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성이 그러면 싫은거 맞죠?
가방도 겉 외투입을때 들어준다고
만지고
옷도 바꿔입으면 옷감이 얇은지 어느정도인지
만져보는 습관이 있어서
툭툭치거나 가방을 들어주거나 이런거
싫다하니 본인이 더럽냐고 사과하라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아니라고 봐요
별소리를 다들었는데 돈벌러 나가는것만
아니면 안다니고 싶은맘만 굴뚝같아요
손닫는거랑 물건 만지는게 싫은데
이거 보통의 반응이죠?
다른분들 에게 묻고싶은건
사정이있어 죄송하지만
그렇다 아니다정도면 좋겠습니다
매번반복되는 일이다보니 성질도
제가 나빠지고 지치는데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어요 ㅠ
싫어하는 사람이 그러면 더 싫고
좋아하는 사람이 그러면 더 좋고
그러죠
변태같아요.
어우 왜 만지나요? 손 나올때 탁 처버리세요.
네 저는 그저 돈벌러 나가는데
이런 방해가 있네요
전혀 감정없는 이에요 ㅠ
직장에서 이성인 직원에게 업무 이외 연락,말,모임 다 불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옷이든 물건이든 건드린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요...성인지 감수성이 얼마나 예민한 시대인데 어떤 시대를 사는분이신지;;
엄청 조심해야하는게 맞고...개념없는 행동 맞아요
성희롱에 해당해요
친하지 않은 동성이 그런 행동을 해도
아주 싫을 거 같아요.
답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공감들해주시니 속에서의 억울함이 좀 가라앉는거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