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학부모 보다 이상한 교사가 더 많아요

이상한 조회수 : 6,434
작성일 : 2024-11-05 23:14:50

이상한 학부모는 100에 한명이지만 이상한 교사는 정말 많아요.

정당한 민원도 묵살하고... 무시... 

지금도 너무 서운하고 속상한 일이 학교에 있는데 꾹 참고 있어요..

진상 학부모로 찍힐까봐요..

90프로 의 학부모들은 진상으로 찍혀서 아이에게 불이익 갈까봐

참고 지내요..

특히 중고등은 성적 때문에... 이상해도 참고 또 참죠...

IP : 211.186.xxx.7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4.11.5 11:16 PM (210.105.xxx.217)

    이상한 선생도 있겠죠 어떤 일이있었는대요?

  • 2. ㅁㅁ
    '24.11.5 11:17 PM (180.189.xxx.136)

    아, 이런 원글이 그런 학부모구나.. 참

  • 3. .....
    '24.11.5 11:18 PM (118.235.xxx.175)

    한반에 2~30명×2 대 1명
    수적으로 누가 더 많을까요?

    그리고 감정적으로 서운하고속상한건 참는게 맞아요.

  • 4. ㅇㅇ
    '24.11.5 11:18 PM (175.114.xxx.36)

    주장하는 사실의 근거는 뭘까요?

  • 5. ...
    '24.11.5 11:18 PM (183.98.xxx.25)

    이 원글이가 맨날 민원하고 억지부리는 그련 부류인가보네 ㅉㅉ

  • 6. ㅁㅁ
    '24.11.5 11:18 PM (39.7.xxx.114)

    진짜 고등 학부모는 한마디 말도 못해요
    몇명이 같이 출제하는 시험에 오류 있어 시험때마다 난리나 불이익을 당해도 말한마디 못합니다
    이런 객관적인 잘못에도 사과 한마디 없는데
    하물며 주관이 개입된 사건엔......ㅜㅜ
    애들이 그렇게 당하고 나니
    본인들이 학부모 되선 교사들에게 반감갖는 악순환의 반복일듯해요

  • 7. 그런데
    '24.11.5 11:18 PM (122.32.xxx.92)

    오늘 서이초 아니였나요?
    예고편은 서이초로 봤는데

  • 8. ...
    '24.11.5 11:18 PM (210.178.xxx.80)

    그런 교사야 자살할 일도 없죠
    애들 패고 살았으면서 훈장 받고 퇴직한 모교 교감도 있는데요 뭘

  • 9. ...
    '24.11.5 11:18 PM (183.98.xxx.25)

    중2병 걸린 여자애에서 정신연령이 성숙해지지 못한 학부모.. 한심.

  • 10. ...
    '24.11.5 11:18 PM (61.79.xxx.23) - 삭제된댓글

    학부모수 교사수
    당연 학부모 숫자가 몇배 많은데
    뭔소리세요?

  • 11.
    '24.11.5 11:20 PM (61.74.xxx.175)

    학교를 12년이나 다녔고 아이들도 그만큼 학교를 다녔으니 나쁜 교사도 보긴 봤어요
    그런데 저 정도로 악독하고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학부모가 있는 건 몰랐던 사실입니다
    앞에서는 다 상식적인 척을 하니까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 12. 1000프로 공감
    '24.11.5 11:24 PM (106.102.xxx.35)

    저 고등학교 정교사 출신인데요, 원글님 말씀에 천프로 공감이요. 서이초 사건 때문에 교권이 하늘을 찌름.

    ....님! 비율로 따지면 누가 더 많을 것 같으세요?

    15년 이상 교사, 15년 이상 부모 둘 다 해본 사람입니다.
    미친 선생 비율 많고요, 미친 정도는 압도적 높아요.

    대다수의 선생님들께는 존경과 감사를...

  • 13. ㅇㅇㅇ
    '24.11.5 11:24 PM (223.42.xxx.224)

    예전엔 이상한 학부모가 이렇게 많진 않았어요.

