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간 요가반에 가입해서 다니고 있어요
그러던 중 누군가가 회식제안을 하고 성사되어 식사하게 되었습니다
몇달동안 얼굴본 사이니 그리 어색하지는 않았죠 대화중 갑자기 60금우스개를 주저리주저리 .. 아무리 같은 여자들끼리고 몇달간 얼굴본 사이라지만 당황스럽고 불편함을 느낀다면 제가 사회성이 떨어지는걸까요? 아니면 그 분이 과하신건지?
회식없는 취미생활은 요원한가요?
몇달간 요가반에 가입해서 다니고 있어요
그러던 중 누군가가 회식제안을 하고 성사되어 식사하게 되었습니다
몇달동안 얼굴본 사이니 그리 어색하지는 않았죠 대화중 갑자기 60금우스개를 주저리주저리 .. 아무리 같은 여자들끼리고 몇달간 얼굴본 사이라지만 당황스럽고 불편함을 느낀다면 제가 사회성이 떨어지는걸까요? 아니면 그 분이 과하신건지?
회식없는 취미생활은 요원한가요?
전 운동다니면서 다른사람은 아는척도 안해요 집중안되고 산만하기만 해요
엄청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 그런 얘기 막 하면서 스스로 활달하고 사회성 좋다라고 생각하는 천박하고 덜떨어진 사람들이 있죠
저런 모임에서는 회식에 참석하지 않는 게 상책
저런 자리에서 허튼 소리 하는 인간은 세상 덜떨어진 인간
무식하고 천박한 사람들이죠.
사회성과는 아무 상관없어요
어느 덧글에서 봤어요. 범죄자가 경찰서에서 취조받을때 담배를 달라거나 물을 달라고 하는데, 그건 수사관이 자기 말을 잘 들어줄건지 테스트하는 거라고요.
그 음담패설을 시작한 사람은, 그말에 대한 반응을 보면서 앞으로 자기의 시녀노릇할 사람이 누군지 파악하려는 거고 그런 헛소리를 뭉개줄만한 힘이있는 사람이 그 모임에 있을건지 간보는거죠. 그런 천박한 사람을 눌러줄 사람이 그 모임에 없다면.. 앞으로는 매번 그 천박한 사람에게 좌우되겠죠
친해도 그런유머 웃기지도 않고 듣고 싶지도 않고 짐승도 아니고 상대하지 마세요 ㅠ
그런 이야기 안하면 할 말 없는 사람들 있어요
무작위로 모인 모임에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고
각자 하고 싶은 말 하는거죠
격조있는 이야기해도 그거 무시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별 의미 두지마세요
요가 안가면 볼 일도 없는 사람인데
지금 시절인연이 닿아서 만나는거고
내가 아니다 싶으면 운동만하고 회식 안 가면 되고요
60금이요??? 대체 어느
수위면 60금??
근데 15금이든 100금이든
그런 소리는 재미더 없고 불편한 사람 있기마련이고 천박해서
안 하는게 국룰이죠
60금이라는게 아파지고 약해지기 시작하는
건강상태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19금보다 몇배 쎈 수위의 이야기인가봐요.
점잖게 나이드신 분들도 많은데
안 그러신 분들도 많은듯..
다른 사람들은 이미 친한거 아닐까요. 아니라도 그런 이야기 이제 재미 없을 나이 인데
그런 말 범죄예요
남자들이 그런 말하면 성희롱이라면서
여자들은 농담이라는 이중잣대 너무 싫어요
에전에 어떤작은모임에
중간에 들어온 분이 대화중에
ㅣ9금이야기를 비유하면서 말했는데
아무도 대답안하고 순간정적
그이야기에 ㅣ9금을 비유하리라 아무도 예상못하고요
불쾌해지기 까지
그분도 멋쩍어 대답이 없네 .하고 끝내더라고요
상스럽..
그런 얘기 막 하면서 스스로 활달하고 사회성 좋다라고 생각하는 천박하고 덜떨어진 사람들이 있죠 222222
도대체 60금은 뭔가..
싶은 분들은 많이 없나보군요 19금 39금까지는 각이 나온다지만 60금은... 도대체 뭥미
윗님! 60금은 연배들이 60이상들이어서 그리 썼답니다
윗님! 60금은 발화자가 60 넘으셨고 나머지 사람들도 그나이 주변이어서 그리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