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왕저수지

나들이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24-11-05 12:16:14

60대언니들 모시고 물왕저수지가는데 맛집과 까페근처 볼 만한곳 부탁드려요.

자게 검색하니 청산별곡  괜찮다고하는데 다른곳도 알고싶어서요

감사합니다 

IP : 211.234.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5 12:21 PM (183.102.xxx.152)

    제가 가본 물왕저수지 맛집
    코다리명가와 설악추어탕 화덕생선구이 집
    이 두군데 입니다.
    코다리는 아시는 것이고
    설악추어탕 집에서 화덕생선구이를 하는데 추어탕도 맛있고
    생선을 화덕에서 구워서 정말 이븐하게 잘 구워줍니다.
    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카페는 호숫가에 카리브해.
    노키즈존이고 호수뷰가 끝내주는데
    커피값이 좀 비싸요.

  • 2. 건강
    '24.11.5 12:23 PM (218.49.xxx.9)

    그곳에 엄청 유명한
    굴림만두전골집 있어요
    본가 만두전골~^^
    날이 싸늘하니
    따뜻한국물드세요

  • 3. ...
    '24.11.5 12:26 PM (106.101.xxx.138)

    본가만두전골
    싸고 맛있어서
    대기 길어요

  • 4. 물왕저수지
    '24.11.5 12:26 PM (211.234.xxx.249)

    감사합니다
    하나씩 검색해서 의견나누고 잘 다녀올게요

  • 5. ...
    '24.11.5 1:26 PM (210.100.xxx.228)

    주말에 '토방'이라는 식당에서 청국장과 코다리찜 점심특선메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60대 언니들이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주변 테이블이 거의 그 나이대인 느낌이었어요. 저도 엄마랑 한번 와야겠다라고 생각했거든요.

    멀지 않은 곳에 '그리움카페'라고 있어요. 두번 가봤는데, 각각 다른 그룹의 언니들 따라갔었어요.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었는데 여긴 50중후반에서 60대언니들이 좋아하는 곳이구나라고 생각했었죠.

  • 6. ..
    '24.11.5 3:07 PM (1.215.xxx.27)

    오 까페는 "물안골 사람들" 추천해보겠습니다. 날이 쌀쌀하니 따뜻하게 대추차, 쌍화차 직접 만드시는지 진하고 정말 맛있어요. 강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151 발신제한번호로 전화가 연속왔어요. 8 ㅇㅇ 2024/11/13 2,687
1643150 갑자기 엄지손톱 옆을 누르면 아파요. 2 오른손 2024/11/13 837
1643149 동덕여대가 왜 공학이 되어야하죠? 21 2024/11/13 4,482
1643148 개인 정보 노출 2 g19ctr.. 2024/11/13 580
1643147 샌드위치 6시간만에도 시들시들 해지나요 3 ㅇㅇ 2024/11/13 1,645
1643146 제주도 차 없이 한달살기 숙소 1 추천 2024/11/13 1,528
1643145 주변에 연명치료 거부의향서 5 ........ 2024/11/13 1,583
1643144 대항병원 좋은가요? 실손 관련 도와주세요 ㅜ 직장암일까봐요 3 Fgh 2024/11/13 1,445
1643143 약국 운영이 대단한 건가요? 44 나야^^ 2024/11/13 7,718
1643142 이수지가 김고은 흉내내는거 김고은 진짜 싫을듯 33 .. 2024/11/12 18,922
1643141 파주--> 성남, 수지 쪽으로 이사해야되요... 조언 좀... 12 레이크타호 2024/11/12 2,075
1643140 미스코리아 대회 7 뭐죠 2024/11/12 2,869
1643139 태권도장이나 영유 원어민들. 유아들 전문 자격증 없어요 3 2024/11/12 1,374
1643138 세월호 유가족과 해외 동포, 간담회 통해 진상규명 의지 재확인 1 light7.. 2024/11/12 635
1643137 요즘 부모 재산 문제로 갈등 있는 집들이 많은것 같아요 16 2024/11/12 5,434
1643136 사춘기전 아이가 너무 그리워요 10 ........ 2024/11/12 4,294
1643135 아들이 자립하지 못해서 62 ㅣㅣ 2024/11/12 19,637
1643134 르망고 수영복 ㅠㅠ 4 수린이 2024/11/12 2,415
1643133 PD수첩 - 5060 은퇴후 15 ........ 2024/11/12 18,916
1643132 아이한테 내는 화와 짜증의 근원은 불안이에요 13 ㅁㅁ 2024/11/12 4,016
1643131 나이는 얼굴로만 티가 나는게 아니네요. 49 잘늙자 2024/11/12 27,126
1643130 주병진 활동할때 5 ㄱㄴ 2024/11/12 2,399
1643129 요즘 미운 사람이 많아요.. 5 인간관계 2024/11/12 2,157
1643128 GTX A 노선 많이들 타시나요. 6 .. 2024/11/12 2,273
1643127 정년이에서 신예은(영서) 이미연 닮았어요 6 정년이 2024/11/12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