀌는게 되게 많네요
소화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언제부턴가 배부르면 너무 부대끼고 고통스럽고 괴롭더라고요
둘 중에 하나를 택하자면 차라리 배고픈 게 나은 거 같애요.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
정신이 맑아지고 몸은 가벼워지고
젊어서는 배고픈 걸 못 참았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바뀌는게 되게 많네요
너무 배부르면 탈이나도
배고픈건 탈이 안나더라구요
진짜 그래요.
누가 부페 가자고 하면 겁나요.
소화도 안되는데...
걔는 소화가 잘되는지 부페를 좋아해요.
오, 오 맞아요, 맞아요.
요새 들어서 사람은 왜 세끼나 먹나 싶어요.
그걸 알면서도 욕심을 부리니 문제에요. ㅠㅠ
173cm 55kg 40대인데 평상시엔 두끼도 버거운데 뷔페만 가면 꾸역꾸역 욕심부리고 집에 와서 불편해하며 후회해요. ㅠㅠ
집에 까스활 달아놓고 살아요
맞아요
더 큰문제는 자기몸을 돌보지 않고
먹는 사람보면 마음속에 많은생각을 여기다
할수 없지만 그런 스스로의 마음가짐도
스트레스에요 매일보다보면 ㅠ
그런데
아주 조금씩 여러번 먹는게 반전
예전에 아버지도 하루종일 뭘 드셨던 기억이…
동감해요 배부른게 더 힘듦
간헐적 단식 비슷하게 하고있는데
속이 너무 편해서
먹고싶어 죽겠는 마음이 다스려지더라고요.
평생 그게 잘 안되더니ㅠㅠ
늙었다는 반증이겠지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