  • 14. 저런 학부모도
    '24.11.5 11:25 PM (211.186.xxx.7)

    티비 나온 학부모도 있겠죠.. 많지 않으니까 티비 나온거구요..
    다수의 학부모는 정당한 민원도 못넣고 살아요.
    아이에게 불이익 갈까봐서요

  • 15. ....
    '24.11.5 11:28 PM (118.235.xxx.151)

    고등 아니고서야 불이익 갈일이 뭐가 있나요

    툭하면 민원넣고 고소한 학부모들 때문에 아무 제재도 못하는데
    정당한 민원이란 것도 본인 생각이죠.
    티비에 나온 저 부모들도 본인들은 잘못없고 정당하다잖아요.

  • 16. 203
    '24.11.5 11:28 PM (125.185.xxx.9)

    정당한 민원이면 넣으시면 되구요..
    지금 이경우랑 비교해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가요????
    오늘 방송보고도 이런말 하고 싶으세요??

  • 17. 만만한
    '24.11.5 11:28 PM (114.202.xxx.186)

    초등에만 민원 넣쵸
    고등엔 생기부 갖고 있어서 말도 못 하고..

    초.중.고 다 보내본 학부모 입니다.

    어디든 이상한 사람은 있죠
    그런데
    비율이
    교사보다는
    학부모가 더 많겠죠?

  • 18. ..........
    '24.11.5 11:28 PM (125.186.xxx.197)

    이상한 학부모 진짜 많아요

  • 19. ...
    '24.11.5 11:31 PM (122.32.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에 천프로 동감합니다.
    제가 정서적 학대를 받은 아이를 키운 엄마입니다. 지금도 그 때 녹취 자료 다 갖고 있어요. 하지만 현실은 그냥 입 다물고 내 아이 다독이는 것 밖에 할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반아이들이 모두 인정할 정도로.... 학교랑 담쌓고 살아서 같은 반 엄마가 담임 찾아가 보라고 조언까지 들어서야 심각성을 알았고, 아이는 죽는다고 하고.
    어른인 선생이 그러면 어린 아이는 인생이 망가집니다.
    미친 선생들 정말 많아요. 교사들도 알면서도 입다물고 있죠. 교사들이 인정하는 또라이, 그 선생한테 걸린애는 정말 불쌍하다고 자기들끼지 잘해주라고 한다죠.

  • 20. ㅇㅇ
    '24.11.5 11:32 PM (112.140.xxx.147)

    저 교육청에서 일하고 고등 학부모인데 진상 교사 많아요. 제가 겪은 것도 많지만 고등 학부모는 진짜 찍소리도 못합니다
    글구 교사들 문제 일으키는거 진상 학부모 못지 않아요. 근데 그 교사들도 누군가의 학부모이기도 하죠. 그리고 자기 애들 교사한테 학부모로 진상짓 합니다. 한마디로 진상은 어디나 있고 입장에 따라 자기 유리한대로 행동하니 당하는 정상인들만 속터지고 피해보는거죠.

  • 21. 하필
    '24.11.5 11:32 PM (14.36.xxx.5)

    오늘 방송 나오구
    이런글 올리는 이유가 뭐예요?
    당한 민원이면 넣으시면 되구요..
    지금 이경우랑 비교해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가요????
    오늘 방송보고도 이런말 하고 싶으세요??
    22222

  • 22. ...
    '24.11.5 11:33 PM (1.11.xxx.164)

    전혀요.
    당연히 진상 학부모가 훨씬 많죠.

  • 23. ..
    '24.11.5 11:3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간단한 계산도 못하니..
    그래요.
    학부모보다 교사가 많은걸로 합시다.ㅎㅎ

  • 24. ...
    '24.11.5 11:34 PM (122.32.xxx.68) - 삭제된댓글

    저런 미친 학부모는 정말 어쩌다이죠. 대다수의 학부모는 애 맡긴 죄인입니다. 자존심 다 내려놓고 부탁드리죠.

  • 25. ..
    '24.11.5 11:36 P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이상한 초등학부모나 이상한 고등교사나 도진개진
    초등교사 불쌍하고 고등부모 찍소리 못하고
    여튼 우리나라에서 교사 직업은 앞으로 기피 1순위

  • 26. ㅡㅡ
    '24.11.5 11:41 PM (122.36.xxx.85)

    저희애 학교에도 있는데 애들한테 분풀이하는.

