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언니들 모시고 물왕저수지가는데 맛집과 까페근처 볼 만한곳 부탁드려요.
자게 검색하니 청산별곡 괜찮다고하는데 다른곳도 알고싶어서요
감사합니다
60대언니들 모시고 물왕저수지가는데 맛집과 까페근처 볼 만한곳 부탁드려요.
자게 검색하니 청산별곡 괜찮다고하는데 다른곳도 알고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제가 가본 물왕저수지 맛집
코다리명가와 설악추어탕 화덕생선구이 집
이 두군데 입니다.
코다리는 아시는 것이고
설악추어탕 집에서 화덕생선구이를 하는데 추어탕도 맛있고
생선을 화덕에서 구워서 정말 이븐하게 잘 구워줍니다.
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카페는 호숫가에 카리브해.
노키즈존이고 호수뷰가 끝내주는데
커피값이 좀 비싸요.
그곳에 엄청 유명한
굴림만두전골집 있어요
본가 만두전골~^^
날이 싸늘하니
따뜻한국물드세요
본가만두전골
싸고 맛있어서
대기 길어요
감사합니다
하나씩 검색해서 의견나누고 잘 다녀올게요
주말에 '토방'이라는 식당에서 청국장과 코다리찜 점심특선메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60대 언니들이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주변 테이블이 거의 그 나이대인 느낌이었어요. 저도 엄마랑 한번 와야겠다라고 생각했거든요.
멀지 않은 곳에 '그리움카페'라고 있어요. 두번 가봤는데, 각각 다른 그룹의 언니들 따라갔었어요.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었는데 여긴 50중후반에서 60대언니들이 좋아하는 곳이구나라고 생각했었죠.
오 까페는 "물안골 사람들" 추천해보겠습니다. 날이 쌀쌀하니 따뜻하게 대추차, 쌍화차 직접 만드시는지 진하고 정말 맛있어요. 강추입니다.