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사 피부염 고칠 수 있을까요

..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24-11-05 13:31:56

잠 못들도록 뜨겁고 아프다가 2년 지난 지금 T존만 빨간데 어느날은 코가 빨개지며 붓고 아려요. 강남성모병원 피부과에서 진단 받고 스테로이드 안들어간 약 먹고 바르다가 그만뒀어요.인상도 좀 우스워져서 적극적으로 치료 해볼까 싶은데 혹시 병원이나 약 생활습관 등 등 방법 있으면 답 좀 부탁 드립니다. 자연치유 기다렸는데 더는 나아지지 않아요. 답 부탁드립니다.

IP : 125.248.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l
    '24.11.5 1:34 PM (221.153.xxx.4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95660&page=1&searchType=sear...

  • 2. ...
    '24.11.5 2:18 PM (211.36.xxx.71)

    스테사용하면 더 붉어지고
    자극만와도 자잘한게 나고 피부만 얇아져요
    차라리 물세안후 아무것도 바르지 말아보세요

  • 3. ㅇㅇ
    '24.11.5 2:27 PM (218.147.xxx.59)

    저 3년차 아니 4년차 됐나봐요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됐어요 피부는 좋았는데... ㅠㅠ
    그런데요 조금씩 차도가 있긴해요 제일 효과본건 위에 분 링크에 나오는 수란트라 그거 쓰다가 비싸서 이버맥틴 직구했어요
    화장품은 제로이드 썼는데 이건 사람마다 맞기도 아니기도 해요
    그 전에 온갖 항생제 너무 오래 먹었고요 효과도 없었고요 레이저도 돈만 버렸어요
    암튼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아직 예전 피부 아니지만 그 처참한 몰골에서는 조금 벗어났어요

  • 4. ㅈㄷ
    '24.11.5 2:30 PM (106.101.xxx.165)

    비건 채식
    신장 사혈

  • 5. 보라매병원
    '24.11.5 2:41 PM (59.15.xxx.15)

    지역이 어디신지...

    보라매병원 조소연 선생님
    EBS명의 프로그램에 나온 것 보고
    예약, 몇 달 기다려서 진료받고 3년여
    지금은 아침 저녁 연고만 바르고
    내 눈에도 흔적을 찾지 못할 정도로 나았습니다.

    첫 댓글 링크로 알려준 수란트라연고 바르면서 기다렸다가 진료 받으세요.

    피부병은 생명이 왔다갔다하진 않지만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 6. ㅇㅇ
    '24.11.5 3:09 PM (1.243.xxx.125)

    1년동안 고생하고 지난달 한달 약먹고 바르고
    나았어요 스테로이드 복용하고 바르고요
    스테로이드를 안쓰면 더 힘들거예요
    치료의지를 잃었다가
    동생이 수란트라로 고쳤다해서
    저도 고쳐야할 의지가 생겨서 치료했어요
    먹고바르고 적은비용으로 고쳤고 레이져 안했어요
    저도 주사염인데 수란트라 사용안하고
    다른연고로 나았어요

  • 7. 재성마미
    '24.11.5 4:59 PM (14.63.xxx.70)

    주사치료 수란트라크림 저장합니다.

  • 8.
    '24.11.5 7:04 PM (121.167.xxx.120)

    을지로 6가 국립의료원에서 처방해 주는 연고 바르고 나았어요
    일년 반 다녔어요
    병원에서 자체 만들어주는 연고 였어요
    모낭충이 원인이래요
    피부도 민감형으로 바뀌어 3년 정도 얼굴에 기초 화장품 못 발랐어요
    너무 심하게 당기면 순한 스킨 정도 발랐어요
    시골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할 생각까지 했어요

  • 9. ..
    '24.11.5 9:36 PM (125.248.xxx.36)

    윗님 국립의료원 선생님 알 수 있을까요?

  • 10. colo
    '24.11.6 10:00 AM (221.153.xxx.46)

    명의 찾아다닐 필요없이 아무병원이나 가서 수란트라 처방해달라고 해서 바르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923 퇴직1년후 6 2024/11/05 3,047
1644922 잔치국수 육수 어떻게 내나요? 30 2024/11/05 4,310
1644921 암보험 원금보장vs소멸형 7 2024/11/05 1,087
1644920 절해고도에 위리안치하라 2 ㅇㅇ 2024/11/05 733
1644919 예비고3겨울방학 계획 있나요???? 5 예비고3 2024/11/05 583
1644918 자식 괴롭히고 학대하는 엄마 8 ㄹㄹㄹㄹ 2024/11/05 2,588
1644917 이상순 어제 라디오 시작하고 45 .... 2024/11/05 22,223
1644916 어린이 안전AI 경진대회 최우수상자 초등학생 인터뷰, 정말 똘똘.. 6 ㅇㅇ 2024/11/05 1,199
1644915 김선민 “평화의 소녀상 훼손하면 강력 처벌”… ‘위안부 피해자법.. 8 ../.. 2024/11/05 695
1644914 오아시스에서 생새우 시켰는데 2 달다 달어 2024/11/05 1,415
1644913 술마시고 자빠져 누구 2024/11/05 1,484
1644912 고등원서 쓸 때 아이랑 학부모 도장 선생님이 한참 갖고 계신다는.. 3 처음 2024/11/05 841
1644911 어제 결혼지옥을 보니 3 2024/11/05 3,765
1644910 우와 여자분들 참 대단해요 12 ㄱㄱ 2024/11/05 7,138
1644909 기름 종류 어찌 버리나요? 9 .. 2024/11/05 1,165
1644908 새마을 운동 쥐잡는거였나요? 5 ㅇㅎ 2024/11/05 894
1644907 집 계약하고 후회하신적 있으세요? 6 hhh 2024/11/05 2,032
1644906 변비 심한분들 병원 어디 다니세요? 13 ak 2024/11/05 1,563
1644905 지금매불쇼 최욱이 8 매불매불 2024/11/05 3,399
1644904 은퇴가 이런거겠구나 싶네요. 4 좋다 2024/11/05 3,844
1644903 85세 이상부터는 12 sdw 2024/11/05 4,672
1644902 강남 유명 병원장 아내 프로포폴 중독으로 숨져 52 ... 2024/11/05 31,858
1644901 윈터도 성적순이었네요ㅠ 8 ㅠㅠ 2024/11/05 4,228
1644900 브라우니먹고 너무 달아 커피 마구먹는중 4 ㅇㅇ 2024/11/05 809
1644899 헤어 트리트먼트 7 프리지아 2024/11/05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