  • 27. 동네아낙
    '24.11.5 11:45 PM (115.137.xxx.98)

    학생인권조례 이후 학교가 바뀌었어요. 그게 겨우 5,6년전이예요... 진상교사 어쩌구.. 우리때 교사들 경험으로 판단하면 안 될 거 같네요. 그리고 인권 교육을 교과목으로 배운 애들은 인권 감수성이 부모보다 높아요. 5,6년 전으로는 누구도 돌아갈 수 없어요. 물론 교육청마다 인권교육 수준이 다른가 싶기도 하지만.

  • 28. 저기
    '24.11.5 11:54 PM (211.211.xxx.168)

    누가 더 많은지 통계내 보셨어요?

  • 29. 저기
    '24.11.5 11:55 PM (211.211.xxx.168)

    "너무 서운하고 속상한 일"이 뭔데요?
    왠지 감정 상해죄의 향기가!

  • 30. . .
    '24.11.6 12:01 AM (222.237.xxx.106)

    맞아요. 차별하는 선생도 있네요. 정말 촌지 던져주고 싶어요. 던져주고 갑질하게

  • 31.
    '24.11.6 12:05 AM (218.153.xxx.120)

    무슨 일인데요? 정당한 민원은 누가 판단하는건가요?

  • 32. 아뇨
    '24.11.6 12:06 AM (39.7.xxx.61) - 삭제된댓글

    미친 학부모 어쩌다 아니에요. 초등은 심각히 많아요. 저희 조카가 서울학군지에서 자란 햇병아리 교사였는데 진상부모 때문에 정신과 다니고 관뒀어요. 요즘 진짜 심각해요.
    여기도 봐요. 어린이집에서 자기 애가 놀다 다쳐도 관리태만으로 고소할까 묻잖아요. Adhd 유병률만 봐도 반에 몇 명이나 되는데 언성도 못 높히고 손가락도 건드리면 안되니 애들이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고 누워있고 그래요. 그러면 지도가 힘든데 자기 애 더 신경쓰라고 그래요.

  • 33. . .
    '24.11.6 12:06 AM (222.237.xxx.106)

    진상 학부모도 있겠지만 드물어요. 저러면 학부모둘 사이에도 소문나요. 진상 선생이 문제지. 오죽하면 주변 상인도 ㅁㅊ 이라고 알겠어요.

  • 34. 아뇨
    '24.11.6 12:07 AM (39.7.xxx.61)

    미친 학부모 어쩌다 아니에요. 초등은 심각히 많아요. 저희 조카가 서울학군지에서 자란 햇병아리 교사였는데 진상부모 때문에 정신과 다니고 관뒀어요. 요즘 진짜 심각해요. 한반에 한명이상 이상한 부모 있는 것 같대요.
    여기도 봐요. 어린이집에서 자기 애가 놀다 다쳐도 관리태만으로 고소할까 묻잖아요. Adhd 유병률만 봐도 반에 몇 명이나 되는데 언성도 못 높히고 손가락도 건드리면 안되니 애들이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고 누워있고 그래요. 그러면 지도가 힘든데 자기 애 더 신경쓰라고 그래요.

  • 35. ...
    '24.11.6 12:10 A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초등 진상 부모 진짜 ㅁㅊ인간들 많아요.
    근데 다른 학부모들이 상대안하고 그 아이도 친구들이 다 싫어함.
    고등 갑질 교사는 같은 교사들도 암말 안하고 학교에서도 나몰라라.

  • 36. 자기가
    '24.11.6 12:10 AM (39.7.xxx.61)

    학부모 사이에 소문이 무슨 상관이에요. 그런거 꺼리면 진상짓도 안해요. 자기애가 왕자 공주고 교사 무수리라서 시중든단 마인드인데 틀렸다고 생각도 안하고요. 저학년은 스스로 배변처리 잘못해서 티 안나게 지린 걸로도 교사에게 민원들어온대요.

  • 37. ㄴㄴ
    '24.11.6 12:11 AM (118.220.xxx.220)

    사교육으로 학부모 수백명 상대하는데
    상식이란게 없는 사람들 굉장히 많아요
    겪어보지 않고는 말을 마세요
    기본 예의 상식 없는 부모들이 애도 그렇게 키워서 사회조직에서 민폐캐릭터로 만들어내는 상황입니다

  • 38. 이상스런
    '24.11.6 12:15 AM (39.7.xxx.61)

    자기애 학원에 지각했는데 강사한테 고함지르는 학부모 봤어요. 엄하게 지각 이야기를 안하니 지각한다고...우리 애 같은 중학교 학부모고 전업주부고요.

