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백이 되어보니 외모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ㅂㅂ 조회수 : 17,795
작성일 : 2024-11-05 21:03:53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런생각 하나도 없고

내면의 아름다움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은 외모도 중요하고

그래서 겉멋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는 겉멋 부리는 사람들을 살짝 낮춰보는 일이 있고

실속은 없을거야라는 생각을 지레짐작하고

실제 대부분도 그랬지만

그래도 그런 생각하는것 자체가 자만이고 그또한 겉멋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쁘게 꾸미지 못했던 지난날이 서글퍼져서

그런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사람들이 잘 어울리게 꾸미고 그래서 예쁘게 하고 다니면 좋게 보여요

물론 객관적인 외모가 뛰어난 분들은 지극히 일부지만 그사람들은 일부러 꾸미지 않아도 빛이 나니 정말 신의 선물을 받은게 아닌가 싶지만요

결론은 가능하면 좀 더 나를 꾸미고 살자 입니다

 

 

IP : 175.199.xxx.7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5 9:07 PM (119.71.xxx.80)

    내면을 볼수가 없으니 외모로 평가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인 거 같아요 ㅠㅠ

  • 2.
    '24.11.5 9:07 PM (210.96.xxx.10)

    가꾸는거 자체가 나를 아끼는거라 생각해요
    깔끔 단정한 외모에
    우아한 태도와 말투 자세 걸음걸이 신경쓰려고 노력합니다

  • 3. 반백머리 50초
    '24.11.5 9:08 PM (118.235.xxx.187)

    새치염색이 지겨워
    탈색하고 애쉬그레이했어요
    올해에 가장 잘한 일
    레드립스틱까지하면
    생기가 솟아남
    추천해요 탈색과 염색

  • 4. 반백
    '24.11.5 9:11 PM (59.1.xxx.45)

    저도 원글님과 똑같아요.
    예전엔 외모보다는 책, 영화 등에 더 많이 투자했었는데
    요즘엔 화장품과 옷을 더 많이 검색하고 있네요.
    외모도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한편으로 이제와서 이런 제 모습이 재밌기도 하고요. ㅎㅎ

  • 5. ㅡ,ㅡ
    '24.11.5 9:12 PM (124.80.xxx.38) - 삭제된댓글

    "겉멋"이 흔히 말하는 "겉멋만 들었다"할떄 그 단어가 아니라...

    나이들수록 건강에 더 신경쓰고 단정하고 깔끔하게 외모 가꾸고 요한하지않게 그 나이에 맞게 품위있게 우아하게....

    그 사람의 첫인상에서 가벼워보이거나 초라해보이지않는 기품이 느껴지는 아우라가 비치는 그런 겉멋이 있음 좋죠.

    나이 들었다고 외모가꾸기 포기하고 대충 입고 몸매 관리도 안하고 추리하게 하고 다니는것보다는 깔끔하게 가꾸면 좋죠

    근데 내면은 엉망인데 겉모습만 신경쓰면 저런 포스 나오기 힘든듯

  • 6. ㅇㅇ
    '24.11.5 9:12 PM (112.150.xxx.31)

    차은우를 본 일타강사분이
    내면의 아름다움이 얼마나 하챦은것인지 알게됐다고 하더라구요

  • 7. 나이든
    '24.11.5 9:12 PM (124.80.xxx.38)

    "겉멋"이 흔히 말하는 "겉멋만 들었다"할떄 그 단어가 아니라...

    나이들수록 건강에 더 신경쓰고 단정하고 깔끔하게 외모 가꾸고 요란하지않게 그 나이에 맞게 품위있게 우아하게....

    그 사람의 첫인상에서 가벼워보이거나 초라해보이지않는 기품이 느껴지는 아우라가 비치는 그런 겉멋이 있음 좋죠.

    나이 들었다고 외모가꾸기 포기하고 대충 입고 몸매 관리도 안하고 추리하게 하고 다니는것보다는 깔끔하게 가꾸면 좋죠

    근데 내면은 엉망인데 겉모습만 신경쓰면 저런 포스 나오기 힘든듯

  • 8. ..
    '24.11.5 9:13 PM (211.243.xxx.94)

    에너지가 많이 드니까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부지런은 물론이고 트렌드도 무시 못하니까 늘 관심가져야 하고
    정갈하고 센스있게가 대단한거예요.

