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의 fbi에 도움 요청합니다.

은행나무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24-11-05 15:15:13

지인의 도움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지인이 병원에 입원했다하면서 병원을 안가르켜 주네요.

사진상으로 병원 마크가 있어서 혹시나하고 이런글 저런 질문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혹시 아시는 병원이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찾아뵙고 이런기회에 사례하고 싶어서요.

 

IP : 220.95.xxx.8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5 3:18 PM (118.235.xxx.24)

    지역이 어디세요?

    그런데 누가 찾아오는게 싫어서 안 가르쳐줬을
    수도 있으니 차라리 카톡으로 송금 하시거나 하면 어떨까요?
    저 입원했응때 기어이 병원 알아내 병문안 온 지인, 전 좀 피곤했거든요

  • 2. hh
    '24.11.5 3:20 PM (110.70.xxx.37)

    원무과에 면회금지요청하셨다면 가시더라도 병실 안가르쳐줘요

  • 3. 봉투
    '24.11.5 3:27 PM (223.62.xxx.98)

    보내요.카톡,토스로

  • 4. dfdf
    '24.11.5 3:32 PM (211.184.xxx.199)

    챗gpt로 물어봤는데
    사진로고가 너무 희미해서 찾을 수 없대요
    이런 로고는 요양병원까지 포함하면 너무 많다고 합니다.

  • 5. 바람소리2
    '24.11.5 3:50 PM (114.204.xxx.203)

    유ㅓㄴ하지않으면 찾아가지마세요

  • 6. 은행나무
    '24.11.5 3:51 PM (220.95.xxx.84) - 삭제된댓글

    신경 써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만나서 할 얘기도 있고요.
    병원 커피숍이나 이런 곳이나 볼까 해서요.

  • 7. 은행나무
    '24.11.5 3:54 PM (220.95.xxx.84)

    신경 써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만나서 얘기도 좀 나누고요.
    병원 카페 이런 곳에서 만날까 하거든요

  • 8. ㅇㅇ
    '24.11.5 3:58 PM (59.29.xxx.78)

    입원초기에는 누가 찾아오는 거 싫을 수도 있어요.
    치료나 수술 후에
    몸도 마음도 좀 안정된 후에 가시는 것도 좋아요.

  • 9. hapㅡㅡ
    '24.11.5 3:59 PM (39.7.xxx.61)

    아니
    아픈사람이
    싫다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해서까지 찾아가나요
    차라리
    카카오로 돈을 보내던가요

  • 10. 은행나무
    '24.11.5 3:59 PM (220.95.xxx.84)

    입원 한지 좀 되신 거 같아요

  • 11. ...
    '24.11.5 4:00 PM (118.235.xxx.89)

    안가르쳐 줬는데 알아내서 찾아 가면 싫지 않을까요
    간곡히 물어보세요

  • 12. 가지마세요
    '24.11.5 4:03 PM (125.132.xxx.178)

    안가르켜 주면 가지마세요
    병원에 있는 모습 보여주기 싫어하시는 분들 많아요.

  • 13.
    '24.11.5 4:04 PM (14.63.xxx.193)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저 비슷한 경험 있는데(환자였음)
    비밀로 했는데 누가 와서 진짜 싫었어요.
    저의 꾀죄죄한 모습, 힘든데 웃어야 하는것도요.

  • 14. 그런데요
    '24.11.5 4:23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원글님이 좋은 의도로 찾으신다는 걸 저희가 어떻게 믿을까요?
    보통은 극구 사양하면 안 찾아가거든요.
    이런 말씀 죄송합니다.

  • 15. 민폐
    '24.11.5 4:24 PM (223.62.xxx.98)

    돈 보내실거지요?

  • 16. ㅇㅇ
    '24.11.5 4:27 PM (73.109.xxx.43)

    상대방 의견을 이렇게 무시하고 본인이 원하는 것만 고집하는 거 정말 피곤해요

  • 17. 가지 마세요
    '24.11.5 4:29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제가 장기간 입원할 때 독한 치료때문에 제대로 앉을 기력도 없는 데 계속 찾아온다는 지인들... 못 오게 설득하느라 참 피곤했었어요. 그럴 땐 간단한 전화통화도 지치거든요. 본인이 원하면 놔두는 게 도와주는 거에요. 윗분들 말씀처럼 카톡이나 토스로 송금하시고 나중에 컨디션 좋아짐 연락달라 하세요.