  • 39. 아휴
    '24.11.6 12:20 AM (124.63.xxx.159)

    훌륭하고 똑똑하시고 좋은 선생님들이 예전에 비하면 압도적이지만 왜 없겠어요 초중등도 아이가 천덕꾸러기 될까봐 제대로 얘기 못하긴 해요. 교권과 학생인권 균형을 이루어야해요 우리때 맞고 모욕당한거 생각하면 세상 좋아졌는데 지금 선생님들이 안타깝죠 미친 선배교사들 때문이에요

  • 40. ㅇㅇ
    '24.11.6 1:01 AM (110.15.xxx.203) - 삭제된댓글

    이상한 학부모들 많아진거 사실이지만
    진짜 이상한 교사도 많죠.
    예전엔 진짜 미친 교사들 많았는데 그래도 요즘엔
    미친 교사까지는 아니고 이상한 교사 있어요

  • 41. 정신질환자
    '24.11.6 1:01 AM (124.5.xxx.71)

    선배교사 때문이 아니고 학교에서 저렇게 난리피는 건 정신병 때문이에요. 학원에서도 똑같이 한다는데 누구탓을 해요?

  • 42. oo
    '24.11.6 1:10 AM (118.220.xxx.220)

    자기애 학원에 지각했는데 강사한테 고함지르는 학부모 봤어요. 엄하게 지각 이야기를 안하니 지각한다고...우리 애 같은 중학교 학부모고 전업주부고요.
    222222222
    자기 애 공부 관심도 없다가 숙제 안했다고 강사한테 탓을하죠
    제발 나가주길 바라는데 그만두지도 않아요

  • 43. 이상한 학부모
    '24.11.6 1:12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교사는 이상하기가 어려워요.
    특별히 이상한 성격으로 애들가르치고 진상 학부모한테 데이다보니 변할수는 있는데
    최소한 경계선지능으로 하위 15프로 이하 지능은 수능 못봐서 교대 못가고 기숙사생활하고 같이 학년 올라가는데 따되고 소문나서 학교생활에 적응 못해서 교사 못됩니다.

    지능에 문제있고 기분조절못하고 머리나빠서 내기븐상해죄로 세상 재단하는 ㄸㄹㅇ 학부모들은 랜덤하게 획률상 15프로 한반에 두명이상 꼭 있고 그들은 대부분 부부라서 둘씩 두쌍 네명이고 그들이 낳아서 학교보냔 뮨제아 둘까지 ㄸㄹㅇ 여섯명을 멀쩡한 교사가 상대하면서 한반 아이들 가르치고 관리하고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 44. 세트로
    '24.11.6 1:16 A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미씨usa보니 미국까지 가서 한국 학부모가 한국 스타일로 진상 떨다가 창피만 당하고 전학, 퇴학, 귀국까지 한대요. 한국 진상학부모가 나라망신까지 시키고 있네요.

  • 45. 유세트로
    '24.11.6 1:21 A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미씨usa보니 미국까지 가서 한국 학부모가 한국 스타일로 진상 떨다가 창피만 당하고 전학, 퇴학, 귀국까지 한대요. 한국 진상학부모가 나라망신까지 시키고 있네요.
    교수라는 저 여자 전북대에서 석박사 했네요. 방과후 강사 수준 이야기해서 어디 명문대 나온줄 알았어요. 논문검색하니 모성에 대해 석사논문 썼던데 모성이 영화 마더로 읽히는건 기분탓이겠죠.

  • 46. ...
    '24.11.6 1:25 AM (175.223.xxx.82)

    미씨usa보니 미국까지 가서 한국 학부모가 한국 스타일로 진상 떨다가 창피만 당하고 전학, 퇴학, 귀국까지 한대요. 한국 진상학부모가 나라망신까지 시키고 있네요.
    교수라는 저 여자 지역 지거국에서 석박사 했네요. 방과후 강사 수준 이야기해서 서울탑 명문대나 아이비리그 나온줄 알았어요. 