  • 9. 나이든
    '24.11.5 9:14 PM (124.80.xxx.38)

    타고난 미인 미남이어도 결국엔 나이들어가면서 그사람의 인품과 인생관이 드러나게 될때엔 아름다워보이지않더라고요.

  • 10. 열심히
    '24.11.5 9:29 PM (58.29.xxx.96)

    가꾸세요
    어깨 아프면 샴푸하고 샤워도 못 합니다

  • 11. //
    '24.11.5 9:29 PM (121.159.xxx.222)

    남보기 좋게 내 외모를 꾸민다는 자체가 남을 의식하며 사는거고
    많이 먹고싶고 안씻고 널브러지고싶고
    그돈이면 주식사거나 금살 돈으로 남보라고 내피부관리하고 옷사입는건
    사회 보편 인식에 준해서 사는거니까요
    예의나 도덕도 사실 무인도에 혼자 살때는 불필요한거죠.
    남에게 좋게 보이고 피해끼치지 않는게 예의이고 도덕이죠.

  • 12. 잘 꾸미는 분들
    '24.11.5 9:45 PM (210.204.xxx.55)

    전 부지런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전 안 꾸미고 그냥 청바지에 티셔츠, 점퍼 입고 다니는데 이거 게을러서 그런 거거든요. 꾸밈비도 부족...
    물론 이건 저만의 상황이긴 합니다. 다른 분들은 다른 이유로 안 꾸밀 수도 있고 잘 꾸밀 수도 있겠죠.

  • 13. ..
    '24.11.5 9:54 PM (211.234.xxx.127)

    열심히 가꾸는 중인데 돈이 많이 드네요.. ㅎ
    매달 주기적으로 하는게 속눈썹 펌 염색 네일 왁싱.. 기본이고
    피부과도 가야겠고 미용실도 다녀야하고 맘에 드는 옷 가방 신발 사야하고...
    가꾸는데 돈 많이 들어요...
    지금이야 돈 벌어서 충당하지만 나중에 늙어서 돈 없으면 얼마나 추레해질까 싶습니다...

  • 14. 외모관리비
    '24.11.5 9:56 PM (121.133.xxx.125)

    많이 들어서
    저도 고민입니다. ㅠ

    보이는것도 중요합니다

  • 15. ...
    '24.11.5 10:25 PM (1.241.xxx.220)

    저도 타고난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어울리게 꾸미는 걸 좋아하는 편...
    외모에 신경쓰는걸 하찮게 여기거나, 신기하다는 분들 보면 참...
    안꾸미는 거 저는 이해 가는데...

  • 16. dd
    '24.11.6 3:42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당연하지요..

    개인성향상 더 그런데
    저는 명품 이런건 관심 없지만
    외모가 (머리, 피부, 전체 착장) 제 마음에 들어야 기분이 좋고
    예를 들어 오늘 신발이 에러다.. 옷이랑 안어울린다 싶은데 급해서 그냥 신고 나왔다 그럼 하루 종일 찝찝하고 기분 나빠요.
    사람들하고 교류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지만, 혼자 있어도 이런 영향을 받아요. 하다못해 집에서는 후질근한 집옷 입고 있지만 그 중에 더 마음에 드는 옷 입고 있는날 기분이 더 좋습니다.

  • 17. ㄷㄹ
    '24.11.6 3:54 PM (112.160.xxx.43)

    외모보다 건강이 더 중요해요. 오늘 더 확실히 깨달았네요

  • 18. .,
    '24.11.6 3:56 PM (118.235.xxx.201)

    회사에 본인은 등산이 취미라면서 매일 후드티에 통바지, 운동화 신고 오는 50대초반 있는데 처음에나 털털해보이지 몇달보면 사회적 매너가 결여된 여자인거예요.
    월급에는 기본적인 '가꿈' 비용도 포함된거예요.
    내면이 중요하지 외모가 뭘 중요하냐고 그 여자가 반문한다면 20년전 면접때도 그러고 왔냐고 묻겠어요

  • 19. ㅡㅡㅡ
    '24.11.6 4:08 PM (183.105.xxx.185)

    40 이후부턴 신경쓰는게 맞는 거 같아요. 오바해서 돈 쓰라는게 아니라 뭐든 적당히 얇게라도 화장해야 한다든가 헤어스타일 단정하고 너무 살찌지 않아야하고 등등 .. 기본은 해야 하는 거 같아요.

