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지면 도깨비가 너무 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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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다못해

끝물이 되어가는 아쉬운 가을..

그래도 아직 햇살이 반짝반짝

나뭇잎은 색색으로 영차 버티고 있고

공기는 차가워지고..

이때부터는 드라마 도깨비가 너무 생각나요.

깊어지는 가을부터 추운 겨울까지..

한동안 엄청 봤다가 뜸했는데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내가 좋아하는 계절의 풍경과 옷차림들이 나오고

생과 사에 관한 이야기와 ost까지..

나의아저씨 버금가는 인생드라마에요.

단연코 이계절에 딱인 드리마입니다! ㅎㅎ

[도깨비요]

봐야지 봐야지하면서 여태 못보고 미루고 있네요

[흠흠]

도깨비 진짜 주기적으로 보게되는거같아요
생과 사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되죠ㅜㅜ
찬란하고 쓸쓸하고..무슨 이런드라마가 있는지
그나저나 공유 연기 너무 잘하는데
오징어게임에서 너무 단역이라 아쉬워요
세계사람들에게 자랑하고픈 매력적인 배우인데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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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미안하다사랑한다..명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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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깨비 여러번 봅니다.
미안하다 사랑하다도 좋지요.
그런데 올해 가을앓이를 ㅋㅋ 해야할 것 같은 드라마(쿠팡) 봤어요.
제목이 사랑후에 오는 것들.
남주 여주 케미 최고. 아주 서정적인 멜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