  • 47. .....
    '24.11.6 3:19 AM (223.38.xxx.32)

    원글님이 그런 학부모일 듯

  • 48. 누굴탓하남
    '24.11.6 4:07 AM (117.111.xxx.34)

    원글같은 학부모가 진심 진상같음
    글만봐도
    눈에 훤하네요

  • 49. 서비스직
    '24.11.6 4:53 AM (211.206.xxx.180)

    해보면 진상들 많은데
    그들이 대부분 누군가의 자녀이자 부모죠.

  • 50. ㅂㅂㅂㅂㅂ
    '24.11.6 5:14 AM (103.241.xxx.55)

    이상한 교사 당연히 있죠
    그 교사도 학부모일테니까요
    중고등학교에선 말 못하고 꾹 참지만
    초등에선 안 참고 진상짓하는 이유가 뭘까요?
    기본적으로 초등에선 공부를 안 하니까
    입시엔 영향을 안 끼치니까 학부모들이 난리치는겁니다

  • 51. 학원들도
    '24.11.6 5:38 AM (211.36.xxx.37)

    학부모 진상들 많다고 하고, 병원도 진상 환자 많다고 하고.
    대체 단체 서비스 받으면서 뭐 얼마나 대단한 걸 요구하는 건지.

  • 52. 선선
    '24.11.6 6:41 AM (1.233.xxx.17)

    이상한학부모는 선생님 어른한명만 상대하지만
    이상한 선생님은 가르키는 모든 아이들을 피곤케하고
    자라나는 어린아이들 정서에 영향을 미치죠.
    원글님이 이상하다고 하는분은 선생님이거나
    선생님 가족이거나 일까요?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생기부로 아이들은 협박하는건 옳지않은
    모습이죠.

  • 53. 근데
    '24.11.6 7:37 A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의 문제나 논리가 그 교수라는 사람과 비슷한듯요.
    네이버에 댓글로 자기라고 커밍아웃해서 댓글 쓴 거 다 봤거든요?

  • 54. 근데
    '24.11.6 7:39 A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이상한 선생님 때문에 자살하진 않지만
    이상한 학부모 때문에 지금 선생 자살이 몇 명이에요?
    우길 걸 우기세요. 그리고 한국부모진상은 국제적으로 피운다는데
    누구 탓하기도 그러네요.


    근데 원글의 문제나 논리가 그 교수라는 사람과 비슷한듯요.
    네이버에 댓글로 자기라고 커밍아웃해서 댓글 쓴 거 다 봤거든요?

  • 55. 글쎄요
    '24.11.6 7:47 AM (175.223.xxx.206)

    이상한 선생님 때문에 자살하진 않지만
    이상한 학부모 때문에 지금 선생 자살이 몇 명이에요?
    우길 걸 우기세요. 그리고 한국부모진상은 국제적으로 피운다는데
    누구 탓하기도 그러네요.

  • 56. ㅇㅇ
    '24.11.6 7:59 AM (122.252.xxx.40)

    이상한 선생님때문에 자살하는 학생들도 있어요
    이상한 선생님이 불의를 그냥 넘어가 학교폭력피해자로
    자퇴하기도하구요
    이상한 학부모 물론 있겠지만 초중고 자녀 다 있는 제가 보면
    우리 어릴적처럼 이상한쌤 아직도 있어요
    당하는 학생들은 의외로 조용히 감내하는 경우 많아요
    특히 고등은요 학생무시하고 깔보고 생기부 권력처럼 휘두르고...저희 아이도 모범생인편인데도 속에 화가 있어요
    그래도 참고 또 참습니다

  • 57. ㅇㅇ
    '24.11.6 8:04 AM (183.98.xxx.25)

    진상 학부모가 훨씬 많죠. 진상 교사가 많다는 근거 어딨어요. 님 머리속 뇌피셜이지.

  • 58. 자기들은
    '24.11.6 8:04 AM (121.166.xxx.230)

    어린이집에 제일베스트 진상 학부모가 교사로꼽아요.
    자기들은 권리만 내세우면서

  • 59. 내가만난
    '24.11.6 8:16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사교육 10년 하며 최고의 진상부모는 전문직인데 ADHD나 반항장애 자식 둔 부모였어요. 자신과 자식이 차이가 많이 날때 부모가 미쳐버리더라고요. 기대치에서 너무 벗어나니까요.

