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1165524.html
책 판매율도 많이 올랐고요.
사서들 얘기로는 도서관을 찾는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과 손잡고 오는 부모님들 수도
눈에 띄게 늘었다고 합니다.
하필이면 책 읽기 딱 좋은 계절이라
더 그런가 봐요.
지난 주말에 동네 도서관에 저도 느낄 정도로
평소보다 사람이 많더라고요.
https://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1165524.html
책 판매율도 많이 올랐고요.
사서들 얘기로는 도서관을 찾는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과 손잡고 오는 부모님들 수도
눈에 띄게 늘었다고 합니다.
하필이면 책 읽기 딱 좋은 계절이라
더 그런가 봐요.
지난 주말에 동네 도서관에 저도 느낄 정도로
평소보다 사람이 많더라고요.
서점, 도서관 좀 더 붐비더라고요
한강변에서 누워 책 읽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좋아요~
한강 작가가 너무나 품위 있고 현자같아 보여서 그런 영향도 있을 것 같아요
그간 잊고 있던 책의 힘, 독서의 힘, 글의 아름다움을 다시 기억나게 해주었어요
한강 작가 정말 보물이네요.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지성인들이 얼마나 많이 읽을지
그래서 한국의 역사, 문학이 널리 퍼질 것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스마트 폰, SNS에 젖어 든 우리들 삶을 환기 시켜 주는
것 같아 반갑네요.
남편도 열심히 도서관 들락 거리더군요.
좋은 현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