  • 20. 오잉
    '24.11.6 4:14 PM (106.101.xxx.81) - 삭제된댓글

    후드티, 통바지, 운동화가 왜 문제죠?
    매일 같은 옷만 입는건 아닐텐데요.

  • 21. 미남미녀
    '24.11.6 4:22 PM (58.231.xxx.12)

    도 잘 관리해야 되요...나이들면 진짜. 관리는 필수 스타일은덤

  • 22. ...
    '24.11.6 4:43 PM (39.7.xxx.158)

    후드티, 통바지, 운동화가 왜 문제죠?
    ㅡ> 매일 회사에 그러고 온대잖아요
    TPO에 맞는 옷차림 중요합니다.

  • 23. 10년
    '24.11.6 4:46 PM (49.169.xxx.2)

    10년 정도 안 꾸미고 살았는데
    다시금 꾸미는것까진 아니라도 정갈하게는 입고 다니자~로 바뀌었어요.
    애들이 어릴땐 진짜 추리닝 3벌 번갈아 가며 입고 살았는데.....ㅋㅋㅋㅋ
    단정한건 중요한거 같습니다.

  • 24. ...
    '24.11.6 4:52 PM (59.7.xxx.122)

    외모가 중요하긴 합니다.
    사람을 많이 만나는 일을 서브잡으로 하고 있는데요.
    돈이 아무리 많으면 뭘해요. 샤넬슬리퍼 질질끌고 그냥 흐트러진 머리 샤넬핀으로 얼기설기 올리고... 일단 말투... 여기서 사람이 확 없어보여요.

    위에분 후드티 통바지 괜찮아요.
    그냥 단정한 머리, 깔끔한 옷, 이쁜 말투, 예의바른 행동(남을 배려하는 것)
    이면 그냥 반은 괜찮은 사람인거 같아요. 사실 이게 다 인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저는 단정한 흰머리에 그냥 예쁜컬러 입술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립스틱은 웬만하면 바르시고 외출하세요. 조금 더 깔끔해 보입니다.

  • 25. ....
    '24.11.6 4:59 PM (114.202.xxx.53)

    내면이 외면에도 드러나는게 아닐까 해요
    물론 예외적으로 외면은 정말 아닌데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도 있겠지만 드물고요
    외모로 사람 판단하지 말자 편견이다 생각하다가 이 또한 잘못하다 우를 범할 수 있더라고요
    내가 보고 느낀게 맞는 경우가 많고 확률적으로도 그렇고요
    내면이 정갈한데 외모가 정신없는 경우는 희박하다고 봅니다 ㅎㅎ

  • 26. ㅊㄴㅅ
    '24.11.6 5:19 PM (222.106.xxx.33)

    당연하죠...... 이왕이면 다홍치마

  • 27. 외모에 무심
    '24.11.6 5:31 PM (119.71.xxx.160)

    해져야 할 나이에 외모가 중요하다니

    거꾸로 가시는 듯. 반백 넘어 꾸며 봤자 표도 안나고 더 이상할 수 있어요

    그냥 깔끔하게 단정하게 입는 게 최선입니다. 의도적으로 꾸미지 않는게 나아요

  • 28. ..
    '24.11.6 5:53 PM (218.236.xxx.12) - 삭제된댓글

    저도 반백인데 생각이 반대네요

  • 29. ㅡㅡ
    '24.11.6 6:19 PM (211.234.xxx.77) - 삭제된댓글

    꾸미는거 나이들면 오히녀 내면만큼 중요

    단 남들에게 확인, 인정 받으려만 안하면 좋죠
    대부분이 그게 아니라 반감

  • 30. ㅡㅡ
    '24.11.6 6:20 PM (211.234.xxx.77)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자신 가꾸고 꾸미는게 내면만큼 중요

    단 남들에게 확인, 인정 받으려만 안하면 좋죠
    대부분이 그게 아니라 반감이 드는거예요.