  • 60. 내가만난
    '24.11.6 8:18 AM (124.5.xxx.71)

    서울 학군지 사교육 10년 하며 최고의 진상부모는 전문직인데 ADHD나 반항장애 자식 둔 부모였어요. 자신과 자식이 차이가 많이 날때 부모가 미쳐버리더라고요. 기대치에서 너무 벗어나니까요. 오히려 교사는 그다지 힘들게 하지는 않았어요.

  • 61.
    '24.11.6 8:25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말에 1000000000%공감
    진상 학부모보나 진상 교사가 훨씬 많음

  • 62.
    '24.11.6 8:26 AM (219.241.xxx.152)

    저도 원글님 말에 1000000000%공감
    진상 학부모보다 진상 교사가 훨씬 많음

  • 63. 공감
    '24.11.6 8:38 AM (223.39.xxx.181)

    진상 학부모 한학교에 한명 있을까? 물론 저런 악질 한명이 학교를 뒤흔들수도 있지만.
    진상 교사는 학교에 여럿 있죠.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아이가 매개체라 화나고 억울해도 말도 못하고 속앓이에 병들어 가다 아이 졸업만 기다리게되고
    졸업하며 묻히고 잊혀지고 아이들만 트라우마가 평생가겠죠.
    대부분의 상식적인 학부모들은 학교에 진상짓을 하지 못하는게 상식적인 현실입니다.
    서로가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 64. 추측틀림
    '24.11.6 8:57 AM (211.246.xxx.250) - 삭제된댓글

    한학교에 한명 아니에요. 초등 저학년 한반에 한명은 기본으로 있대요. 부모가 이혼해서 따로 사는데 비양육부모가 애 등학교 자기한테 지속적으로 보고 하라는 정도는 애교래요. 그리고 한부모가정 많고요.

  • 65. 추측틀림
    '24.11.6 8:57 AM (211.246.xxx.250)

    한학교에 한명 아니에요. 초등 저학년 한반에 한명은 기본으로 있대요. 부모가 이혼해서 따로 사는데 비양육부모가 애 등하교 현황을 자기한테 지속적으로 보고 하라는 정도는 애교래요. 그리고 한부모가정 많고요.

  • 66. 이상한
    '24.11.6 9:08 AM (39.7.xxx.166) - 삭제된댓글

    학부모도 있겠죠.
    이상한 교사도 있고요.
    전 애둘 보내며 교사에게 전화나 문자 5회 미만이었지만
    교사들 인성 별로인 교사가 대다수라 원글에게 동의해요.
    제가 전화 안하고 문자 보냈다고 제아이 따로 불러 교탁에서
    애들 많은데 혼냈더라고요. 별로인 여자 담임들 여럿 겪었고
    왕따 애들에게 참 ...지들 귀찮은 일이거나
    학교에 피해가면 기를쓰고 막아내는거 보면 .. 왕따애 상처는 평생인데. 힘있는 사람들 편이잖아요

  • 67. ..
    '24.11.6 9:23 AM (118.221.xxx.136)

    미친 진상 학부모의 문제는 다른 아이들이 피해를 많이 보는게 문제죠..

  • 68. 동의합니다.
    '24.11.6 9:48 AM (203.252.xxx.253)

    미친 선생님 아직도 너무 많아요.
    교사가 한반 26명정도에 경험하는 진상이 1명정도라면
    학부모 26명은 진상교사 걸리면 내내 고통받아야해요.
    피해의 정도가 학부모가 더 막심합니다.

    PD수첩 보지 못했지만
    댓글에 나오는 진상 부모는 주변에 전혀없어요.
    오히려 조심하면 했고 입다물면 다물었지

    하지만 별 미친 선생은 적잖이 겪었습니다.
    내가 낸데, 니가 뭔데 선생한테?
    딱 이자세예요.

  • 69. ..
    '24.11.6 9:51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진상 학부모를 다른 부모가 어떻게 알아요? 주변에 자기 애 숙제 안한걸로 과외교사한테 고래 고함지르던 학부모끼리 만나면 좋은 사람으로 평가돼요. 그 과외교사가 친구 동생이어서 알아요. 자기들이 모른다고 거의 없다니요.

