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중 의대 약대 제외하고
치과의사 한의사 수의사님이신 82님들 직업만족도와 앞으로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메디컬 계열에서 치한수 고민중인데
주위에 치한수의사이신 분들이 안계셔서
여쭤볼데가 없어요.
입결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요, 각자 직업에
만족하시는지 각분야의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지
당사자나 가족분관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메디컬 중 의대 약대 제외하고
치과의사 한의사 수의사님이신 82님들 직업만족도와 앞으로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메디컬 계열에서 치한수 고민중인데
주위에 치한수의사이신 분들이 안계셔서
여쭤볼데가 없어요.
입결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요, 각자 직업에
만족하시는지 각분야의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지
당사자나 가족분관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치한수 순서대로고 만족도는 내게 맞느냐의 문제
보통은 후회 안하던대요
치한수 다 별로
의대가세요
이나라는 의대입니다
의대 갈 수 있으면 이런 질문 안하죠. 치한수 다 좋아요. 뭐든 딴지 거는 말 들을 필요 없고 그사세 모르는 분들 말이예요. 저희도 저 중 하나인데 그냥 다른 사람들에겐 푸념해요. 저희 상황 다 말 안해서 남들은 잘 몰라요.
치대는 암담해요
만이..살아남을듯요
저희 남편은 치과의사인데
아이 치대 보내고 싶어해요
여러가지 장단점 중에 잘 비교해보세요
남편은 자기 직업을 참 좋아하네요
장점도 많아요
치한 있어요. 삶의 질은 높은듯. 다만 치 는 허리통증으로 힘들어해요.앉아있고 고개를 숙여서 그런듯요. 인컴은 치 가 월등히 높은데 수명이 짧아요. 한 에 비해. 짧고 굵게 벌고 쉬는 삶을 택하려면 좋을것 같아요. 한 은 그에 비해 흰머리 날수록 약간 명의느낌 나는것 같고. 치 는 나이 많아보이면 기계도 글코 트렌드 못따라가는 느낌이 드는것 같구요.
개원비용도 상당히 차이나요. 치 가 월등히 높죠. 물론 다 리스하니까 고정비용부담 높은걸로 쭉 가는거구요.
둘다 전망 좋아보여요. 노인인구 증가하니까요. 치 야 나이들어 임플 등 해야하고. 한 도 나이든 환자가 더 많아서 괜찮을것 같아요. 두집다 외벌이예요. 혼자 벌어서 먹고 살 정도는 되는것 같고. 물론 치 가 훨 씀씀이가 큽니다. 자동차도 차이나구요. 적성을 고려하세요. 치 한 둘다 대학 동기 선후배가 전부 치과의사 한의사예요. 오랫동안 봐온 결과 적성에 안맞음 힘들어해요. 치 는 쬐끄만 입 안에서 미세하게 뭘 해야해서 손끝 야무지지 않음 1미리 차이로 환자 컴플 들어오고. 한 은 본인이 한의학 이해 못하면 다요트 미용으로 빠지구요. 참 요새 한의원 트렌드는 3명이 동업하면서 입원실 두고 공휴일 주말까지 하더라구요. 삼삼삼 이라고 우스개소리하는거 들었어요. 한의원 안믿는 분들도 많지만 고질병으로 나이들어 고생하면 결국 한의원 가게 되어있더라구요. 침맞고 효과보면 다시 올수 밖에,,,
두집다 응급도 없고. 옆에서 보면 매일 출근하고 자리 비울수 없는거 빼고는 괜찮은것 같아요.
의치한 다 썼어요
아직 하나도 발표는 안났지만요
수, 약은 아이가 싫어해서 안썼구요
수가 적성 가장 많이 타고
한은 본인이 이해 못하면 반수합니다
저희는 부부가 둘 다 공대나와서 치한수 잘 모르지만
댓글보고 저도 참고할께요
미용개방 하면 떡상할텐데 될지는 모르겠어요
의사들은 전공 상관없이 피부미용 다하던데
한의쪽도 열어주면 게임끝일듯 의사들이 결사반대 하겠지만ㅋ
한의는 침뜸으론 돈 안되고 남자라면 추나는 해야할듯요
다니는 치과쌤은 좀더 공부해서 의대 가라고 비추라고 하지만 실력 좋으면 안정적으로 보여요
수의사는 외국 가서 살 생각 있음 좋지 않을까 싶은데
다 일단 적성에 맞아야 할듯요
우리나라 치과의사는 내과의사보다도 많은지오래됨.
지금도 한해 팔백씩 나옴.
임플란트 30만원이라고 맨날 이메일옴.
가족중에 의사, 또 치과의사 있는데
저는 대단히 만족.. 개업했지만 근무시간 짧고(오픈시간 유럽정도)
사람들의 불편을 해결해주는데 찬찬히 집중(진료나 수익창출에 애쓰지 않음)
개업 22년.. 환자 끊이지 않고 좋은 평판 유지, 삶의 보람에 큰 축이 이 직업입니다. 아이도 치대 보내려하구요
가족중 의사분은 역시 그 과에 어릴때부터 관심있고 기독교적 소명으로 월 수입은 개업의하고 비교할 수 없지만 즐겁게 잘 일하고 있습니다.
메디컬은 정말 좋은 분야의 일입니다. 뭐가 우월하다 나눌 수가 없어요
가족중에 의사, 또 치과의사 있는데
저는 대단히 만족.. 개업했지만 근무시간 짧고(오픈시간 유럽정도)
사람들의 불편을 해결해주는데 찬찬히 집중(진료나 수익창출에 애쓰지 않음)
개업 22년.. 환자 끊이지 않고 좋은 평판 유지, 삶의 보람에 큰 축이 이 직업입니다. 아이도 치대 보내려하구요
가족중 의사분....은 역시 그 과에 어릴때부터 관심있었고 기독교적 소명으로 의사 선택. 월 수입은 개업의하고 비교할 수 없지만 즐겁게 잘 일하고 있습니다.
메디컬은 정말 좋은 분야의 일입니다. 뭐가 우월하다 나눌 수가 없어요
그리고 임플란트가 30이다 뭐다 해도 다른데서 하기 싫다며 저희치과로 줄 섭니다. 자기 일 좋아하고 머리 적당히 똑똑하고 타인을 돕고자하는 마음 있다면 세상 흐뭇한 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제 중에 치대 교수가 있는데
치대교수님들 아이들 중 치대 간 애들이 많아요
본인 및 개원의 친구들 봐도 대체로 만족하니까 보낸다 싶어요
저희 조카도 치대 가려고 준비 중이구요
개원하신 분들이 만족한다니 더 뭐 있나싶어요.
물론 최근 개원하시려는 분들은 힘들거같고요.
좋은.댓글 달아주셔서 큰 도움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