    솔까 꾸며서 미코 나가거나 밥벌이 할 것도 아닌 나이
    그걸로 먹고사는 여자들 추함은 꾸며도 추하죠

  • 31. ㅡㅡ
    '24.11.6 6:21 PM (211.234.xxx.77)

    나이들수록 자신 가꾸고 꾸미는게 내면만큼 중요

    단 남들에게 확인, 인정 받으려만 안하면 좋죠
    대부분이 그게 아니라 반감이 드는거예요.

    솔까 꾸며서 미코 나가거나 밥벌이 할 것도 아닌 나이
    늙어서 조자 그걸로 먹고사는 여자들 특유의 추함이
    보이면 꾸며도 추하죠

  • 32. 새삼
    '24.11.6 6:31 PM (216.232.xxx.130)

    젊어선 티셔츠에 청바지만으로도
    반짝이던 때 다들 있었죠.
    나이가 중년이후 되면서는
    나를 더 세심히 가다듬고 가꾸고
    옷은 심플하지만 화사한 칼라로
    선택해서 입어주고 헤어도 탄력
    잃지 않게 관리도 하고..

    옛날 생각하고 대충대충 걸치고
    나가면 쇼윈도에 비친
    나를 보며 깜짝 놀라는 일이 발생하더라고요.
    거짓말 조금 보태서 노숙자가 똭!!

  • 33. 저도요..
    '24.11.6 6:40 PM (42.114.xxx.81) - 삭제된댓글

    요몇년새 확 늙어서..
    옷가게에서 나오는데 삑삑 소리가 났어요. 저만 가방 스캔 다시했어요.
    기분이 나쁘진 않았지만, 거울 보니 추레하긴 하네요.
    젊었을땐 이러고 명품관도 돌아댕겼는데
    이제 안되나 봐요..

  • 34. ////
    '24.11.6 6:51 PM (151.177.xxx.53)

    사람들이 잘 어울리게 꾸미고 그래서 예쁘게 하고 다니면 좋게 보여요2222

    겉모습을 이쁘게 갈고닦은 사람들이 성격도 더 좋고 서글서글하고 사람과 융통성있게 잘 지내요.

    꾸미지않고 옷도 누더기로 입은 사람들은 일단 사람을 대하는 자세부터가 안되있는거더라고요. 그런 사람과 사귀면 반드시 감정이든 뭐든 뜯겨나가요.

  • 35.
    '24.11.6 7:01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정신상태가 곧장 외모에 반영되는거.. 멀리 안가고 자기자신만 잘 관찰해도 체감하지 않나요?
    일단 며칠 잘먹고 잘자고 좋은생각하면 피부 머릿결 표정부터 좋아지고
    기분이 상쾌한 날은 집안도 평소보다 깔끔해지고 코디나 화장도 잘되고..
    하다못해 예전을 돌아봐도 내면이 암울하던 시기엔 외모도 덩달아 칙칙했었는데
    외모와 내면이 무관하다는 사람들은 이런 경험들이 없으신건지..

  • 36. 흠..
    '24.11.6 7:09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정신상태가 곧장 외모에 반영되는거.. 멀리 안가고 자기자신만 잘 관찰해도 체감하지 않나요?
    일단 며칠 잘먹고 잘자고 좋은생각하면 피부 머릿결 표정부터 좋아지고
    기분이 상쾌한 날은 집안도 평소보다 깔끔해지고 코디나 화장도 잘되고..
    하다못해 예전을 돌아봐도 내면이 암울하던 시기엔 외모도 덩달아 칙칙했었는데
    외모와 내면이 무관하다는 사람들은 이런 경험들이 당췌 없으신건지 궁금할 정도예요.
    전 일단 제 자신만 봤을때도 외모에 저의 모든 상태가 반영되거든요.
    돈들여서 관리받는건 또 그 나름대로 표시가 나기 때문에 논외입니다.