  • 70. ..
    '24.11.6 9:52 AM (124.5.xxx.71)

    진상 학부모를 다른 부모가 어떻게 알아요? 주변에 자기 애 숙제 안한걸로 과외교사한테 고함지르던 엄마, 학부모끼리 만나면 좋은 사람으로 평가돼요. 그 과외교사가 친구 동생이어서 알아요. 자기들이 모른다고 거의 없다니요

  • 71. 진상학부모가
    '24.11.6 12:05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훨훨훨 많아요
    요즘 초등학교 가보세요 한반에 한두명은 병자들이고 그 병자들의 부모는 똑같은 인간들임

    저 애 넷 키운 맘이지만 20년 넘게 한번도 학교에 민원 넣을 일이 없었네요
    민원을 밥먹듯 넣는 사람이 범인이죠

  • 72.
    '24.11.6 4:14 PM (59.30.xxx.66)

    진상 또라이 부모가 훨씬 더 많아요

    원글님은 과연?

    이상한 교사가 많았으면 학교가 문닫고
    우리나라가 벌써 난리났어요

  • 73. 웃자
    '24.11.6 6:27 PM (222.233.xxx.39)

    이상한 교사도 많지만 전주 m초등 학부모는 정말 말이 안되게 이상해요

  • 74. 사랑123
    '24.11.9 6:47 PM (61.254.xxx.25)

    원글부터가 ㅉㅉㅉ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 75. ....
    '24.11.10 1:56 PM (121.137.xxx.225)

    주변에 그런 엄마 없다고 하시는 분들...한반에 한두면 정도는...저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있어요. 아마 부모들끼리는 모르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680 내일 서울 날씨에 바람막이 점퍼 안되나요? 12 오락가락 2024/11/06 4,045
1643679 민주당이 학생인권법과 교사인권법 둘다 발의하려했어요. 22 팩트 2024/11/06 1,668
1643678 성적을 막 고치라는건 불법 아닌가요? 1 성적 고침 2024/11/06 1,340
1643677 율희는 결혼생활중에 생활비 반반이었네요 7 .. 2024/11/06 7,385
1643676 버스에서 급정거로 넘어졌는데 10 // 2024/11/06 2,965
1643675 오키나와가 일본이 아니었다니.. 28 역사 2024/11/05 18,011
1643674 이시간에 오징어 먹고있어요 10 ... 2024/11/05 1,581
1643673 말대답하는 러바옹 8 ㅁㅁ 2024/11/05 2,127
1643672 60이 넘은 6 2024/11/05 3,155
1643671 정신과를 어디로 갈지 7 ... 2024/11/05 1,431
1643670 기침에 은행 효과 있나요? 4 괴로운기침 2024/11/05 887
1643669 나이드니 배고픈 거보다 배부른 게 더 싫어요 6 ........ 2024/11/05 2,834
1643668 민주당이 학생인권법 발의한 거 아세요? 34 ... 2024/11/05 2,566
1643667 이상한 학부모 보다 이상한 교사가 더 많아요 56 이상한 2024/11/05 6,434
1643666 예비고2 겨울방학때 국어 관련 여쭤봅니다. 4 .... 2024/11/05 589
1643665 역류성 식도염있는 분들 왼쪽으로 누워자래요. 11 . . . 2024/11/05 3,235
1643664 PD수첩,, 와...보다가 정신 나가겠네요 50 pd 2024/11/05 35,644
1643663 진짜 사이코같은 학부모들 처벌 못하나요? 21 pd수첩 2024/11/05 4,451
1643662 아메리카노 마실 때 과일을 곁들이니 좋은 것 같아요 4 ㅇㅇ 2024/11/05 1,943
1643661 중등아이 이런 습관, 고쳐야하죠? 5 ... 2024/11/05 1,265
1643660 중2가 엄마 죽이고 촉법이라고 3 . 2024/11/05 2,301
1643659 조윤희 수영장 맨 얼굴 딸이랑 똑같네요 11 ... 2024/11/05 7,161
1643658 요즘 방광염때문에 5 크렌베리 2024/11/05 1,916
1643657 폐암 의심... 2 hee 2024/11/05 3,523
1643656 손이 나무껍질이 되었어요ㅠ 3 엉엉 2024/11/05 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