  • 18. 말립니다.
    '24.11.5 4:29 PM (122.36.xxx.234)

    본인이 안 가르쳐 준다=입원 중에 면회를 원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환자에겐 면회도 손님맞이예요. 병원 카페서 잠깐 보면 된다는 건 원글님 일방적인 생각일 뿐,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세수하고 옷 챙겨입고 초췌한 모습으로 병원 로비까지 가는 게 쉽나요? 거기에 얘기도 나눠야 한다고요?
    저는 예전에 수술했을 때 미리 병문안 정중히 사양한다고 했는데도, 마취도 덜 풀려 비몽사몽하는 와중에 누가 전화로 어디 병원이냐고 꼬치꼬치 캐묻는데 속으로 욕 나왔어요. 만약 그 사람이 거기서 그치지 않고 기어코 병원 찾아내서 온다고 생각하면 소름끼칠 듯. 지금은 자기 체면치레보다 환자 의사를 우선으로 생각해줘야 합니다.

    찾아봬서 안부 여쭙고 그간의 은혜에도 적으나마 보답하고 싶은데 병원을 몰라서 마음만 보낸다 하며 카톡으로 현금 부쳐주세요.

  • 19. 은행나무
    '24.11.5 4:45 PM (220.95.xxx.84)

    네 알겠습니다. 돈만 보내면 너무 성의 없다 할까 봐 그랬는데 여러 의견이 맞는 거겠죠?
    모두 감사합니다^^

  • 20. ...
    '24.11.5 4:48 PM (222.236.xxx.238) - 삭제된댓글

    이렇게까지해서 찾아가는건 좀... 기괴해보여요.
    상대의 의견도 존중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싫은 이유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120 서부지법 난입 폭동에 1년 6개월 받은 거요 16 ... 2025/05/14 3,120
1713119 냉동아보카도(다이스슬라이스) 어떻게 씻어요? 3 아주궁금 2025/05/14 1,303
1713118 여론조사꽃)이재명, 모든 지역·모든 연령대에서 우세 10 더블 2025/05/14 2,121
1713117 안윤상의 정치인들 성대모사 넘 웃겨요 ㅋㅋ 4 .,.,.... 2025/05/14 682
1713116 김문수의 일생ㅡfeat 전기고문에도 동료 은신처를 불지않았던 강.. 72 .. 2025/05/14 3,424
1713115 저희 소득에 9억 대출은 너무 과한걸까요. 66 /// 2025/05/14 13,382
1713114 칭찬들었어요ㅎㅎ왕후같다고요ㅎㅎ 15 라일락향기 2025/05/14 3,626
1713113 쑥개떡 하려는데 반죽... 4 .. 2025/05/14 1,006
1713112 판사에게 불려간 동기 변호사가 룸사롱 결제를 했다고??.jpg 15 별게다있구나.. 2025/05/14 4,019
1713111 고등학교 공개수업 가보셨나요? 4 구름이 2025/05/14 1,233
1713110 아시아나 국제선. 치약칫솔 주나요? 8 촌스 2025/05/14 1,351
1713109 주식으로 10년간 2배이상 불린 사람 있으세요 17 ㅇㅇ 2025/05/14 3,834
1713108 이재명 47.4%, 김문수 39.2%, 8.2%p 한자리수 격.. 32 ... 2025/05/14 4,350
1713107 간병비보험이요 3 지혜 2025/05/14 1,660
1713106 갱년기증상으로 2 .. 2025/05/14 1,613
1713105 태세계 셰르파는 미리 섭외된걸까요? 14 ㅇㅇ 2025/05/14 4,432
1713104 8-90년대에 이 교정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5 혹시 2025/05/14 894
1713103 무향나는 질괜찮은 두루마리휴지 추천좀~ 10 땅지 2025/05/14 1,494
1713102 치과의사가 절대로 해주지 않는 비밀..GPT는 솔직하네요 14 454545.. 2025/05/14 7,487
1713101 매너없고 경박한게 이런건가 13 우욱 2025/05/14 3,443
1713100 안귀령 대변인은(수정) 16 u.c 2025/05/14 4,017
1713099 피부샵 베드 구멍에 댈 일회용 시트같은거 제가 가져가서.. 5 2025/05/14 1,241
1713098 윤통 측이 지판사 룸싸롱 먼저 알고 협박했다는 제보 9 이렇다네요 2025/05/14 4,228
1713097 대상포진 때문에 피부가 3 대상포진 2025/05/14 1,228
1713096 대한민국 절반을 웃겼다는 전설의 통화 7 2025/05/14 4,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