  • 37. ㅇㅇㅇ
    '24.11.6 7:22 PM (124.5.xxx.213)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해보니 외모는 엄청난 권력입니다

  • 38. ㅇㅇㅇ
    '24.11.6 7:22 PM (124.5.xxx.213)

    외모는 엄청난 권력입니다.

  • 39. 지금이라도
    '24.11.6 8:04 PM (220.121.xxx.194)

    젊어서는 아이와 살림, 경제적 부담으로 외모를 꾸미고 관심 둘 여유가 없었고
    사고 싶은 것도 못사고요.
    나이들어 여유 생기니 멋진 노인으로 살고 싶어요.
    생각도 행동도 외모도 여유 있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고 싶어요.
    겉모습이 다는 아니지만 경험이 많아지니 외모로 어느정도 그사람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 40. 인간 기본매너
    '24.11.6 8:42 PM (219.255.xxx.39)

    용모단정인듯.

  • 41. 꾸미는게
    '24.11.6 9:20 PM (110.11.xxx.144)

    굉장히 부지런을 떨어야 가능하다는 생각도 선입견이예요. 물론 부지런히 시간과 공을 들이는건 맞지만 늘 꾸미고 관리하는 생활을 해왔다면 그다지 노력 필요없습니다. 이왕 입는 옷내 취향에 맞는, 내게 어울리는 옷으로 입어왔다면 있는 옷 입는데 뭐 어렵겠나요. 미용실 정기적으로 가고 평소에 대충 입지 않아요. 오십 넘으니 우아하다. 고상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옷 때문인가? 싶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597 이상한 학부모 보다 이상한 교사가 더 많아요 56 이상한 2024/11/05 6,439
1643596 예비고2 겨울방학때 국어 관련 여쭤봅니다. 4 .... 2024/11/05 589
1643595 역류성 식도염있는 분들 왼쪽으로 누워자래요. 11 . . . 2024/11/05 3,242
1643594 PD수첩,, 와...보다가 정신 나가겠네요 50 pd 2024/11/05 35,663
1643593 진짜 사이코같은 학부모들 처벌 못하나요? 21 pd수첩 2024/11/05 4,453
1643592 아메리카노 마실 때 과일을 곁들이니 좋은 것 같아요 4 ㅇㅇ 2024/11/05 1,950
1643591 중등아이 이런 습관, 고쳐야하죠? 5 ... 2024/11/05 1,266
1643590 중2가 엄마 죽이고 촉법이라고 3 . 2024/11/05 2,304
1643589 조윤희 수영장 맨 얼굴 딸이랑 똑같네요 11 ... 2024/11/05 7,166
1643588 요즘 방광염때문에 5 크렌베리 2024/11/05 1,921
1643587 폐암 의심... 2 hee 2024/11/05 3,530
1643586 손이 나무껍질이 되었어요ㅠ 3 엉엉 2024/11/05 2,084
1643585 섹스앤더시티 후속은 어디ott에서 볼수있나요? 2 .. 2024/11/05 1,240
1643584 맛있는 초코케익을 추천해주세요 13 2024/11/05 2,775
1643583 공부에 좋은 영양제 비싸지 않은 것 추천 해주세요. 11 .... 2024/11/05 1,216
1643582 유방암,자궁암도 일반암인가요? 3 헷갈려요 2024/11/05 2,048
1643581 외신에서 재조명한 '문재인 회고록' 8 ㅇㅇ 2024/11/05 2,916
1643580 조수석의 예수님 29 추억 2024/11/05 3,632
1643579 손이차서 고생이신분 어찌대처하시나요 5 . . . 2024/11/05 1,245
1643578 생리중이라 몸이 넘 힘들어서 단 거라도 먹을까요?ㅠ 8 ㅇㅇ 2024/11/05 1,331
1643577 지금 PD수첩 같이 봐요 ㅜㅡㅜ 4 ..... 2024/11/05 3,603
1643576 육아살림일 전적으로 내몫 8 서러움 2024/11/05 1,400
1643575 계란넣은 라면 먹고 싶어요 1 돼지에요 2024/11/05 1,173
1643574 PD 수첩 시작해요. 23 다같이 2024/11/05 4,055
1643573 테라플루 타먹고 양치해야돼요? 3 2024/11/05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